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 답안 모음
변호사시험 금답안 · 제4회 민사법 기록형

제4회 변호사시험 민사법 기록형 금답안

제4회 변호사시험 민사법 기록형 모범답안 — 쟁점·법리·포섭·결론과 근거 법령·판례를 국가법령정보센터 대조로 제공합니다.

문서유형 소장(소유권보존등기말소 등 청구의 소 — 원고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 피고 조영만·한상수·이예림·손철민·장그래, 서울중앙지방법원)
문제·기록 원문 보기 — 목차별 지문 표시 지문 42곳

【 문 제 】

귀하는 서울 서초구 서초로 75, 511호(서초동)에서 개업을 한 변호사 김영철이다.1 귀하는 2015. 1. 5. 조일제 등에게 <의뢰인 상담일지>에 기재된 내용과 같이 상담을 해주고 사건을 수임하면서 첨부된 서류를 자료로 받았다. 의뢰인을 위하여 법원에 제출할 소장을 아래 작성요령에 따라 작성하시오.

【 작 성 요 령 】

1.소장 작성일 및 소 제기일은 2015. 1. 8.로 하시오.9

2.본 기록에 나타나 있는 사실관계만을 기초로 하여 법령 및 판례에 따라 의뢰인의 의사와 요구에 최대한 부합하는 내용으로 소장을 작성하되, 일부라도 패소하는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하시오.2

3.당사자가 여러 명인 경우에는 ‘피고 OOO’와 같은 방식으로 기재하고, ‘피고 1.’ 등과 같이 기재하지 마시오.1

4.당사자의 주소가 여러 개일 경우 도로명 주소를 기재하시오.1

5.등기청구의 경우, 진정명의회복을 원인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구하는 형태의 청구는 법리상 가능하더라도 택하지 마시오.

6.피고가 복수인 경우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은 피고별로 나누어 기재하되, 공동소송의 요건은 모두 갖추어진 것으로 전제하고, 예비적·선택적 청구는 하지 마시오.

7.기록 내에서 상대방이 명백히 의견을 밝히고 있어서 소송 중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장이나 항변 중 이유 없다고 판단되는 것은 소장을 통해 반박하시오.

8.‘상담내용’은 모두 진실한 것으로 간주하고, 첨부된 서류는 진정하게 작성된 것으로 간주하시오.

9.‘증명방법’ 란과 ‘첨부서류’ 란은 기재하지 말고,9 소장에서 부동산을 표기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아래 목록을 소장에 첨부한다고 전제하여 목록 번호를 인용하는 방식(예 : ‘별지 목록 제1. 기재 부동산’)으로 기재하시오.

목 록 (부동산의 표시)

1.서울특별시 강남구 포이동 671 대 330㎡

2.서울특별시 강남구 포이동 671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대로 22

철골조 슬래브지붕 2층 근린생활시설

1층 165㎡, 2층 165㎡

3.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74 잡종지 200㎡

4.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57

[도로명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로 674

시멘트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상가 및 사무실

1층 300㎡, 2층 300㎡, 3층 300㎡. 끝.

【참고자료 1】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

제4조(관할구역) 각급 법원의 관할구역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정한다. 다만,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의 관할구역에 시ㆍ군법원을 둔 경우 「법원조직법」 제34조 제1항 제1호 및 제2호의 사건에 관하여는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의 관할구역에서 해당 시ㆍ군법원의 관할구역을 제외한다.

1.각 고등법원ㆍ지방법원과 그 지원의 관할구역: 별표 3

(이하 제2호 내지 제7호는 생략)
[별표 3] 고등법원ㆍ지방법원과 그 지원의 관할구역 (일부)
고등법원지방법원지원관할구역
서울서울중앙서울특별시 종로구ㆍ중구ㆍ강남구ㆍ서초구ㆍ관악구ㆍ동작구1·9
서울동부서울특별시 성동구ㆍ광진구ㆍ강동구ㆍ송파구
서울남부서울특별시 영등포구ㆍ강서구ㆍ양천구ㆍ구로구ㆍ금천구
서울북부서울특별시 동대문구ㆍ중랑구ㆍ성북구ㆍ도봉구ㆍ강북구
ㆍ노원구
서울서부서울특별시 서대문구ㆍ마포구ㆍ은평구ㆍ용산구
의정부의정부시ㆍ동두천시ㆍ양주시ㆍ연천군ㆍ포천시, 강원도 철원군. 다만, 소년보호사건은 앞의 시ㆍ군 외에 고양시ㆍ파주시ㆍ남양주시ㆍ구리시ㆍ가평군
고 양고양시ㆍ파주시
남양주남양주시ㆍ구리시ㆍ가평군
【참고자료 2】「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적용 범위
적용지역적용기간법 적용 대상
보증금액
기 타
서울특별시2008. 08. 21. ~
2010. 07. 25.
260,000,000원 이하1.단, 종전 계약에 대해서는 종전의 규정이 적용됨.
2.보증금 외에 차임이 있는 경우에는 월 단위의 차임액에 1분의 100을 곱하여 보증금에 합산함.
2010. 07. 26. ~
2013. 12. 31.
300,000,000원 이하
2014. 01. 01. ~
현재
400,000,000원 이하
의뢰인 상담일지
변호사 김영철 법률사무소
서울 서초구 서초로 75, 511호(서초동)
☎ 529-1000, 팩스 529-1001, 전자우편 yck골뱅이gmail.com
접수번호2015-05상담일시2015. 1. 5.
상 담 인조일제(종중 회장)
조승제, 조근호
내방경위소제기 의뢰
관할법원사건번호
(법원, 검찰)
【 상 담 내 용 】
1.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이하 ‘종중’이라고 함)은 서울 강남구 포이동 671 토지 상에 종중 회관 건물을 신축하기로 하고 젊은 나이에 사망한 종중원의 아들 조영만에게 공사를 도급 주었다. 종중은 공사대금 10억 원 중 5억 원을 선금으로 주었는데, 조영만은 그 돈 중 1억 원만 공사비로 쓰고 나머지는 주식 투자를 하다가 실패하고는 공사를 중단하였다.
2.종중이 조영만을 형사고소 하겠다고 하자 조영만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4 잡종지(이하 ‘274 잡종지’라 함)에 관한 조경제(조영만의 부친) 명의의 등기권리증 사본을 보여주면서, 조영만이 임의로 사용한 돈 4억 원 중 1억 원에 대한 변제조로 조경제로부터 상속받은 274 잡종지의 지분을 종중에 넘겨주겠다고 하였다. 이예림(조영만의 모친)은 조영만의 위 양도약정과는 별도로 조영만이 손해를 끼친 위 4억 원 중 1억 원은 자신이 책임지고 변제하겠다고 약정하였다. 종중은 즉시 조영만에게서는 양도약정서를, 이예림에게서는 변제각서를 각 작성 받았고, 조영만은 공사현장에서 철수하였다.
3.종중은 위 공사를 타처에 발주하여 공사대금을 모두 종중이 부담하고 공사를 완료하였다. 그런데 종중이 위 신축 건물에 관한 소유권보존등기를 하려고 보니, 이미 조영만 명의로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었다.4 종중은 종중 명의로 건축허가를 받는 것이 번거로워 일단 조영만 명의로 건축허가를 받고, 나중에 건축주명의를 종중 명의로 변경하기로 하였었는데, 이를 이용하여 조영만은 자신이 위 건물의 실제 건축주인 것처럼 행세하고 다니면서 한상수로부터 돈을 차용하여 사용하였다.5 한상수가 위 건물을 가압류하였는데, 그 과정에서 위 건물에 관한 소유권보존등기가 이루어졌다.5
4.종중이 274 잡종지에 대한 등기기록을 조사하여 보니, 조영만이 18세이던 2011. 11. 5. 조경제가 사망하자 이예림이 조영만 본인과 상속재산 협의분할약정을 하고 이를 원인으로 274 잡종지를 단독으로 상속받았는데,6 현재 274 잡종지는 손철민 명의로 이전되어 있다. 협의분할약정 당시 미성년자이던 조영만의 특별대리인이 선임된 적은 없다.6
5.이예림은 커피점을 경영하다가 손철민에게 위 커피점 영업권 일체를 넘기기로 하면서, 필요한 행정절차에 소요되는 위임장을 작성하라고 백지에 도장만 찍어주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동생 집에 가 있었다.7 손철민은 이런 사실을 모두 알면서도 “이예림이 274 잡종지를 손철민에게 매매한다.”라는 내용으로 위 문서의 백지 부분을 보충하였다.7 그리고 손철민은 자신이 이미 인수하여 영업하고 있던 위 커피점을 송달 주소지로 하여 위 274 잡종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구하는 내용의 소장이 송달되도록 한 후 자신이 고용한 점원으로 하여금 위 소장을 송달받게 하고, 이에 기하여 전부승소 확정판결을 받아 274 잡종지에 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7 이예림은 커피점을 넘길 때까지만 해도 재산이 많았으나 현재는 그녀의 명의로 된 재산이 아무것도 없다.7
6.조영만은 자신의 사무실 임차보증금반환채권 2억 원도 자신이 종중에 끼친 손해 중 나머지 2억 원에 대한 변제조로 종중에 양도하였고, 종중은 건물주 안영이에게 이 양도사실을 통지하였다.4 그런데 안영이는 위 건물을 장그래에게 매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조영만의 사업자등록(신청일 : 2014. 3. 2.) 이전에 위 건물에 관하여 이미 신승운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 상태여서, 현재 종중으로서는 양도받은 임차보증금을 반환받을 수 있는지 걱정된다. 조영만은 위와 같이 임차보증금반환채권을 양도한 후 임대차기간이 만료되기도 전인 2014. 11. 30. 사무실 집기만 그대로 둔 채 사무실 문을 잠그고 잠적하였으며, 건물주 장그래는 이에 관하여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4
【 의뢰인의 희망사항 】
종중원인 상담인들은 다음과 같이 희망하면서 김영철 변호사가 요청하는 적법한 위임장을 작성해 주었다.
①종중 회관 건물의 소유권을 찾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 달라.2
②조영만에게서 양도받은 부동산 지분을 넘겨오고 조영만이 양도해 준 채권을 변제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아 달라.2
③이예림이 변제하기로 한 돈을 지급받을 수 있는 판결을 받고 그 판결에 기하여 강제집행을 할 수 있도록 이예림의 재산도 확보해 달라.2 끝.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 포함) - 토지[토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포이동 671 고유번호 1107-1995-341247
【표 제 부】 (토지의 표시)
표시번호접 수소재지번지 목면 적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
(전2)
1995년 6월 5일서울특별시 강남구
포이동 671
대330㎡부동산등기법시행규칙부칙 제3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2001년 7월
14일 전산이기
【갑 구】 (소유권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기목적접 수등기원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
(전2)
소유권이전1997년 7월 5일
제2453호
1997년 7월 3일
매매
소유자 이진영 510617-1******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467
정자아파트 204동 307호
부동산등기법시행규칙부칙 제3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2001년 7월 14일 전산이기
2소유권이전2007년 11월 16일
제23451호
2007년 11월 15일
매매
소유자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
200725-1******
용인시 구성동 774
대표자 조일제1 401123-1******
용인시 구성동 234
거래가액 금500,000,000원
이 하 여 백

