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문은 A사와 그 대리점들의 대리점별 영업구역 합의가 거래지역을 제한하는 부당공동행위(구 공정거래법 제19조 제1항 제4호)에 해당하는지와, 경쟁제한 효과와 경쟁촉진 효과를 비교·형량하여 판단하는 위법성(대법원 2013. 11. 14. 선고 2012두19298 판결), 재고전가를 위한 추가물량 구입강제가 거래상 지위남용 중 구입강제(제23조 제1항 제4호, 시행령 제36조 제1항 [별표 1의2] 제6호 가목, 대법원 2002. 1. 25. 선고 2000두9359 판결)로서 위법한지, 프랑스에서 이루어진 합의에 대한 공정거래법의 역외적용(제2조의2, 대법원 2006. 3. 24. 선고 2004두11275 판결, 대법원 2014. 5. 16. 선고 2012두13665 판결)을 다룬다.
제2문
제2문은 청약철회권을 배제한 약관 제10조의 전자상거래법상 무효와 A의 청약철회 가부(전자상거래법 제17조·제35조), 약관규제법상 불공정약관 해당 여부와 일부 무효의 효과(약관규제법 제9조·제11조·제16조), 통신판매중개자 B사의 고지의무·정보제공의무 위반에 따른 재산상 손해의 연대배상책임과 B사가 통신판매업자인 경우의 통신판매업자 책임(전자상거래법 제18조·제20조·제20조의2 제1항 내지 제3항), C사의 결함 보고·자진시정조치와 중앙행정기관의 장의 권고·명령·직접 조치(소비자기본법 제47조 내지 제50조, 같은 법 시행령 제35조·제36조)를 다룬다.
공정거래법은 출제 당시(2016. 1.) 시행 중이던 구법(2015. 9. 25. 시행) 조문을 기준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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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시행 제5회 변호사시험
경제법
〈제 1 문〉
A사는 자동차 타이어를 제조·판매하는 외국 사업자로서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국내에는 아무런 자회사나 지사를 두지 않고 있다14·16. A사는 국내 소비자에게는 국내 대리점들을 통하여 자동차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5·14(관련 지역시장은 ‘국내시장’, 관련 상품시장은 ‘자동차 타이어 소매시장’으로 가정한다).
국내 자동차 타이어 소매시장(국산, 수입산 모두 포함)은 A, B, C 3사의 과점체제인데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은 A사 40%, B사 30%, C사 20%이다4·6·15. 국내 자동차 타이어 소매시장의 규모는 연간 1조원 정도이다.
A사의 국내 대리점들은 모두 독립적인 전속 대리점들이며, 시설투자비 등 대리점 개설 비용이 크고, 대리점 계약기간은 10년(단, 계약기간 갱신 가능)이다4·5·9. 최근 A사의 국내 대리점 간 경쟁이 치열하여 일부 대리점들은 원거리까지 광고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어4, 상당수 대리점들은 A사에게 대리점별 영업구역을 정하여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A사의 국내매출액이 2014년 이후 급감하고 있다4·6.
1.A사와 동사의 모든 국내 대리점들이 2016. 1. 5. 대리점별 영업구역을 정하고 이에 합의하였다면1·2·3·6·15, 이러한 대리점들의 행위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이라 한다) 제19조 제1항 각호에 정한 부당한 공동행위의 유형 중 어느 유형에 해당할 수 있는가? 또한 그 유형에 해당한다고 할 경우 이를 위법하다고 볼 수 있는지를 설명하시오1·2·6. (30점)
2.A사가 타이어 재고량이 적정수준을 초과하였음을 이유로 2015. 7.부터 국내 대리점들에게 전월 주문량 대비 5%의 물량을 10% 인하된 가격에 추가로 구입하도록 하였다면7·8·10·11·12, A사의 이러한 행위가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 중 어느 유형에 해당할 수 있는가? 또한 그 유형에 해당한다고 할 경우 이를 위법하다고 볼 수 있는지를 설명하시오7·12. (30점)
3.위 질문 1.의 합의가 프랑스에서 이루어졌음을 전제로, A사에 대하여 공정거래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 적용할 수 있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지를 설명하시오13·15·16. (20점)
※ 공정거래법 시행령 제36조 제1항 관련 [별표 1의2]는 다음 쪽을 참조할 것.
[참조 조문]
공정거래법 시행령 [별표 1의2] <개정 2014.2.11.>
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 및 기준(제36조 제1항 관련)
1. 거래거절
법 제23조(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제1항 제1호 전단에서 “부당하게 거래를 거절하는 행위”라 함은 다음 각 목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가. 공동의 거래거절
정당한 이유없이 자기와 경쟁관계에 있는 다른 사업자와 공동으로 특정사업자에 대하여 거래의 개시를 거절하거나 계속적인 거래관계에 있는 특정사업자에 대하여 거래를 중단하거나 거래하는 상품 또는 용역의 수량이나 내용을 현저히 제한하는 행위
나. 기타의 거래거절
부당하게 특정사업자에 대하여 거래의 개시를 거절하거나 계속적인 거래관계에 있는 특정사업자에 대하여 거래를 중단하거나 거래하는 상품 또는 용역의 수량이나 내용을 현저히 제한하는 행위
2. 차별적 취급
법 제23조(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제1항 제1호 후단에서 “부당하게 거래의 상대방을 차별하여 취급하는 행위”라 함은 다음 각 목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가. 가격차별
부당하게 거래지역 또는 거래상대방에 따라 현저하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가격으로 거래하는 행위
나. 거래조건차별
부당하게 특정사업자에 대하여 수량·품질 등의 거래조건이나 거래내용에 관하여 현저하게 유리하거나 불리한 취급을 하는 행위
다. 계열회사를 위한 차별
정당한 이유없이 자기의 계열회사를 유리하게 하기 위하여 가격·수량·품질 등의 거래조건이나 거래내용에 관하여 현저하게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하는 행위
라. 집단적 차별
집단으로 특정사업자를 부당하게 차별적으로 취급하여 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현저하게 유리하거나 불리하게 하는 행위
3. 경쟁사업자 배제
법 제23조(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제1항 제2호에서 “부당하게 경쟁자를 배제하는 행위”라 함은 다음 각 목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가. 부당염매
자기의 상품 또는 용역을 공급함에 있어서 정당한 이유없이 그 공급에 소요되는 비용보다 현저히 낮은 대가로 계속하여 공급하거나 기타 부당하게 상품 또는 용역을 낮은 대가로 공급함으로써 자기 또는 계열회사의 경쟁사업자를 배제시킬 우려가 있는 행위
나. 부당고가매입
부당하게 상품 또는 용역을 통상거래가격에 비하여 높은 대가로 구입하여 자기 또는 계열회사의 경쟁사업자를 배제시킬 우려가 있는 행위
<중략>
5. 거래강제
법 제23조(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제1항 제3호 후단에서 “부당하게 경쟁자의 고객을 자기와 거래하도록 강제하는 행위”라 함은 다음 각 목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가. 끼워팔기
