변호사시험 답안 모음
변호사시험 금답안 · 제9회 공법 기록형

제9회 변호사시험 공법 기록형 금답안

제9회 변호사시험 공법 기록형 모범답안 — 쟁점·법리·포섭·결론과 근거 법령·판례를 국가법령정보센터 대조로 제공합니다.

문서유형 행정소송 소장(처분 3건 취소)·헌법소원심판청구서(헌법재판소법 제68조 제1항)
문제·기록 원문 보기 — 목차별 지문 표시 지문 57곳

【 문 제 】

Ⅰ. 행정소송 소장의 작성 (50점)

의뢰인 이진정을 위하여 법무법인 돌담의 담당변호사 입장에서 취소소송의 소장을 첨부된 양식에 따라 아래 사항을 준수하여 작성하시오.

가.첨부된 행정소송 소장 양식의 ①부터 ⑤까지의 부분에 들어갈 내용만 기재할 것

나.“2. 이 사건 소의 적법성”부분(③)에서는 대상적격, 협의의 소익, 제소기간만을 기재할 것

다.“3. 이 사건 처분의 위법성”부분(④)에서는 처분의 절차적 하자 및 근거법령의 위헌·위법성에 관하여는 기재하지 말 것6

라.소장의 작성일(제출일과 동일함, ⑤에 해당)은 취소소송의 대상이 되는 처분 모두에 대하여 허용되는 제소기간 내 최종일을 기재할 것5·10

Ⅱ. 헌법소원심판청구서의 작성 (50점)

의뢰인 전소심을 위하여 법무법인 돌담의 담당변호사 입장에서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첨부된 양식에 따라 아래 사항을 준수하여 작성하시오.

가.첨부된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양식의 ①부터 ③까지의 부분에 들어갈 내용만 기재할 것

나.“Ⅱ. 적법요건의 구비 여부”부분(②)에서는 기본권침해의 법적 관련성, 보충성, 청구기간만을 기재할 것

【 작성요령 및 주의사항 】

1. 참고법령은 가상의 것으로 이에 근거하여 작성하며, 이와 다른 내용의 현행 법령이 있다면 제시된 참고법령이 현행 법령에 우선하는 것으로 할 것

2.「공직선거법」은 ‘공선법’으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은 ‘신문법’으로, 「공직선거관리규칙」은 ‘공선규칙’으로, 「신문 등에 대한 제재처분시 업무처리요령」은 ‘업무처리요령’으로 약칭할 수 있음

3.기록에 나타난 사실관계만을 기초로 하고, 그것이 사실임을 전제로 할 것

4.기록 내의 각종 서류에 필요한 서명, 날인, 무인, 간인, 정정인, 직인 등은 모두 적법하게 갖추어진 것으로 볼 것

5.송달이나 접수, 통지, 결재가 필요한 서류는 모두 적법한 절차를 거친 것으로 볼 것

6.“(생략)”으로 표시된 부분은 모두 기재된 것으로 볼 것

7.문장은 경어체로 작성할 것

【 행정소송 소장 양식 】

소 장

원 고 이진정

피 고

①

주소·연락처 (생략)

사건명 (생략)

청 구 취 지

②

청 구 원 인

1. 이 사건 처분의 경위 (생략)

2. 이 사건 소의 적법성

③

3. 이 사건 처분의 위법성

④

4. 결 론 (생략)

입 증 방 법 (생략)

첨 부 서 류 (생략)

⑤

원고 소송대리인 (생략) (인)

서울행정법원 귀중

【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양식 】

헌 법 소 원 심 판 청 구 서

청 구 인 전소심

주소·연락처 (생략)

청 구 취 지

①

침 해 된 권 리 (생략)

침 해 의 원 인 (생략)

청 구 이 유

Ⅰ. 사건의 개요 (생략)

Ⅱ. 적법요건의 구비 여부

②

Ⅲ. 위헌이라고 해석되는 이유

③

Ⅳ. 결 론 (생략)

첨 부 서 류 (생략)

2020. 1. 7.

청구인의 대리인 (생략) (인)

헌법재판소 귀중

기록내용 시작
수임번호
2019-072
법 률 상 담 일 지2019. 4. 25.
의 뢰 인이진정전 화02-701-1234
주 소서울 종로구 북촌로 500E-mailbiolife골뱅이biolife.com
상 담 내 용
1.의뢰인은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적법하게 신문사업자로 등록하여 특수주간신문 ‘Bio라이프’를 발행(월 2회)하고 있으며, 독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홈페이지(www.biolife.com)를 관리ㆍ운영하고 있다. 의뢰인은 위 홈페이지에 ‘자유게시판’이라는 독자게시판을 관리ㆍ운영하고 있다.
2. 2019. 4. 3. 서울 서초구 병을 비롯한 전국 12개 선거구에서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가 실시되었는데,8 위 인터넷홈페이지 이용자들이 같은 해 3. 21. 위 독자게시판에 김대세 후보자(위 선거에서 서울 서초구 병에 입후보)를 비방하는 허위의 글을 게시하는 등 선거운동기간(2019. 3. 21. ~ 4. 2.) 중인 2019. 3. 21.부터 3. 27. 사이에 위 선거와 관련하여 후보자를 비방하는 허위의 글 505건을 게시하였다.
3. 의뢰인은 2019. 3. 27. 발행된 ‘Bio라이프’ 신문 제30호 제1면에 여론조사결과 등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지 아니하고 “서울 서초구 병 김대세 낙선 유력, 홍영기 압도적 당선 확정적”이라는 제목으로 선거결과를 예측하는 기사를 보도하였다.
4. 의뢰인은 2019. 3. 28. 09:00경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의뢰인이 관리ㆍ운영하는 인터넷홈페이지 게시판에 후보자를 비방하는 허위의 글이 다수 게시된 것’과 ‘Bio라이프 제30호에 여론조사결과 등 객관적 자료제시 없이 선거결과 예측보도를 한 것’에 대하여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조사를 받으라는 요구를 받고 출석하여 조사를 받았다. 의뢰인은 조사를 받은 후 위 기사에 대하여 ‘여론조사 없이 단순 인터뷰만을 근거로 한 객관적 근거 없는 기사였다’는 취지의 정정보도문을 게재한 특별호(Bio라이프 제30-2호)를 발행하였다.8
5.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는 2019. 3. 29. ‘의뢰인이 관리ㆍ운영하는 인터넷홈페이지 게시판에 후보자를 비방하는 허위의 글이 다수 게시된 것’을 이유로 의뢰인에 대하여 인터넷홈페이지 독자게시판(자유게시판)을 폐쇄할 것을 요청하였다.1·2 의뢰인은 당일 폐쇄요청서를 수령하였다.
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9. 4. 8.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홈페이지에 ‘4. 3.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와 관련하여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108명의 인적사항등을 공개하였는데, 의뢰인도 ‘여론조사결과 등 객관적 자료제시 없이 선거결과 예측보도를 한 것’을 이유로 여기에 포함되었다.1·2·5·8
7. 한편, 서울특별시장은 2019. 4. 15. 의뢰인에 대하여 ‘신문사업자로 등록한 발행목적과 발행내용에 현저하게 위반하는 내용의 정치ㆍ연예 관련 기사를 반복적으로 보도하였다’는 이유로 발행정지 6개월 처분을 하였다.1·2 의뢰인은 2019. 4. 19. 발행정지처분서를 수령하였다.5
8. 의뢰인의 희망사항
의뢰인은 독자게시판에 대한 폐쇄요청을 받은 것과 공직선거법위반자로 명단이 공개된 것, 그리고 신문에 대한 발행정지처분을 받은 것을 모두 다투어 주기를 원한다.2
법무법인 돌담
전화 02-585-1234, 팩스 02-585-5678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500 돌담빌딩
법무법인 돌담 내부회의록 (행정소송용)

일 시: 2019. 4. 26. 14:00 ~ 15:00

장 소: 법무법인 돌담 중회의실

참석자: 최부장 변호사(송무1팀장), 박변호 변호사

최 변호사:박 변호사, Bio라이프 사건의 소장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박 변호사:네, 신문에 대한 발행정지처분과 함께 인터넷홈페이지 게시판 폐쇄요청을 받은 것과 공직선거법위반자로 인적사항등이 공개된 것 모두에 대해 취소소송을 제기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최 변호사:좋습니다. 먼저, 공직선거법위반 관련 쟁점을 살펴봅시다. 인터넷홈페이지 게시판 폐쇄요청이란 말은 의뢰인이 관리·운영하는 게시판을 스스로 폐쇄하라는 요청을 받았다는 것이지요? 왜 이런 요청을 받은 것인가요?

박 변호사:사실 의뢰인 홈페이지 독자게시판의 공직선거법위반 글은 인터넷 이용자들이 게시한 것입니다.7 하지만 공직선거법상 후보자를 비방하는 허위의 글이 게시되었을 때 홈페이지 관리·운영자에게 일정한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4. 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비방하는 글이 505건 올라온 것을 이유로 관할 선관위가 홈페이지 관리·운영자인 의뢰인에게 독자게시판을 폐쇄하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최 변호사:의뢰인 홈페이지 독자게시판에는 선거 관련 글만 있었던 것인가요?

박 변호사:아닙니다. 평소에는 건강 상식, 유머 관련 글도 많이 올라오는데 특히 이번 선거운동기간에 후보자를 비방하는 허위의 글이 많이 올라온 것이라고 합니다.

최 변호사:내가 인터넷을 잘 안 해서 그러는데, 홈페이지 게시판을 폐쇄하면 의뢰인에게 어떤 피해가 있는가요?

박 변호사:홈페이지 독자게시판이 폐쇄되면 독자들이 정치 관련 글이 아닌 다른 의견을 개진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고, 결국 홈페이지 방문자가 줄어들어 Bio라이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 우려됩니다.

최 변호사:그렇군요. 공직선거법위반자로 인적사항이 공개되었던데 그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요?

박 변호사:의뢰인이 여론조사 등의 객관적 자료 없이 서울 서초구 병 선거구의 선거결과를 예측하는 기사를 보도하여 공직선거법위반자로 인적사항이 공개된 것입니다.

최 변호사:왜 객관적 자료도 없이 기사를 보도한 것인가요?

박 변호사:여론조사를 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런 근거 없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하여 허위기사를 작성한 것은 아니었고 평소에 친분이 있는 유력 신문 및 종편 기자들과 리서치업체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정보를 토대로 기사를 작성한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기사대로 홍영기 후보가 압도적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최 변호사:정리하면, 의뢰인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하지 않았다고는 못하겠네요. 그렇다고 독자게시판을 폐쇄하라고 하거나 개인의 인적사항을 공개해 버릴 정도의 사안인지는 의문이네요.6 이 부분을 잘 검토하세요. 다음으로, 신문 발행정지에 대해 의논해 봅시다. 왜 발행정지를 당한 것인가요?

박 변호사:Bio라이프는 원래 건강, 의학, 생명과학 분야의 기사를 제공할 목적으로 등록되었는데, 발행목적과 관계없는 정치인·연예인에 대한 가십성 기사를 많이 보도하였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광고수입을 위해 신문 구독자 수를 늘리려고 무리한 것 같습니다.