수수료 금 1,000원 영수함 관할등기소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 발행등기소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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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15년 01월 03일

등기정보

중앙관리

소전산운

영책임관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전산운영책임관

* 실선으로 그어진 부분은 말소사항을 표시함. * 등기기록에 기록된 사항이 없는 갑구 또는 을구는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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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번호11360011004936072010961250SLBO114951WOG295021311122 1/1 발행일 2015/01/03

대 법 원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 포함) - 건물

[건물] 서울특별시 강남구 포이동 671 고유번호 1109-2014-326925
【표 제 부】 (건물의 표시)
표시번호접 수소재지번건물내역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서울특별시 강남구
포이동 671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양재대로 22
철골조 슬래브지붕 2층 근린생활시설
1층 165㎡
2층 165㎡
2014년 12월 20일 등기
【갑 구】 (소유권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기목적접 수등기원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소유권보존소유자 조영만 930205-1******
서울 성북구 성북로 25
가압류등기의 촉탁으로 인하여
2014년 12월 20일 등기5
2가압류2014년 12월 20일
제26775호
2014년 12월 18일
서울북부지방법원의 가압류결정
(2014카합2035)
청구금액 금200,000,000원
채권자 한상수5 620515-1******
서울 서초구 서초로 342
이 하 여 백

수수료 금 1,000원 영수함 관할등기소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 발행등기소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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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15년 01월 03일

등기정보

중앙관리

소전산운

영책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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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법 원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 포함) - 토지

[토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74 고유번호 1124-2002-196566
【표 제 부】 (토지의 표시)
표시번호접 수소재지번지 목면 적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
(전2)
2002년 6월 5일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74
잡종지200㎡부동산등기법시행규칙부칙 제3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2003년 7월
14일 전산이기
【갑 구】 (소유권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기목적접 수등기원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
(전2)
소유권이전1997년 7월 5일
제2470호
1997년 7월 3일
매매
소유자 조경제 560321-1******
서울 성북구 성북동 74
부동산등기법시행규칙부칙 제3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2003년 7월 14일 전산이기
2소유권이전2012년 1월 5일
제1451호
2011년 11월 5일
협의분할에 의한
상속
소유자 이예림 610812-2******
서울 송파구 송파로 62
3소유권이전2013년 7월 20일
제3573호
2012년 12월 17일
매매
소유자 손철민 700125-1******
서울 강남구 삼성로 50
이 하 여 백

수수료 금 1,000원 영수함 관할등기소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 발행등기소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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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15년 01월 03일

등기정보

중앙관리

소전산운

영책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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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법 원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 포함) - 건물

[건물]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57 고유번호 1548-2009-154769
【표 제 부】 (건물의 표시)
표시번호접 수소재지번건물내역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2009년 6월 23일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57
시멘트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상가 및 사무실
1층 300㎡
2층 300㎡
3층 300㎡
도면편철장 제7책 92면
2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57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로 674
시멘트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상가 및 사무실
1층 300㎡
2층 300㎡
3층 300㎡
2013년 7월 16일 등기
【갑 구】 (소유권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기목적접 수등기원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소유권보존2009년 6월 23일
제1674호
소유자 안영이 740905-2******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30
2소유권이전2014년 10월 31일
제21223호
2014년 10월 31일
매매
소유자 장그래 770425-1******
서울 성동구 성동대로 81
거래가액 금800,000,000원
【을 구】 (소유권 이외의 권리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기목적접 수등기원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근저당권설정2012년 5월 7일
제2301호
2012년 5월 6일
설정계약
채권최고액 금100,000,000원
채무자 안영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571
근저당권자 신승운 800226-1******
서울 동대문구 휘경로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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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법 원

이 하 여 백

수수료 금 1,000원 영수함 관할등기소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 발행등기소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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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2015년 01월 03일

등기정보

중앙관리

소전산운

영책임관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전산운영책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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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번호11360011004936072010961250SLBO114951WKK295021311567 2/2 발행일 2015/01/03

대 법 원

공사도급계약서

공사목적물

위치 : 서울특별시 강남구 포이동 671

건축할 건물 :철골조 슬래브지붕 2층 근린생활시설

1층 165㎡, 2층 165㎡. 합계 330㎡.

공사기간

2014. 3. 20. ~ 2014. 9. 19.

공사대금

총 공사금 : 10억 원

지급방법 : ① 갑은 공사금 중 5억 원은 선급금으로 본 계약과 동시에 지급한다.

② 잔금 5억 원은 사용승인 후 갑 명의의 소유권보존등기를 마침과 동시에 지급한다.

기타

건축허가는 편의상 을 명의로 받는다.

을은 공사 완료 후 지체 없이 갑 명의의 소유권보존등기절차에 협조하여야 한다.4

2014. 3. 15.

갑 :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

용인시 구성동 774

풍산조

씨신사

공파종

중회장

회장 조일제 (인)

만조

인영

을 : 조영만(상호 : 풍진건업) (인)

서울 성북구 성북로 25

사무실주소 : 서울 관악구 대학로 674

전화 : 010-****-****

영 수 증

금 5억 원정

위 돈을 서울 강남구 포이동 671 지상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 회관 신축건물 공사금의 선수금으로 수령합니다.

2014. 3. 15.

만조

인영

조영만(풍진건업) (인)
제 적 등 본
본 적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925번지의 3
호적 편제[편제일] 1980년 07월 10일
호적 재제[재제일] 2000년 04월 15일
[재제사유] 멸실우려(전산화)
전산 이기[이기일] 2002년 11월 11일
[이기사유] 호적법시행규칙 부칙 제2조 제1항
전호주와의 관계조승현의 자전호적
부조승현성별남본
모박복숙豊山입 적
또 는
신호적
호주
조경제(趙經濟)제적출 생서기 1956년 03월 21일
주민등록번호560321-1******
출생[출생장소]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925번지의 3
[신고일] 1956년 03월 23일[신고인] 호주
혼인[혼인신고일] 1985년 01월 13일[배우자] 이예림
호주
상속
[호주상속일] 1980년 06월 29일[호주상속사유] 전호주 사망
[신고일] 1980년 07월 10일
부이덕만성별여본전호적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계상리 53
모송애자金海
처입 적
또 는
신호적
이예림(李豫琳)제적출 생서기 1961년 08월 12일
주민등록번호610812-2******
출생[출생장소]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계상리 53
[신고일] 1961년 08월 16일[신고인] 호주
혼인[혼인신고일] 1985년 01월 13일[배우자] 조경제
부조경제성별남본전호적
모이예림豊山
자입 적
또 는
신호적
영만(榮晩)제적출 생서기 1993년 02월 05일
주민등록번호930205-1******
출생[출생장소] 서울 종로구 무악동 12 보람산부인과
[신고일] 1993년 02월 10일[신고인] 호주
위 등본은 제적의 내용과 틀림없음을 증명합니다.

서기 2015년 01월 03일

충청북도옥천군옥천읍장인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장

가 족 관 계 증 명 서

등록기준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양로 330

구분

성 명

출생연월일

주민등록번호

성별

본

본인

조경제(趙經濟)

사망

1956년 3월 21일

560321-1******

남

豊山

가족사항

구분

성 명

출생연월일

주민등록번호

성별

본

부

조승현(趙承賢)

사망

1923년 4월 9일

230409-1******

남

豊山

모

박복숙(朴福淑)

사망

1924년 8월 7일

240807-2******

여

密陽

배우자

이예림(李豫琳)

1961년 8월 12일

610812-2******

여

金海

자녀

조영만(趙榮晩)

1993년 2월 5일

930205-1******

남

豊山

위 가족관계증명서는 가족관계등록부의 기록사항과 틀림없음을 증명합니다.