거래상대방에 대하여 자기의 상품 또는 용역을 공급하면서 정상적인 거래관행에 비추어 부당하게 다른 상품 또는 용역을 자기 또는 자기가 지정하는 사업자로부터 구입하도록 하는 행위
나. 사원판매
부당하게 자기 또는 계열회사의 임직원으로 하여금 자기 또는 계열회사의 상품이나 용역을 구입 또는 판매하도록 강제하는 행위
다. 기타의 거래강제
정상적인 거래관행에 비추어 부당한 조건 등 불이익을 거래상대방에게 제시하여 자기 또는 자기가 지정하는 사업자와 거래하도록 강제하는 행위
6. 거래상 지위의 남용
법 제23조(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제1항 제4호에서 “자기의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라 함은 다음 각 목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자기가 공급하는 상품 또는 용역과 관련하여 거래상대방의 거래에 관한 목표를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도록 강제하는 행위
라. 불이익제공
가목 내지 다목에 해당하는 행위 외의 방법으로 거래상대방에게 불이익이 되도록 거래조건을 설정 또는 변경하거나 그 이행과정에서 불이익을 주는 행위
마. 경영간섭
거래상대방의 임직원을 선임·해임함에 있어 자기의 지시 또는 승인을 얻게 하거나 거래상대방의 생산품목·시설규모·생산량·거래내용을 제한함으로써 경영활동을 간섭하는 행위
7. 구속조건부거래
법 제23조(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제1항 제5호 전단에서 “거래의 상대방의 사업활동을 부당하게 구속하는 조건으로 거래하는 행위”라 함은 다음 각 목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가. 배타조건부거래
부당하게 거래상대방이 자기 또는 계열회사의 경쟁사업자와 거래하지 아니하는 조건으로 그 거래상대방과 거래하는 행위
나. 거래지역 또는 거래상대방의 제한
상품 또는 용역을 거래함에 있어서 그 거래상대방의 거래지역 또는 거래상대방을 부당하게 구속하는 조건으로 거래하는 행위
8. 사업활동 방해
법 제23조(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 제1항 제5호 후단에서 “부당하게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라 함은 다음 각 목의 1에 해당하는 행위를 말한다.
가. 기술의 부당이용
다른 사업자의 기술을 부당하게 이용하여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심히 곤란하게 할 정도로 방해하는 행위
나. 인력의 부당유인·채용
다른 사업자의 인력을 부당하게 유인·채용하여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심히 곤란하게 할 정도로 방해하는 행위
다. 거래처 이전 방해
다른 사업자의 거래처 이전을 부당하게 방해하여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심히 곤란하게 할 정도로 방해하는 행위
라. 기타의 사업활동방해
가목 내지 다목 외의 부당한 방법으로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을 심히 곤란하게 할 정도로 방해하는 행위
<후략>
〈제 2 문〉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A는 다이어트 효과와 함께 피부 미용에도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구매하기 위해 여러 인터넷 쇼핑몰을 검색하던 중, 국내 여러 업체가 입점하여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B사의 X 쇼핑몰 사이트를 발견하였다25·27. A는 동 사이트에서 C사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의 가격, 효능, 복용방법을 상세히 볼 수 있었는데25, 2016. 1. 5. 그 중 가격대비 효능이 뛰어난 것으로 보이는 ‘파워 정’ 제품 1박스를 주문하면서 당일 대금 100만 원을 C사의 Y은행 계좌로 입금하였다28.
1.A는 2016. 1.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상거래법’이라 한다) 제13조 제2항에 따른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과 함께 ‘파워 정’ 제품을 수령하였으나17·21 막상 제품을 받고 보니 다른 제품에 대해 좀 더 알아보지 않고 구매를 한 것이 후회되었다20. 이에 A는 2016. 1. 9. C사에 전화를 걸어 청약 철회의 의사를 표시하였지만17·20·21 C사의 담당자는 다음과 같은 약관 조항을 언급하며 청약 철회가 불가능하다고 답하였다.
가.위 약관 조항 제10조가 전자상거래법상 무효인지, 그리고 A가 동법상 청약 철회를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시오19·21. (25점)
나.위 약관 조항 제10조가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상 불공정한 약관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설명하시오22·23·24(단, 동법 제6조 위반 여부는 논하지 말 것). (15점)
2.A는 ‘파워 정’ 제품을 수령한 후 설명서에 나와 있는 복용법에 따라 2016. 1. 10.부터 10일간 매일 1알씩 복용하였다. 그런데 설명서에 나와 있는 다이어트, 피부 미용의 효과가 발생하기는커녕27 점점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두통과 불면증까지 겪게 되었다28. 이에 A는 2016. 1. 20. 복용을 중단하고 환불을 받고자 C사에 전화를 하였으나, 그 날 이후 계속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26·27·28·33. 이 경우 전자상거래법상 A가 C사 이외에 B사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시오25·26. (20점)
3.C사의 ‘파워 정’ 제품을 구매하여 복용한 다른 소비자들에게도 A의 경우와 유사한 부작용이 발생하자31·33 한국소비자원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시험·검사를 실시하였다32. 그 결과 ‘파워 정’ 제품에는 인체에 치명적으로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29·30·32·33. 이 경우 「소비자기본법」상 C사가 취해야 할 조치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무엇인지를 설명하시오29·30·31·32·33. (20점)
확 인 :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제1문 1.30점
쟁점 1부당공동행위의 의의5점
문제 지문
“A사와 동사의 모든 국내 대리점들이 2016. 1. 5. 대리점별 영업구역을 정하고 이에 합의하였다면”제1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이러한 대리점들의 행위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이라 한다) 제19조 제1항 각호에 정한 부당한 공동행위의 유형 중 어느 유형에 해당할 수 있는가”제1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사업자는 계약·협정·결의 기타 어떠한 방법으로도 다른 사업자와 공동으로 부당하게 경쟁을 제한하는 행위를 할 것을 합의하여서는 아니 된다(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19조 제1항).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19조)
사안의 적용A사의 모든 국내 대리점들이 2016. 1. 5. 대리점별 영업구역을 정하여 합의한 행위가 사업자들 사이의 부당한 공동행위에 해당하는지가 문제된다.
