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 답안 모음
변호사시험 금답안 · 제3회 민사법 기록형

제3회 변호사시험 민사법 기록형 금답안

제3회 변호사시험 민사법 기록형 모범답안 — 쟁점·법리·포섭·결론과 근거 법령·판례를 국가법령정보센터 대조로 제공합니다.

문서유형 소장(부당이득금 등 청구의 소) 및 답변서(2013가단10123 소유권확인)
문제·기록 원문 보기 — 목차별 지문 표시 지문 40곳

【문 제 1. 소장 작성】

조일국 변호사는 의뢰인들로부터 소송사건 처리를 위임받고, <의뢰인 상담일지>와 같이 상담하였고, 그 첨부서류는 의뢰인들이 가져온 것입니다.1 조일국 변호사가 의뢰인들을 위하여 법원에 제출할 소장을 아래 작성 요령에 따라 작성하시오. (155점)

【소장 작성 요령】

1.소장 작성일과 소 제기일은 2014. 1. 6.로 하시오.

2.의뢰인들의 의사와 요구에 최대한 부합하는 내용으로 소장을 작성하되, 법령 및 판례에 따라 일부라도 패소하는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하시오.2

3.공동소송의 요건은 모두 갖추어진 것으로 전제하시오.1

4.청구원인은 주요사실이 분명히 드러나도록 기재하고, 주요사실의 증명과 무관한 간접사실은 기재하지 마시오. 다만, <의뢰인 상담일지>의 첨부문서에 나타난 상대방의 태도에 비추어 장차 상대방이 소송에서 제기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장 중 이유 없다고 판단되는 것은 소장을 통해 반박하시오.

5.예비적․선택적 청구는 하지 마시오.

6.물건의 표시가 필요한 경우 별지로 목록을 만들지 말고 소장의 해당 부분에 직접 표기하시오.

7.당사자는 반드시 소송상 자격(원고, 피고 등)과 그 이름으로 지칭하시오(피고 1 등과 같이 번호로 지칭할 수 없음).

8.<의뢰인 상담일지>와 그 첨부서류에 나타난 사실관계는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모두 진실한 것으로 간주하고, 첨부서류의 진정성립도 모두 인정되는 것으로 전제하며, 사실관계는 본 기록에 나타나 있는 것으로 한정하시오.

9.피고가 복수인 경우 청구원인은 피고별로 나누어 기재하고, 증거방법란과 첨부서류란은 기재하지 마시오(필요할 경우 청구원인란에서는 해당 증거방법을 적절한 형식으로 제시하여도 무방함).

10. 소장의 작성자와 수소법원은 기재하시오.1

【문 제 2. 답변서 작성】

【문 제 1】과 관련하여 원고 ○○○이 홍은동 521 토지에 관하여 정준일 명의의 소유권보존등기를 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피고로 하여 ○○○법원 2013가단10123호(소유권확인)로 아래와 같은 내용의 소를 제기하였다고 가정하고, 위 사건에 관하여 피고 대한민국의 소송대리인 변호사 이민우가 피고 대한민국을 위하여 2014. 1. 6.자로 위 법원에 제출할 답변서를 작성하시오.8 (20점)

※ 1. 피고 대한민국은, 위 토지가 현재 미등기 상태이고, 그 토지대장에 연일정씨숙정공파종중이 소유자로 등록되어 있는 사실은 다투지 않는 것을 전제하시오.8

2. 원고 적격이나 채권자대위의 요건은 갖추어진 것으로 전제하시오.

3. 원고 기재란은 ‘원고 ○○○’로, 수소법원 기재란은 ‘○○○법원 제2단독’으로 각 표시하고, 증거방법란과 첨부서류란은 생략하시오.

청구취지

원고 ○○○와 피고 대한민국 사이에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1 잡종지 90㎡가 정준일의 소유임을 확인한다.8

청구원인

청구취지 기재 이 사건 토지는 1911. 2. 1. 소외 정상우가 사정을 받아 원시취득하였습니다.8 그런데 정상우가 1943. 7. 6. 사망하여 그 아들 정병조가 이를 단독으로 상속하였고, 정병조가 1969. 4. 1. 사망하여 다시 그 아들인 정준일이 단독으로 이를 상속하였습니다.

위 토지는 현재 미등기 상태로 그 토지대장에는 연일정씨숙정공파종중이 사정을 받은 소유자로 잘못 등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위 정준일은 이 사건 토지의 소유권보존등기를 위해 피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소유권확인을 청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원고 ○○○는 위 정준일에 대한 채권자로서 그 채권을 보전하기 위해, 무자력 상태임에도 피고 대한민국에 대한 위 소유권확인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는 정준일을 대위하여 청구취지와 같은 재판을 구합니다.

증거방법

(생략)

첨부서류

(생략)

2013. 12. 20.

원고 ○○○ (인)

○○○법원 귀중

【참고자료 1】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일부)

제4조(관할구역) 각급 법원의 관할구역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정한다. 다만,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의 관할구역에 시․군법원을 둔 경우「법원조직법」제34조 제1항 제1호 및 제2호의 사건에 관하여는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의 관할구역에서 해당 시․군법원의 관할구역을 제외한다.

1. 각 고등법원․지방법원과 그 지원의 관할구역: 별표 3

2. 특허법원의 관할구역: 별표 4

3. 각 가정법원과 그 지원의 관할구역: 별표 5

4. 행정법원의 관할구역: 별표 6

5. 각 시․군법원의 관할구역: 별표 7

6.항소사건(抗訴事件) 또는 항고사건(抗告事件)을 심판하는 지방법원 본원 합의부 및 지방법원 지원 합의부의 관할구역: 별표 8

7.행정사건을 심판하는 춘천지방법원 및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의 관할구역: 별표 9