최 변호사:그래요? 신문이 발행목적에 그렇게 구속을 받는 것인가요? Bio라이프는 원래 발행목적과 달리 가십성 기사만 보도한 것인가요?

박 변호사:아닙니다. Bio라이프는 월 2회 발행되는데 건강, 의학, 생명과학 관련 기사가 상당수입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구독자가 늘지 않아서 연예인이나 정치인 관련 흥미 위주의 기사도 실었다고 합니다. 제가 이미 건강, 의학, 생명과학 분야의 기사 목록을 정리해 두었습니다.9

최 변호사:알겠습니다. 그런데 Bio라이프가 이전에도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제재를 받은 적이 있나요? 발행정지 6개월이면 꽤 무거운 처분인 것 같은데요?

박 변호사:이번에 처음으로 제재를 받은 것입니다. 발행정지는 시·도지사의 권한인데, 서울특별시의 경우 이러한 사안에 대하여는 통상 발행정지 2개월 처분이 나간다고 합니다.9

최 변호사:그런 내용도 잘 정리해서 주장하세요. 그리고 다른 처분들은 문제없지만, 공직선거법위반자로 이미 인적사항이 다 공개되어 버린 마당에 이제 와서 굳이 취소소송을 제기할 필요가 있는지 검토해 보세요.4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끝.
소 송 위 임 장
사 건(생략)
원 고이진정
피 고(생략)
위 사건에 관하여 다음 표시 수임인을 소송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다음 표시에서 정한 권한을 수여합니다.
수 임 인법무법인 돌담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500 돌담빌딩
전화 02-585-1234
팩스 02-585-5678
수권사항1.일체의 소송행위
1.반소의 제기 및 응소, 상소의 제기, 동 취하
1.소의 취하, 화해, 청구의 포기 및 인낙
1.강제집행신청, 대체집행신청, 가처분, 가압류 등 보전처분과 관련한 모든 소송행위
1.행정심판의 청구 및 수행에 관한 일체의 행위
1. (생략)
2019. 4. 25.
위 임 인이진정 (인)
서울행정법원 귀중
담 당 변 호 사 지 정 서

사 건

(생략)

원 고

이진정

피 고

(생략)

위 사건에 관하여 법무법인 돌담은 원고의 소송대리인으로서 변호사법 제50조 제1항에 의하여 그 업무를 담당할 변호사를 다음과 같이 지정합니다.

담당변호사

최 부 장, 박 변 호

2019. 4. 26.

법무

법인

돌 담

법무법인 돌 담

대표변호사 강 석 수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500 돌담빌딩

전화 02-585-1234 팩스 02-585-5678

서울행정법원 귀중

신문사업 등록증

제 호

Bio라이프

등록번호

서울, 12345호

종 별

특수주간신문

간 별

월 2회

발 행

인 터 넷 홈페이지

주 소

www.biolife.com

발행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 500

전화번호

02-701-1234

발행인

이 진 정

편집인

조 규 성

인쇄인

이 윤 수

인쇄장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 500

발행목적

건강, 의학, 생명과학 관련 신속한 정보공유 및 제공을 목적으로 함

발행내용

건강, 의학, 생명과학 관련 기사 및 정보의 제공

보급지역

전국

보급대상

일반인

유가ㆍ무가

(有價ㆍ無價)

무가

등록일

2018년 1월 2일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9조 제4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조 제4항에 따라 위와 같이 등록하였음을 증명합니다.

2018년 1월 2일

서 울 특 별 시 장

서울특별시장의인

조 사 보 고 서

사 건 : 서울서초선 2019-15327

조사일시 : 2019. 3. 28. 11:00

조사장소 : 제3조사실

피조사자 : 이진정(특수주간신문 ‘Bio라이프’ 발행인)

1. 위반사항
1) 「공직선거법」 제96조 제2항 제2호(객관적 자료 없이 선거결과 예측보도)
2) 「공직선거법」 제82조의4 제2항(후보자를 비방하는 허위의 글 게시)
2. 위반기간
1) 「공직선거법」 제96조 제2항 제2호2019. 3. 27.
2) 「공직선거법」 제82조의4 제2항2019. 3. 21. 00:00 ~ 3. 27. 24:00
3. 조사내용

1) 「공직선거법」 제96조 제2항 제2호 위반 관련

ㅇ 이진정은 자신이 발행하는 특수주간신문 ‘Bio라이프’ 제30호(2019. 3. 27. 발행)에 “서울 서초구 병 김대세 낙선 유력, 홍영기 압도적 당선 확정적”이라는 제목의 기사(본건 기사)를 보도함

ㅇ 본건 기사 내용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4. 3.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는 많은 선거구에서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선거운동이 무르익어 가면서 거물급 정치인들이 정치신인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일례로 서울 서초구 병에서는 당초 3선의 정치거물 무소속 김대세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었으나 서초동의 지역 여론에 따르면 젊은 일꾼의 성실함을 앞세운 홍영기 후보에게 김대세 후보가 오히려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초5동 지역 여론은 깔끔하고 참신한 이미지의 홍영기 후보에게 이미 기울어져 있다. 예상치 못한 상대 후보의 선전에 김대세 후보의 선거본부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ㅇ 본건 기사는 이진정이 직접 작성ㆍ보도하였는데, 이를 위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적은 없다고 혐의를 인정함

ㅇ 다만, 아무런 근거 없이 특정 후보 지지를 위하여 허위기사를 작성한 것은 아니고, 평소 친분 있는 이상식(A일보 정치부장), 정문경(BCTV 보도국장), 안서인(리얼센티미터 대표) 등에게 들은 정보를 바탕으로 기사를 작성한 것이라고 함8

ㅇ 이진정은 오늘 즉시 ‘Bio라이프’ 특별호를 발행하여 본건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를 할 예정이고, 홈페이지에도 정정보도문을 게시하겠다고 함

2) 공직선거법 제82조의4 제2항 위반 관련

ㅇ 이진정이 관리ㆍ운영하는 홈페이지(www.biolife.com) 독자게시판의 해당 기간(2019. 3. 21.~27.)에 게시된 2,000여 건의 글 중, 4. 3.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 후보자에 대한 허위ㆍ비방 글이 505건임을 확인함7

3) 조치

ㅇ 객관적 자료 없이 선거결과를 예측 보도한 행위 관련,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인적사항등이 공개될 수 있고 추후 형사처벌이 될 수 있음을 고지함

ㅇ 선거후보자에 대한 허위ㆍ비방 게시글 관련, 홈페이지(www.biolife.com) 독자게시판의 게시글 삭제 등을 요청할 수 있음을 고지함7

2019. 3. 28.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 조사관 류연지 (인)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

수 신 이진정 (서울 종로구 북촌로 500)

제 목 인터넷홈페이지 게시판 폐쇄요청

귀하가 관리ㆍ운영하는 인터넷홈페이지(www.biolife.com)의 독자게시판(게시판명: ‘자유게시판’)에 「공직선거법」 제82조의4 제2항에 위반되는 정보가 게시되어 있으므로, 같은 법 제82조의4 제3항 제3호에 따라 위 게시판의 폐쇄조치를 귀하에게 요청합니다.7
관리운영자이진정
조치대상인터넷홈페이지 독자게시판 (게시판명: ‘자유게시판’)
URLhttp://www.biolife.com/biolifeJAGE?###=12345
요청근거 및 요청내용근거: 「공직선거법」 제82조의4 제3항 제3호, 동조 제2항
내용: 인터넷홈페이지 게시판 폐쇄
위반 정보의 내용공직선거후보자를 비방하는 허위의 게시글 505건
(세부내역은 붙임 참조)
이행기간2019. 3. 31.까지
귀하는 위 요청에 대한 조치결과를 우리 위원회에 지체 없이 통보하여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공직선거법」 제261조 제6항 제4호에 따라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으며,3 본 요청에 이의가 있는 경우 요청을 받은 날로부터 3일 이내에 우리 위원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게시판 폐쇄요청서 교부

2019. 3. 29.

수령인 이진정5·10 (인)

붙임: 공직선거법위반 게시글 목록 1부. 끝.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의인

서울서초구

선거관리위원회

기안 주무관 김공명

검토 사무관 박권

전결 선거조사과장 박연본

시행

선거조사과-1234 (2019.3.29.)

우

도로명주소 (생략)

/

홈페이지 주소 (생략)

전화번호 (생략)

팩스번호 (생략)

/

/

공개

<붙임>

공직선거법위반 게시글 목록

순번

게시물 제목

작성자명

게시일자

주요 내용

1

유명한 비리대마왕

Brownhair

2019.3.21.

01:10

는 뇌물을 받고 부하 직원에게 갑질을 하는 부패꼰대이고, 가 국회의원에 또 당선되면 지역구를 말아먹을 것이다. 아무도 실체를 모를 때나 대세지 이젠 대세가 아니다. 는 말도 안되는 사업 벌여서 서초5동 거덜 낸 놈이다.

2

뒷돈을 얼마나 받아먹었는지 얼굴에 개기름 좔좔

우주최고미녀

2019.3.21.

03:20

가 사업 할 때에는 얼굴이 할배 같았는데 정치판에 뛰어 들어 금뱃지 달고는 얼굴에 개기름이 흐른다. 부정청탁 받지 않고서는 저렇게 얼굴이 필 리가 없다.

≀

(생략)

505

일자무식해도 정치 할 수 있나요?

강대뉴얼

내꺼

2019.3.27.

23:55

정치인들은 다 일자무식하다. 티비에 나와서 아무 말이나 하는 걸 보면 낯이 뜨겁다. 법치당 후보자 는 학력도 중졸이다. 학력 위조한 주제에 명문대 나온 척 거들먹거린다. 옛날에 선거유세 다니면서도 뻣뻣하게 고개 들고 다니면서 주민들하고 악수 한 번 안 했다.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

회 의 록

제12차 회의

1. 일시

2. 장소

3. 참석위원

4. 부의안건

5. 회의내용

2019년 4월 5일 10시.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

위원 전원 참석.

‘4. 3.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 관련 우리 위원회 관할 선거구 내 공직선거법위반자 인적사항등 공개대상자 결정의 件.

󰊱 보고

ㅇ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 공직선거법위반공개심의위원회에서 인적사항등 공개대상자와 관련하여 심의한 결과를 보고받다.

- 인적사항등 공개대상자: 총 20명
번호성명(연령)주 소법위반 일자 및 요지위반조항
1이진정(45)(생략)2019. 3. 27. 여론조사 등 객관적 자료 제시 없이 선거결과 예측보도제96조 제2항
제2호
≀(생략)
20김방비(29)(생략)2019. 3. 23. 허위사실 유포제82조의4
제2항
󰊲 의결

ㅇ 「공직선거법」 제280조 제3항에 따라 위 20명을 인적사항등 공개대상자로 결정하여, 그 명단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즉시 보고하기로 하다.3 끝.

2019년 4월 5일

위원장 홍 정 의

(이하 생략)

(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회 의 록

제25차 회의

1. 일시

2. 장소

3. 참석위원

4. 부의안건

5. 회의내용

2019년 4월 8일 10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회의실.

위원 전원 참석.