소결대리점들의 영업구역 합의는 부당공동행위 해당 여부가 문제된다.
쟁점 2공동행위의 유형(거래지역·상대방 제한)5점
문제 지문
“A사와 동사의 모든 국내 대리점들이 2016. 1. 5. 대리점별 영업구역을 정하고 이에 합의하였다면”제1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제19조 제1항 각호에 정한 부당한 공동행위의 유형 중 어느 유형에 해당할 수 있는가”제1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거래지역 또는 거래상대방을 제한하는 합의는 부당한 공동행위의 한 유형에 해당한다(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19조 제1항 제4호).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19조)
사안의 적용대리점들이 대리점별 영업구역을 분할하여 정한 합의는 거래지역을 제한하는 합의로서 같은 항 제4호의 시장분할 유형에 해당한다.
소결영업구역 분할 합의는 제19조 제1항 제4호 유형에 해당한다.
쟁점 3합의의 존재와 인정방법5점
문제 지문
“A사와 동사의 모든 국내 대리점들이 2016. 1. 5. 대리점별 영업구역을 정하고 이에 합의하였다면”제1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부당한 공동행위의 합의에는 묵시적 합의도 포함되며, 그 합의의 존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증명하여야 한다(대법원 2013. 11. 28. 선고 2012두17421 판결).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19조)
사안의 적용모든 대리점들이 2016. 1. 5. 영업구역을 정하고 이에 명시적으로 합의하였으므로, 합의의 존재는 명백히 인정된다.
소결대리점들 사이의 합의의 존재가 인정된다.
쟁점 4경쟁제한성 판단5점
문제 지문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은 A사 40%, B사 30%, C사 20%이다”제1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시설투자비 등 대리점 개설 비용이 크고, 대리점 계약기간은 10년(단, 계약기간 갱신 가능)이다”제1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최근 A사의 국내 대리점 간 경쟁이 치열하여 일부 대리점들은 원거리까지 광고전단지를 배포하는 등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어”제1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상당수 대리점들은 A사에게 대리점별 영업구역을 정하여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제1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공동행위가 경쟁제한성을 가지는지는 당해 상품의 특성, 소비자의 제품선택 기준, 당해 행위가 시장 및 사업자들의 경쟁에 미치는 영향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여 그 공동행위로 가격·수량·품질 기타 거래조건 등의 결정에 영향을 미치거나 미칠 우려가 있는지를 살펴 개별적으로 판단하고, 경쟁제한 효과와 함께 경쟁촉진 효과도 있으면 양자를 비교·형량하되, 경쟁제한 효과는 가담 사업자들의 시장점유율과 그들 사이의 경쟁제한 정도 등을, 경쟁촉진 효과는 효율성 증대가 소비자 후생의 증가로 이어지는지와 그 공동행위가 그러한 효과 발생에 합리적으로 필요한지 등을 고려한다(대법원 2013. 11. 14. 선고 2012두19298 판결).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19조)
사안의 적용경쟁제한 효과로는, 국내시장 점유율 40%인 A사 제품을 취급하는 모든 대리점이 영업구역을 나눔으로써 대리점 간 가격·판촉 경쟁(브랜드 내 경쟁)이 사라지고 소비자는 자기 지역 대리점 외에서는 A사 타이어를 살 수 없게 된다. 경쟁촉진 효과로는, 대리점 개설 시설투자비가 크고 계약기간이 10년이어서 영업구역 설정이 다른 대리점의 무임승차를 막아 대리점의 투자 유인을 보호하고, 그 결과 B사(30%)·C사(20%)와의 브랜드 간 경쟁을 촉진할 여지가 있다. 그러나 이 합의는 대리점들이 원거리 광고전단지 배포 등 치열한 영업 경쟁을 피하려고 요청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서, 그 주된 효과는 무임승차 방지보다 대리점 간 경쟁의 회피에 있다.
소결영업구역 분할 합의의 경쟁제한성은 경쟁제한 효과와 경쟁촉진 효과를 비교·형량하여 판단한다.
쟁점 5수평적 합의로서의 성격5점
문제 지문
“A사는 국내 소비자에게는 국내 대리점들을 통하여 자동차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제1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A사의 국내 대리점들은 모두 독립적인 전속 대리점들이며”제1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동일 거래단계에 있는 경쟁사업자 사이의 합의는 수평적 공동행위로서 경쟁제한효과가 직접적이다(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19조).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19조)
사안의 적용A사의 대리점들은 모두 자동차 타이어 소매시장에서 경쟁하는 동일 거래단계의 사업자이므로, 그들 사이의 영업구역 합의는 수평적 공동행위에 해당한다.
소결대리점들의 합의는 수평적 공동행위에 해당한다.
쟁점 6영업구역 합의의 위법성 결론5점
문제 지문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은 A사 40%, B사 30%, C사 20%이다”제1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A사와 동사의 모든 국내 대리점들이 2016. 1. 5. 대리점별 영업구역을 정하고 이에 합의하였다면”제1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제19조 제1항 각호에 정한 부당한 공동행위의 유형 중 어느 유형에 해당할 수 있는가? 또한 그 유형에 해당한다고 할 경우 이를 위법하다고 볼 수 있는지를 설명하시오”제1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상당수 대리점들은 A사에게 대리점별 영업구역을 정하여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불경기가 계속되면서 A사의 국내매출액이 2014년 이후 급감하고 있다”제1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거래지역을 제한하는 합의라도 경쟁제한 효과가 경쟁촉진 효과보다 커서 경쟁제한성이 인정되면 부당한 공동행위로서 위법하고(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19조 제1항 제4호, 대법원 2013. 11. 14. 선고 2012두19298 판결), 불황의 극복 등을 위한 공동행위라도 대통령령이 정하는 요건에 해당하고 공정거래위원회의 인가를 받은 경우에만 적용이 제외된다(같은 조 제2항 제3호).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19조)
사안의 적용A사는 국내시장 점유율 40%의 1위 사업자이고 모든 대리점이 합의에 참가하여 A사 제품에 관한 브랜드 내 경쟁이 사실상 소멸하는 반면, 무임승차 방지와 투자 유인 보호라는 효과는 A사가 대리점 계약에서 개별적으로 판매책임지역을 정하는 등 경쟁을 덜 제한하는 방법으로도 달성할 수 있어, 대리점 사이의 시장분할 합의가 그 효과 발생에 합리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경쟁제한 효과가 경쟁촉진 효과보다 커서 경쟁제한성이 인정된다. 이와 달리 B사·C사와의 브랜드 간 경쟁이 유효하게 남아 있고 대리점 투자 보호의 필요가 크므로 경쟁촉진 효과가 더 크다는 견해도 있을 수 있으나, 대리점들이 서로의 경쟁을 피하려고 요청한 합의라는 점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 또한 불경기로 A사의 국내매출액이 급감하고 있더라도 제19조 제2항에 따른 공정거래위원회의 인가를 받지 않은 이상 불황의 극복을 이유로 적용이 제외되지 않는다.