2015년 01월 03일

충청북도옥천군옥천읍장인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장

기 본 증 명 서

등록기준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양로 330

구 분

상 세 내 용

작 성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일] 2008년 01월 01일

[작성사유]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부칙 제3조 제1항

구 분

성 명

출생연월일

주민등록번호

성별

본

본 인

조경제(趙經濟)

사망

1956년 3월 21일

560321-1******

남

豊山

일반등록사항

구 분

상 세 내 용

출 생

[출생장소]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삼양리 925번지의 3

[신고일] 1956년 03월 23일

[신고인] 부 조승현

사 망

[사망장소] 서울 종로구 혜화동 15 서울대학교병원

[사망일] 2011년 11월 05일

[신고일] 2011년 11월 17일

[신고인] 처 이예림

위 기본증명서는 가족관계등록부의 기록사항과 틀림없음을 증명합니다.

2015년 01월 03일

충청북도옥천군옥천읍장인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장

상속재산 협의분할 약정서

대상 부동산 표시 :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74 잡종지 200㎡

甲과 乙은 조경제(2011. 11. 5. 사망)에게서 상속받은 위 대상 부동산에 관하여 甲이 단독으로 그 소유권을 취득하기로 상속재산 협의분할을 한다.6

2011년 12월 10일

림이

인예

甲 : 이예림(610812-2******) (인)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로 62

만조

인영

乙 : 조영만(930205-1******) (인)

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로 62

부동산 양도 약정서

양도인 : 조영만

양수인 :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회장 조일제)

양도대상 부동산 :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4 잡종지 중 양도인의 지분

양도인이 양수인에게 부담하고 있는 공사대금 반환 채무 중 1억 원에 대한 변제조로 양도인은 양수인에게 위 양도대상 부동산을 양도합니다.4

2014. 10. 15.

만조

인영

양도인 :조영만(930205-1******) (인)

양수인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

풍산조

씨신사

공파종

중회장

회장 조일제 (인)

변제각서

각 서 인 : 이예림(610812-2******)

서울 송파구 송파로 62

각서수령인 :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회장 조일제)

상기 본인은 아들 조영만이 종중 회관 건축공사 중단으로 인하여 귀 종중에 반환해야 할 공사대금 4억 원 중 1억 원을, 조영만이 귀 종중에 넘겨주기로 한 부동산 지분과는 별도로, 2014. 11. 14.까지 본인이 지급할 것을 약속합니다.6

2014. 10. 15.

림이

인예

각서인 이예림 (인)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 귀중

결 의 서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은 임시회의를 개최하여 다음과 같이 결의하였다.3

1.일 시 : 2014년 12월 26일

2.장 소 : 종중 사무실(용인시 구성동 774)

3.참석자 : 재적 종중원 50인 중 회장 및 감사 포함 42인 출석(출석 내용은 별지와 같음)3

4.의 안 : 회관 공사대금 관련 소 제기의 건3

5.의결내용 :

①회장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보고하고 소 제기에 관한 결의를 요구하였음.

본 종중은 회관 신축공사를 조영만에게 도급주면서 그 공사금의 일부로 5억 원을 지급하였음. 원래는 조영만의 부친 조경제에게 공사를 도급주려고 하였는데, 조경제가 젊은 나이에 사망하여 그 유족들을 도와주려고 종중이 결의하여 그 아들 조영만에게 공사를 도급주었음. 그런데 조영만이 종중의 기대에 반하여 1억 원어치 공사만 하고 나머지 공사를 중단하여 4억 원의 손해가 발생하였고, 그후 종중이 완공한 회관 건물도 조영만 명의로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는 상태임. 이에 종중은 조영만의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4 잡종지 지분을 위 4억 원 중 1억 원에 대한 변제조로 양도받기로 약정 받았음. 그 외에 별도로 조영만에게서 채권을 양도받았고, 이예림에게서는 따로 돈을 받기로 약정하였음. 그래서 종중 회관을 다시 찾고, 조영만에게서 양도받은 부동산과 채권을 실제로 받아내고, 이예림이 약정한 돈을 받아내기 위해서는 소송을 제기하여야 함.3 이에 대한 결의를 요구함.

②의사정족수는 충족되었고, 거수 표결한 결과 참석한 종중원 42인 중 35인이 찬성함.3

위 회의록 내용은 사실과 틀림이 없음을 확인함.

2014. 12. 26.

풍산조

씨신사

공파종

중회장

확인인 1. 회장 조일제 (인)

제조

인상

2. 감사 조상제 (인)

매 매 계 약 서

1.매도인은 매수인에게 매도인 소유인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4 잡종지를 매매대금 2억(200,000,000) 원에 매도한다.

2.매도인은 금일 매수인에게서 매매대금 2억 원을 모두 받았다.

3.매도인은 제1항 기재 매매목적물에 관한 소유권이 매수인에게 즉시 이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해 주기로 한다.

2012. 12. 17.

림이

인예

매도인: 이예림 (인)

주민번호: 610812-2******

주소: 서울 송파구 송파로 62

민손

인철

매수인: 손철민 (인)

주민번호: 700125-1******

주소: 서울 강남구 삼성로 50

건 축 허 가 서

귀하께서 제출하신 건축허가신청서는 건축법령의 규정에 적합하므로 건축법시행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하여 건축허가서를 교부합니다.

건축구분

신 축

허가일자

2014년 03월 18일

설계변경일자

허가번호

2014-건축과-신축허가-36

건 축 주

조영만

주민등록번호

930205-1******

대지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포이동 671

대지면적(㎡)

330

건축물명칭

종중 회관

주용도

업무시설

건축면적(㎡)

165

건폐율(%)

50

연면적(㎡)

330

용적률(%)

100

가설건축물존치기간

동고유번호

동명칭및번호

연면적(㎡)

동고유번호

동명칭및번호

연면적(㎡)

* 건축물의 용도/규모는 전체건축물의 개요입니다.

2014년 03월 18일

서울특별시강남구청장의인

서울특별시 강남구청장 (인)

부동산임대차계약서

부동산의 표시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57 지상 건물 3층 300㎡

제1조 위 부동산을 임대차함에 있어 임대인과 임차인은 쌍방 합의하에 아래 각 조항과 같은 조건으로 계약한다.
보증금이억 (200,000,000)원월세금액일백만 (1,000,000)원 (매월 말일 후불)
계약금일금 원정을 계약당일 임대인에게 지불하고
중도금일금 원정을 년 월 일 지불하고
잔 금일금 200,000,000 원정을 2013년 3월 1일 소개인 입회하에 지불키로 함.
위 금액을 전액 수령함. 2013. 3. 1. 안영이 󰂙
이안

인영

제2조 부동산은 2013년 3월 1일 인도하기로 한다.

제3조 임대기간은 2013년 3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1년 10개월)로 한다.

제4조 임차인은 임대인의 승인 없이는 건물의 형상을 변경할 수 없다.

특약사항 : 임차인은 임대차기간 동안 건물에 대한 제세공과금을 모두 책임지며, 법령을 위반하여 임대인이 여하한 불이익도 받게 해서는 안 된다.

위 계약조건을 틀림없이 지키기 위하여 본 계약서를 2부 작성하여 각자 1부씩 보관한다.

2013년 3월 1일
임대인주소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571
성명안 영 이 (인)주민등록번호740905-2******
임차인주소서울 성북구 성북로 25
성명조 영 만 (인)주민등록번호930205-1******
이안

인영

만조

인영

사 업 자 등 록 증

(등록번호 관악 13-144293)

①명칭(상호) : 풍진건업

②대표자 : 조영만(930205-1******)

③개업 연월일 : 2013년 3월 2일

④사업장 소재지 :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57, 3층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로 674)

⑤본점 소재지 : 상동

⑥사업의 종류 : 건설업, 건축업 건설, 설비, 건축

업태

종목

⑦교부사유 : 신규

⑧주류판매 신고번호 : 해당 없음

2013년 3월 2일

관악세

무서장

의직인

서 울 관 악 세 무 서 장

채권 양도양수 통지서

수신인안영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571

1.귀하의 사업이 번창하길 기원합니다.

2.조영만은 종중회관 건립과 관련하여 본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에 4억 원의 금전적 피해를 입힌 바 있는데, 본 종중은 조영만으로부터 이에 대한 일부 변상조로 조영만이 귀하에 대하여 가지는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57 지상 건물 3층 300㎡에 관한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 2억 원을 양도받았습니다.

3.본 종중은 첨부된 채권양도양수계약서 제5항에 따라 귀하에게 이와 같은 채권양도양수를 통지하는 바입니다.8

4.그러니 귀하께서는 임대차기간이 만료되면 즉시 조영만을 내보내시고 위 2억 원을 본 종중에게 반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첨부: 채권양도양수계약서

2014. 10. 16.

통지인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

용인시 구성동 774

풍산조

씨신사

공파종

중회장

회장 조일제 (인)

이 우편물은 2014년 10월 16일 등기 제3456호에 의하여 내용증명 우편물로 발송하였음을 증명함.

용인처인우체국장

용인처인우체국

14 - 3456

2014. 10. 16.

용인처인우체국장인

채권양도양수계약서

1.당사자

양도인 : 조영만

양수인 :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

2.양도대상물

조영만이 안영이에 대해 가지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157번지 지상 건물 3층 300㎡에 대한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 2억(200,000,000) 원

3.양도 목적

양도인은 양수인의 종중 회관 신축과 관련하여 양수인에게 재산상 피해를 입힌바, 그 피해액의 일부에 대한 변제조로 위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을 전부 양수인에게 양도함.

4.책임면제

양수인이 양도인으로부터 양도받은 2억 원의 채권 범위 내에서는 더 이상 양도인에게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지 않기로 함.