‘4. 3.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 관련 공직선거법위반자 인적사항등 공개대상 결정의 件.

󰊱 보고

ㅇ ‘4. 3.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 관련, 서울 서초구 등 12개 각급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직선거법」 제280조 제3항에 따라 공직선거법위반자 인적사항등 공개대상자로 결정한 결과를 보고받다.

- 인적사항등 공개대상자: 총 150명 [세부내역: (생략)]

ㅇ 위 결정에 대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직선거법위반공개심의위원회 심의결과를 보고받다.

- 인적사항등 공개대상자: 총 108명 [세부내역: (생략)]

󰊲 의결

ㅇ 각급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대상자로 결정한 150명 중 총 108명을 「공직선거법」 제280조 제1항에 따라 공직선거법위반자 인적사항등 공개대상으로 결정하다.3
번호성명(연령)주소법위반 일자 및 요지위반조항관 할
선관위
1이진정(45)(생략)2019. 3. 27. 여론조사 등 객관적 자료 제시 없이 선거결과 예측보도제96조 제2항 제2호서울서초구
≀(생략)
108김동문(48)(생략)2019. 3. 21. 허위사실유포제82조의4
제2항
경북경산시
ㅇ 공개대상자 108명의 인적사항등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홈페이지에 즉시 공개하기로 하다.4 끝.

2019년 4월 8일

위원장 김 영 호

(이하 생략)

(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홈페이지(www.nec.go.kr) 인적사항등 공개 화면】

서 울 특 별 시

수 신 이진정 (서울 종로구 북촌로 500)

제 목 신문 발행정지(6개월) 처분

우리시의 시정 발전에 협조하여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귀하에 대하여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2조 제2항 제2호에 따라 아래와 같이 행정처분합니다.
제 호
(등록번호)
Bio라이프 (서울, 12345)
종 별특수주간신문
발 행 인이진정
위반사항2018. 1. 9.부터 2019. 2. 28.까지 위 신문에 정치ㆍ연예 관련 기사를 총 109회 보도하여, 등록된 발행목적과 발행내용을 현저하게 반복하여 위반하였음9
(위반사항은 붙임의 법위반 기사 목록과 같음)
처분내역발행정지 6개월 (정지기간: 2019. 7. 1. ~ 12. 31.)4
이 처분에 불복이 있는 경우 처분이 있음을 안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법」에 의한 행정심판 또는 「행정소송법」에 의한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발행정지처분서 교부

2019. 4. 19.

수령인 이진정 (인)

붙임: 법위반 기사 목록 1부. 끝.

서울특별시장의인

서울특별시장

기안 사무관 이성동

검토 언론협력담당관 박광진

전결 행정부시장 강민철

시행

언론협력담당관-1234 (2019.4.15.)

우

도로명주소 (생략)

/

홈페이지 주소 (생략)

전화번호 (생략)

팩스번호 (생략)

/

/

공개

<붙임>

법위반 기사 목록
순번기사 제목게시일자기사 주요내용
1종사자들 울리는 깊은 밤 검은 손2018.1.9.00당 대표인 000이 유흥업소에서 매너가 안 좋고 술버릇이 나쁘며 외상을 일삼는다는 소문이 업계에 파다하다.
2내가 하면 로맨스, 니가 하면 뭔데?2018.2.1.00당의 신예 정치인으로 차기 대선주자로 떠오르는 초선의원 000이 유부남과 불륜관계인데, 이를 주위에서 다 알고 눈치를 주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함께 다닌다.
3충격!!! 착한 뇌섹남의 두 얼굴2018.4.10.국민첫사랑, 1등 사윗감, 지적인 이미지의 연예인 000가 같이 작품을 하는 상대방마다 유혹하여 사귀고, 전 연애상대와 정리하기 전에 새로운 상대를 만나는 등으로 문어발 연애를 한다.
≀(생략)
109노총각이 아니라 애 아빠??2019.2.28.연애프로그램에 고정출연 중이고 모태쏠로로 알려져 있는 중견연기자 000이 알고 보니 이혼 경력이 두 번이나 되는 돌싱이었고, 전배우자에게 양육비를 주지 않아 소송을 당했다.
Bio라이프 건강ㆍ의학ㆍ생명과학 분야 기사 목록
순번기 사 제 목게시일자
1생명 연장의 꿈? 줄기세포의 놀라운 효능2018.1.9.
2하루 커피 세 잔 이상 먹으면?2018.1.9.
3하루 30분 운동 득일까? 독일까?2018.1.17.
≀(생략)
53세계 10대 슈퍼푸드, 그 비밀을 밝히다.2018.6.20.
54한국인 고기 섭취량 아직도 부족, OECD 국가 평균 87%에 못 미쳐2018.6.20.
55위암 세포 골라 죽이는 기적의 효모 발견2018.7.4.
56습한 장마철, 사람 괴롭히는 무좀. 완벽 예방 가이드2018.7.4.
57미국 인디아대학교 의대 연구팀, 탈모 진행 유발하는 물질발견2018.7.18.
≀(생략)
65수면의 질이 수명을 결정한다.2018.9.5.
66혈뇨의 적신호, 간에 기생하는 기생충이 있다고?2018.9.5.
67치매 치료의 가능성, 젊은 쥐 혈액 주입으로 늙은 쥐 뇌 세포 변화2018.9.19.
68미세먼지 심한 날 환기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2018.9.19.
≀(생략)
400고혈압, 그 소리 없는 살인자, 인류와 혈관의 전쟁이 시작됐다.201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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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임번호
2019-512
법 률 상 담 일 지2019. 12. 4.
의 뢰 인전소심전화010-****-****
주 소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96, A동 1902호(반포동, 대박빌라)E-mailsosim1987골뱅이dmail.com
상 담 내 용
1.「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제3호에 따른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인 주식회사 유니콘은 인터넷포털사이트 ‘UNICORN’ (www.unicorn.com)을 운영하는 자인데,11 위 인터넷포털사이트의 정치ㆍ시사 관련 익명게시판인 ‘시사만평 - 나도 한마디’를 관리ㆍ운영하고 있다.
2. 의뢰인은 2019. 10. 9. 친구인 나용기에게 위 익명게시판에 정치 관련 특정 글을 올리겠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12
3. 의뢰인은 같은 날 나용기로부터 ‘자신이 지난 국회의원 재ㆍ보궐선거의 선거운동기간(2019. 3. 21. ~ 4. 2.) 중에 비슷한 글을 올린 적이 있으나, 그 후 위 게시판에 실명인증 관련 공지가 있었다’는 취지의 답신을 받았다.12
4. 의뢰인의 희망사항
의뢰인은 선거운동기간 중에 인터넷 게시판에 정당에 대한 지지나 반대의 글을 익명으로는 올릴 수 없고 위반 시 삭제하도록 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생각한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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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돌담 내부회의록(헌법소원용)

일 시: 2019. 12. 11. 15:00 ~ 17:00

장 소: 법무법인 돌담 중회의실

참석자: 김대리 변호사(송무2팀장), 박변호 변호사

김 변호사:오늘은 전소심 씨 사건과 관련하여 논의하도록 합시다. 의뢰인이 의뢰한 내용은 무엇인가요?

박 변호사:선거운동기간 중에 정당에 대한 지지나 반대의 글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에는 인터넷언론사에게 실명인증조치를 취하게 하고, “실명인증” 표시가 없는 게시물은 삭제하도록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11

김 변호사:인터넷언론사가 게시물을 삭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박 변호사: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김 변호사:의뢰인은 무역회사에 다니는 회사원 아닌가요? 인터넷언론사도 아닌데, 의뢰인이 왜 문제 삼죠? 의뢰인이 인터넷언론사의 실명인증조치 등과 무슨 상관있습니까?12

박 변호사:의뢰인이 성실당의 당원이라고 합니다. 의뢰인은 ‘유니콘(UNICORN)’이라는 인터넷포털사이트의 정치ㆍ시사 관련 익명게시판에 성실당에 대한 지지 및 법치당에 대한 반대의 글을 익명으로 올리고 싶다고 합니다.12 특히 내년 국회의원 선거운동기간 동안에도 익명으로 글을 올리고 싶은데, 현행법상 선거운동기간 중에는 실명인증 없이는 그런 글을 올릴 수 없습니다.

김 변호사:유니콘? 인터넷포털사이트인데 거기에 글을 올릴 때에도 실명인증을 받아야 하나요? 실명인증을 받아야 하는 인터넷언론사의 범위가 어떻게 되죠? 이 부분도 검토해 보세요.

그런데 박 변호사, 의뢰인은 꼭 익명으로만 글을 올려야 한대요?

박 변호사:의뢰인이 다니는 회사 사장님이 법치당 지지자여서, 실명인증을 받아야 한다면 혹시라도 불이익이 있을까 걱정도 되고, 의뢰인 성격상 실명인증을 받아야만 한다면 그런 글을 올리는 것이 상당히 망설여진다고 합니다.13

김 변호사: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이 2020년 4월 15일이니까, 선거운동기간은 2020년 4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이겠군요?12

박 변호사:네, 맞습니다.

김 변호사:그렇다면 어떤 법적 절차를 생각하고 있나요?

박 변호사:근거 조항들에 대하여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하려고 합니다.

김 변호사:그럼 근거 조항들을 정확하게 특정하시기 바랍니다.

박 변호사: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 변호사:근거 조항들의 위헌성에 대하여는 충분히 검토가 이루어졌나요?

박 변호사:검토 중입니다만, 본 사건의 경우 정당에 대한 지지나 반대의 의사표현을 제한하는 것이므로, 사상ㆍ양심의 자유도 침해하는 것으로 주장하면 어떨까요?

김 변호사:글쎄요…. 정당에 대한 의견 등의 표현행위를 사상ㆍ양심의 자유에 포함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 주장은 불필요해 보입니다.13

박 변호사: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언론사에 대한 차별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김 변호사:그렇게 볼 수도 있겠으나, 이러한 차별취급은 인터넷 실명제가 의뢰인의 다른 기본권을 제한함으로 인한 부수적인 결과이므로, 평등권 문제에 대하여는 따로 다투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박 변호사: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뢰인이 게시하려던 글이 법문상의 ‘지지’, ‘반대’에 해당한다는 점은 분명하므로, ‘지지’, ‘반대’의 의미에 대하여는 다투지 않으려 합니다.

김 변호사:그렇게 하시죠. 그럼 의뢰인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준비해 주세요.

박 변호사: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 변호사:이상으로 오늘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끝.

【 전소심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캡처화면 】

【 나용기 유니콘 게시글 】

【 유니콘 공지사항 】
대 리 인 선 임 서
사 건(생략)
청 구 인전소심
위 사건에 관하여 다음 표시 수임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다음 표시에서 정한 권한을 수여합니다.
수 임 인법무법인 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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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02-585-1234
팩스 02-585-5678
수권사항1.헌법소원심판청구와 관련된 모든 소송행위
2019. 12. 4.
위 임 인전소심 (인)
헌법재판소 귀중
담 당 변 호 사 지 정 서

사 건

(생략)

청 구 인

전소심

피청구인

위 사건에 관하여 법무법인 돌담은 청구인의 대리인으로서 변호사법 제50조 제1항에 의하여 그 업무를 담당할 변호사를 다음과 같이 지정합니다.