소결대리점들의 영업구역 합의는 경쟁제한성이 인정되고 인가도 받지 않았으므로 위법한 부당공동행위이다.
제1문 2.30점
쟁점 7불공정거래행위의 금지5점
문제 지문
“A사가 타이어 재고량이 적정수준을 초과하였음을 이유로 2015. 7.부터 국내 대리점들에게 전월 주문량 대비 5%의 물량을 10% 인하된 가격에 추가로 구입하도록 하였다면”제1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A사의 이러한 행위가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 중 어느 유형에 해당할 수 있는가”제1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사업자는 자기의 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여 상대방과 거래하는 등 공정한 거래를 해칠 우려가 있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3조 제1항 제4호).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3조)
사안의 적용A사가 재고 처리를 위해 대리점들에게 추가물량을 강제로 구입하게 한 행위가 불공정거래행위에 해당하는지가 문제된다.
소결A사의 추가구입 강제의 불공정거래행위 해당 여부가 문제된다.
쟁점 8거래상 지위남용 중 구입강제5점
문제 지문
“2015. 7.부터 국내 대리점들에게 전월 주문량 대비 5%의 물량을 10% 인하된 가격에 추가로 구입하도록 하였다면”제1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거래상대방이 구입할 의사가 없는 상품 또는 용역을 구입하도록 강제하는 행위”제1문 · 중략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거래상대방이 구입할 의사가 없는 상품 또는 용역을 구입하도록 강제하는 행위는 거래상 지위의 남용 중 구입강제에 해당한다(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3조 제1항 제4호, 같은 법 시행령 제36조 제1항 [별표 1의2] 제6호 가목).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3조)
사안의 적용A사가 대리점들에게 전월 주문량 대비 5%의 물량을 추가로 구입하도록 한 것은 구입의사가 없는 상품의 구입강제로서 거래상 지위남용 유형에 해당한다.
소결A사의 행위는 거래상 지위남용 중 구입강제에 해당한다.
쟁점 9거래상 지위의 인정5점
문제 지문
“A사의 국내 대리점들은 모두 독립적인 전속 대리점들이며, 시설투자비 등 대리점 개설 비용이 크고, 대리점 계약기간은 10년(단, 계약기간 갱신 가능)이다”제1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거래상 지위남용이 성립하려면 사업자가 거래상대방에 대하여 거래상 우월한 지위에 있음을 이용하였어야 한다(대법원 2000. 12. 8. 선고 99다53483 판결).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3조)
사안의 적용A사의 대리점들은 전속 대리점으로서 개설비용이 크고 계약기간이 10년에 이르러 거래처 전환이 곤란하므로, A사는 대리점들에 대하여 거래상 우월한 지위에 있다.
소결A사는 대리점들에 대하여 거래상 지위가 인정된다.
쟁점 10구입강제의 부당성 판단5점
문제 지문
“A사가 타이어 재고량이 적정수준을 초과하였음을 이유로”제1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2015. 7.부터 국내 대리점들에게 전월 주문량 대비 5%의 물량을 10% 인하된 가격에 추가로 구입하도록 하였다면”제1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거래상의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하였는지는 당사자가 처한 시장 및 거래의 상황, 당사자 간 전체적 사업능력의 격차, 거래 대상 상품의 특성, 당해 행위의 의도·목적·효과·영향 및 구체적 태양, 상대방이 받게 되는 불이익의 내용과 정도 등에 비추어 정상적인 거래관행을 벗어난 것으로서 공정한 거래를 저해할 우려가 있는지에 따라 판단하고, 구입강제의 '구입하도록 강제하는 행위'에는 상대방이 구입하지 않을 수 없는 객관적인 상황을 만들어 내는 것도 포함된다(대법원 2002. 1. 25. 선고 2000두9359 판결).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3조)
사안의 적용A사가 자신의 재고 부담을 대리점들에게 전가하기 위하여 추가물량 구입을 강제한 것은 대리점들에게 부당한 불이익을 주는 것으로서 부당성이 인정된다.
소결A사의 구입강제는 부당성이 인정된다.
쟁점 11인하가격 공급의 평가5점
문제 지문
“전월 주문량 대비 5%의 물량을 10% 인하된 가격에 추가로 구입하도록 하였다면”제1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추가물량을 10% 인하된 가격에 공급하였더라도, 구입 자체가 강제된 이상 가격 인하만으로 부당성이 부정되지 않는다(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3조).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3조)
사안의 적용10% 인하된 가격이라도 대리점들이 원하지 않는 추가물량을 강제로 구입하게 된 이상, A사의 재고전가행위의 불이익성은 그대로 인정된다.
소결가격 인하만으로는 부당성이 부정되지 않는다.
쟁점 12추가구입 강제의 위법성 결론5점
문제 지문
“A사가 타이어 재고량이 적정수준을 초과하였음을 이유로 2015. 7.부터 국내 대리점들에게 전월 주문량 대비 5%의 물량을 10% 인하된 가격에 추가로 구입하도록 하였다면”제1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A사의 이러한 행위가 공정거래법상 불공정거래행위의 유형 중 어느 유형에 해당할 수 있는가? 또한 그 유형에 해당한다고 할 경우 이를 위법하다고 볼 수 있는지를 설명하시오”제1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거래상 지위를 부당하게 이용한 구입강제로서 공정거래저해성이 인정되면 불공정거래행위로서 위법하다(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3조 제1항 제4호).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3조)
“위 질문 1.의 합의가 프랑스에서 이루어졌음을 전제로, A사에 대하여 공정거래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 적용할 수 있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지를 설명하시오”제1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국외에서 이루어진 행위라도 그 행위가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에는 공정거래법이 적용된다(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조의2).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조의2)
사안의 적용A사 대리점들의 영업구역 합의가 프랑스에서 이루어졌더라도, 그 행위가 국내 자동차 타이어 소매시장에 영향을 미치면 공정거래법이 적용될 수 있다.