5.양도통지권 위임

양도인은 본 양도양수계약 내용에 대하여 채무자에게 통지할 권한을 양수인에게 위임함.

2014. 10. 15.

만조

인영

양도인 조영만(930205-1******) (인)

서울 성북구 성북로 25

양수인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

풍산조

씨신사

공파종

중회장

회장 조일제 (인)

이안

인영

용인처인우체국장인
우편물배달증명서
수취인의 주거 및 성명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571 안영이
접수국명용인처인접수연월일2014년 10월 16일
접수번호제3456호배달연월일2014년 10월 18일
적 요
본인 수령
안영이 (인)
2014. 10. 18.
용인처인우체국
통고에 대한 답신

수 신 :이예림 (610812-2******)

서울 송파구 송파로 62

1.귀하의 통고장을 잘 받아보았습니다.

2.귀하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74 잡종지 200㎡에 관하여 2013. 7. 20. 자로 마쳐진 제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에 대하여 해명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위 잡종지가 제 소유라는 점에 관하여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판결을 이미 받았고, 그 판결은 확정되었으므로 제 소유권을 부인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7

3.귀하는 제가 귀하에 대하여 위 잡종지에 관한 소를 제기한 사실도 몰랐고, 위와 같은 판결이 나온 사실도 전혀 몰랐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저는 위 소를 제기할 당시 귀하가 미국에 가 계신 것은 알았지만 다른 방도가 없어서 귀하의 최종 영업지였던 ‘예림’ 커피점을 귀하의 송달장소로 특정하였고, 모든 소송서류 및 판결정본까지 위 주소로 송달되도록 하였던 것입니다. 따라서 귀하가 위와 같은 소 제기 사실이나 판결을 몰랐다고 하더라도 이는 귀하의 잘못이므로 귀하는 판결에서 이미 인정한 저의 소유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4.제가 위 잡종지에 관하여 적법하게 소유권이전등기를 넘겨왔다는 점에 대한 증거자료로 제가 받은 판결문을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 : 판결문 및 확정증명 사본

2014. 11. 27.

서울강남우체국

2014. 11. 27.

14 - 14569

민손

인철

발신인 손철민 (700125-1******) (인)

서울 강남구 삼성로 50

서 울 중 앙 지 방 법 원

제 23 민 사 부

판 결

사 건 2013가합36104 소유권이전등기

원 고 손철민 (700125-1******)

서울 강남구 삼성로 50

피 고 이예림 (610812-2******)

서울 송파구 송파로 62

송달장소 서울 송파구 송파로 80 ‘예림’ 커피점

변론종결 2013. 5. 20.

판결선고 2013. 6. 1.

주 문

1.피고는 원고에게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4 잡종지 200㎡에 관하여 2012. 12. 17.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라.

2.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청 구 취 지

주문과 같다.

이 유

원고는 2012. 12. 17. 피고에게서 서울 서초구 양재동 274 잡종지 200㎡를 매수하였다고 주장하는바, 민사소송법 제150조에 의하여 피고는 이를 자백한 것으로 본다. 따라서 원고의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있으므로 전부 인용하고, 소송비용의 부담에 관하여는 민사소송법 제98조를 적용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재판장 판사 이호영 _____________________

판사이정현 _____________________

판사정명훈 _____________________

정 본 입 니 다.

2013. 6. 1.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중앙

지방법원

법원주사인민원실

법원주사 최 화 석

확정증명원

사건 2013가합36104 소유권이전등기

원고 손 철 민

피고 이 예 림

위 당사자 간 귀원 2013가합36104 소유권이전등기 사건에 관하여 2013. 6. 1. 선고된 판결이 2013. 6. 25. 확정되었음을 증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3. 6. 30.

민손

인철

신청인 원고 손철민 (인)

서울중앙지방법원 귀중

위 사실을 증명합니다.

2013. 6. 30.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법원주사

법원주사 한성균 󰄫

통고에 대한 답신

수 신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회장 : 조일제)

용인시 구성동 774

1.귀 종중의 번창을 기원합니다.

2.귀 종중은 조영만에게서 제 소유의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57 지상 건물 3층 300㎡에 대한 2억 원의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을 양수하였다고 주장하면서 저에게 위 임대차보증금의 반환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그러나 저는 위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의 양도양수계약을 전혀 알지 못하고 통지를 받은 바도 없습니다. 또한 저는 조영만과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위 건물의 전 소유자인 안영이로부터 위 건물을 매수할 당시 안영이의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는 데 동의한 바도 없습니다.8 따라서 설사 귀 종중이 조영만으로부터 위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을 양수한 게 사실이라 하더라도 조영만이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안영이에게 반환을 청구하여야지 저에게 청구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3.설사 제가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한다고 하더라도 위 건물에 관해서는 신승운의 채권최고액 1억 원의 선순위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으므로 조영만은 자신의 임차권을 저에게 주장할 수 없습니다.8

4.또한 조영만은 2014. 11. 30. 이후 잠적하였는데, 자신이 사용하던 집기들을 그대로 둔 채 출입문을 잠그고 위 건물을 반환해주지도 않고 있습니다. 저는 조영만에게서 위 건물을 반환받기 전까지는 임대차보증금을 한 푼도 반환할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조영만이 미지급한 월세 등이 있다면 이 또한 임대차보증금에서 먼저 공제가 되어야 할 것인데, 저는 조영만에게서 어떤 명목으로든 받은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8

2014. 12. 26.

서울성동우체국

2014. 12. 26.

14 - 12765

래장

인그

발신인장그래 (770425-1******) (인)

서울 성동구 성동대로 81

답 변 서

수 신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회장 : 조일제)

용인시 구성동 774

1.문의하신 사항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을 드립니다.

2.본인은 2013. 3. 1. 조영만과 그 당시 제 소유였던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림동 157 지상 건물 3층 300㎡에 관하여 임대기간 2013. 3. 1.부터 2014. 12. 31.까지, 임대차보증금 200,000,000원, 월 차임 1,000,000원을 내용으로 하는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당일 위 보증금 전액을 수령하고 위 건물 3층 부분을 인도하였습니다.8

3.조영만은 2014. 10. 31.까지의 차임은 모두 지급하였으나 그 이후의 차임 등은 저에게 지급한 바 없고,2 연락도 전혀 되지 않고 있습니다.

2014. 12. 17.

서울영등포우체국

2014. 12. 17.

14 - 9600

이안

인영

발신인안영이 (740905-2******) (인)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로 571

내 용 증 명

수 신 :이예림 (610812-2******)

서울 송파구 송파로 62

1.어머니 저 영만이에요. 먼저 제가 어머니께 이런 내용으로 내용증명을 보내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2.어머니도 아시다시피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에서 어머니와 저를 불쌍히 여겨 아버지가 원래 맡아 하시기로 하셨던 종중 회관 건축공사를 저에게 도급하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선수금 5억 원 중 4억 원을 날려 먹어서 종중이 저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종중에 대하여 끼친 손해 중 일부 변제조로 아버지로부터 상속받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 274 잡종지 중 제가 가지게 되는 지분을 종중에게 넘겨주기로 약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2012. 1. 5. 위 잡종지에 관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셨고, 현재 손철민이라는 사람 앞으로 소유권이 넘어가 있어서 종중에 제 지분을 넘겨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비록 제가 2011. 12. 10. 어머니와 위 잡종지에 관하여 상속재산 협의분할약정을 체결한 적은 있지만, 그 당시 저는 18세에 불과하였고, 법을 잘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어머니께서 저의 특별대리인 선임 청구를 법원에 하지 않고 저와 법률행위를 하셨기 때문에 위 분할약정은 무효라고 합니다. 만약 무효가 아니라면 저는 이 내용증명 송달로써 상속재산 협의분할약정을 취소하는 바입니다.6

3.어머니께서 1억 원이나 갚아 주시기로 하셨는데, 제가 이렇게까지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제가 위 잡종지 지분을 종중에 넘겨주지 못할 경우 종중에서 저를 형사고소한다고 하여 저도 부득이 이러한 내용증명을 보내오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2014. 12. 26.

만조

인영

발신인 조영만 (930205-1******) (인)

서울 성북구 성북로 25

서울성북우체국

2014. 12. 26.

14 - 12975

이 우편물은 2014년 12월 26일 등기 제12975호에 의하여 내용증명 우편물로 발송하였음을 증명함.