【참고자료 2】
[별표 3] 고등법원ㆍ지방법원과 그 지원의 관할구역 (일부)
고등법원지방법원지원관할구역
서울서울중앙서울특별시 종로구ㆍ중구ㆍ성북구ㆍ강남구ㆍ서초구ㆍ관악구ㆍ동작구
서울동부서울특별시 성동구ㆍ광진구ㆍ강동구ㆍ송파구
서울남부서울특별시 영등포구ㆍ강서구ㆍ양천구ㆍ구로구ㆍ금천구
서울북부서울특별시 동대문구ㆍ중랑구ㆍ도봉구ㆍ강북구ㆍ노원구
서울서부서울특별시 서대문구ㆍ마포구ㆍ은평구ㆍ용산구1
의정부의정부시ㆍ동두천시ㆍ구리시ㆍ남양주시ㆍ양주시ㆍ연천군ㆍ포천시ㆍ가평군, 강원도 철원군. 다만, 소년보호사건은 앞의 시ㆍ군 외에 고양시ㆍ파주시
고양고양시ㆍ파주시
의뢰인 상담일지
변호사 조일국 법률사무소
서울 종로구 삼청로 1121, 1503호(삼청동, 삼청빌딩)
☎ 02-720-1100, 팩스 720-1101, 전자우편 ikc골뱅이gmail.com
접수번호2014-02상담일시2014. 1. 3.
상 담 인최희선, 이명구내방경위지인 소개
관할법원사건번호
(법원, 검찰)
【 상 담 내 용 】
1. 토지의 공동매수
가. 이명구와 최희선은 고등학교 동창인데, 2010년 공동으로 부동산을 매수하기로 합의한 후 각기 3억 원씩 출연하여 공동자금 6억 원을 모았다. 그 당시 매매계약 등 업무는 이명구가 맡아서 처리하기로 하였다가, 2012. 12. 25.부터는 최희선이 그 업무를 맡아서 처리하기로 하였다.
나. 이명구는 2010. 5. 정준일에게서 박이채의 명의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0 임야와 홍은동 521 잡종지를 매수하였고, 그 당시 이명구는 자신을 대리인으로 표시하였다. 이명구는 박이채에게 최희선과 공동으로 매수하기로 하였다는 점을 설명하고 박이채의 명의로 등기를 넘겨받기로 동의를 받았지만, 정준일은 매매 당시 명의차용이나 공동매수 관계를 전혀 알지 못하였다.3
이명구는 2010. 6. 30. 위 공동자금으로 매매대금을 모두 지급하고, 홍은동 520 토지에 관하여는 박이채의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받았으나,5 홍은동 521 토지는 미등기 상태라서 나중에 등기를 이전 받기로 하였다.
2. 홍은동 520 토지의 처분
가. 박이채는 서병석에게 손해배상채무를 지고 있었는데, 그 채무 담보를 위해 임의로 홍은동 520 토지에 관하여 서병석 앞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 주었다. 그 당시 박이채와 서병석은 위 담보약정 외에 채무의 청산 등에 관하여는 아무런 합의를 한 바 없다.4 박이채가 약속한 날까지 돈을 갚지 못하자, 서병석은 2011. 1. 박이채에게 위 토지를 자신의 소유로 귀속한다는 내용의 통지서를 보냈다. 박이채는 다음날 그 통지서를 받았지만, 현재까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 박이채는 2010. 8. 경까지는 적극재산이 더 많았으나 2010. 9. 1. 이후 현재까지는 소극재산이 적극재산보다 많아 경제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태이다.4
나. 2011. 6. 초 이와 같은 사실을 알게 된 이명구는 박이채와 서병석에게 원상복구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그러나 박이채는 이명구의 요구를 거부하였고, 서병석은 박이채가 빚을 갚지 않아 자신이 홍은동 520 토지의 소유권을 취득하였다며 역시 이를 거부하였다.
다. 최희선이 2013. 4. 초 박이채의 재산관계를 조사해 보았더니, 박이채는 자신의 여동생 박이순 앞으로 시가 2억 원 상당의 서울 은평구 대조로 120 소재 아파트 1채를 1억 원에 매도하여 소유권이전등기해 주었고,5 시가 1억 2,000만 원 상당의 서울 은평구 녹번동 403 잡종지를 5,000만 원에 매도하여 소유권이전등기해 준 사실이 드러났다. 위 각 부동산의 시가는 현재까지 변동이 없다.
라. 최희선은 이명구와 함께 박이순을 찾아가 항의하였다. 박이순은 돈을 주고 진정하게 매수하였을 뿐 이명구와 박이채의 관계 등 다른 것은 전혀 알지 못한다고 말하였다.5 위 아파트에는 현재 신한은행 명의의 근저당권이 설정되어 있는데, 위 은행에서는 박이순에게 돈을 대출하고 담보권을 설정 받았을 뿐 박이채와 박이순의 관계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바가 없다고 한다.5 이명구와 박이채의 관계를 모른다는 박이순의 말은 믿을 수 없지만 신한은행의 말은 거짓이 아닌 것 같다.
3. 홍은동 521 토지의 상태
가. 정준일은 홍은동 521 토지를 인도하지 않은 채 2010. 7. 무단으로 홍은동 521 토지에 미등기 건물 1동을 신축한 다음 이를 김병만에게 임대하였다. 이명구는 2010. 9. 초 이런 사실을 알고 자신과 최희선의 명의로 정준일을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의 소를 제기하였는데, 소송 도중 재판상 화해가 이루어졌다.
나. 이명구와 박이채, 최희선은 위 화해가 이루어지기 전 정준일을 만나 그들의 관계와 그때까지 그들 사이에 있었던 일을 모두 설명하였다. 이에 따라 이들과 정준일은 홍은동 521 토지의 매수인 지위를 박이채로부터 이명구, 최희선 앞으로 양도하기로 합의하였고, 정준일은 2010. 12. 말까지 매도인으로서의 의무를 모두 이행하기로 약속하였다. 그러나 정준일은 그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다. 최희선은 2013. 2. 정준일을 찾아가 홍은동 521 토지의 등기를 속히 넘겨주고, 또 재판상 화해 및 합의한 내용대로 위 토지를 인도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그러자 정준일은, 홍은동 521 토지는 자신이 조부 정상우와 부친을 거쳐 단독으로 전전상속 받은 것인데, 지적공부가 멸실되었다가 복구·등록되면서 근거 없이 연일정씨숙정공파종중의 소유인 것으로 토지대장에 잘못 기재되어 있으므로 이를 정리한 후 이명구와 최희선에게 이전·인도해 주겠다고 하였다. 그러나 정준일은 그 뒤 위 홍은동 521 토지 문제를 전혀 해결해 주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에게 그 토지의 사용·수익권이 있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낸 후 2013. 6. 경 행방을 감춰버렸다.1
4. 최희선과 김병수의 가구 매매
가. 최희선은 2001년 봄 김병수에게 수입 목가구 1점을 매도하였다. 그 당시 김병수는 ‘런던가구’라는 상호로 가구 판매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그는 위 목가구를 상품으로 팔기 위해 최희선에게서 구입하였다.7
나. 김병수는 2007. 1. 김병만에게 위 가구점의 영업 일체를 양도하여 현재까지 김병만이 ‘런던가구’라는 상호로 가구 판매점을 운영해 오고 있다.7 최희선은 위와 같은 사실을 알고 법무사에 의뢰하여 2007년 김병만 소유의 아파트를 가압류하였다.
다. 최희선이 근래 김병수와 김병만에게 가구대금 지급을 요구하였더니, 김병수와 김병만은 서로 책임을 떠넘기며 돈을 갚지 않고 있다.
【의뢰인 최희선, 이명구의 희망사항】
1. 의뢰인들이 가지는 홍은동 520 토지와 관련한 일체의 권리를 실현해 주고, 홍은동 521 토지에 대해서는 의뢰인들이 완전한 소유권을 취득, 행사할 수 있도록 해 주며, 최희선이 김병수에게 판 목가구의 매도대금 사안도 해결해 줄 것을 희망한다.2
2. 김병만이 만약 정준일에게 홍은동 521 지상 점포를 반환한다면 정준일이 또다시 타인에게 처분할 우려가 있으므로, 정준일에게 반환되지 않기를 바란다.2
3. 정준일이 화해 내용 및 구두 약속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홍은동 521 토지의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으므로, 가능하면 의뢰인들이 위 토지를 사용하지 못한 데에 따른 손해도 전보받기를 원한다.2
4. 홍은동 521 토지에 관하여 정준일 앞으로 소유권보존등기를 하기 위해 이미 대한민국을 상대로 소유권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이므로, 필요하다면 추후 다른 절차를 취하더라도 위 토지에 대한 소유권확인의 문제에 관하여는 위 확인소송의 결론이 날 때까지 보류해 주기 바란다.2 끝.
합의서

甲: 이명구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로 32, 101동 503호(창천동, 현대아파트)

乙: 최희선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57, 102호(연희동, 삼성아파트)

甲과 乙은 다음과 같이 합의한다.

1. 甲과 乙은 공동으로 부동산을 매입하여 전매하기로 하고, 그 소요자금의 출연비율 및 취득하는 부동산의 지분은 1:1로 한다.3

2. 공동자금의 관리, 매매계약의 체결, 등기 등 업무 일체는 甲이 맡아서 처리한다.