소결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치면 역외적용이 가능하다.
쟁점 14역외적용의 인정 근거5점
문제 지문
“A사는 자동차 타이어를 제조·판매하는 외국 사업자로서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국내에는 아무런 자회사나 지사를 두지 않고 있다”제1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A사는 국내 소비자에게는 국내 대리점들을 통하여 자동차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제1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외국사업자가 외국에서 다른 사업자와 공동으로 경쟁을 제한하는 합의를 하였더라도, 그 합의의 대상에 국내시장이 포함되어 있어서 그로 인한 영향이 국내시장에 미쳤다면 그 합의가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친 한도 내에서 공정거래법이 적용된다(대법원 2006. 3. 24. 선고 2004두11275 판결).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조의2)
사안의 적용A사는 프랑스 본사를 둔 외국사업자이나 국내 대리점들을 통해 국내시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므로, 그 합의의 효과가 국내시장에 직접 미친다.
소결국내시장에 효과가 미치므로 공정거래법이 적용된다.
쟁점 15국내시장에 미치는 영향의 직접성5점
문제 지문
“위 질문 1.의 합의가 프랑스에서 이루어졌음을 전제로”제1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2015년 말을 기준으로 시장점유율은 A사 40%, B사 30%, C사 20%이다”제1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제2조의2의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문제 된 국외행위로 국내시장에 직접적이고 상당하며 합리적으로 예측 가능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로 제한 해석하여야 하나, 국외에서 사업자들이 공동으로 한 경쟁을 제한하는 합의의 대상에 국내시장이 포함되어 있다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그 합의가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아 공정거래법 제19조 제1항 등을 적용할 수 있다(대법원 2014. 5. 16. 선고 2012두13665 판결).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조의2)
사안의 적용프랑스에서 이루어진 합의의 대상은 국내 대리점들의 국내 영업구역 자체이므로 합의의 대상에 국내시장이 포함되어 있어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친다. 더욱이 A사는 국내 자동차 타이어 소매시장 점유율 40%의 사업자로서 그 합의로 국내 소비자의 거래처 선택과 대리점 간 가격경쟁이 직접 제한되므로, 국내시장에 직접적이고 상당하며 합리적으로 예측 가능한 영향을 미친다.
소결국내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직접적이어서 적용요건을 충족한다.
쟁점 16외국사업자에 대한 적용 결론5점
문제 지문
“A사는 자동차 타이어를 제조·판매하는 외국 사업자로서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제1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A사에 대하여 공정거래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 적용할 수 있다면 그 근거는 무엇인지를 설명하시오”제1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국외행위라도 국내시장에 직접적·상당한 영향을 미치면 외국사업자에게도 공정거래법을 적용할 수 있다(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조의2, 대법원 2014. 5. 16. 선고 2012두13665 판결). (구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2016. 1. 8. 시행 당시) 제2조의2)
사안의 적용A사에 대하여는 국내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부당공동행위를 이유로 공정거래법을 적용할 수 있으며, 그 근거는 효과주의에 따른 역외적용 규정이다.
소결A사에 대하여 공정거래법을 적용할 수 있다.
제2문 1.가.25점
쟁점 17전자상거래법상 청약철회권5점
문제 지문
“A는 2016. 1.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상거래법’이라 한다) 제13조 제2항에 따른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과 함께 ‘파워 정’ 제품을 수령하였으나”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이에 A는 2016. 1. 9. C사에 전화를 걸어 청약 철회의 의사를 표시하였지만”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통신판매의 방법으로 재화를 구입한 소비자는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이내에 청약을 철회할 수 있다(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
사안의 적용A는 2016. 1. 8. 계약내용 서면과 함께 제품을 수령하고 2016. 1. 9. 청약철회 의사를 표시하였으므로, 7일의 철회기간 내에 있다.
소결A의 청약철회는 법정 철회기간 내에 있다.
쟁점 18청약철회권을 배제하는 약정의 효력5점
문제 지문
“고객이 제품에 대한 대금을 입금한 이후에는 청약을 철회할 수 없다”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소비자의 청약철회권에 관한 규정에 위반한 약정으로서 소비자에게 불리한 것은 효력이 없다(전자상거래법 제35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35조)
사안의 적용약관 제10조는 대금 입금 후 청약철회를 전면 배제하여 법정 철회권을 박탈하는 것으로서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정에 해당한다.
소결약관 제10조는 소비자에게 불리한 약정이다.
쟁점 19약관 제10조의 전자상거래법상 무효5점
문제 지문
“고객이 제품에 대한 대금을 입금한 이후에는 청약을 철회할 수 없다”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위 약관 조항 제10조가 전자상거래법상 무효인지, 그리고 A가 동법상 청약 철회를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시오”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법정 청약철회권을 배제하거나 제한하는 약정은 전자상거래법상 효력이 없어 무효이다(전자상거래법 제17조·제35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35조)
사안의 적용약관 제10조는 전자상거래법이 보장하는 청약철회권을 박탈하는 것으로서 제35조에 의하여 무효이다.
소결약관 제10조는 전자상거래법상 무효이다.
쟁점 20청약철회 제한사유 해당 여부5점
문제 지문
“막상 제품을 받고 보니 다른 제품에 대해 좀 더 알아보지 않고 구매를 한 것이 후회되었다”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이에 A는 2016. 1. 9. C사에 전화를 걸어 청약 철회의 의사를 표시하였지만”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소비자는 소비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등이 멸실되거나 훼손된 경우 등 제17조 제2항 각 호의 사유가 있으면 통신판매업자의 의사에 반하여 청약철회를 할 수 없다. 다만 통신판매업자가 청약철회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표시하는 등 같은 조 제6항의 조치를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일부 제한사유가 있어도 청약철회를 할 수 있다(전자상거래법 제17조 제2항 단서). 제17조 제2항은 출제 이후 2016. 3. 29. 개정되었으나, 이 사안의 결론에는 영향이 없다.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
사안의 적용A는 제품을 수령한 다음 날 단순 변심으로 철회를 통지하였을 뿐 제품을 훼손한 사정이 없으므로, 청약철회 제한사유에 해당하지 않는다.
소결A에게는 청약철회 제한사유가 없다.