담당변호사

김 대 리, 박 변 호

2019. 12. 4.

법무

법인

돌 담

법무법인 돌 담

대표변호사 강 석 수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500 돌담빌딩

전화 02-585-1234 팩스 02-585-5678

헌법재판소 귀중

참 고 법 령

「공직선거법」(발췌)

(법률 제20202호, 2018. 12. 31.)

제82조의4(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선거운동) ① (생략)

② 누구든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제1호에 따른 정보통신망을 이용하여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을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ㆍ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여서는 아니되며,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이들을 비방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진실한 사실로서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③ 각급선거관리위원회(읍ㆍ면ㆍ동선거관리위원회를 제외한다)는 이 법의 규정에 위반되는 정보가 인터넷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ㆍ대화방 등에 게시된 사실을 발견한 때에는 당해 인터넷홈페이지를 관리ㆍ운영하는 자에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의 조치를 요청할 수 있다.6

1. 인터넷홈페이지 게시판ㆍ대화방에 게시된 해당 정보의 삭제

2. 인터넷홈페이지 게시판ㆍ대화방 일시 사용정지

3. 인터넷홈페이지 게시판ㆍ대화방 폐쇄

4. 인터넷홈페이지 일시 정지 또는 폐쇄

5. 특정 이용자 계정 일시 또는 영구정지7

④ 제3항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요청을 받은 인터넷홈페이지 관리ㆍ운영자는 지체 없이 이에 따라야 한다.3·4

⑤ 제3항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요청을 받은 인터넷홈페이지 관리ㆍ운영자는 그 요청을 받은 날부터 3일 이내에 그 요청을 한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제90조의8(인터넷언론사 게시판·대화방 등의 실명확인) ① (생략)

②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인터넷언론사(이하 이 조에서 “인터넷언론사”라 한다)13는 선거운동기간 중 당해 인터넷홈페이지의 게시판ㆍ대화방 등에 정당ㆍ후보자에 대한 지지ㆍ반대의 문자ㆍ음성ㆍ화상 또는 동영상 등의 정보(이하 이 조에서 “정보 등”이라 한다)를 게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에는 행정안전부장관 또는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 제4호에 따른 신용정보업자(이하 이 조에서 “신용정보업자”라 한다)가 제공하는 실명인증방법으로 실명을 확인받도록 하는 기술적 조치를 하여야 한다.11·13 다만, 인터넷언론사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44조의5에 따른 본인확인조치를 한 경우에는 그 실명을 확인받도록 하는 기술적 조치를 한 것으로 본다.

③ 정당이나 후보자는 자신의 명의로 개설ㆍ운영하는 인터넷홈페이지의 게시판ㆍ대화방 등에 정당ㆍ후보자에 대한 지지ㆍ반대의 정보 등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에는 제2항의 규정에 따른 기술적 조치를 할 수 있다.

④ 행정안전부장관 및 신용정보업자는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 따라 제공한 실명인증자료를 실명인증을 받은 자 및 인터넷홈페이지별로 관리하여야 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그 실명인증자료의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지체 없이 이에 따라야 한다.

⑤ 인터넷언론사는 제2항의 규정에 따라 실명인증을 받은 자가 정보 등을 게시한 경우 당해 인터넷홈페이지의 게시판ㆍ대화방 등에 “실명인증” 표시가 나타나도록 하는 기술적 조치를 하여야 한다.

⑥ 인터넷언론사는 당해 인터넷홈페이지의 게시판ㆍ대화방 등에서 정보 등을 게시하고자 하는 자에게 주민등록번호를 기재할 것을 요구하여서는 아니된다.

⑦ 인터넷언론사는 당해 인터넷홈페이지의 게시판ㆍ대화방 등에 “실명인증”의 표시가 없는 정당이나 후보자에 대한 지지ㆍ반대의 정보 등이 게시된 경우에는 지체 없이 이를 삭제하여야 한다.11

제96조(허위논평·보도 등 금지) ① (생략)

② 방송ㆍ신문ㆍ통신ㆍ잡지, 그 밖의 간행물을 경영ㆍ관리하는 자 또는 편집ㆍ취재ㆍ집필ㆍ보도하는 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할 수 없다.

2. 여론조사결과 등과 같은 객관적 자료를 제시하지 아니하고 선거결과를 예측하는 보도를 하는 행위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①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연설ㆍ방송ㆍ신문ㆍ통신ㆍ잡지ㆍ벽보ㆍ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 이하 이 조에서 같다)에게 유리하도록 후보자, 후보자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의 출생지ㆍ가족관계ㆍ신분ㆍ직업ㆍ경력등ㆍ재산ㆍ행위ㆍ소속단체, 특정인 또는 특정단체로부터의 지지여부 등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ㆍ방송ㆍ신문ㆍ통신ㆍ잡지ㆍ벽보ㆍ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후보자에게 불리하도록 후보자,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ㆍ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한 자와 허위의 사실을 게재한 선전문서를 배포할 목적으로 소지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251조(후보자비방죄) 당선되거나 되게 하거나 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연설ㆍ방송ㆍ신문ㆍ통신ㆍ잡지ㆍ벽보ㆍ선전문서 기타의 방법으로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를 포함한다), 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ㆍ비속이나 형제자매를 비방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다만, 진실한 사실로서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제252조(방송·신문 등 부정이용죄) ① 제96조 제2항을 위반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256조(각종제한규정위반죄) ① ~ ② (생략)

③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1. 선거운동과 관련하여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

마. 제82조의4 제4항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2회 이상 요청을 받고 이행하지 아니한 자3

제261조(과태료의 부과ㆍ징수 등) ① ~ ⑤ (생략)

⑥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한 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4. 제82조의4 제4항을 위반하여 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을 이행하지 아니한 자. 다만, 2회 이상 요청을 받고 이행하지 아니한 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5. 제90조의8 제7항을 위반하여 실명인증의 표시가 없는 문자ㆍ음성ㆍ화상 또는 동영상 등의 정보를 삭제하지 아니한 자

제280조(법 위반자의 인적사항등의 공개) 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자에 대해서는 인적사항 및 법위반사항 등을 인터넷홈페이지 등에 공개할 수 있다.6

1. 제82조의4 제2항을 위반한 자

2. 제96조 제1항을 위반한 자

3. 제96조 제2항을 위반한 자

4. ~ 10. (생략)

② 제1항에 따라 공개하는 인적사항에 대한 공개 여부를 심의하기 위하여 각급선거관리위원회에 공직선거법위반공개심의위원회(이하 이 조에서 “위원회”라 한다)를 둔다.

③ 각급선거관리위원회는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공개 대상자를 결정한다.

④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에 따른 공개 사항, 공개 방법, 공개 절차 및 위원회의 구성ㆍ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한다.

부칙(법률 제20202호, 2018. 12. 31.)

제1조(시행일) 이 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공직선거관리규칙」(발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 제750호, 2018. 12. 31.)

제45조의6(실명확인조치가 필요한 인터넷언론사의 범위) 법 제90조의8 제2항의 ‘인터넷언론사’의 범위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4호에 따른 인터넷신문사업자

2.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6호에 따른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

3.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을 경영하는 자

4.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제3호의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로서 인터넷포털사이트(다른 인터넷주소ㆍ정보 등의 검색과 전자우편ㆍ커뮤니티 등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운영하는 자11(뉴스공급원으로부터 뉴스나 기사를 제공받아 편집ㆍ가공하거나 매개하여 제공하는 경우를 포함한다)

5. 그 밖에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시사 등에 관한 보도ㆍ논평ㆍ여론 및 정보 등을 전파할 목적으로 취재ㆍ편집ㆍ집필한 기사를 인터넷을 통하여 보도ㆍ제공하거나 매개하는 인터넷홈페이지를 경영ㆍ관리하는 자와 이와 유사한 언론의 기능을 행하는 인터넷홈페이지를 경영ㆍ관리하는 자

제160조(법 위반자의 인적사항등의 공개) ① ~ ② (생략)

③ 법 제280조 제1항에 따라 공개하는 법 위반자의 인적사항과 법위반사항 등(이하 이 조에서 “인적사항등”이라 한다)은 다음 각 호와 같다.

1. 법 위반자의 성명, 연령, 주소(법인의 경우에는 명칭, 주소, 대표자)

2. 법 위반 일자 및 위반요지

3. 위반 조항

④ 법 제280조 제1항에 따른 공개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한다.

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법 제280조 제1항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직선거법위반자가 법위반사항을 시정하는 등 그 인적사항등을 공개할 실익이 없는 경우에는 제3항 각 호의 인적사항등을 삭제하여야 한다.8

부칙(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 제750호, 2018. 12. 31.)

제1조(시행일) 이 규칙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발췌)

(법률 제20100호, 2017. 12. 15.)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이란 광대역통합정보통신망등(자가 소유 또는 임차 여부를 불문하고, 「전파법」 제10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기간통신사업을 영위하기 위하여 할당받은 주파수를 이용하는 서비스에 사용되는 전기통신회선설비는 제외한다)을 이용하여 양방향성을 가진 인터넷 프로토콜 방식으로 일정한 서비스 품질이 보장되는 가운데 텔레비전 수상기 등을 통하여 이용자에게 실시간 방송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데이터ㆍ영상ㆍ음성ㆍ음향 및 전자상거래 등의 콘텐츠를 복합적으로 제공하는 방송을 말한다.

부칙(법률 제20100호, 2017. 12. 15.)

제1조(시행일) 이 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발췌)

(법률 제20101호, 2017. 12. 15.)

제1조(목적) 이 법은 신문 등의 발행의 자유와 독립 및 그 기능을 보장하고 사회적 책임을 높이며 신문산업을 지원ㆍ육성함으로써 언론의 자유 신장과 민주적인 여론형성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신문”이란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산업ㆍ과학ㆍ종교ㆍ교육ㆍ체육 등 전체 분야 또는 특정 분야에 관한 보도ㆍ논평ㆍ여론 및 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같은 명칭으로 월 2회 이상 발행하는 간행물로서 다음 각 목의 것을 말한다.

가. 일반일간신문: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에 관한 보도ㆍ논평 및 여론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매일 발행하는 간행물

나. 특수일간신문: 산업ㆍ과학ㆍ종교ㆍ교육 또는 체육 등 특정 분야(정치를 제외한다)에 국한된 사항의 보도ㆍ논평 및 여론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매일 발행하는 간행물

다. 일반주간신문: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에 관한 보도ㆍ논평 및 여론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매주 1회 발행하는 간행물(주 2회 또는 월 2회 이상 발행하는 것을 포함한다)

라. 특수주간신문: 산업ㆍ과학ㆍ종교ㆍ교육 또는 체육 등 특정 분야(정치를 제외한다)에 국한된 사항의 보도ㆍ논평 및 여론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매주 1회 발행하는 간행물(주 2회 또는 월 2회 이상 발행하는 것을 포함한다)

2. “인터넷신문”이란 컴퓨터 등 정보처리능력을 가진 장치와 통신망을 이용하여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에 관한 보도ㆍ논평 및 여론ㆍ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간행하는 전자간행물로서 독자적 기사 생산과 지속적인 발행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충족하는 것을 말한다.