3. 매매계약의 체결과 부동산 소유권등기는 박이채의 명의로 하기로 한다.

4. 甲과 乙은 각자의 계산과 책임으로 자유로이 그 취득한 부동산 지분을 처분할 수 있다.3

2010년 3월 1일

九李

印明

甲: 이명구(630507-1******) 󰂙

선최

인희

乙: 최희선(630127-1******) 󰂙

금일 부동산매수자금 등으로 6억 원을 조달하기로 하고, 갑과 을은 각 3억 원을 출연하기로 하여, 갑은 을로부터 3억 원을 영수함

九李

印明

2010년 5월 1일 영수인 이명구

인 수 인 계 서

이명구는 2010년 3월 1일 최희선과 공동자금으로 부동산을 매수하기로 약정하고, 그동안 공동자금의 관리와 매매 등 관련 업무를 이명구가 맡아서 해 왔으나, 사정에 의하여 금일자로 그 업무 일체를 최희선에게 인계하기로 함

2012년 12월 25일

九李

印明

인계인 이명구

선최

인희

인수인 최희선

선최

인희

남은 금 5,000만 원을 정히 영수함

부동산매매계약서

매도인 甲과 매수인 乙은 다음과 같이 합의하여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증하기 위해 甲과 乙이 서명․날인한 후 각각 계약서 1통씩을 보관하기로 한다.

제1조 甲은 그 소유의 아래 2필지 부동산을 乙에게 매도하고, 乙은 이를 매수한다.
소 재 지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0
토 지지 목임야면 적3,200㎡( 평)
소 재 지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1
토 지지 목잡종지면 적90㎡( 평)
제2조 ① 매매대금은 총 5억 5,000만 원(홍은동 520 토지는 5억 원, 같은 동 521 토지는 5,000만 원)으로 하고, 다음과 같이 지급하기로 한다.3
계 약 금금 1억 원은 계약체결 시에 지급하고
중 도 금금 원은 년 월 일에 지급하며
잔 금금 4억 5,000만 원은 2010년 6월 30일에 지급하기로 함.
② 제1항의 계약금은 잔금수령 시에 매매대금의 일부에 충당하기로 한다.

제3조 甲은 乙로부터 매매대금의 잔금을 수령함과 동시에 乙에게 소유권이전등기에 필요한 모든 서류를 교부하고 이전등기에 협력하여야 하며, 또한 위 부동산을 인도하여야 한다. ※ 단, 향후 홍은동 521 토지는 등기정리 후 이전하기로 함.

제4조 甲은 위 부동산에 설정된 저당권, 지상권, 임차권 등 소유권의 행사를 제한하는 사유가 있거나, 조세공과 기타 부담금의 미납금 등이 있을 때에는 잔금 수수일까지 그 권리의 하자 및 부담 등을 제거하여 완전한 소유권을 乙에게 이전하여야 한다. 다만 승계하기로 합의하는 권리 및 금액은 그러하지 아니한다.

제5조 乙이 甲에게 잔대금을 지불할 때까지는 甲은 계약금의 배액을 상환하고, 乙은 계약금을 포기하고 이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2010년 5월 1일

일정

인준

甲: 정준일(541120-1******) 󰂙

서울시 은평구 진관사로 59

乙: 박이채(640805-1******)

서울시 마포구 공덕로 41, 201동 309호(공덕동, 대명아파트)

九李

印明

대리인 이명구(630507-1******) 󰂙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로 32, 101동 503호(창천동, 현대아파트)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 포함) - 토지

[토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520 고유번호 1008-2008-12377
【표 제 부】 (토지의 표시)
표시번호접 수소재지번지 목면 적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1980년7월5일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은동 520임야3,200㎡부동산등기법시행규칙부칙 제3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2001년7월 14일 전산이기
【갑 구】 (소유권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기목적접 수등기원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
(전5)
소유권이전1990년7월5일
제2680호
1990년7월1일
증여
소유자 정준일 541120-1******
서울시 은평구 진관내동 59
부동산등기법시행규칙부칙 제3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2001년7월14일 전산이기
2소유권이전2010년6월30일
제2473호
2010년5월1일
매매
소유자 박이채 640805-1******
서울시 마포구 공덕로 41, 201동 309호(공덕동, 대명아파트)
3소유권이전2010년8월10일
제32347호
2010년8월8일
매매
소유자 서병석 781031-1******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32
이 하 여 백

수수료 금 1,000원 영수함 관할등기소 서울서부지방법원 서대문등기소 / 발행등기소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이 증명서는 등기기록의 내용과 틀림없음을 증명합니다.

서기 2014년 01월 03일

등기정보

중앙관리

소전산운

영책임관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전산운영책임관

* 실선으로 그어진 부분은 말소사항을 표시함. *등기기록에 기록된 사항이 없는 갑구 또는 을구는 생략함.

문서 하단의 바코드를 스캐너로 확인하거나 인터넷등기소(http://iros.go.kr)의 발급확인 메뉴에서 발급확인번호를 입력하여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급확인번호를 통한 확인은 발행일부터 3개월까지 5회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발행번호 11360011004936072010961250SLBO114951WOG295021311122 1/1 발행일 2014/01/03

대 법 원

고유

번호

4545011400-10096-0002

토지대장

도면

번호

6

발급

번호

050115-0072-01

토지

소재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장

번호

1-1

처리

시각

15시44분10초

지번

521

축척

1:1200

비고

작성자

박창진 󰂙

토 지 표 시

소 유 권

지목

면적

(㎡)

사 유

변동일자

주 소

변동원인

성명 또는 명칭

등록번호

(08)

잡종지

*90*

(44)1997년 6월 9일

면적정정

1911년2월1일

서울 은평구 진관내동 44

사정

연일정씨숙정공파종중

(대표자 정상일)8

이 하 여 백

2010년7월10일

서울 은평구 진관사로 59-1

주소 및 대표자 변경

연일정씨숙정공파종중

(대표자 정병일)

이 하 여 백

등급수정

년월일

1994.1.1.

수정

1997.1.1.

수정

2000.1.1.

수정

2002.1.1.

수정

2006.1.1.

수정

2008.1.1.

수정

2010.1.1.

수정

2012.1.1.

수정

토지등급

(기준수확

량등급)

163

213

221

243

315

350

500

480

토지대장에 의하여 작성한 등본입니다.

2014년 1월 3일

서대문구

청장의인

민원사무전용

서울서대문구청장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 포함) - 집합건물

[집합건물]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로 120 문화아파트 201동 203호 고유번호 1239-2812-25232
【표 제 부】 (1동의 건물의 표시)
표시번호접수소재지번, 건물명칭 및 번호건물내역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2005년4월3일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 707 문화아파트 201동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 지붕 4층 아파트
1층 863.50㎡
2층 863.50㎡
3층 863.50㎡
4층 863.50㎡
지층 863.50㎡
도면편철장 제6책 제65면
22010년7월1일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로 120 문화아파트 201동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 지붕 4층 아파트
1층 863.50㎡
2층 863.50㎡
3층 863.50㎡
4층 863.50㎡
지층 863.50㎡
도면편철장 제6책 제65면
도로명 주소
(대지권의 목적인 토지의 표시)
표시번호소재지번지목면적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동 707대52,368.2㎡2005년4월3일
【표 제 부】 (전유부분의 건물의 표시)
표시번호접수건물번호건물내역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2005년4월3일제2층 제203호철근콘크리트조 131.83㎡도면편철장 제6책 제65면
(대지권의 표시)
표시번호대지권 종류대지권 비율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소유권 대지권52,368.2분의 50.722005년2월1일 대지권
2005년4월3일 등기
* 실선으로 그어진 부분은 말소사항을 표시함. *등기기록에 기록된 사항이 없는 갑구 또는 을구는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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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번호 11360011004936072010961250SLBO114951WOG295021311123 1/2 발행일 2014/01/03