서울성북우체국장

서울성북우체국장인

서울성북우체국장인

림이

인예
우 편 물 배 달 증 명 서
수취인의 주거 및 성명
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로 62 이예림
접수국명서울성북접수연월일2014년 12월 26일
접수번호제12975호배달연월일2014년 12월 31일
적 요
본인 수령
이예림 (인)
2014. 12. 31.
서울성북우체국
기록이면표지

확 인 :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답안 목차
금답안 본문
[리더 풀이 예시 — 법무부가 공개한 모범답안이 아니라, 출제된 사실관계와 검증된 법령·판례에 기초해 작성한 예시 답안입니다.]
소장
원 고 풍산조씨신사공파종중
용인시 구성동 774
대표자 회장 조일제
용인시 구성동 234
소송대리인 변호사 김영철
서울 서초구 서초로 75, 511호(서초동)
전화 529-1000, 팩스 529-1001, 전자우편 yck@gmail.com
피 고 조영만 (930205-1******)
서울 성북구 성북로 25
한상수 (620515-1******)
서울 서초구 서초로 342
이예림 (610812-2******)
서울 송파구 송파로 62
손철민 (700125-1******)
서울 강남구 삼성로 50
장그래 (770425-1******)
서울 성동구 성동대로 81
소유권보존등기말소 등 청구의 소
청 구 취 지
1.피고 조영만은
가.원고에게 별지 목록 제2. 기재 건물에 관하여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2014. 12. 20. 가압류등기의 촉탁으로 마친 소유권보존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하고,
나.원고에게 별지 목록 제3. 기재 토지 중 2/5 지분에 관하여 2014. 10. 15. 양도약정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고,
다.피고 장그래에게 별지 목록 제4. 기재 건물 중 3층 300㎡를 인도하라.
2.피고 한상수는 원고에게 제1의 가.항 기재 소유권보존등기의 말소등기에 대하여 승낙의 의사표시를 하라.
3.피고 이예림은
가.피고 조영만에게 별지 목록 제3. 기재 토지 중 2/5 지분에 관하여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2012. 1. 5. 접수 제1451호로 마친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하고,
나.원고에게 100,000,000원 및 이에 대하여 2014. 11. 15.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연 5%의,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4.피고 손철민은 피고 이예림에게 별지 목록 제3. 기재 토지에 관하여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2013. 7. 20. 접수 제3573호로 마친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하라.
5.피고 장그래는 원고에게 200,000,000원에서 2014. 11. 1.부터 별지 목록 제4. 기재 건물 중 3층 300㎡의 인도 완료일까지 월 1,000,000원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공제한 나머지 돈을 피고 조영만으로부터 위 3층 300㎡를 인도받음과 동시에 지급하라.
6.소송비용은 피고들이 부담한다.
7.제1의 다.항, 제3의 나.항, 제5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
라는 판결을 구합니다.
청 구 원 인
1.원고 종중과 이 사건 소의 제기
가.원고는 풍산조씨 신사공파의 후손들로 구성된 종중으로서 회장 조일제가 대표자로 있는 법인 아닌 사단이므로 그 이름으로 당사자가 될 수 있습니다(민사소송법 제52조).
나.법인 아닌 사단의 소유형태는 총유이고(민법 제275조), 총유물의 관리 및 처분은 사원총회의 결의에 의합니다(민법 제276조 제1항). 대법원은 "총유재산에 관한 소송은 법인 아닌 사단이 그 명의로 사원총회의 결의를 거쳐 하거나 또는 그 구성원 전원이 당사자가 되어 필수적 공동소송의 형태로 할 수 있을 뿐"이고 "이러한 법리는 총유재산의 보존행위로서 소를 제기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5. 9. 15. 선고 2004다44971 전원합의체 판결).
다.원고는 2014. 12. 26. 임시회의를 열어 재적 종중원 50인 중 42인이 출석한 가운데 35인의 찬성으로 종중 회관을 되찾고, 피고 조영만에게서 양도받은 부동산 지분과 채권을 실현하며, 피고 이예림이 약정한 돈을 받기 위한 소 제기를 결의하였습니다. 따라서 원고는 적법한 결의를 거쳐 원고 명의로 이 사건 소를 제기합니다.
2.피고 조영만에 대한 청구
가.종중 회관 건물의 소유권보존등기 말소 청구(청구취지 제1의 가.항)
(1)사실관계
원고는 2014. 3. 15. 원고 소유인 별지 목록 제1. 기재 토지 지상에 종중 회관 건물을 신축하기로 하고 피고 조영만에게 총 공사대금 10억 원, 공사기간 2014. 3. 20.부터 2014. 9. 19.까지로 정하여 공사를 도급하면서 선급금 5억 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위 도급계약서에는 "건축허가는 편의상 을 명의로 받는다.", "을은 공사 완료 후 지체 없이 갑 명의의 소유권보존등기절차에 협조하여야 한다."라고 정하였고, 잔금 5억 원은 사용승인 후 갑(원고) 명의의 소유권보존등기를 마침과 동시에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피고 조영만은 선급금 중 1억 원만 공사비로 쓰고 나머지 4억 원은 주식 투자에 사용하다가 공사를 중단하고 공사현장에서 철수하였고, 원고는 남은 공사를 다른 업체에 발주하여 그 공사대금을 모두 부담하고 별지 목록 제2. 기재 건물(아래에서는 '이 사건 회관'이라 합니다)을 완공하였습니다. 그런데 피고 조영만은 건축허가 명의가 자신으로 되어 있음을 이용하여 실제 건축주인 것처럼 행세하며 피고 한상수로부터 돈을 빌렸고, 피고 한상수의 신청에 따른 서울북부지방법원 2014카합2035 가압류결정에 기하여 2014. 12. 20. 가압류등기의 촉탁으로 이 사건 회관에 관하여 피고 조영만 명의의 소유권보존등기가 마쳐졌습니다.
(2)이 사건 회관의 소유권은 원고에게 원시적으로 귀속됩니다
대법원은 "도급계약에 있어서는 수급인이 자기의 노력과 재료를 들여 건물을 완성하더라도 도급인과 수급인 사이에 도급인명의로 건축허가를 받아 소유권보존등기를 하기로 하는 등 완성된 건물의 소유권을 도급인에게 귀속시키기로 합의한 것으로 보여질 경우에는 그 건물의 소유권은 도급인에게 원시적으로 귀속된다."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90. 4. 24. 선고 89다카18884 판결). 또한 대법원은 "건축허가서는 허가된 건물에 관한 실체적 권리의 득실변경의 공시방법이 아니며 추정력도 없으므로 건축허가서에 건축주로 기재된 자가 건물의 소유권을 취득하는 것은 아니"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2. 4. 26. 선고 2000다16350 판결).
이 사건에서 원고와 피고 조영만은 도급계약서에서 건축허가만 편의상 수급인 명의로 받고 공사 완료 후에는 도급인인 원고 명의로 소유권보존등기를 하기로 명시적으로 약정하였으므로, 완성될 건물의 소유권을 도급인에게 귀속시키기로 합의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더욱이 피고 조영만은 1억 원어치 공사만 한 채 공사를 중단하였고 나머지 공사는 원고가 자신의 비용으로 다른 업체에 맡겨 완공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 회관의 소유권은 원고가 원시취득하였고, 건축허가서에 피고 조영만이 건축주로 기재되어 있다는 사정은 위 판시와 같이 소유권 귀속에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3)소결
피고 조영만 명의의 위 소유권보존등기는 소유자가 아닌 사람 명의로 마쳐진 원인무효의 등기이므로, 피고 조영만은 소유자인 원고에게 소유권에 기한 방해배제로서(민법 제214조) 위 소유권보존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원고는 의뢰 취지와 작성요령에 따라 진정명의회복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가 아니라 말소등기를 구합니다.
나.274 잡종지 2/5 지분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 청구(청구취지 제1의 나.항)
(1)피고 조영만은 원고 종중에 끼친 손해 4억 원 중 1억 원의 변제조로, 2014. 10. 15. 원고에게 별지 목록 제3. 기재 토지(아래에서는 '274 잡종지'라 합니다) 중 자신의 지분을 양도하기로 약정하고 부동산 양도 약정서를 작성하여 주었습니다.
(2)274 잡종지는 조경제의 소유였는데, 조경제가 2011. 11. 5. 사망하여 처인 피고 이예림과 아들인 피고 조영만이 공동상속인이 되었습니다(민법 제1000조 제1항 제1호, 제1003조 제1항). 배우자의 상속분은 직계비속의 상속분에 5할을 가산하므로(민법 제1009조 제2항), 법정상속분은 피고 이예림 3/5, 피고 조영만 2/5입니다. 아래 제4의 가.항에서 보는 바와 같이 피고 이예림 단독 소유로 하는 상속재산 협의분할은 효력이 없으므로, 피고 조영만은 274 잡종지 중 2/5 지분을 상속으로 취득하였고, 이는 등기 없이도 효력이 있습니다(민법 제187조).
(3)따라서 피고 조영만은 원고에게 274 잡종지 중 2/5 지분에 관하여 2014. 10. 15. 양도약정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다.사무실 인도 청구 — 피고 장그래의 인도청구권 대위행사(청구취지 제1의 다.항)