3. “신문사업자”란 신문을 발행하는 자를 말한다.

4. “인터넷신문사업자”란 인터넷신문을 전자적으로 발행하는 자를 말한다.

5. “인터넷뉴스서비스”란 신문, 인터넷신문, 「뉴스통신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뉴스통신, 「방송법」에 따른 방송 및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잡지 등의 기사를 인터넷을 통하여 계속적으로 제공하거나 매개하는 전자간행물을 말한다. 다만, 제2호의 인터넷신문 및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제2조 제1호에 따른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그 밖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것을 제외한다.

6. “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란 제5호에 따른 전자간행물을 경영하는 자를 말한다.

7. “발행인”이란 신문을 발행하거나 인터넷신문을 전자적으로 발행하는 대표자를 말한다.

제9조(등록) ① 신문을 발행하거나 인터넷신문 또는 인터넷뉴스서비스를 전자적으로 발행하려는 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주사무소 소재지를 관할하는 특별시장ㆍ광역시장ㆍ특별자치시장ㆍ도지사 또는 특별자치도지사(이하 “시ㆍ도지사”라 한다)에게 등록하여야 한다.

1. 신문 및 인터넷신문의 명칭(신문 및 인터넷신문에 한정한다)

2. 종별 및 간별(신문에 한정한다)

3. 신문사업자와 신문의 발행인ㆍ편집인 및 인쇄인의 성명

4. 발행소의 소재지

5. 발행목적과 발행내용

6. 발행 구분(무가 또는 유가)

7. 인터넷홈페이지 주소 등 전자적 발행에 관한 사항

② 제1항에 따라 등록을 하려는 자(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를 제외한다)가 법인 또는 단체인 경우 대표이사 또는 대표자를 발행인으로 하여야 한다.

④ 제1항에 따라 신문ㆍ인터넷신문 또는 인터넷뉴스서비스를 등록한 때에는 시ㆍ도지사는 지체 없이 등록증을 내주어야 한다.

제22조(신문 등의 발행정지 및 등록취소의 심판청구) ① (생략)

② 시ㆍ도지사는 제9조 제1항에 따라 신문ㆍ인터넷신문 또는 인터넷뉴스서비스(이하 이 조에서 “신문 등”이라 한다)의 등록을 한 자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해당 신문 등의 발행정지를 명하거나 법원에 신문 등의 등록취소의 심판을 청구할 수 있다.6·9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한 사실이 있는 경우

2. 신문 등의 내용이 등록된 발행목적이나 발행내용을 현저하게 반복하여 위반한 경우

3. 음란한 내용의 신문 등을 발행하여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현저하게 침해한 경우

부칙(법률 제20101호, 2017. 12. 15.)

제1조(시행일) 이 법은 공포한 날부터 시행한다.

「신문 등에 대한 제재처분시 업무처리요령」(발췌)