대 법 원

[집합건물] 서울특별시 은평구 대조로 120 문화아파트 201동 203호 고유번호 1239-2812-25232
【갑 구】 (소유권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기목적접 수등기원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소유권보존2005년4월3일
제9123호
소유자 신라건설 주식회사
120011-2******
서울시 성북구 안암동 220
2소유권이전2005년7월18일
제13456호
2005년6월10일
매매
소유자 박이채 640805-1******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41 대명아파트 201동 309호
3소유권이전2011년4월9일
제2473호
2011년4월9일
매매5
소유자 박이순 660102-2******
서울시 마포구 공덕로 41, 509동 701호(공덕동, 대명아파트)
매매가액 금 100,000,000원
【을 구】 (소유권 이외의 권리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기목적접 수등기원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근저당권설정2011년5월2일
제6321호
2011년5월2일
설정계약
채권최고액 금 50,000,000원
채무자 박이순 660102-2******
서울시 마포구 공덕로 41, 509동 701호(공덕동, 대명아파트)
근저당권자 주식회사 신한은행
110014-1******
서울시 마포구 공덕로 220
(마포지점)
이 하 여 백

수수료 금 1,000원 영수함 관할등기소 서울서부지방법원 은평등기소 / 발행등기소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이 증명서는 등기기록의 내용과 틀림없음을 증명합니다.

서기 2014년 01월 03일

등기정보

중앙관리

소전산운

영책임관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전산운영책임관

* 실선으로 그어진 부분은 말소사항을 표시함. *등기기록에 기록된 사항이 없는 갑구 또는 을구는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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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번호 11360011002191072010961250SLBO114951WOG295021311123 2/2 발행일 2014/01/03

대 법 원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 포함) - 토지

[토지]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 403 고유번호 1213-1034-42358
【표 제 부】 (토지의 표시)
표시번호접 수소재지번지 목면 적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
(전2)
1983년6월2일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 403잡종지150㎡부동산등기법시행규칙부칙 제3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2001년7월
14일 전산이기
【갑 구】 (소유권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기목적접 수등기원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
(전5)
소유권이전1999년7월20일
제5793호
1999년7월19일
매매
소유자 서민영 470325-1******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177
개나리아파트 108동 301호
부동산등기법시행규칙부칙 제3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2001년7월14일 전산이기
2소유권이전2002년8월30일
제7239호
2002년8월27일
매매
소유자 박이채 640805-1******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41 대명아파트 201동 309호
3소유권이전2011년4월9일
제2474호
2006년4월6일
매매
소유자 박이순 660102-2******
서울시 마포구 공덕로 41, 509동 701호(공덕동, 대명아파트)
매매가액 금 50,000,000원
이 하 여 백

수수료 금 1,000원 영수함 관할등기소 서울서부지방법원 은평등기소 / 발행등기소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

이 증명서는 등기기록의 내용과 틀림없음을 증명합니다.

서기 2014년 01월 03일

등기정보

중앙관리

소전산운

영책임관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전산운영책임관

* 실선으로 그어진 부분은 말소사항을 표시함. *등기기록에 기록된 사항이 없는 갑구 또는 을구는 생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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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번호 11360011002191072010961250SLBO114951WOG295021311124 1/1 발행일 2014/01/03

대 법 원

각 서

서병석 사장님 귀하

1.귀하에 대한 민사상 손해배상채무금 2억 원(원금)의 담보 목적으로, 귀하에게 본인 소유의 아래 부동산에 대하여 틀림없이 소유권이전등기를 경료해 드리겠습니다.4

▣ 부동산 :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0 임야 3,200㎡

2.본인은 2010년 12월 31일까지 위 채무를 귀하에게 정히 변제하고, 만약 이를 어길 시 모든 책임을 질 것을 각서합니다.

錫徐

印秉

※ 단, 위 2억 원에 대한 2010년 12월 31일 이전의 지연손해금채무는 면제함.4

2010년 8월 8일

彩朴

印理

각서인 박이채(640805-1******) 󰂙

서울시 마포구 공덕로 41, 201동 309호(공덕동, 대명아파트)

통 지 서

수신인:박이채(640805-1******)

서울시 마포구 공덕로 41, 201동 309호(공덕동, 대명아파트)

발신인: 서병석 (781031-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132

1.귀하는 2010년 12월 31일까지 본인에게 손해배상채무 금 2억 원을 변제할 것을 약속하였으나 현재까지 변제하지 않았습니다.

2.고로 귀하의 2010년 8월 8일자 각서에 따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0 임야 3,200㎡는 금일부로 본인이 소유권을 취득하였음을 통지합니다. 따라서 귀하가 이후 위 채무를 변제하더라도 본인은 이를 수령하거나 위 토지를 반환할 생각이 없습니다.4

3. 그러니 귀하는 이후 위 토지에 대하여 일절 이의를 제기하거나 본인의 소유권 행사를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4. 끝으로 귀하의 행운을 빕니다.

2011년 1월 5일

錫徐

印秉

발신인 서병석 󰂙

서울서대문우체국

2011. 1. 5.

11 - 0250

이 우편물은 2011년 1월 5일 등기 제0250호에 의하여 내용증명 우편물로 발송하였음을 증명함

서울서대문우체국장

서울서대문우체국장

통 지 서

수 신 :이명구 (630507-1******)

서울 서대문구 창천로 32, 101동 503호(창천동, 현대아파트)

1.그간 안녕하셨는지요. 며칠 전 형님께서 다녀가신 후 내내 제 마음이 무겁고, 서신으로 이런 말씀 드리는 것이 도리는 아닌 줄 압니다. 물론 제가 형님 승낙 없이 홍은동 520 토지를 서병석 씨에게 담보로 제공한 것에 대해서는 입이 열 개라도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제가 형편이 좋을 때라 곧 해결할 생각으로 그렇게 한 것이고, 그래서 이제까지 말씀을 못 드린 것입니다.

2. 형님이 일전에 오셔서 저를 무조건 죄인 취급하시니 저로서도 많이 서운했습니다. 홍은동 520 토지 건은 명의신탁이 불법인 이상 명의신탁자인 형님 입장에서는 어떤 권리 주장도 할 수 없다는 점을 형님도 잘 아시겠지요?3

3. 형님도 아시다시피 저는 2010년 9월 초 큰 부도를 맞아 이후 형편이 어려워졌고, 그래서 지금 서병석 씨에게도 돈을 갚지 못해 그 땅을 되찾아 올 형편이 못 됩니다. 그러니 형님께서도 제 처지를 이해해 주시고, 앞으로 홍은동 520 토지에 관해서는 당분간 말씀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4. 다만, 제가 사업이 풀리는 대로 형님한테 폐 끼친 것은 꼭 갚아드릴 테니 동서간의 우애로 믿고 기다려 주셨으면 합니다.

2011년 6월 12일

彩朴

印理

발신인 박이채 (640805-1******) (인)

서울 마포구 공덕로 41, 201동 309호(공덕동, 대명아파트)

이 우편물은 2011년 6월 12일 등기 제9765호에 의하여 내용증명 우편물로 발송하였음을 증명함

서울마포우체국장

서울마포

우체국

2011. 06. 12.