(1)피고 조영만은 2013. 3. 1. 안영이로부터 별지 목록 제4. 기재 건물 중 3층 300㎡(아래에서는 '이 사건 사무실'이라 합니다)를 임대차기간 2013. 3. 1.부터 2014. 12. 31.까지로 정하여 임차하여 인도받았고, 아래 제6항에서 보는 바와 같이 피고 장그래가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였습니다. 위 임대차는 아래 제6의 라.항에서 보는 바와 같이 원고와의 관계에서 2014. 12. 31. 기간만료로 종료되었으므로, 피고 조영만은 임대인인 피고 장그래에게 이 사건 사무실을 반환할 의무가 있습니다. 피고 조영만은 2014. 11. 30. 사무실 집기를 그대로 둔 채 문을 잠그고 잠적하였으므로 여전히 이 사건 사무실을 점유하고 있고, 피고 장그래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2)대법원은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을 양수한 채권자가 그 이행을 청구하기 위하여 임차인의 가옥명도가 선 이행되어야 할 필요가 있어서 그 명도를 구하는 경우에는 그 채권의 보전과 채무자인 임대인의 자력유무는 관계가 없는 일이므로 무자력을 요건으로 한다고 할 수 없다."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89. 4. 25. 선고 88다카4253,4260 판결).
(3)원고는 아래 제6항과 같이 피고 장그래에 대한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의 양수인이고, 피고 장그래는 이 사건 사무실을 반환받을 때까지 보증금 반환을 거절하겠다고 밝히고 있으므로, 원고가 양수금을 받으려면 이 사건 사무실의 인도가 먼저 이루어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원고는 피고 장그래의 무자력과 관계없이 피고 장그래를 대위하여(민법 제404조) 피고 조영만에게 이 사건 사무실을 피고 장그래에게 인도할 것을 구합니다.
3.피고 한상수에 대한 청구(청구취지 제2항)
가.등기의 말소를 신청하는 경우에 그 말소에 대하여 등기상 이해관계 있는 제3자가 있을 때에는 제3자의 승낙이 있어야 하고, 그 말소를 할 때에는 제3자 명의의 등기는 등기관이 직권으로 말소합니다(부동산등기법 제57조).
나.대법원은 "부동산등기법 제171조에서 말하는 등기상 이해관계 있는 제3자란 말소등기를 함으로써 손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등기상의 권리자로서 그 손해를 입을 우려가 있다는 것이 등기부 기재에 의하여 형식적으로 인정되는 자이고, 그 제3자가 승낙의무를 부담하는지 여부는 그 제3자가 말소등기권리자에 대한 관계에서 그 승낙을 하여야 할 실체법상의 의무가 있는지 여부에 의하여 결정된다."라고 판시하였고(대법원 2007. 4. 27. 선고 2005다43753 판결), "원인무효인 소유권이전등기 명의인을 채무자로 한 가압류등기와 그에 터잡은 경매신청기입등기가 경료된 경우, 그 부동산의 소유자는 원인무효인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를 위하여 이해관계에 있는 제3자인 가압류채권자를 상대로 하여 원인무효 등기의 말소에 대한 승낙을 청구할 수 있고, 그 승낙이나 이에 갈음하는 재판이 있으면 등기공무원은 신청에 따른 원인무효 등기를 말소하면서 직권으로 가압류등기와 경매신청기입등기를 말소하여야 할 것"이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98. 11. 27. 선고 97다41103 판결).
다.피고 한상수는 피고 조영만을 채무자로 하여 이 사건 회관에 관하여 2014. 12. 20. 접수 제26775호로 청구금액 200,000,000원의 가압류등기를 마친 사람으로서, 위 소유권보존등기가 말소되면 그 가압류등기도 직권으로 말소되므로 등기부상 형식적으로 손해를 입을 우려가 있는 등기상 이해관계 있는 제3자입니다. 위 판시는 원인무효인 소유권이전등기에 관한 것이지만, 원인무효인 소유권보존등기의 명의인을 채무자로 한 가압류등기도 소유자가 아닌 사람의 재산이라는 외관에 터잡은 것이라는 점에서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 민법상 등기에는 공신력이 인정되지 않으므로, 피고 한상수가 피고 조영만을 건축주로 믿었다고 하더라도 진정한 소유자인 원고에게 가압류의 효력을 주장할 수 없고, 원고에 대하여 위 소유권보존등기의 말소에 승낙할 실체법상 의무가 있습니다.
라.따라서 피고 한상수는 원고에게 위 소유권보존등기의 말소등기에 대하여 승낙의 의사표시를 할 의무가 있습니다.
4.피고 이예림에 대한 청구
가.274 잡종지 2/5 지분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 말소 청구 — 피고 조영만의 권리 대위행사(청구취지 제3의 가.항)
(1)사실관계
조경제가 2011. 11. 5. 사망한 뒤, 피고 이예림은 2011. 12. 10. 당시 만 18세의 미성년자이던 아들 피고 조영만과 사이에 274 잡종지를 피고 이예림이 단독으로 취득하기로 하는 상속재산 협의분할약정을 하였고, 이를 원인으로 2012. 1. 5. 접수 제1451호로 피고 이예림 단독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습니다. 당시 피고 조영만의 아버지는 이미 사망하여 피고 이예림이 유일한 친권자였는데, 피고 조영만을 위한 특별대리인이 선임된 적은 없습니다.
(2)이해상반행위와 협의분할의 효력
법정대리인인 친권자와 그 자 사이에 이해상반되는 행위를 함에는 친권자는 법원에 그 자의 특별대리인의 선임을 청구하여야 합니다(민법 제921조 제1항). 대법원은 "민법 제921조의 '이해상반행위'란 행위의 객관적 성질상 친권자와 자 사이 또는 친권에 복종하는 수인의 자 사이에 이해의 대립이 생길 우려가 있는 행위를 가리키는 것으로서 친권자의 의도나 그 행위의 결과 실제로 이해의 대립이 생겼는가의 여부는 묻지 아니한다."라고 하고, "공동상속재산분할협의는 행위의 객관적 성질상 상속인 상호간에 이해의 대립이 생길 우려가 있는 행위"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93. 4. 13. 선고 92다54524 판결). 또한 대법원은 "협의에 의한 상속재산의 분할은 공동상속인 전원의 동의가 있어야 유효하고 공동상속인 중 일부의 동의가 없거나 그 의사표시에 대리권의 흠결이 있다면 분할은 무효이다."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1. 6. 29. 선고 2001다28299 판결).
이 사건 협의분할은 공동상속인인 친권자 피고 이예림과 미성년자인 피고 조영만 사이에 274 잡종지 전부를 피고 이예림에게 귀속시키는 것이어서 그 객관적 성질상 이해상반행위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피고 이예림이 피고 조영만을 대리하여 한 것으로 보든, 피고 조영만이 직접 의사표시를 하고 피고 이예림이 법정대리인으로서 동의한 것으로 보든, 특별대리인의 선임 없이 이루어진 이상 피고 조영만 측의 의사표시에는 적법한 대리권 또는 동의권이 없었습니다. 대리행위로 보면 위 판시에 따라 협의분할은 무효이고, 미성년자 본인의 행위로 보면 법정대리인의 유효한 동의 없는 행위로서 취소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5조).
피고 조영만은 성년이 된 뒤 협의분할을 추인한 적이 없고, 오히려 2014. 12. 26. 피고 이예림에게 위 분할약정이 무효이며 무효가 아니라면 이를 취소한다는 내용증명을 보내 2014. 12. 31. 피고 이예림 본인이 이를 수령하였습니다. 피고 조영만은 1993. 2. 5.생으로 2013. 2. 5. 만 20세가 되어 당시 민법 제4조에 따라 성년이 되었으므로, 위 취소는 추인할 수 있는 날부터 3년, 법률행위를 한 날부터 10년 안에 이루어져 적법합니다(민법 제146조). 취소된 법률행위는 처음부터 무효인 것으로 보므로(민법 제141조), 어느 모로 보나 협의분할은 효력이 없습니다.
(3)피보전채권과 대위행사
협의분할이 효력이 없으므로 274 잡종지는 피고 이예림 3/5, 피고 조영만 2/5의 비율로 공유하는 상태이고, 피고 이예림 명의의 위 소유권이전등기 중 피고 조영만의 상속분인 2/5 지분에 관한 부분은 원인무효입니다. 피고 조영만은 피고 이예림에게 그 2/5 지분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권리가 있는데도 이를 행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법원은 "채권자는 자기의 채무자에 대한 부동산의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등 특정채권을 보전하기 위하여 채무자가 방치하고 있는 그 부동산에 관한 특정권리를 대위하여 행사할 수 있고 그 경우에는 채무자의 무자력을 요건으로 하지 아니하는 것"이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92. 10. 27. 선고 91다483 판결). 원고는 위 제2의 나.항과 같이 피고 조영만에 대하여 274 잡종지 2/5 지분의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가지므로, 이를 보전하기 위하여 피고 조영만을 대위하여 피고 이예림에게 2/5 지분에 관한 소유권이전등기를 피고 조영만에게 말소할 것을 구합니다.
나.약정금 청구(청구취지 제3의 나.항)
(1)피고 이예림은 2014. 10. 15. 원고에게 "아들 조영만이 종중 회관 건축공사 중단으로 인하여 귀 종중에 반환해야 할 공사대금 4억 원 중 1억 원을, 조영만이 귀 종중에 넘겨주기로 한 부동산 지분과는 별도로, 2014. 11. 14.까지 본인이 지급할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변제각서를 작성하여 주었습니다.
(2)대법원은 "채무인수가 면책적인가 중첩적인가 하는 것은 채무인수계약에 나타난 당사자 의사의 해석에 관한 문제이고, 채무인수에 있어서 면책적 인수인지, 중첩적 인수인지가 분명하지 아니한 때에는 이를 중첩적으로 인수한 것으로 볼 것이다."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2. 9. 24. 선고 2002다36228 판결). 위 각서에는 피고 조영만의 채무를 면제한다는 내용이 없고, 피고 조영만의 지분 양도와는 별도로 피고 이예림 본인이 지급한다는 내용이므로, 피고 이예림은 피고 조영만의 원고에 대한 4억 원의 반환채무 중 1억 원을 중첩적으로 인수하였다고 보아야 합니다. 피고 조영만의 채무 중 2억 원은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의 양도로, 1억 원은 274 잡종지 지분의 양도로 각 처리하기로 하였으므로, 피고 이예림이 약정한 1억 원은 이와 별개로 남아 있는 부분입니다.