(서울특별시 예규 2019-789호)
제1조(목적) 본 예규는 서울특별시에서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른 신문ㆍ인터넷신문에 대하여 제재처분을 하는 경우의 처분기준을 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처분기준)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2조 제2항 위반에 따른 처분을 하는 경우 처분기준은 [별표 1]에 의한다.9
[별표 1] 위반행위의 종류별 처분기준(제2조 관련)
Ⅰ. 일반 기준: (생략)
Ⅱ. 개별 기준
위반행위해당 법조문행정처분기준
1차 위반2차 위반3차 위반
1.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한 사실이 있는 경우법 제22조
제2항 제1호
(생략)(생략)(생략)
2. 신문 등의 내용이 등록된 발행목적이나 발행내용을 현저하게 반복하여 위반한 경우법 제22조
제2항 제2호
발행정지
2월
발행정지
4월
발행정지
6월
3. 음란한 내용의 신문 등을 발행하여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현저하게 침해한 경우법 제22조
제2항 제3호
(생략)(생략)(생략)
참고자료 – 달력■ 2019년 1월 ~ 2020년 6월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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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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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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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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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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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일월화수목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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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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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일월화수목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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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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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
일월화수목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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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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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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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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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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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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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인 :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답안 목차
금답안 본문
[리더 풀이 예시 — 법무부가 공개한 모범답안이 아니라, 기록(법률상담일지·내부회의록·처분서·조사보고서·회의록·참고법령·달력)에 기초해 작성한 예시 답안입니다. 작성요령에 따라 각 양식의 번호 부분만 채우고, "(생략)"으로 표시된 부분은 기재된 것으로 봅니다. 참고법령은 가상의 것이므로 공선법·신문법·공선규칙·업무처리요령의 조문은 기록의 참고법령에 따릅니다.]
Ⅰ. 행정소송 소장 (50점)
소장
원 고 이진정
피 고 ① 1.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
2. 중앙선거관리위원회
3.서울특별시장
주소·연락처 (생략)
사건명 (생략)
청 구 취 지
②1. 피고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가 2019. 3. 29. 원고에 대하여 한 인터넷홈페이지 게시판 폐쇄요청을 취소한다.
2.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19. 4. 8. 원고에 대하여 한 공직선거법위반자 인적사항등 공개결정을 취소한다.
3.피고 서울특별시장이 2019. 4. 15. 원고에 대하여 한 신문 발행정지 6개월 처분을 취소한다.
4.소송비용은 피고들이 부담한다.
라는 판결을 구합니다.
청 구 원 인
1.이 사건 처분의 경위 (생략)
2.이 사건 소의 적법성
③
가.대상적격
(1)판단 기준
취소소송은 처분등을 대상으로 하고(행정소송법 제19조 본문), 처분이란 행정청이 행하는 구체적 사실에 관한 법집행으로서의 공권력의 행사 또는 그 거부와 그 밖에 이에 준하는 행정작용을 말합니다(행정소송법 제2조 제1항 제1호). 대법원은 행정청의 어떤 행위가 항고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는 추상적·일반적으로 결정할 수 없고, 행정처분은 행정청이 공권력의 주체로서 행하는 구체적 사실에 관한 법집행으로서 국민의 권리의무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행위라는 점을 염두에 두고, 관련 법령의 내용과 취지, 그 행위의 주체·내용·형식·절차, 그 행위와 상대방 등 이해관계인이 입는 불이익과의 실질적 견련성 등을 참작하여 개별적으로 결정하여야 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10. 11. 18. 선고 2008두167 전원합의체 판결).
(2)인터넷홈페이지 게시판 폐쇄요청(이하 '이 사건 폐쇄요청')
(가)이 사건 폐쇄요청은 '요청'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으나, 공선법 제82조의4 제4항은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요청을 받은 인터넷홈페이지 관리·운영자는 지체 없이 이에 따라야 한다고 규정하여 상대방에게 공법상 이행의무를 부과합니다. 이를 이행하지 아니하면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공선법 제261조 제6항 제4호), 2회 이상 요청을 받고도 이행하지 아니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공선법 제256조 제3항 제1호 마목). 또한 요청을 받은 날부터 3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는 불복절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공선법 제82조의4 제5항). 실제로 피고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는 문서번호를 부여한 공문으로 조치대상·요청근거·이행기간(2019. 3. 31.까지)을 특정하고, 불이행 시 과태료에 처해질 수 있음을 고지하였습니다.
(나)헌법재판소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시정요구가 서비스제공자 등에게 조치결과 통지의무를 부과하고, 이에 따르지 않으면 법적 조치가 내려질 수 있으며, 행정기관이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는 결과의 발생을 의도하거나 적어도 예상하였다는 점에서, 단순한 행정지도로서의 한계를 넘어 규제적·구속적 성격을 상당히 강하게 갖는 것으로서 항고소송의 대상이 되는 공권력의 행사라고 보았습니다(헌법재판소 2012. 2. 23. 선고 2008헌마500 결정). 이 결정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시정요구에 관한 것이고 이 사건 폐쇄요청에 관한 판시는 아니지만, 이 사건 폐쇄요청은 법률이 직접 이행의무를 정하고 그 불이행에 과태료·형벌까지 예정하고 있어 위 시정요구보다 구속성이 더 강하므로, 같은 기준에 따르면 처분성이 인정된다는 것이 원고의 추론입니다.
(다)따라서 이 사건 폐쇄요청은 원고에게 게시판을 폐쇄할 공법상 의무를 직접 부과하는 행정청의 공권력 행사로서 항고소송의 대상인 처분에 해당합니다.
(3)공직선거법위반자 인적사항등 공개결정(이하 '이 사건 공개결정')
(가)대법원은 병무청장이 병역의무 기피자의 인적사항 등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방법으로 공개한 사안에서, 그 공개는 특정인을 의무 위반자로 판단하여 그 사실을 일반 대중에게 공표함으로써 명예를 훼손하고 수치심을 느끼게 하여 의무 이행을 간접적으로 강제하려는 조치로서 공권력의 행사에 해당하고, 공개조치에는 특정인에게 불이익을 가한다는 행정결정이 전제되어 있으며 공개라는 사실행위는 그 행정결정의 집행행위라고 보아, 병무청장의 공개결정을 항고소송의 대상인 처분으로 보았습니다. 아울러 관할 지방병무청장의 공개 대상자 결정은 최종적인 결정에 앞서 이루어지는 행정기관 내부의 중간적 결정에 불과하므로, 공개 대상자는 병무청장의 최종적 공개결정만을 다투면 충분하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19. 6. 27. 선고 2018두49130 판결).
(나)이 사건 공개결정도 공선법 제280조 제1항에 근거하여 원고를 공직선거법위반자로 판단하고 그 성명·연령·주소, 법위반 일자 및 위반요지, 위반조항(공선규칙 제160조 제3항)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인터넷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것으로서(공선규칙 제160조 제4항), 원고의 명예를 훼손하고 불이익을 가하는 공권력의 행사입니다. 위 판결은 병역법상 공개에 관한 것이나, 공개의 구조(각급 기관의 1차 결정 → 최종 공개권자의 공개결정 → 인터넷 게시)가 같으므로 같은 법리가 적용된다고 보는 것이 원고의 추론입니다.
(다)공선법 제280조 제1항은 공개 권한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부여하고 있고, 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19. 4. 8. 서울 서초구 등 12개 각급선거관리위원회가 결정한 150명 중 108명만을 공개대상으로 최종 결정하여 공개하였습니다. 따라서 피고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의 2019. 4. 5.자 공개대상자 결정은 내부의 중간적 결정에 불과하고, 항고소송의 대상은 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019. 4. 8.자 공개결정이며, 그 피고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입니다(행정소송법 제13조 제1항).
(4)신문 발행정지 6개월 처분(이하 '이 사건 발행정지처분')
이 사건 발행정지처분은 피고 서울특별시장이 신문법 제22조 제2항 제2호에 근거하여 원고에게 2019. 7. 1.부터 2019. 12. 31.까지 Bio라이프의 발행을 금지하는 하명으로서, 원고의 신문 발행의 자유를 직접 제한하는 전형적인 처분에 해당합니다.
나.협의의 소익
(1)취소소송은 처분등의 취소를 구할 법률상 이익이 있는 자가 제기할 수 있고, 처분등의 효과가 기간의 경과, 처분등의 집행 그 밖의 사유로 소멸된 뒤에도 그 처분등의 취소로 회복되는 법률상 이익이 있는 자 역시 같습니다(행정소송법 제12조).
(2)이 사건 공개결정
(가)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미 2019. 4. 8. 원고의 인적사항등을 인터넷홈페이지에 게시하였으므로, 공개라는 사실행위가 종료되어 취소를 구할 이익이 없다는 반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그러나 대법원은 공개 대상자의 인적사항 등이 게시되면 그의 명예가 훼손되므로 공개 대상자는 자신에 대한 공개결정이 법령에서 정한 요건과 절차를 준수한 것인지 다툴 법률상 이익이 있고,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는 사실행위로 인적사항 등이 이미 공개되었더라도 취소판결이 선고되면 처분청은 취소판결의 기속력에 따라 위법한 결과를 제거하는 조치를 할 의무가 있으므로, 공개 대상자의 실효적 권리구제를 위해 공개결정을 행정처분으로 인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19. 6. 27. 선고 2018두49130 판결).
(다)기록상 피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원고의 인적사항등을 삭제하였다는 사정은 없으므로, 원고의 명예가 훼손된 상태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사건 공개결정이 취소되면 피고는 기속력에 따라 게시물을 삭제하는 등 위법한 결과를 제거할 의무를 지게 되므로, 원고에게는 이 사건 공개결정의 취소를 구할 법률상 이익이 있습니다.
(3)이 사건 폐쇄요청과 이 사건 발행정지처분
이 사건 폐쇄요청은 기록상 철회되었다는 사정이 없어 원고에게 게시판 폐쇄의무가 그대로 남아 있고, 그 불이행은 과태료 및 반복 요청 시 형사처벌의 전제가 되므로 취소를 구할 이익이 있습니다. 이 사건 발행정지처분은 정지기간이 2019. 7. 1.부터 시작되어 소 제기 당시 아직 집행조차 되지 않았으므로 취소를 구할 이익이 있음이 명백합니다.
다.제소기간
(1)취소소송은 처분등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에, 처분등이 있은 날부터 1년 이내에 제기하여야 하고(행정소송법 제20조 제1항 본문, 제2항 본문), 그 기간 계산은 행정소송법 제8조 제2항, 민사소송법 제170조에 따라 민법에 의하므로 초일은 산입하지 않고(민법 제157조), 말일이 토요일 또는 공휴일이면 그 익일에 만료합니다(민법 제161조). 원고는 어느 처분에 대하여도 행정심판이나 이의신청을 하지 않았으므로 행정소송법 제20조 제1항 단서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2)처분별 제소기간