11 - 9765

서울마포우체국장인

합의서

甲: 이명구 (630507-1******) 서울 서대문구 창천로 32, 101동 503호

乙: 최희선 (630127-1******)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57, 102호

丙: 박이채 (640805-1******) 서울 마포구 공덕로 41, 201동 309호

丁: 정준일 (541120-1******) 서울 은평구 진관사로 59

甲, 乙, 丙, 丁은 2010년 5월 1일자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1 잡종지 90㎡의 매매계약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합의함

1. 甲, 乙, 丙, 丁은 위 매매계약상 매수인의 지위를 丙으로부터 甲과 乙에게 균등하게 이전하기로 합의한다.6

2. 丁은 위 토지에 관하여 甲과 乙이 2010년 5월 1일자 매매계약에 따른 매수인으로서의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매도인으로서의 의무를 2010년 12월 말까지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2010년 11월 1일

九李

印明

선최

인희

갑: 이명구 을: 최희선

彩朴

印理

일정

인준

병: 박이채 정: 정준일

서 울 중 앙 지 방 법 원

화 해 조 서

사 건 2010가단22809 손해배상(기)

원 고 1. 이명구 (630507-1******)

서울 서대문구 창천로 32, 101동 503호(창천동, 현대아파트)

2. 최희선 (630127-1******)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57, 102호(연희동, 삼성아파트)

피 고 정준일 (541120-1******)

서울 은평구 진관사로 59

판 사 하정림 기 일 2010. 11. 5. 10:00

장 소 203호 소법정 공개여부 공개

법원사무관 주명석

원고들 각 출석 피 고 출석

----------------------------------------------------------------------------------------------------------------

위 당사자들은 다음과 같이 화해하였다.

화 해 조 항

1. 피고는 원고들에게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1 잡종지 90㎡를 2010. 12. 31.까지 인도한다.

2. 원고들은 피고에 대한 이 사건 손해배상청구권을 포기한다.6

3.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한다.

청구의 표시

청구취지

피고는 원고들에게 2010. 7. 1.부터 화해조항 제1항 기재 토지의 인도 완료일까지 월 50만 원의 비율에 의한 금전을 지급하라.

청구원인

1. 원고들은 2010. 5. 1. 박이채의 명의를 빌려 피고로부터 청구취지 기재 토지(이하 ‘이 사건 토지’라 함)를 대금 5,000만 원에 매수하기로 약정하였고, 그 약정에 따라 2010. 6. 30. 대금 전액을 지급하였습니다.

2. 그럼에도 피고는 2010. 7. 1. 원고들의 동의 없이 무단으로 이 사건 토지상에 시멘트 벽돌조 판넬 지붕으로 된 50㎡의 점포 1동을 축조하고, 같은 해 8. 1.부터 소외 김병만에게 이를 임대하여 월 50만 원씩의 차임을 지급받고 있습니다.

3. 그러므로 피고는 원고들에게 불법행위 또는 채무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위 건물 축조일인 2010. 7. 1.부터 이 사건 토지 인도 완료일까지 매월 50만 원의 비율에 의한 금전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법원사무관 주 명 석 (인)

판 사 하 정 림 (인)

통 지 서

수신인 :최희선 (630127-1******)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57, 102호(연희동, 삼성아파트)

1.그간 안녕하셨는지요.

2. 몇 달 전 귀하가 찾아왔을 때 상세히 말씀드린 바와 같이, 홍은동 521 토지는 저의 조부(정상우)가 1911. 2. 1 사정을 받고, 1943. 7. 6 조부가 돌아가시자 외아들인 저의 부친(정병조)이 단독으로 상속을 받았으며, 부친이 1969. 4. 1 사망하여 외아들인 본인이 다시 단독으로 상속을 받은 땅인데, 6·25 동란의 와중에 지적공부가 멸실되었다가 1970년 경 지적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연일정씨숙정공파종중의 전 회장인 정상일(본인의 육촌 형)이 임의로 위 토지를 종중 소유로 신고하는 바람에 현재 토지대장에는 종중 소유로 등록되어 있는 것에 불과하므로, 소유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3. 제가 이명구(박이채) 씨에게 위 토지를 매각한 사실은 있으나, 근래 주위에서 들어보니 위 토지는 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것이라서 애초부터 소유권이전은 불가능한 것이었고6(오래 전에 본인이 조부 명의로 소유권확인 소송을 제기했다가 패소판결을 선고받은 사실도 있으므로, 첨부한 판결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본인이 귀하와 이명구씨 앞으로 등기를 넘겨주지 않은 이상 소유권자인 본인이 여전히 그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그리고 본인은 위 홍은동 521 토지상에 시멘트벽돌조 판넬지붕 점포(50㎡ 등기는 안 함) 1채를 2010. 7. 1에 완공하여 그해 8. 1 김병만 씨(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12, 201호, 연희동, 한화아파트)에게 기간을 2012. 7. 31까지로 하고 보증금은 없이 매월 임료로 50만 원씩 받기로 약정하여 임대하였는데, 김병만 씨는 2011년 10월 1일 이후 임료도 내지 않고 있어서 2012년 6월 중순 더 이상 임대할 의사가 없으니 비워달라고 통지했지만 아직까지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7

5. 그러나 위 토지의 소유권이 현재까지 본인에게 있으므로 본인으로서는 귀하들의 모든 요구에 응할 수 없습니다. 또한 귀하는 본인이 위 점포를 지어 임대한 것을 두고 불법행위라고 하면서 손해배상 운운하는데, 귀하도 잘 알다시피 귀하 등은 이미 본인을 상대로 그 같은 이유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하였다가 재판상 화해를 통해 손해배상청구권을 포기하기로 한 바가 있는 이상 더 이상 그런 주장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6 그런데도 귀하들이 그 같은 요구를 계속한다면 본인으로서도 법적 조치를 취할 생각이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2013년 6월 3일

일정

인준

발신인 정준일 (541120-1******)

서울 은평구 진관사로 59

서울은평

우체국

2013. 06. 3.

13 - 8335

이 우편물은 2013년 6월 3일 등기 제8335호에 의하여 내용증명 우편물로 발송하였음을 증명함

서울은평우체국장

서울은평우체국장인

서 울 중 앙 지 방 법 원

판 결

사 건 2010가단10882 소유권확인

원 고 정상우 (鄭相宇, 1890. 3. 23. 생)

최후주소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44

송달장소 서울 은평구 진관사로 59

피 고 대한민국

법률상 대표자 법무부 장관 정형진

소송수행자 이병석

변론종결 2010. 8. 25.

판결선고 2010. 9. 8.

주 문

1. 이 사건 소를 각하한다.

2.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청 구 취 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1 잡종지 90㎡가 원고의 소유임을 확인한다.

이 유

원고는 이 사건 청구원인으로, 원고가 1911. 2. 1. 청구취지 기재의 이 사건 토지를 사정받아 원시취득하였는데, 현재 미등기 상태이므로 그 소유권보존등기를 위해 피고를 상대로 청구취지와 같은 확인을 구한다고 주장한다.

이 사건 소의 적법 여부에 관하여 직권으로 살피건대, 소장에 첨부된 제적등본의 기재에 의하면 원고는 이 사건 소 제기 이전인 1943. 7. 6. 사망한 사실이 인정되므로, 이 사건 소는 당사자능력이 없는 자가 제기한 것으로서 부적법하다.