(3)피고 이예림은 변제기인 2014. 11. 14.까지 위 돈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피고 이예림은 원고에게 약정금 100,000,000원 및 이에 대하여 변제기 다음 날인 2014. 11. 15.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민법이 정한 연 5%의(민법 제379조),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제3조 제1항 본문과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제3조 제1항 본문의 법정이율에 관한 규정」이 정한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5.피고 손철민에 대한 청구 — 피고 이예림의 권리 대위행사(청구취지 제4항)
가.사실관계
피고 이예림은 커피점 영업권 일체를 피고 손철민에게 넘기기로 하면서 필요한 행정절차에 쓸 위임장을 작성하라고 백지에 도장만 찍어 주고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동생 집에 가 있었습니다. 피고 손철민은 이러한 사정을 모두 알면서도 위 백지 부분을 "이예림이 274 잡종지를 손철민에게 매매한다."라는 내용으로 보충하여 2012. 12. 17.자 매매계약서를 만들었습니다. 그 뒤 피고 손철민은 피고 이예림을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 2013가합36104호로 소유권이전등기 청구의 소를 제기하면서, 피고 이예림이 미국에 가 있음을 알면서도 자신이 이미 인수하여 영업하던 위 커피점을 송달장소로 하여 자신이 고용한 점원이 소장을 송달받게 하고 판결정본까지 같은 커피점으로 송달되게 하였고, 2013. 6. 1. 민사소송법 제150조에 따른 자백간주로 전부승소 판결을 받아 2013. 7. 20. 접수 제3573호로 274 잡종지 전부에 관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습니다.
나.피고 손철민 명의 등기의 원인무효
(1)피고 이예림은 백지에 도장을 찍어 커피점 영업양도에 필요한 행정절차용 위임장을 작성하도록 맡겼을 뿐 274 잡종지를 피고 손철민에게 매도한다는 의사표시를 한 적이 없습니다. 피고 손철민은 백지를 위임 취지와 전혀 다른 내용으로 보충하였고 그러한 사정을 모두 알고 있었으므로, 그가 대리권이 있다고 믿을 만한 정당한 이유가 있다고 볼 여지도 없습니다(민법 제126조). 따라서 피고 이예림과 피고 손철민 사이에 274 잡종지에 관한 매매계약은 성립하지 않았습니다.
(2)또한 274 잡종지 중 2/5 지분은 위 제4의 가.항과 같이 피고 조영만의 소유이므로, 피고 이예림에게는 처음부터 이를 처분할 권한도 없었습니다.
(3)따라서 피고 손철민 명의의 위 소유권이전등기는 274 잡종지 전부에 관하여 실체관계에 부합하지 않는 원인무효의 등기입니다.
다.피고 손철민이 내세우는 확정판결 주장에 대한 반박
피고 손철민은 2014. 11. 27.자 답신에서, 274 잡종지가 자기 소유라는 판결을 받았고 그 판결이 확정되었으므로 피고 이예림이 소유권을 부인할 수 없으며, 피고 이예림의 최종 영업지였던 커피점을 송달장소로 하였으므로 소 제기와 판결을 몰랐더라도 피고 이예림의 잘못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종국 판결의 기판력은 판결의 형식적확정을 전제로 하여 발생하는 것이므로 공시송달의 방법에 의하여 송달된 것이 아니고 허위로 표시한 주소로 송달하여 상대방 아닌 다른 사람이 그 소송서류를 받아 의제자백의 형식으로 판결이 선고되고 다른 사람이 판결정본을 수령하였을 때에는 상대방은 아직도 판결정본을 받지 않은 상태에 있는 것으로서 위 사위 판결은 확정 판결이 아니어서 기판력이 없다."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78. 5. 9. 선고 75다634 전원합의체 판결).
위 판결 당시 위 커피점은 이미 피고 손철민이 인수하여 영업하던 곳이었고, 소장을 받은 사람은 피고 이예림이 아니라 피고 손철민이 고용한 점원이었고 판결정본도 같은 커피점으로 송달되었으며, 피고 손철민은 피고 이예림이 미국에 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피고 손철민이 피고 이예림과 아무 관계가 없는 자기 영업장을 송달장소로 표시하여 자기 측 사람이 소장을 받게 하고 판결정본까지 그곳으로 송달되게 한 것은, 위 판시의 허위 주소로 송달하여 상대방 아닌 다른 사람이 판결정본을 수령한 경우와 같이 피고 이예림에게 판결정본이 송달되지 않은 것입니다. 따라서 위 판결은 형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아 기판력이 없고, 피고 이예림이나 그를 대위하는 원고가 별도의 소로 위 등기의 말소를 구하는 데 아무런 장애가 없습니다. 확정증명원이 발급되었다는 사정만으로 이와 달리 볼 수 없으므로, 피고 손철민의 위 주장은 이유 없습니다.
라.말소청구권의 귀속과 원고의 대위행사
(1)대법원은 "부동산의 공유자의 1인은 당해 부동산에 관하여 제3자 명의로 원인무효의 소유권이전등기가 경료되어 있는 경우 공유물에 관한 보존행위로서 제3자에 대하여 그 등기 전부의 말소를 구할 수 있"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10. 1. 14. 선고 2009다67429 판결). 피고 이예림은 274 잡종지의 3/5 지분 공유자로서 자기 지분에 관한 소유권에 기하여, 그리고 공유물의 보존행위로서(민법 제265조 단서) 피고 손철민에게 위 소유권이전등기 전부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2)원고는 피고 이예림에 대하여 위 제4의 나.항의 1억 원 약정금채권을 가지고 있고, 그 변제기는 이미 지났습니다. 대법원은 채권자가 자기채권을 보전하기 위하여 채무자의 권리를 행사하려면 "채무자의 무자력을 요건으로 하는 것이 통상"이라고 판시하였는데(대법원 1989. 4. 25. 선고 88다카4253,4260 판결), 피고 이예림은 커피점을 넘길 때까지는 재산이 많았으나 현재는 그 명의로 된 재산이 아무것도 없어 무자력 상태입니다. 그런데도 피고 이예림은 피고 손철민에게 274 잡종지의 소유권이전등기에 관하여 해명을 요구하였을 뿐 말소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고는 위 약정금채권을 보전하기 위하여 피고 이예림을 대위하여(민법 제404조) 피고 손철민에게 위 소유권이전등기 전부를 피고 이예림에게 말소할 것을 구합니다. 이로써 274 잡종지 중 3/5 지분이 피고 이예림 명의로 회복되면 원고는 위 약정금 판결에 기하여 이에 대하여 강제집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3)아울러 피고 조영만도 274 잡종지의 2/5 지분 공유자로서 위 판시에 따라 피고 손철민 명의 등기 전부의 말소를 구할 수 있으므로, 원고는 위 제4의 가.항의 특정채권(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보전하기 위하여도 같은 말소를 구할 이익이 있습니다. 위 등기의 말소는 피고 이예림의 2/5 지분 말소(청구취지 제3의 가.항)와 피고 조영만의 원고에 대한 지분이전(청구취지 제1의 나.항)의 전제가 됩니다.
6.피고 장그래에 대한 청구 —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 양수금(청구취지 제5항)
가.임대차와 채권양도
(1)피고 조영만은 2013. 3. 1. 별지 목록 제4. 기재 건물의 소유자이던 안영이로부터 이 사건 사무실을 임대차보증금 200,000,000원, 월 차임 1,000,000원(매월 말일 후불), 임대차기간 2013. 3. 1.부터 2014. 12. 31.까지로 정하여 임차하고, 같은 날 보증금을 모두 지급하고 이 사건 사무실을 인도받아 '풍진건업'이라는 상호로 영업하였습니다. 피고 조영만의 사업자등록 신청일은 늦어도 2014. 3. 2.입니다.
(2)피고 조영만은 2014. 10. 15. 원고에게 위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 200,000,000원 전부를 원고에 대한 손해의 일부 변제조로 양도하면서, 채무자에게 양도사실을 통지할 권한을 원고에게 위임하였습니다(채권양도양수계약서 제5항). 원고는 2014. 10. 16. 위 채권양도양수계약서를 첨부한 채권양도양수 통지서를 내용증명우편으로 발송하였고, 이는 2014. 10. 18. 당시 임대인이던 안영이 본인에게 도달하였습니다.
나.피고 장그래의 임대인 지위 승계
(1)이 사건 임대차는 서울특별시 소재 상가건물의 임대차로서, 보증금 200,000,000원에 월 차임 1,000,000원에 100을 곱한 100,000,000원을 합한 환산보증금이 300,000,000원이므로, 계약 당시 시행되던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시행령 제2조 제1항 제1호의 서울특별시 기준 금액인 3억 원을 초과하지 않아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됩니다(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2조 제1항, 제2항, 같은 법 시행령 제2조 제2항, 제3항).
(2)임대차는 그 등기가 없는 경우에도 임차인이 건물의 인도와 사업자등록을 신청하면 그 다음 날부터 제3자에 대하여 효력이 생기고(같은 법 제3조 제1항), 임차건물의 양수인은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한 것으로 봅니다(같은 법 제3조 제2항). 피고 조영만은 2013. 3. 1. 이 사건 사무실을 인도받고 늦어도 2014. 3. 2. 사업자등록을 신청하여 대항력을 갖추었고, 피고 장그래는 그 뒤인 2014. 10. 31. 안영이로부터 위 건물을 매수하여 같은 날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으므로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였습니다.
(3)대법원은 같은 구조의 구 주택임대차보호법(2013. 8. 13. 법률 제12043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제3조 제3항(현행 제4항)에 관하여 "이는 법률상의 당연승계 규정으로 보아야 하므로, 임대주택이 양도된 경우에 양수인은 주택의 소유권과 결합하여 임대인의 임대차 계약상의 권리·의무 일체를 그대로 승계하며, 그 결과 양수인이 임대차보증금반환채무를 면책적으로 인수하고, 양도인은 임대차관계에서 탈퇴하여 임차인에 대한 임대차보증금반환채무를 면하게 된다."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13. 1. 17. 선고 2011다49523 전원합의체 판결).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3조 제2항도 임차건물의 양수인은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한 것으로 본다고 같은 문언으로 규정하고 있으므로, 같은 이유에서 피고 장그래는 안영이의 임대차보증금반환채무를 면책적으로 인수하였다고 보아야 합니다.