쟁점 21A의 청약철회 가부 결론5점
문제 지문
“제13조 제2항에 따른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과 함께 ‘파워 정’ 제품을 수령하였으나”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이에 A는 2016. 1. 9. C사에 전화를 걸어 청약 철회의 의사를 표시하였지만”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그리고 A가 동법상 청약 철회를 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시오”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무효인 약관 조항에도 불구하고 법정 철회기간 내의 청약철회는 적법하게 효력이 발생한다(전자상거래법 제17조·제35조).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17조)
사안의 적용약관 제10조가 무효인 이상 A는 7일의 철회기간 내에 한 청약철회로 계약을 적법하게 철회할 수 있다.
소결A는 전자상거래법상 청약철회를 할 수 있다.
제2문 1.나.15점
쟁점 22고객의 해제·해지권 배제·제한 금지5점
문제 지문
“고객이 제품에 대한 대금을 입금한 이후에는 청약을 철회할 수 없다”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위 약관 조항 제10조가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상 불공정한 약관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설명하시오”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법률의 규정에 의한 고객의 해제권 또는 해지권을 배제하거나 그 행사를 제한하는 조항은 무효이다(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호).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9조)
“고객이 제품에 대한 대금을 입금한 이후에는 청약을 철회할 수 없다”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위 약관 조항 제10조가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상 불공정한 약관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설명하시오”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법률에 따른 고객의 해제권 또는 해지권을 배제하거나 그 행사를 제한하는 조항은 부당성 여부를 따로 묻지 않고 무효이다(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9조 제1호). 법률에 따른 고객의 권리를 상당한 이유 없이 배제하거나 제한하는 조항도 무효이다(같은 법 제11조 제1호).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9조)
사안의 적용약관 제10조는 소비자의 법정 청약철회권을 대금 입금 후 전면 배제하는 조항이므로 약관규제법 제9조 제1호에 의하여 무효이다. 청약철회권을 해제권과 구별하더라도, 이는 법률에 따른 고객의 권리를 상당한 이유 없이 배제하는 조항으로서 같은 법 제11조 제1호에 의하여도 무효가 된다.
소결약관 제10조는 약관규제법상 무효이다.
쟁점 24불공정약관 조항의 효력5점
문제 지문
“위 약관 조항 제10조가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상 불공정한 약관 조항에 해당하는지를 설명하시오”제2문 · 문제 1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약관의 일부 조항이 무효인 경우 계약은 나머지 부분만으로 유효하게 존속한다. 다만 유효한 부분만으로는 계약의 목적 달성이 불가능하거나 그 유효한 부분이 한쪽 당사자에게 부당하게 불리한 경우에는 그 계약은 무효로 한다(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16조). (약관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16조)
사안의 적용약관 제10조를 빼더라도 '파워 정' 매매계약의 목적은 달성할 수 있고, 남은 부분이 어느 한쪽에 부당하게 불리하지도 않다. 따라서 단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나머지 계약은 유효하게 존속하고, A는 무효인 제10조에 구속되지 않는다.
소결무효 조항을 제외한 계약은 유효하게 유지된다.
제2문 2.20점
쟁점 25통신판매중개자의 지위와 고지의무 위반책임5점
문제 지문
“국내 여러 업체가 입점하여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B사의 X 쇼핑몰 사이트를 발견하였다”제2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A는 동 사이트에서 C사가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의 가격, 효능, 복용방법을 상세히 볼 수 있었는데”제2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이 경우 전자상거래법상 A가 C사 이외에 B사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시오”제2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통신판매중개자는 자신이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소비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미리 고지하여야 하고(전자상거래법 제20조 제1항), 이 고지를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통신판매중개의뢰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소비자에게 발생한 재산상 손해에 대하여 통신판매중개의뢰자와 연대하여 배상할 책임을 진다(같은 법 제20조의2 제1항).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20조)
사안의 적용B사는 여러 입점업체가 판매하는 X쇼핑몰을 운영하며 C사의 판매를 중개하였으므로 통신판매중개자이다. B사가 자신이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A가 쉽게 알 수 있도록 미리 고지하지 않았다면, B사는 C사의 고의·과실로 A에게 발생한 재산상 손해에 대하여 C사와 연대하여 배상할 책임을 진다.
소결B사는 통신판매중개자이고, 고지의무 위반 시 C사의 고의·과실로 A에게 발생한 재산상 손해에 대하여 연대책임을 진다.
쟁점 26중개의뢰자 정보제공의무 위반책임5점
문제 지문
“이에 A는 2016. 1. 20. 복용을 중단하고 환불을 받고자 C사에 전화를 하였으나, 그 날 이후 계속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제2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이 경우 전자상거래법상 A가 C사 이외에 B사에 대해서도 손해배상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를 설명하시오”제2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통신판매업자인 통신판매중개자는 사업자인 통신판매중개의뢰자의 성명·주소·전화번호 등을 확인하여 청약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소비자에게 제공하여야 하고(출제 당시 전자상거래법 제20조 제2항), 이를 제공하지 아니하거나 제공한 정보가 사실과 달라 소비자에게 발생한 재산상 손해에 대하여 통신판매중개의뢰자와 연대하여 배상할 책임을 진다. 다만 소비자에게 피해가 가지 아니하도록 상당한 주의를 기울인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하다(출제 당시 전자상거래법 제20조의2 제2항).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20조의2)
사안의 적용B사가 통신판매업자인 통신판매중개자로서 C사의 성명·주소·전화번호 등을 확인하여 A에게 제공하지 않았거나 제공한 정보가 사실과 달라 A가 C사와 연락이 두절된 채 구제받지 못하게 되었다면, B사는 소비자 피해 방지를 위하여 상당한 주의를 기울였음을 증명하지 못하는 한 그로 인하여 A에게 발생한 재산상 손해에 대하여 C사와 연대하여 배상할 책임을 진다. 제20조 제2항은 출제 이후 2016. 3. 29.과 2026. 1. 20. 개정되었고, 제20조의2 제2항은 2026. 1. 20. 개정되었다. 현행법(2026. 7. 21. 시행본)은 이 의무를 '통신판매중개를 업으로 하는 자(통신판매중개업자)'에게 지우고, 제공 대상을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신원정보'로 정한다. 따라서 현행법에 따르면 B사가 통신판매업자인지와 관계없이 이 책임이 문제 된다.
소결정보제공의무 위반 시 B사는 상당한 주의를 기울인 경우가 아닌 한 A의 재산상 손해에 대하여 연대책임을 진다.