그러므로 이 사건 소를 각하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판사 이유섭

확 정 증 명 원

사 건 2010가단10882 소유권확인

원 고 정상우

피 고 대한민국

위 사건에 관하여 2010. 9. 8. 귀원이 선고한 판결이 2010. 11. 5. 확정되었음을 증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12. 10. 28.

일정

인준

신청인 정준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귀중

위 사실을 증명합니다.

2012. 10. 28.

서울중앙지방법원

법원주사 최영란

서울중앙

지방법원

법원주사

확 인 서

1. 본인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로 772에서 ‘명일부동산’이라는 상호로 부동산 중개업을 하고 있는 공인중개사입니다.

2. 본인은 2010. 5. 1. 이명구 씨가 정준일 씨로부터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0, 521 토지 2필지를 매수할 당시 그 매매계약을 중개한 사실이 있습니다.

3. 그 당시 홍은동 521 토지는 미등기 상태라서 잔대금 지급과 동시에 매수인이 인도받는 것으로 하고, 그 후 빠른 시일 내에 매도인이 보존등기를 마치고 소유권이전등기까지 해 주기로 약정한 사실이 있으며, 잔금 지급도 우리 사무실에서 하였는데, 그 당시 위 토지는 지상에 아무런 시설물이나 적치물이 없었습니다.

4. 위 홍은동 520, 521 토지의 시가는 매매 이후 현재까지 아무런 변동이 없으며, 현재 위 홍은동 521 토지를 그 지상 건물까지 임대할 경우 차임은 보증금 없이 월 50만 원 가량으로, 건물이 없는 상태로 토지만 임대할 경우 차임은 보증금 없이 월 30만 원 가량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6

2013년 12월 28일

海姜

印萬

공인중개사 강만해(491220-1******)

서울 서대문구 홍은로 772 명일부동산

양도양수계약서

양도인: 김병수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21

양수인: 김병만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88 한화아파트 201호

양도인과 양수인은 아래와 같이 양도양수계약을 체결하기로 한다.

제1조(계약의 목적) 양수인은 양도인으로부터 서울시 동작구 동작동 123 소재 ‘런던가구’의 영업을 양수하여 금일부터 가구판매점을 운영하기로 한다.

제2조(양도의 대상) 다음 각 호를 포함한 ‘런던가구’ 영업에 필요한 유무형의 일체의 재산

1. ‘런던가구’의 상호

2. 영업 관련 고객명부, 전화가입권 등 영업권

3. 양도인의 ‘런던가구‘의 점포에 대한 보증금반환채권

제3조(양도의 대가) 영업양도의 대가는 금 1억 원으로 하고, 양수인의 양도인에 대한 기존 대여금 채권 금 1억 원과 상계하기로 한다.

제4조(이행시기) 본 계약 체결일에 양도인은 양수인에게 제2조의 재산에 관하여 이전에 필요한 행위를 하여야 한다.

제5조(기타) 본 계약에 명시되지 않은 사항에 대하여는 상관례 및 상호 합의하에 처리하기로 한다.

위 내용을 명확히 하기 위하여 본 계약서를 2부 작성하여 각자 1부씩 보관하기로 한다.

2007년 1월 15일

金

柄

洙

양도인 김병수(710514-1******) 󰂙

萬金

印秉

양수인 김병만(690302-1******) 󰂙

서 울 서 부 지 방 법 원

결 정

사 건 2007카단10882 부동산가압류

채 권 자 최희선 (630127-1******)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15 삼성아파트 102호

채 무 자 김병만 (690302-1******)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88 한화아파트 201호

주 문

채무자 소유의 별지 목록 기재 부동산을 가압류한다.

채무자는 다음 청구금액을 공탁하고 집행정지 또는 집행취소를 신청할 수 있다.

청구채권의 내용 2001. 3. 20.자 물품대금 및 지연손해금 (내역은 생략)

청구금액 (내역은 생략)

이 유

이 사건 부동산 가압류신청은 이유 있으므로, 담보로 5,000,000원의 지급보증 위탁계약을 맺은 문서를 제출받고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2007. 3. 14.

판사 노민호 (인)

부동산 목록

1동의 건물의 표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88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 지붕 3층 한화아파트

1층 756.40㎡

2층 756.40㎡

3층 756.40㎡

대지권의 목적인 토지의 표시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88 대 10,128㎡

전유부분의 건물의 표시

2층 201호 철근콘크리트조 120.72㎡

대지권의 표시

소유권 대지권 10128분의 100.54 끝.

확인서

최희선 사장님 귀하

1. 본인은 최희선 사장이 공무원으로 재직하던 2001년 3월 20일 ‘런던가구점’ 사장 김병수 씨에게 수입 목가구 1점을 대금 2천만 원에 매도한 일이 있음을 그 당시 매매를 알선했던 관계로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시 김병수 사장은 위 가구대금을 2002년 3월 19일까지 갚기로 약속하였습니다.7

2. 그 뒤 김병수 사장은 위 가구대금을 갚지 않은 채 가구점을 김병만 사장님에게 넘겨버렸는데, 최희선 사장님이 뒤늦게 이를 알고 2007년 3월 11일 김병만 사장의 아파트에 가압류를 신청하여 2007년 3월 15일자로 가압류등기가 되었고, 현재까지도 가압류등기가 존속하고 있습니다.7 그러나 아직까지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3. 근래 최희선 사장과 본인이 김병수 사장님과 김병만 사장님을 찾아가 가구대금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였던바, 김병수 사장은 “가구점의 영업재산 일체를 이미 김병만에게 양도하였으니 법적으로 보더라도 나는 책임을 질 일이 없다. 그러니 앞으로 일절 그런 말을 하지 마라.”라며 완강히 거부하였고, 김병만 사장은 “이미 10년도 더 지났는데 이제 와서 무슨 말이냐? 재판을 해도 내가 이길 것이다.”라며 그 역시 절대로 돈을 줄 수 없다며 법대로 하든지 맘대로 하라고 대답하여 본인의 입장이 매우 난처한 상태입니다.

4. 이상의 사실을 확인하오며, 만약 법원에서 증인으로 소환할 경우 아는 대로 증언할 것임을 확약합니다.

2013년 12월 26일

최

상

철

확인인 최상철(621010-1******) (인)

서울 동대문구 전농로 56, 106동 405호(전농동, 청구아파트)