(가)이 사건 폐쇄요청: 원고는 2019. 3. 29. 폐쇄요청서를 직접 수령하였으므로 그날 처분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다음 날인 2019. 3. 30.부터 기산하면 90일째는 2019. 6. 27.(목요일)입니다.
(나)이 사건 공개결정: 공개는 2019. 4. 8. 이루어졌으므로 원고가 이를 안 날은 아무리 빨라도 2019. 4. 8.입니다. 그날 알았다고 보더라도 90일째는 2019. 7. 7.(일요일)이어서 2019. 7. 8.(월요일)에 만료하고, 처분이 있은 날부터 1년은 2020. 4. 8.까지이므로 2019. 6. 27.은 그 기간 안입니다.
(다)이 사건 발행정지처분: 원고는 2019. 4. 19. 발행정지처분서를 직접 수령하였으므로 다음 날부터 기산한 90일째는 2019. 7. 18.(목요일)입니다.
(3)따라서 세 처분 모두에 대하여 허용되는 제소기간 내 최종일은 그중 가장 먼저 만료되는 이 사건 폐쇄요청의 제소기간 말일인 2019. 6. 27.이고, 원고는 그날 이 사건 소를 제기하므로 세 청구 모두 제소기간을 준수하였습니다.
3.이 사건 처분의 위법성
④
가.재량행위성과 심사기준
(1)어느 행정행위가 기속행위인지 재량행위인지는 당해 처분의 근거가 된 규정의 형식이나 체재 또는 문언에 따라 개별적으로 판단하고, 침익적 행정행위의 근거가 되는 행정법규는 엄격하게 해석·적용하여야 하며 그 상대방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지나치게 확장해석하거나 유추해석해서는 안 됩니다(대법원 2013. 12. 12. 선고 2011두3388 판결).
(2)공선법 제82조의4 제3항("요청할 수 있다"), 공선법 제280조 제1항("공개할 수 있다"), 신문법 제22조 제2항("6개월 이내의 기간을 정하여 … 발행정지를 명하거나 … 청구할 수 있다")은 모두 문언상 처분 여부와 내용을 행정청의 선택에 맡기고 있으므로, 이 사건 각 처분은 재량행위입니다.
(3)제재적 행정처분이 사회통념상 재량권의 범위를 일탈하였거나 남용하였는지는 처분사유인 위반행위의 내용과 당해 처분행위에 의하여 달성하려는 공익목적 및 이에 따르는 제반 사정 등을 객관적으로 심리하여 공익 침해의 정도와 그 처분으로 인하여 개인이 입게 될 불이익을 비교·형량하여 판단하여야 합니다(대법원 2007. 9. 20. 선고 2007두6946 판결).
나.이 사건 폐쇄요청의 위법성 — 비례원칙 위반
(1)원고의 홈페이지 독자게시판에 2019. 3. 21.부터 3. 27.까지 후보자를 비방하는 허위의 글 505건이 게시되었다는 사실은 다투지 않습니다. 그러나 공선법 제82조의4 제3항은 해당 정보의 삭제(제1호), 게시판 일시 사용정지(제2호), 게시판 폐쇄(제3호), 홈페이지 일시 정지 또는 폐쇄(제4호), 특정 이용자 계정 일시 또는 영구정지(제5호)를 단계적으로 열거하고 있으므로, 피고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는 위반 정도에 상응하는 가장 덜 침해적인 조치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2)다음 사정에 비추어 이 사건 폐쇄요청은 필요한 정도를 넘었습니다.
①위반 게시글은 원고가 아니라 인터넷 이용자들이 작성한 것이고, 원고는 그 글의 작성에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②같은 기간 게시된 2,000여 건의 글 중 위반 게시글은 505건에 그치고, 이 게시판은 평소 건강 상식·유머 등 선거와 무관한 글이 다수 올라오는 일반 독자게시판입니다.
③위반 게시글은 붙임 목록에 제목·작성자명·게시일자까지 특정되어 있어, 해당 정보의 삭제(제1호)나 해당 작성자 계정의 정지(제5호)만으로도 위반 상태를 충분히 제거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피고 소속 조사관도 2019. 3. 28. 조사 당시 원고에게 "게시글 삭제 등을 요청할 수 있음"을 고지하였을 뿐인데, 기록상 피고가 삭제 요청을 먼저 한 사정은 없고 다음 날 바로 게시판 폐쇄를 요청하였습니다.
④피고는 선거운동기간(2019. 3. 21.~4. 2.) 중인 2019. 3. 29. 이행기간을 2019. 3. 31.까지로 정하여 폐쇄를 요청하였습니다. 선거운동기간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도 기간을 정한 일시 사용정지(제2호)가 아니라 기한 없는 폐쇄를 택하여 그 효과가 선거 뒤에도 기한 없이 미치게 함으로써 선거와 무관한 장래의 게시 기회까지 영구히 박탈하였습니다.
(3)반면 게시판이 폐쇄되면 독자들은 정치와 무관한 의견도 개진할 수 없게 되고, 홈페이지 방문자 감소로 Bio라이프의 운영에 부정적 영향이 미치게 되어 원고가 입는 불이익이 큽니다. 위반 게시글의 제거라는 공익은 삭제 요청만으로도 달성할 수 있었으므로, 이 사건 폐쇄요청은 침해의 최소성과 법익의 균형성을 갖추지 못하여 비례원칙에 반하는 재량권 일탈·남용으로서 위법합니다.
다.이 사건 공개결정의 위법성 — 재량권 일탈·남용
(1)공선규칙 제160조 제5항은 인터넷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직선거법위반자가 법위반사항을 시정하는 등 인적사항등을 공개할 실익이 없는 경우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인적사항등을 삭제하여야 한다고 규정합니다. 이 조항은 직접적으로는 공개 후의 삭제의무를 정한 것이나, 공개 전에 이미 법위반사항이 시정되어 공개의 실익이 없다면 처음부터 공개하지 않는 것이 위 규정의 취지에 부합한다는 것이 원고의 해석입니다.
(2)원고는 2019. 3. 28. 조사를 받으며 여론조사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정하였고, 조사 직후 '여론조사 없이 단순 인터뷰만을 근거로 한 객관적 근거 없는 기사였다'는 취지의 정정보도문을 게재한 특별호(Bio라이프 제30-2호)를 발행하여 위반사항을 시정하였습니다. 이는 이 사건 공개결정(2019. 4. 8.)보다 앞선 일이므로, 공개결정 당시 원고에 대해서는 공개의 실익이 이미 없었습니다.
(3)또한 ① 원고의 기사는 아무 근거 없이 특정 후보를 지지하려고 허위로 작성한 것이 아니라 평소 친분 있는 언론인·리서치업체 관계자로부터 들은 정보를 토대로 한 것이고, ② 원고는 조사에 출석하여 혐의를 인정하고 즉시 정정보도를 하는 등 시정에 협조하였으며, ③ 공개는 선거가 끝난 2019. 4. 8. 이루어져 선거의 공정성 확보에 기여하는 정도가 미미합니다. 반면 성명·연령·주소까지 전국에 공개됨으로써 원고가 입는 명예와 인격상의 불이익은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4)따라서 이 사건 공개결정은 공선규칙 제160조 제5항의 취지를 무시하고 공익과 사익의 비교·형량을 그르친 것으로서 재량권을 일탈·남용하여 위법합니다.
라.이 사건 발행정지처분의 위법성
(1)처분사유의 부존재
(가)신문법 제22조 제2항 제2호는 신문 등의 내용이 등록된 발행목적이나 발행내용을 '현저하게 반복하여' 위반한 경우를 요건으로 합니다. 발행정지는 신문의 발행 자체를 금지하는 침익적 처분이므로 위 요건은 엄격하게 해석하여야 합니다(대법원 2013. 12. 12. 선고 2011두3388 판결).
(나)피고 서울특별시장이 위반사항으로 든 정치·연예 관련 기사는 2018. 1. 9.부터 2019. 2. 28.까지 총 109회입니다. 그런데 같은 기간 Bio라이프는 등록된 발행목적과 발행내용에 맞는 건강·의학·생명과학 분야 기사를 400건 보도하였습니다. 문제된 기사는 위 두 분야 기사를 합한 509건 중 약 21%에 그치고, 신문의 주된 내용은 여전히 등록된 발행목적에 부합합니다.
(다)따라서 Bio라이프의 내용이 등록된 발행목적과 발행내용을 '현저하게' 위반하였다고 볼 수 없으므로 처분사유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2)재량권 일탈·남용 — 처분기준 위반과 자기구속, 비례원칙 위반
(가)대법원은 행정규칙이나 내부지침은 일반적으로 대외적 구속력을 갖지 않으므로 행정처분이 이에 위반하였다는 사정만으로 곧바로 위법하게 되지는 않지만, 재량권 행사의 준칙인 행정규칙이 그 정한 바에 따라 되풀이 시행되어 행정관행이 이루어지면 평등의 원칙이나 신뢰보호의 원칙에 따라 행정기관은 그 상대방에 대한 관계에서 그 규칙에 따라야 할 자기구속을 받게 되고,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를 위반하는 처분은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위법한 처분이 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9. 12. 24. 선고 2009두7967 판결).
(나)업무처리요령은 서울특별시 예규로서 재량권 행사의 준칙인 행정규칙이고, 그 [별표 1] Ⅱ. 개별기준 제2호는 신문법 제22조 제2항 제2호 위반에 대하여 1차 위반 발행정지 2월, 2차 위반 4월, 3차 위반 6월을 정하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에서는 이러한 사안에 대하여 통상 발행정지 2개월 처분을 해 왔으므로 위 기준에 따른 행정관행이 성립하였습니다.
(다)원고는 이번에 처음 신문법 위반으로 제재를 받는 1차 위반자인데도, 피고는 처분서에 아무런 특별한 사정을 적시하지 않은 채 3차 위반의 기준이자 법정 상한인 발행정지 6개월을 명하였습니다. 이는 같은 처지의 다른 신문사업자보다 원고를 합리적 이유 없이 불리하게 대우한 것으로서 평등원칙과 신뢰보호원칙에 반합니다.
(라)나아가 발행정지는 6개월 동안 신문 발행 자체를 금지하여 헌법 제21조 제1항이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를 가장 강하게 제한하는 처분입니다. 무가지인 Bio라이프는 발행이 중단되면 광고수입과 독자를 동시에 잃게 되고, 건강·의학·생명과학 정보를 구독하던 독자들도 그 정보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원고가 첫 위반이고 건강·의학 기사가 주를 이루었다는 점에 비추어, 기준이 정한 2개월을 넘어 6개월의 발행정지를 명할 공익상 필요는 인정되지 않습니다.
(마)따라서 이 사건 발행정지처분은 행정의 자기구속 원칙과 비례원칙에 반하는 재량권 일탈·남용으로서 위법합니다.
4.결 론 (생략)
입 증 방 법 (생략)
첨 부 서 류 (생략)
⑤2019. 6. 27.
원고 소송대리인 (생략) (인)
서울행정법원 귀중
Ⅱ. 헌법소원심판청구서 (50점)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청 구 인 전소심
주소·연락처 (생략)
청 구 취 지
①공직선거법(2018. 12. 31. 법률 제20202호로 개정된 것) 제90조의8 제2항 본문 및 제7항, 공직선거관리규칙(2018. 12. 31.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 제750호로 개정된 것) 제45조의6 제4호는 헌법에 위반된다.
라는 결정을 구합니다.
침 해 된 권 리 (생략)
침 해 의 원 인 (생략)
청 구 이 유
Ⅰ. 사건의 개요 (생략)
Ⅱ. 적법요건의 구비 여부
②
1.기본권침해의 법적 관련성
청구인이 다투는 것은 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인터넷언론사에게 선거운동기간 중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의 정보 등을 게시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 실명을 확인받도록 하는 기술적 조치를 하도록 한 공선법 제90조의8 제2항 본문(이하 '실명확인조항'), ② '실명인증' 표시가 없는 지지·반대의 정보 등을 지체 없이 삭제하도록 한 같은 조 제7항(이하 '삭제조항'), ③ 인터넷포털사이트를 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를 실명확인 의무를 지는 인터넷언론사에 포함시킨 공선규칙 제45조의6 제4호(이하 '포털조항', 세 조항을 합하여 '심판대상조항')입니다. 청구인이 글을 올리려는 유니콘은 인터넷포털사이트 'UNICORN'을 운영하는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이므로 포털조항에 따라 실명확인 의무를 집니다.
가.자기관련성
(1)법률에 의한 기본권침해의 경우 원칙적으로 법률에 의하여 직접 기본권을 침해당하는 자만이 헌법소원을 청구할 수 있고, 제3자의 자기관련성은 법의 목적 및 실질적인 규율대상, 법규정에서의 제한이나 금지가 제3자에게 미치는 효과나 진지성의 정도, 규범의 직접적인 수규자에 의한 헌법소원제기의 기대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합니다(헌법재판소 1997. 9. 25. 선고 96헌마133 결정).
(2)심판대상조항의 직접적인 수범자는 인터넷언론사이지만, 그 목적과 실질적인 규율대상은 인터넷언론사의 게시판에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의 정보를 게시하려는 이용자로 하여금 실명을 확인받게 하고, 실명인증을 받지 않은 이용자의 글은 삭제되게 하는 데 있습니다. 이용자는 실명확인을 거치지 않으면 글을 게시할 수 없고 게시하더라도 삭제되므로, 그 제한은 이용자의 익명표현에 직접적이고 진지하게 미칩니다. 반면 인터넷언론사는 실명확인 조치를 해도 스스로 표현을 제한받지 않으므로 이용자의 기본권을 위하여 헌법소원을 제기할 것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헌법재판소도 인터넷언론사 실명확인조항에 관한 사건에서 게시판 이용자의 정치적 익명표현의 자유와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침해 여부를 본안에서 판단하였습니다(헌법재판소 2015. 7. 30. 선고 2012헌마734 결정).
(3)청구인은 성실당 당원으로서 유니콘의 정치·시사 익명게시판인 '시사만평 - 나도 한마디'에 성실당 지지 및 법치당 반대의 글을, 특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기간에도 익명으로 게시하려 합니다. 따라서 청구인은 심판대상조항으로 인하여 자기의 기본권을 제한받는 자로서 자기관련성이 인정됩니다.
(4)한편 삭제의무 위반에 대한 과태료조항(공선법 제261조 제6항 제5호)은 인터넷언론사에 대한 제재에 관한 것으로서 이용자인 청구인의 법적 지위와는 무관하므로, 청구인에게 자기관련성이 인정되지 않아 이를 다투지 않습니다.
나.직접성
심판대상조항은 선거운동기간이 되면 별도의 집행행위를 매개하지 않고 그 자체로 인터넷언론사에 실명확인 조치의무와 삭제의무를 지우고, 그 결과 청구인은 실명확인 없이는 지지·반대의 글을 게시할 수 없게 됩니다. 인터넷언론사의 실명확인 조치나 삭제는 법령이 정한 의무를 그대로 이행하는 것일 뿐 재량에 따른 별도의 집행행위가 아니므로 기본권침해의 직접성이 인정됩니다.
한편 실명확인조항은 실명확인 의무를 지는 인터넷언론사의 범위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에 위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명확인 의무와 삭제의무는 실명확인조항과 삭제조항 자체에서 나오고, 포털조항은 그 의무를 지는 인터넷언론사의 구체적 범위를 정할 뿐입니다. 따라서 청구인에 대한 기본권 제한은 이들 조항이 함께 적용될 때 비로소 구체화됩니다. 헌법재판소는 법률조항이 금지의무를 정하면서 그 대상의 구체적 범위를 하위법령에 위임한 사안에서, 법률조항과 하위법령조항이 서로 불가분의 관계를 이루면서 전체적으로 하나의 규율 내용을 형성하고 서로 분리하여서는 규율 내용의 전체를 파악하기 어렵다면 법률조항도 하위법령조항과 불가분의 일체로서 기본권침해의 직접성을 갖춘다고 보았습니다(헌법재판소 2009. 9. 24. 선고 2007헌마949 결정). 이 사건의 실명확인조항·삭제조항과 포털조항도 불가분의 일체로서 집행행위 없이 곧바로 청구인의 기본권을 제한하므로, 법률조항과 규칙조항 모두 직접성이 인정됩니다.