쟁점 27통신판매업자인 통신판매중개자의 책임5점
문제 지문
“국내 여러 업체가 입점하여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을 판매하고 있는 B사의 X 쇼핑몰 사이트를 발견하였다”제2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설명서에 나와 있는 다이어트, 피부 미용의 효과가 발생하기는커녕”제2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이에 A는 2016. 1. 20. 복용을 중단하고 환불을 받고자 C사에 전화를 하였으나, 그 날 이후 계속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제2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통신판매업자인 통신판매중개자는 제20조 제1항에 따른 고지에도 불구하고 제12조부터 제15조까지, 제17조 및 제18조에 따른 통신판매업자의 책임을 면하지 못한다. 다만 통신판매업자의 의뢰를 받아 통신판매를 중개하는 경우 통신판매중개의뢰자가 책임을 지는 것으로 약정하여 소비자에게 고지한 부분에 대하여는 통신판매중개의뢰자가 책임을 진다(전자상거래법 제20조의2 제3항).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20조의2)
사안의 적용B사가 X쇼핑몰에서 스스로도 통신판매업자로서 영업하는 자라면, B사가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라고 고지하였더라도 청약철회와 그에 따른 대금 환급 등(제17조·제18조)에 관한 통신판매업자의 책임을 면하지 못한다. 따라서 A가 '파워 정'의 내용이 표시·광고된 효능과 다르다는 이유로 청약을 철회한다면(제17조 제3항), C사와 연락이 되지 않더라도 B사에 대금 100만 원의 환급을 구할 수 있다. 다만 B사와 C사가 그 책임을 C사가 지기로 약정하여 소비자에게 고지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은 C사만 책임을 진다. 설문에는 B사가 통신판매업자인지와 그러한 약정·고지가 있었는지가 나타나 있지 않으므로, 이 책임은 그 사실이 인정되는 경우에 한한다.
소결B사가 통신판매업자인 통신판매중개자라면, C사 책임 약정·고지가 없는 범위에서 대금 환급 등 통신판매업자의 책임을 진다.
쟁점 28B사에 대한 손해배상청구 결론5점
문제 지문
“당일 대금 100만 원을 C사의 Y은행 계좌로 입금하였다”제2문 · 사실관계 · 원문에서 보기
“점점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기고 두통과 불면증까지 겪게 되었다”제2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이에 A는 2016. 1. 20. 복용을 중단하고 환불을 받고자 C사에 전화를 하였으나, 그 날 이후 계속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제2문 · 문제 2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제20조의2 제1항의 책임은 고지를 하지 아니한 경우 통신판매중개의뢰자의 고의 또는 과실로 소비자에게 발생한 재산상 손해를 대상으로 한다. 같은 조 제2항의 책임은 정보를 제공하지 아니하거나 제공한 정보가 사실과 달라 소비자에게 발생한 재산상 손해를 대상으로 한다. 두 책임 모두 재산상 손해에 한정되므로, 위자료 등 비재산적 손해는 이 규정에 따라 통신판매중개자에게 청구할 수 없다. 통신판매업자인 통신판매중개자는 이와 별도로 같은 조 제3항의 책임을 진다(전자상거래법 제20조의2).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20조의2)
사안의 적용B사가 고지의무를 위반하였다면(제1항), C사의 고의·과실로 A에게 발생한 재산상 손해, 즉 환불받지 못한 대금 100만 원과 유해 제품 복용에 따른 부작용 치료비 등을 C사와 연대하여 배상하여야 한다. B사가 정보제공의무를 위반하였다면(제2항), 정보 미제공이나 허위 정보로 생긴 재산상 손해를 배상하여야 한다. C사와 연락이 두절되어 환불받지 못한 대금이 그 전형이다. 치료비는 정보 미제공·허위와 인과관계가 인정되는 범위에서만 이 경로로 청구할 수 있다. 피부의 붉은 반점·두통·불면증으로 겪은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는 재산상 손해가 아니므로 제20조의2에 따라 B사에 청구할 수 없고, C사에 대하여만 청구할 수 있다. 또한 B사가 통신판매업자인 통신판매중개자라면 제20조의2 제3항에 따라 고지 여부와 관계없이 대금 환급 등 통신판매업자의 책임도 진다.
소결A는 B사에 대하여 고지의무 위반 시 C사의 고의·과실로 생긴 재산상 손해(대금 100만 원·치료비 등)를, 정보제공의무 위반 시 그 위반으로 생긴 재산상 손해를 C사와 연대하여 배상하라고 청구할 수 있다(위자료 제외). B사가 통신판매업자인 통신판매중개자라면 대금 환급 등 통신판매업자의 책임도 물을 수 있다.
제2문 3.20점
쟁점 29사업자의 결함정보 보고·시정의무4점
문제 지문
“그 결과 ‘파워 정’ 제품에는 인체에 치명적으로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제2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이 경우 「소비자기본법」상 C사가 취해야 할 조치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무엇인지를 설명하시오”제2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사업자는 제공한 물품등에 소비자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를 끼치거나 끼칠 우려가 있는 제조·설계 또는 표시 등의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우 그 결함을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보고하여야 한다(소비자기본법 제47조 제1항). 제47조 제1항은 출제 이후 2017. 10. 31. 개정되어 외국에서 결함이 발견된 경우(제2호)와 단서가 더해졌으나, 이 사안은 제1호에 해당한다. 보고의무자는 물품등을 제조·수입 또는 제공하는 자, 자신을 제조자로 표시한 자, 대통령령이 정하는 대규모점포 운영자, 그 밖에 위해 우려 물품등을 제조·수입·판매 또는 제공하는 자로서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이다(같은 조 제3항). 사업자는 중대한 결함을 안 날부터 5일 이내에 서면으로 보고하여야 하고, 소비자의 생명·신체 및 재산상의 안전에 긴급한 위해를 끼치거나 끼칠 우려가 있으면 지체 없이 구술로 보고한 뒤 24시간 이내에 서면으로 보고하여야 한다(소비자기본법 시행령 제35조 제1항·제2항). (소비자기본법 제47조)
사안의 적용「파워 정」에 인체에 치명적으로 유해한 성분이 포함된 것은 소비자의 생명·신체에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제조 또는 표시상의 중대한 결함이다. C사가 그 제품을 제조·수입하였거나 자신을 제조자로 표시하였다면 보고의무자에 해당하고, 단순히 판매만 하였다면 대통령령이 정하는 자에 해당하는 경우에 보고의무를 진다. 보고의무자인 C사는 결함 사실을 알게 된 이상 그 내용을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보고하여야 한다. 인체에 치명적으로 유해한 성분은 긴급한 위해의 우려가 있는 경우이므로, C사는 지체 없이 구술로 보고하고 24시간 이내에 서면으로 보고하여야 한다.