기록이면표지

확 인: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답안 목차
금답안 본문
[리더 풀이 예시 — 법무부가 공개한 모범답안이 아니라, 출제된 사실관계와 검증된 법령·판례에 기초해 작성한 예시 답안입니다.]
【문제 1】 소 장 (155점)
소장
원 고 1. 이명구 (630507-1******)
서울 서대문구 창천로 32, 101동 503호(창천동, 현대아파트)
2.최희선 (630127-1******)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57, 102호(연희동, 삼성아파트)
원고들 소송대리인 변호사 조일국
서울 종로구 삼청로 1121, 1503호(삼청동, 삼청빌딩)
전화 02-720-1100, 팩스 720-1101
피 고 1. 박이채 (640805-1******)
서울 마포구 공덕로 41, 201동 309호(공덕동, 대명아파트)
2.서병석 (781031-1******)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32
3.박이순 (660102-2******)
서울 마포구 공덕로 41, 509동 701호(공덕동, 대명아파트)
4.정준일 (541120-1******)
최후 주소 서울 은평구 진관사로 59
5.김병만 (690302-1******)
서울 서대문구 연희로 112, 201호(연희동, 한화아파트)
부당이득금 등 청구의 소
청 구 취 지
1.피고 박이채는 원고 이명구, 원고 최희선에게 각 250,000,000원 및 이에 대하여 2011. 6. 12.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연 5%의,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2.피고 서병석은 피고 박이채로부터 200,000,000원 및 이에 대하여 2011. 1. 1.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받은 다음 피고 박이채에게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0 임야 3,200㎡에 관하여 서울서부지방법원 서대문등기소 2010. 8. 10. 접수 제32347호로 마친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하라.
3.가. 피고 박이순과 피고 박이채 사이에 1동의 건물의 표시 서울 은평구 대조로 120 문화아파트 제201동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4층 아파트 1층 863.50㎡, 2층 863.50㎡, 3층 863.50㎡, 4층 863.50㎡, 지층 863.50㎡, 대지권의 목적인 토지의 표시 서울 은평구 대조동 707 대 52,368.2㎡, 전유부분의 건물의 표시 제2층 제203호 철근콘크리트조 131.83㎡, 대지권의 표시 소유권대지권 52,368.2분의 50.72에 관하여 2011. 4. 9. 체결된 매매계약을 취소한다.
나.피고 박이순은 원고 이명구, 원고 최희선에게 각 200,000,000원 및 이에 대하여 이 판결 확정일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4.피고 정준일은
가.원고 이명구, 원고 최희선에게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1 잡종지 90㎡(아래에서는 '홍은동 521 토지'라 합니다) 중 각 1/2 지분에 관하여 2010. 5. 1.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고,
나.원고들에게 홍은동 521 토지 지상 시멘트벽돌조 판넬지붕 점포 1동 50㎡(미등기, 아래에서는 '이 사건 점포'라 합니다)를 철거하고,
다.원고 이명구, 원고 최희선에게 각 2011. 1. 1.부터 홍은동 521 토지의 인도 완료일까지 월 150,000원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5.피고 김병만은
가.원고들에게 이 사건 점포를 인도하고,
나.원고 최희선에게 20,000,000원 및 이에 대하여 2002. 3. 20.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연 6%의,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6.소송비용은 피고들이 부담한다.
7.제1항, 제4의 나항·다항, 제5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
라는 판결을 구합니다.
청 구 원 인
1.피고 박이채에 대한 청구 — 매수자금 상당 부당이득반환
가.원고들의 공동매수 약정과 그 성질
(1)원고들은 2010. 3. 1. 공동으로 부동산을 매입하여 전매하기로 하고, 자금의 출연비율과 취득하는 부동산의 지분을 1:1로 하며, 매매계약과 소유권등기는 피고 박이채의 명의로 하고, 각자의 계산과 책임으로 그 취득한 지분을 자유로이 처분할 수 있다고 약정하였습니다(갑 제1호증 합의서). 원고들은 각 3억 원씩 출연하여 공동자금 6억 원을 마련하였고, 그 관리와 매매 업무는 원고 이명구가 맡다가 2012. 12. 25.부터 원고 최희선이 넘겨받았습니다.
(2)대법원은 "공동매수 후 매수인별로 토지에 관하여 공유에 기한 지분권을 가지고 각자 자유롭게 그 지분권을 처분하여 대가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면 이를 동업체에서 매수한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7. 6. 14. 선고 2005다5140 판결). 원고들의 약정은 바로 지분별 자유처분을 정한 것이므로 원고들 사이의 관계는 민법상 조합이 아니라 1:1 지분의 공유적 관계입니다. 따라서 아래 각 청구는 원고들이 각자의 지분 비율(1/2)에 따라 개별적으로 행사합니다.
나.계약명의신탁과 매수자금의 부당이득
(1)원고 이명구는 2010. 5. 1. 피고 박이채의 대리인으로 표시하여 피고 정준일로부터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0 임야 3,200㎡(아래에서는 '홍은동 520 토지'라 합니다)를 대금 5억 원에, 홍은동 521 토지를 대금 5,000만 원에 각 매수하였고, 2010. 6. 30. 공동자금으로 대금 전액을 지급하였으며, 같은 날 홍은동 520 토지에 관하여 피고 박이채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가 마쳐졌습니다(갑 제2호증 부동산매매계약서, 갑 제3호증 등기사항전부증명서). 피고 박이채는 원고들의 공동매수 사실을 설명듣고 명의대여에 동의하였으나, 매도인인 피고 정준일은 매매 당시 명의차용이나 공동매수 관계를 전혀 알지 못하였습니다.
(2)「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은 명의신탁약정을 무효로 하고, 같은 조 제2항 단서는 명의수탁자가 계약의 한쪽 당사자가 되고 상대방이 명의신탁약정을 알지 못한 경우에는 물권변동을 유효로 합니다. 대법원은 이 경우 "명의신탁자는 애초부터 당해 부동산의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었으므로 위 명의신탁약정의 무효로 인하여 명의신탁자가 입은 손해는 당해 부동산 자체가 아니라 명의수탁자에게 제공한 매수자금이라 할 것이고, 따라서 명의수탁자는 당해 부동산 자체가 아니라 명의신탁자로부터 제공받은 매수자금을 부당이득하였다"고 판시하였고(대법원 2005. 1. 28. 선고 2002다66922 판결), 명의신탁자는 "명의수탁자에 대하여 동액 상당의 부당이득반환청구권을 가질 수 있을 뿐"이라고 하였습니다(대법원 2009. 3. 26. 선고 2008다34828 판결).
(3)이 사건은 위 법률 시행 후 피고 박이채가 매수인이 되고 선의의 매도인과 계약한 계약명의신탁이므로, 피고 박이채는 홍은동 520 토지의 소유권을 유효하게 취득하였고, 원고들이 제공한 매수자금 5억 원을 법률상 원인 없이 이득하였습니다(민법 제741조). 원고들은 각 1/2씩 출연하였으므로 피고 박이채는 원고들에게 각 2억 5,000만 원을 반환할 의무가 있습니다.
다.반환의 범위 — 악의의 수익자
(1)대법원은 민법 제748조 제2항의 '악의'란 "자신의 이익 보유가 법률상 원인 없는 것임을 인식하는 것"이고, 계약명의신탁에서 명의수탁자가 매수자금이 명의신탁약정에 기하여 지급되었음을 안 것만으로는 부족하나 "그 명의신탁약정이 부동산 실권리자명의 등기에 관한 법률 제4조 제1항에 의하여 무효임을 알았다는 등의 사정이 부가"되면 악의로 볼 수 있다는 취지로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10. 1. 28. 선고 2009다24187, 24194 판결).
(2)피고 박이채는 2011. 6. 12. 원고 이명구에게 보낸 내용증명에서 "명의신탁이 불법인 이상 명의신탁자인 형님 입장에서는 어떤 권리 주장도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갑 제4호증 통지서). 피고 박이채는 늦어도 이 날에는 이 사건 명의신탁약정이 법률상 효력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므로, 그때부터 악의의 수익자로서 받은 이익에 이자를 붙여 반환하여야 합니다(민법 제749조 제1항, 제748조 제2항). 그 이율은 민법 제379조의 연 5%입니다.