다.현재성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일은 2020. 4. 15.이고 선거운동기간은 2020. 4. 2.부터 4. 14.까지입니다. 이 청구 당시에는 아직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지 않았으나, 선거일과 선거운동기간은 법정되어 있어 청구인의 기본권 제한은 가까운 장래에 틀림없이 발생합니다. 헌법재판소는 기본권 침해가 형사사건의 상고심에서 형이 확정되어야 현실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라도 원심판결이 번복될 가능성이 객관적으로 많지 않은 이상 기본권 구제의 실효성을 위하여 침해의 현재성을 인정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헌법재판소 1995. 11. 30. 선고 94헌마97 결정). 위 결정은 형사판결 확정에 따른 기본권침해에 관한 사안이므로 이 사건과 사실관계가 다르나, 선거운동기간 개시는 그보다 더 확실한 장래의 사실이므로 같은 취지에서 현재성이 인정된다는 것이 청구인의 추론입니다. 더욱이 13일에 불과한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된 뒤에 청구하여서는 그 기간 안에 결정을 받을 수 없어 기본권 구제가 불가능하므로 현재성을 인정할 필요가 큽니다.
2.보충성
헌법재판소법 제68조 제1항 단서는 다른 법률에 구제절차가 있는 경우 그 절차를 모두 거친 후에 청구하도록 정하지만, 법령 자체에 의한 직접적인 기본권침해가 문제되는 경우 그 법령의 효력을 직접 다투는 것을 소송물로 하여 일반 법원에 구제를 구할 수 있는 절차는 존재하지 아니하므로 다른 구제절차를 거칠 것 없이 바로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헌법재판소 1990. 10. 15. 선고 89헌마178 결정). 심판대상조항은 법률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서 집행행위 없이 직접 청구인의 기본권을 제한하므로 보충성 요건을 충족합니다.
3.청구기간
가.헌법재판소법 제68조 제1항에 따른 헌법소원은 그 사유가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에, 그 사유가 있는 날부터 1년 이내에 청구하여야 합니다(헌법재판소법 제69조 제1항 본문). 헌법재판소는 법령에 대한 헌법소원의 청구기간은 기본권을 침해받은 때부터 기산하여야 하고 침해가 확실히 예상되는 때부터 기산할 것은 아니며, 법령이 시행된 후에 비로소 그 법령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하여 기본권의 침해를 받게 된 경우에는 그 사유가 발생하였음을 안 날 및 그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기산한다고 판시하였습니다(헌법재판소 1996. 3. 28. 선고 93헌마198 결정 — 당시 법정 청구기간은 60일·180일이었으나 기산점 법리는 같습니다).
나.심판대상조항은 공포한 날인 2018. 12. 31. 시행되었으나 선거운동기간 중에만 적용되므로, 청구인에 대한 기본권 제한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되는 2020. 4. 2.에 비로소 현실화됩니다. 위 법리에 따르면 청구기간은 아직 진행을 시작하지도 않았으므로 이 사건 청구는 청구기간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다.설령 심판대상조항이 처음 적용된 2019. 3. 21.(4. 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선거운동기간 개시일)에 청구인에게 그 법령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하였다고 보더라도, 청구인은 2019. 10. 9. 나용기로부터 위 선거운동기간 중에 비슷한 글을 올린 적이 있으나 그 후 위 게시판에 실명인증 관련 공지가 있었다는 취지의 답신을 받고서야 그 사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2019. 10. 9.부터 90일째는 2020. 1. 7.이고 2019. 3. 21.부터 1년도 지나지 않았으므로, 2020. 1. 7. 제기한 이 사건 청구는 어느 모로 보나 청구기간을 준수하였습니다.
Ⅲ. 위헌이라고 해석되는 이유
③
1.제한되는 기본권
가.익명표현의 자유
헌법 제21조 제1항이 보장하는 표현의 자유에는 자신의 신원을 드러내지 않은 채 의견을 표명하는 익명표현의 자유가 포함되고,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의 의견을 익명으로 게시하는 것은 정치적 익명표현으로서 그 핵심에 속합니다. 심판대상조항은 실명확인을 거치지 않은 지지·반대의 글을 게시할 수 없게 하고 게시되더라도 삭제하게 하므로 청구인의 익명표현의 자유를 제한합니다.
나.개인정보자기결정권
청구인은 선거운동기간 중 지지·반대의 글을 게시하려면 행정안전부장관이나 신용정보업자가 제공하는 실명인증방법에 자신의 실명 등 인적정보를 제공하여 실명을 확인받아야 합니다(공선법 제90조의8 제2항). 이로써 청구인은 자신에 관한 정보를 언제, 누구에게, 어느 범위까지 알릴지를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제한받습니다. 헌법재판소도 인터넷언론사 실명확인조항이 게시판 이용자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지를 함께 판단하였습니다(헌법재판소 2015. 7. 30. 선고 2012헌마734 결정). 한편 헌법재판소는 실명인증자료의 보관 및 제출의무가 개인의 인적정보를 수집할 목적으로 규정된 조항이 아니므로 개인정보자기결정권에 대한 제한이 아니라고 보았습니다(헌법재판소 2010. 2. 25. 선고 2008헌마324 결정). 그러나 청구인이 다투는 것은 위 보관·제출의무(공선법 제90조의8 제4항)가 아니라 글을 게시하려는 이용자에게 실명 제공을 강제하는 실명확인조항이므로, 이 사건은 위 판시와 구별됩니다. 따라서 청구인의 개인정보자기결정권 제한도 함께 주장합니다.
다.주장하지 않는 기본권
헌법재판소는 인터넷언론사의 공개된 게시판에 스스로의 의사로 정당·후보자에 대한 지지·반대의 글을 게시하는 행위가 양심의 자유나 사생활 비밀의 자유에 의하여 보호되는 영역이라고 할 수 없다고 보았으므로(헌법재판소 2010. 2. 25. 선고 2008헌마324 결정), 사상·양심의 자유 침해는 주장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언론사와 다른 매체 사이의 차별 문제도 익명표현의 자유 제한에 따른 부수적 결과에 불과하므로 평등권 침해는 따로 주장하지 않습니다.
2.법률유보원칙 및 포괄위임입법금지원칙 위반
가.국민의 자유와 권리는 법률로써 제한할 수 있고(헌법 제37조 제2항), 하위규범에 위임할 때에는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여 위임하여야 합니다(헌법 제75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법령의 범위 안에서' 선거관리에 관한 규칙을 제정할 수 있으므로(헌법 제114조 제6항), 법률이 기본권 제한의 내용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에 위임할 때에도 같은 한계가 적용됩니다. 헌법재판소도 공직선거법이 일정 사항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도록 한 조항에 대하여 포괄위임입법금지원칙 위반 여부를 심사하면서, 법률 그 자체에 규칙으로 규정될 내용 및 범위의 기본적 사항이 구체적이고도 명확하게 나와 있어 내용의 대강을 예측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였습니다(헌법재판소 2014. 2. 27. 선고 2013헌바106 결정).
나.실명확인조항은 실명확인 의무를 지는 '인터넷언론사'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규칙으로 정하는 인터넷언론사'라고만 규정할 뿐, 법률 어디에도 그 범위를 가늠할 기준을 두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누가 이용자의 익명표현을 제한하는 의무를 지는지라는 기본권 제한의 핵심 범위가 전적으로 규칙에 맡겨졌고, 실제로 공선규칙 제45조의6은 신문법상 인터넷신문사업자·인터넷뉴스서비스사업자를 넘어 인터넷포털사이트 운영자(제4호)와 '이와 유사한 언론의 기능을 행하는 인터넷홈페이지를 경영·관리하는 자'(제5호)까지 포함시켰습니다. 헌법재판소가 종전에 실명확인조항 중 '인터넷언론사' 부분이 명확성원칙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본 것은 관계법령이 구체적으로 인터넷언론사의 범위에 관하여 규정하고 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설치·운영하는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가 이를 결정·게시하였기 때문이므로(헌법재판소 2015. 7. 30. 선고 2012헌마734 결정), 법률이 범위를 전혀 정하지 않은 이 사건에는 그대로 원용될 수 없습니다.
다.따라서 실명확인조항은 법률에서 구체적으로 범위를 정하지 않고 규칙에 포괄적으로 위임하여 법률유보원칙과 포괄위임입법금지원칙에 위반되고, 이에 근거한 포털조항도 위헌입니다.
3.과잉금지원칙 위반
가.목적의 정당성과 수단의 적합성
선거운동기간 중 흑색선전과 허위사실 유포를 막아 선거의 공정성을 확보하려는 목적은 정당합니다. 그러나 실명확인은 허위·비방의 글뿐만 아니라 정당한 지지 의견까지 일률적으로 대상으로 하고, 특히 '지지'의 글은 비방이나 명예훼손의 우려가 적으므로, 실명확인이 위 목적에 기여하는 정도는 제한적입니다.
나.침해의 최소성
(1)헌법재판소는 정보통신망법상 본인확인제에 관하여, 건전한 인터넷 문화의 조성 등 입법목적은 인터넷 주소 등의 추적 및 확인, 당해 정보의 삭제·임시조치, 손해배상, 형사처벌 등 이용자의 표현의 자유나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제약하지 않는 다른 수단에 의해서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음에도 본인확인제의 적용범위를 광범위하게 정하여 침해의 최소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판단하였습니다(헌법재판소 2012. 8. 23. 선고 2010헌마47 결정).
(2)공직선거법에도 이미 허위사실공표죄(공선법 제250조), 후보자비방죄(공선법 제251조),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허위사실 유포·비방 금지(공선법 제82조의4 제2항)와 선거관리위원회의 삭제·사용정지 등 요청 제도(공선법 제82조의4 제3항)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사건 기록에서도 서울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가 허위·비방 게시글 505건을 특정하여 조치를 요청하였듯이, 위법한 게시물은 사후에 충분히 가려내 제거할 수 있습니다.
(3)그런데도 심판대상조항은 선거운동기간 전체에 걸쳐 모든 지지·반대의 글에 사전 실명확인을 요구하고, 실명인증 표시 없는 글은 내용의 위법 여부를 묻지 않고 삭제하도록 하여 사실상 모든 이용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합니다. 더구나 포털조항은 스스로 기사를 생산하지 않고 다양한 커뮤니티를 제공하는 인터넷포털사이트까지 규제대상에 포함시켜, 청구인이 이용하려는 '시사만평 - 나도 한마디'처럼 익명 토론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까지 실명제 아래 두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다른 사건에서 공직선거법상 인터넷언론사의 개념이 매우 광범위하여 일률적 규제와 결합하면 표현의 자유 제한이 작지 않고, 입법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덜 제약적인 다른 방법들이 이미 충분히 존재한다고 보아, 인터넷언론사에 대하여 선거일 전 90일부터 후보자 명의의 칼럼 등 게재를 제한한 조항이 과잉금지원칙에 반하여 표현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판단하였습니다(헌법재판소 2019. 11. 28. 선고 2016헌마90 결정). 위 결정은 후보자 명의 칼럼 게재 제한에 관한 것이어서 이 사건의 판시는 아니나, 규제대상의 광범위성과 대체수단의 존재라는 판단 구조는 이 사건에도 그대로 들어맞는다는 것이 청구인의 추론입니다.
(4)따라서 심판대상조항은 침해의 최소성을 갖추지 못하였습니다.
다.법익의 균형성
(1)실명확인으로 허위·비방 글이 의미 있게 줄어든다는 공익은 추상적 가능성에 그칩니다. 반면 선거운동기간은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행사함에 있어 가장 긴요한 시기이고, 실명확인의 강제는 직장 내 불이익 등을 우려하는 이용자의 정치적 의사표현 자체를 위축시킵니다. 청구인도 회사 대표가 반대 정당의 지지자여서 실명이 확인되면 불이익을 입을까 걱정하고 있고, 실명인증을 받아야 한다면 글을 올리는 것을 상당히 망설이게 된다고 합니다. 실명확인 정보가 행정안전부장관·신용정보업자에게 집적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될 수 있다는 점도 그 위축을 키웁니다.
(2)헌법재판소 2015. 7. 30. 선고 2012헌마734 결정에서 법정의견은 실명확인조항을 합헌으로 보았으나, 재판관 4인의 반대의견은 책임 있는 의견 개진이나 위법한 표현의 감소라는 추상적 가능성만으로 유익한 익명표현까지 사전적·포괄적으로 규제하는 것은 정치적 의사표현을 위축시키고, 선거운동기간이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행사함에 있어 가장 긴요한 시기라는 점에서 익명표현의 자유 제한에 따른 불이익이 선거의 공정성 유지라는 공익보다 결코 더 작다고 할 수 없다고 보았습니다. 이는 법정의견이 아닌 반대의견이지만, 그보다 앞서 정보통신망법상 본인확인제를 위헌으로 판단한 결정(헌법재판소 2012. 8. 23. 선고 2010헌마47 결정)의 논리와 같은 방향에 있으므로, 청구인은 이 반대의견의 논리를 원용하여 종전 합헌 판단의 변경을 구합니다. 특히 이 사건 심판대상조항은 포털조항을 통해 규제대상을 종전보다 넓혔으므로 종전 결정과 결론을 달리할 사정도 있습니다.
(3)따라서 심판대상조항은 법익의 균형성도 갖추지 못하였습니다.
4.소결
심판대상조항은 법률유보원칙 및 포괄위임입법금지원칙에 위반되고, 과잉금지원칙에 위배하여 청구인의 익명표현의 자유와 개인정보자기결정권을 침해하므로 헌법에 위반됩니다.
Ⅳ. 결 론 (생략)
첨 부 서 류 (생략)
2020. 1. 7.
청구인의 대리인 (생략) (인)
헌법재판소 귀중
※ 위 답안은 검증된 쟁점·법령·판례 범위 안에서 '쟁점→법리→사안적용→결론' 순으로 구성하였으며, 인용 판례는 DRF 원문 대조를 거친 사건번호를 그대로 부기하였다. 새로운 사실관계나 미검증 인용은 더하지 않았다.
공식 정답·모범답안이 아니라 리더의 풀이 예시입니다. 인용 판례·법조문은 학습용 참고이며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근거 법령·판례
공식 문제·정답은 법무부 변호사시험 게시자료를, 근거 법령·판례는 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 대조(fail-closed)로 검증했습니다. 인용 판례·법령 링크는 모두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으로 직결됩니다.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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