소결보고의무자인 C사는 중대한 결함을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지체 없이 보고하여야 한다.
쟁점 30사업자의 자발적 수거·파기4점
문제 지문
“그 결과 ‘파워 정’ 제품에는 인체에 치명적으로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제2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이 경우 「소비자기본법」상 C사가 취해야 할 조치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무엇인지를 설명하시오”제2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사업자는 소비자에게 제공한 물품등의 결함으로 소비자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를 끼치거나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그 물품등의 수거·파기·수리·교환·환급 또는 제조·수입·판매·제공의 금지 그 밖의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소비자기본법 제48조). 이러한 자진시정조치를 하려는 사업자는 결함과 위해의 내용, 조치의 방법과 기간 등을 적은 시정계획서를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제출하고, 조치를 마친 후에는 그 결과를 보고하여야 한다(소비자기본법 시행령 제36조). (소비자기본법 제48조)
사안의 적용C사는 위해 우려가 있는 「파워 정」 제품을 스스로 수거·파기하고 소비자에게 환급 등의 조치를 하여야 한다. 이를 위하여 시정계획서를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제출하고, 조치를 마친 후 그 결과를 보고하여야 한다.
소결C사는 시정계획서를 내고 자발적으로 수거·파기 등 조치를 한 뒤 그 결과를 보고하여야 한다.
쟁점 31중앙행정기관의 장의 수거·파기 권고4점
문제 지문
“C사의 ‘파워 정’ 제품을 구매하여 복용한 다른 소비자들에게도 A의 경우와 유사한 부작용이 발생하자”제2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이 경우 「소비자기본법」상 C사가 취해야 할 조치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무엇인지를 설명하시오”제2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사업자가 제공한 물품등의 결함으로 소비자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를 끼치거나 끼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그 사업자에게 수거·파기·수리·교환·환급 또는 제조·수입·판매·제공의 금지 그 밖의 필요한 조치를 권고할 수 있고, 권고를 받은 사업자는 수락 여부를 통지하여야 하며 수락한 경우에는 제48조의 조치를 취하여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권고를 따르지 아니하면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사업자가 권고를 받은 사실을 공표할 수 있다(소비자기본법 제49조). (소비자기본법 제49조)
사안의 적용「파워 정」의 결함으로 A 등 소비자의 신체에 위해가 발생하였으므로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C사에게 그 제품의 수거·파기·환급 또는 판매 금지 등을 권고할 수 있다. 권고를 받은 C사는 수락 여부를 중앙행정기관의 장에게 통지하여야 하고, 수락하면 제48조에 따른 수거·파기 등의 조치를 하여야 하며, 정당한 사유 없이 따르지 아니하면 권고를 받은 사실이 공표될 수 있다.
소결중앙행정기관의 장은 C사에게 수거·파기 등을 권고하고, 정당한 사유 없는 불응 시 그 사실을 공표할 수 있다.
쟁점 32중앙행정기관의 장의 수거·파기 명령4점
문제 지문
“한국소비자원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시험·검사를 실시하였다”제2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그 결과 ‘파워 정’ 제품에는 인체에 치명적으로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제2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이 경우 「소비자기본법」상 C사가 취해야 할 조치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무엇인지를 설명하시오”제2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사업자가 제공한 물품등의 결함으로 소비자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에 위해를 끼치거나 끼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대통령령이 정하는 절차에 따라 그 물품등의 수거·파기·수리·교환·환급을 명하거나 제조·수입·판매 또는 제공의 금지를 명할 수 있다(소비자기본법 제50조 제1항 본문). 사업자의 결함 보고를 받은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시험·검사를 의뢰하고, 그 결과 물품등이 제49조 또는 제50조의 요건에 해당하면 각 규정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같은 법 제47조 제2항). (소비자기본법 제50조)
사안의 적용한국소비자원의 시험·검사 결과 「파워 정」에 인체에 치명적으로 유해한 성분이 포함된 것으로 판명되어 제50조의 요건에 해당하므로,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권고에 그치지 않고 C사에게 수거·파기·환급을 명하거나 판매·제공의 금지를 명할 수 있다. C사의 결함 보고를 받아 시험·검사를 의뢰한 경우라면 제47조 제2항에 따라 이러한 조치를 취할 의무도 진다. 참고로 현행법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이러한 명령을 하는 경우 그 사실을 공표할 수 있다는 규정을 두고 있다(2017. 10. 31. 신설된 소비자기본법 제50조 제3항).
소결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수거·파기·판매금지 등을 명할 수 있다.
쟁점 33긴급한 경우의 조치 결론4점
문제 지문
“C사의 ‘파워 정’ 제품을 구매하여 복용한 다른 소비자들에게도 A의 경우와 유사한 부작용이 발생하자”제2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그 결과 ‘파워 정’ 제품에는 인체에 치명적으로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제2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무엇인지를 설명하시오”제2문 · 문제 3 · 원문에서 보기
근거 법리소비자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에 긴급하고 현저한 위해를 끼치거나 끼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로서 그 위해의 발생 또는 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불가피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는 명령의 절차를 생략할 수 있고(소비자기본법 제50조 제1항 단서), 사업자가 명령에 따르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직접 그 물품등의 수거·파기 또는 제공금지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같은 조 제2항). (소비자기본법 제50조)
사안의 적용「파워 정」에는 인체에 치명적으로 유해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여러 소비자에게 부작용이 이미 발생하였으므로, 소비자의 생명·신체에 긴급하고 현저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고 위해의 확산을 막기 위하여 불가피한 경우에 해당한다. 따라서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대통령령이 정하는 명령 절차를 생략하고 곧바로 수거·파기·판매금지 등을 명할 수 있고, C사가 연락이 두절되는 등 명령에 따르지 아니하면 직접 그 물품의 수거·파기 또는 제공금지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결국 C사는 제47조 제3항의 보고의무자에 해당한다면 결함 보고(제47조 제1항)의 의무를 지고, 자진수거 등(제48조)의 의무를 지며,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수거·파기 등의 권고(제49조), 명령(제50조 제1항), 직접 조치(같은 조 제2항)를 할 수 있다.
소결C사는 보고의무자에 해당하면 결함 보고 의무를 지고 자진수거 등 의무를 진다. 중앙행정기관의 장은 수거·파기 등을 권고하거나 절차를 생략하여 명할 수 있으며, C사가 명령에 따르지 아니하면 직접 수거·파기 등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