다.피고 장그래의 주장에 대한 반박
피고 장그래는 2014. 12. 26.자 답신에서 여러 사유를 들어 보증금 반환을 거절하고 있으나, 다음과 같이 모두 이유 없습니다.
(1)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고 임대인 지위 승계에 동의한 적도 없으므로 안영이에게 청구하여야 한다는 주장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3조 제2항의 임대인 지위 승계는 법률에 따라 당연히 생기는 효과이므로 피고 장그래의 동의를 요하지 않고, 위 2011다49523 전원합의체 판결의 판시와 같이 양도인 안영이는 임대차관계에서 탈퇴하여 보증금반환채무를 면하므로, 원고는 피고 장그래에게 청구하여야 합니다.
(2)채권양도양수계약을 알지 못하고 통지를 받은 바도 없다는 주장
대법원은 "채권의 양수인도 양도인으로부터 채권양도통지 권한을 위임받아 대리인으로서 그 통지를 할 수 있다."라고 판시하고, "채권양도통지를 함에 있어 현명을 하지 아니한 경우라도 채권양도통지를 둘러싼 여러 사정에 비추어 양수인이 대리인으로서 통지한 것임을 상대방이 알았거나 알 수 있었을 때에는 민법 제115조 단서의 규정에 의하여 유효하다."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4. 2. 13. 선고 2003다43490 판결). 원고는 피고 조영만으로부터 통지 권한을 위임받았고, 통지서에 양수한 채권의 내용을 적고 위임 조항이 들어 있는 채권양도양수계약서를 첨부하였으므로, 안영이는 원고가 양도인을 대리하여 통지한 것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2014. 10. 18. 당시의 채무자인 안영이에게 유효한 양도통지가 도달하여 채무자에 대한 대항요건이 갖추어졌습니다(민법 제450조 제1항).
그 뒤 피고 장그래가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였는데, 위 2011다49523 전원합의체 판결이 판시한 바와 같이 양수인은 임대인의 임대차 계약상의 권리·의무 일체를 그대로 승계하므로, 피고 장그래는 이미 원고에게 대항할 수 있게 양도된 상태의 보증금반환채무를 인수한 것입니다. 위 판결은 임대차보증금반환채권이 가압류된 상태에서 임대주택이 양도된 경우 양수인이 제3채무자의 지위를 승계한다고 판단한 것인데, 원고는 그 판시에서 드러난 '양수인은 임대인의 권리·의무 일체를 그대로 승계한다'는 법리에 따라 대항요건을 갖춘 채권양도의 효력도 양수인에게 미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피고 장그래에게 다시 양도통지를 하지 않았더라도 피고 장그래는 원고에게 보증금을 반환하여야 합니다.
(3)신승운의 선순위 근저당권 때문에 피고 조영만이 임차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주장
대법원은 "후순위저당권의 실행으로 목적부동산이 경락되어 그 선순위저당권이 함께 소멸한 경우라면 비록 후순위저당권자에게는 대항할 수 있는 임차권이더라도 소멸된 선순위저당권보다 뒤에 등기되었거나 대항력을 갖춘 임차권은 함께 소멸하고, 따라서 이와 같은 경우의 경락인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제3조에서 말하는 임차주택의 양수인중에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87. 2. 24. 선고 86다카1936 판결). 이 판시처럼 선순위 근저당권보다 뒤에 대항력을 갖춘 임차권이 소멸하는 것은 근저당권의 실행으로 목적물이 경락되어 그 근저당권이 소멸하는 경우입니다. 신승운의 근저당권(2012. 5. 7. 접수 제2301호)은 실행된 바 없이 그대로 남아 있고, 피고 장그래는 경매가 아닌 매매로 위 건물을 취득하였으므로, 근저당권이 먼저 설정되어 있다는 사정만으로 피고 장그래가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3조 제2항의 양수인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4)건물을 반환받기 전에는 보증금을 반환할 수 없다는 주장
대법원은 "임대차계약의 기간이 만료된 경우에 임차인이 임차목적물을 명도할 의무와 임대인이 보증금중 연체차임등 당해 임대차에 관하여 명도시까지 생긴 모든 채무를 청산한 나머지를 반환할 의무는 동시이행의 관계가 있다."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77. 9. 28. 선고 77다1241 전원합의체 판결). 원고는 위 동시이행관계를 다투지 않고, 위 제2의 다.항과 같이 피고 장그래를 대위하여 피고 조영만에게 이 사건 사무실의 인도를 함께 구하면서 피고 장그래에게는 피고 조영만으로부터 이 사건 사무실을 인도받음과 동시에 보증금을 반환할 것을 구합니다.
(5)미지급 월세 등을 보증금에서 먼저 공제하여야 한다는 주장
대법원은 "임대차보증금은 임대차계약 종료 후 목적물을 임대인에게 명도할 때까지 발생하는, 임대차에 따른 임차인의 모든 채무를 담보하는 것으로서, 그 피담보채무 상당액은 임대차관계의 종료 후 목적물이 반환될 때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별도의 의사표시 없이 보증금에서 당연히 공제되는 것이므로, 임대인은 임대차보증금에서 그 피담보채무를 공제한 나머지만을 임차인에게 반환할 의무가 있다."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5. 9. 28. 선고 2005다8323, 8330 판결). 안영이의 답변서에 의하면 피고 조영만은 2014. 10. 31.까지의 차임은 모두 지급하였으므로, 공제될 금액은 2014. 11. 1.부터 이 사건 사무실의 인도 완료일까지 월 1,000,000원의 비율로 계산한 돈입니다. 원고는 이를 미리 공제한 나머지를 청구하므로, 위 주장은 그 범위를 넘어서는 이유 없습니다.
라.임대차의 종료
이 사건 임대차는 약정한 기간인 2014. 12. 31. 만료되어 종료되었습니다. 피고 조영만은 기간 만료 전인 2014. 11. 30. 이 사건 사무실 문을 잠그고 잠적하여 임대차를 계속할 의사가 없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안영이나 피고 장그래가 임대차기간이 만료되기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 사이에 피고 조영만에게 갱신 거절의 통지를 한 사실은 없으므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10조 제4항에 따라 이 사건 임대차가 2014. 12. 31. 전 임대차와 동일한 조건으로 존속기간 1년으로 다시 임대차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임대인이 임대차보증금반환청구채권의 양도통지를 받은 후에는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 임대차계약의 갱신이나 계약기간 연장에 관하여 명시적 또는 묵시적 합의가 있더라도 그 합의의 효과는 보증금반환채권의 양수인에 대하여는 미칠 수 없다."라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89. 4. 25. 선고 88다카4253,4260 판결). 위 판시는 당사자 사이의 갱신 합의에 관한 것이지만, 양도통지를 받은 임대인이 갱신 거절의 통지를 하지 않아 생기는 법정갱신도 양도통지 뒤의 임대인·임차인 측 사정으로 대항요건을 갖추어 양도된 채권의 이행기를 늦추는 것이라는 점에서 다르지 않습니다. 따라서 양도통지가 2014. 10. 18. 안영이에게 도달한 이상 그 뒤에 생기는 위 법정갱신의 효과는 보증금반환채권의 양수인인 원고에게 미치지 않고, 원고와의 관계에서 이 사건 임대차는 2014. 12. 31. 종료되었습니다. 원고는 이를 전제로 위 제2의 다.항과 같이 피고 장그래의 피고 조영만에 대한 인도청구권도 대위행사합니다(같은 판결 참조).
마.소결
따라서 피고 장그래는 원고에게 임대차보증금 200,000,000원에서 2014. 11. 1.부터 이 사건 사무실의 인도 완료일까지 월 1,000,000원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공제한 나머지 돈을, 피고 조영만으로부터 이 사건 사무실을 인도받음과 동시에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위 의무는 인도와 동시이행관계에 있으므로 원고는 지연손해금을 구하지 않습니다.
7.관할
이 사건 각 부동산은 모두 서울특별시 강남구·서초구·관악구에 있어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관할구역에 속하고(민사소송법 제20조), 등기할 공공기관도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이며(민사소송법 제21조), 피고 한상수와 피고 손철민의 주소지도 서울중앙지방법원의 관할구역(서초구·강남구)에 있습니다. 또한 이 사건 각 청구는 274 잡종지와 피고 조영만의 원고에 대한 4억 원 반환채무를 둘러싼 사실상·법률상 같은 원인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관련재판적에 따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함께 제기할 수 있습니다(민사소송법 제25조).
8.결론
그러므로 원고는 청구취지 기재와 같은 판결을 구하기 위하여 이 사건 소를 제기합니다.
2015. 1. 8.
원고 소송대리인 변호사 김영철 (인)
서울중앙지방법원 귀중
※ 위 답안은 검증된 쟁점·법령·판례 범위 안에서 '쟁점→법리→사안적용→결론' 순으로 구성하였으며, 인용 판례는 DRF 원문 대조를 거친 사건번호를 그대로 부기하였다. 새로운 사실관계나 미검증 인용은 더하지 않았다.
공식 정답·모범답안이 아니라 리더의 풀이 예시입니다. 인용 판례·법조문은 학습용 참고이며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근거 법령·판례
공식 문제·정답은 법무부 변호사시험 게시자료를, 근거 법령·판례는 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 대조(fail-closed)로 검증했습니다. 인용 판례·법령 링크는 모두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으로 직결됩니다.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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