(3)따라서 피고 박이채는 원고들에게 각 2억 5,000만 원 및 이에 대하여 2011. 6. 12.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민법이 정한 연 5%의,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제3조 제1항 및 같은 항 본문의 법정이율에 관한 규정이 정한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라.피고 박이채의 예상 주장(불법원인급여)에 대한 반박
피고 박이채는 명의신탁이 불법이므로 원고들은 아무 권리도 주장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민법 제746조의 불법원인은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위반하는 경우"를 말하고, 위 법률이 규정하는 명의신탁약정은 "그 자체로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위반하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무효인 명의신탁약정에 기하여 타인 명의의 등기가 마쳐졌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이 당연히 불법원인급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3. 11. 27. 선고 2003다41722 판결). 위 판결은 명의신탁 등기에 관한 것이나, 그 근거인 '명의신탁약정 자체가 반사회질서행위는 아니라는 점'은 같은 약정에 따라 제공된 매수자금에도 그대로 들어맞습니다. 원고들의 공동매수는 전매차익을 위한 통상의 거래이고 달리 반사회적 목적이 없으므로 피고 박이채의 위 주장은 이유 없습니다.
마.소결
피고 박이채는 원고들에게 청구취지 제1항 기재 돈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2.피고 서병석에 대한 청구 — 피고 박이채를 대위한 소유권이전등기 말소
가.피보전채권과 보전의 필요성
(1)원고들은 피고 박이채에 대하여 위 1.항의 각 2억 5,000만 원의 부당이득반환채권을 가지고 있고, 이는 이행기의 정함이 없는 채권으로서 이미 행사할 수 있습니다.
(2)피고 박이채는 2010. 9. 1. 이후 현재까지 소극재산이 적극재산보다 많은 무자력 상태이고, 원고 이명구가 2011. 6. 초 원상복구를 요구하였으나 거부하여 피고 서병석에 대한 아래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원고들은 금전채권을 보전하기 위하여 피고 박이채의 피고 서병석에 대한 말소등기청구권을 대위행사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404조 제1항).
나.양도담보의 성립과 「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의 적용 여부
(1)피고 박이채는 피고 서병석에 대한 손해배상채무 원금 2억 원을 2010. 12. 31.까지 변제하기로 하면서 그 담보로 홍은동 520 토지에 관하여 2010. 8. 10. 피고 서병석 앞으로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 주었습니다(갑 제5호증 각서). 이는 채권담보 목적의 양도담보입니다.
(2)「가등기담보 등에 관한 법률」 제1조는 "차용물(借用物)의 반환에 관하여" 다른 재산권을 이전할 것을 예약하는 경우를 적용대상으로 하고, 대법원도 "가등기담보등에관한법률은 차용물의 반환에 관하여 다른 재산권을 이전할 것을 예약한 경우에 적용되므로 매매대금채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가등기를 한 경우에는 위 법률은 적용되지 아니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2. 12. 24. 선고 2002다50484 판결). 위 판결은 매매대금채권에 관한 것이나, 그 근거인 위 제1조의 문언상 차용물 반환채무가 아닌 손해배상채무를 담보하는 이 사건 양도담보에도 위 법률은 적용되지 않고, 일반 양도담보의 법리가 적용됩니다.
다.정산절차 전 채무자의 말소청구권 — 피고 서병석의 소유권 취득 주장에 대한 반박
(1)대법원은 위 법률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에도 채권담보 목적의 등기는 "채무자가 변제기에 피담보채무를 변제하지 아니하면 채권채무관계는 소멸하고 부동산의 소유권이 확정적으로 채권자에게 귀속된다는 명시의 특약이 없는 한" 정산절차를 예정한 '약한 의미의 양도담보'가 되고, 이 경우 "채무의 변제기가 도과한 후에도 채권자가 담보권을 실행하여 정산절차를 마치기 전에는 채무자는 언제든지 채무를 변제하고" 그 등기의 말소를 청구할 수 있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6. 8. 24. 선고 2005다61140 판결). 또 귀속정산의 방법으로 소유권이 채권자에게 확정적으로 이전되려면 "채권자가 이를 적정한 가격으로 평가한 후 그 가액으로 피담보채권의 원리금에 충당하고 그 잔액을 반환하거나, 평가액이 피담보채권액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채무자에게 그와 같은 내용의 통지를 하는 등 정산절차를 마쳐야" 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1. 8. 24. 선고 2000다15661 판결).
(2)위 각서에는 "이를 어길 시 모든 책임을 질 것"이라는 문구만 있을 뿐 변제기에 변제하지 않으면 소유권이 확정적으로 귀속된다는 명시의 특약이 없고, 피고 박이채와 피고 서병석 사이에는 청산에 관하여 아무런 합의가 없었습니다. 피고 서병석은 2011. 1. 5. 홍은동 520 토지가 자기 소유로 되었다고 통지하였을 뿐, 시가 5억 원인 토지를 평가하여 피담보채무 원리금에 충당하고 그 잔액을 박이채에게 반환한 사실이 없습니다. 평가액이 피담보채무액을 크게 넘으므로 '미달 통지'로 정산이 끝날 여지도 없습니다. 따라서 정산절차는 마쳐지지 않았고, 피고 박이채는 지금도 피담보채무를 변제하고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를 구할 수 있습니다. 피고 서병석의 소유권 취득 주장은 이유 없습니다.
라.피담보채무액과 선이행 조건부 청구
(1)피담보채무는 원금 2억 원이고, 각서상 2010. 12. 31. 이전의 지연손해금은 면제되었으므로, 변제기 다음 날인 2011. 1. 1.부터 다 갚는 날까지 민법이 정한 연 5%의 지연손해금이 붙습니다(민법 제397조 제1항, 제379조).
(2)대법원은 "채무담보의 목적으로 경료된 채권자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나 그 청구권보전의 가등기의 말소를 구하려면 먼저 채무를 변제하여야 하고 피담보채무의 변제와 교환적으로 말소를 구할 수는 없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84. 9. 11. 선고 84다카781 판결). 그러므로 원고들은 피담보채무 변제를 먼저 이행할 것을 조건으로 말소를 구합니다. 피고 서병석은 채무를 변제받더라도 토지를 반환할 생각이 없다고 통지하고 원고 이명구의 원상복구 요구도 거절하였으므로, 장래의 이행을 미리 청구할 필요가 있습니다(민사소송법 제251조).
마.소결
피고 서병석은 피고 박이채로부터 200,000,000원 및 이에 대한 2011. 1. 1.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받은 다음 피고 박이채에게 청구취지 제2항 기재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3.피고 박이순에 대한 청구 — 사해행위취소 및 가액배상
가.피보전채권
원고들의 피고 박이채에 대한 각 2억 5,000만 원의 부당이득반환채권은 매수자금을 지급한 2010. 6. 30. 이미 성립하였으므로, 아래 2011. 4. 9.자 매매보다 먼저 성립한 채권입니다.
나.사해행위와 사해의사
(1)대법원은 채무자가 "책임재산을 감소시키는 행위를 함으로써 일반채권자들을 위한 공동담보의 부족상태를 유발 또는 심화시킨 경우" 그 행위가 사해행위인지는 "행위목적물이 채무자의 전체 책임재산 가운데에서 차지하는 비중, 무자력의 정도, 법률행위의 경제적 목적이 갖는 정당성 및 그 실현수단인 당해 행위의 상당성", "채무자와 수익자 간 통모의 유무와 같은 공동담보의 부족 위험에 대한 당사자의 인식의 정도" 등을 종합하여 판단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10. 9. 30. 선고 2007다2718 판결).
(2)피고 박이채는 2010. 9. 1. 이후 채무초과 상태에서 2011. 4. 9. 시가 2억 원인 청구취지 제3의 가항 기재 아파트(아래에서는 '이 사건 아파트'라 합니다)를 여동생인 피고 박이순에게 그 절반인 1억 원에 매도하고 같은 날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 주었습니다(갑 제6호증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이로써 시가와 대금의 차액만큼 책임재산이 곧바로 줄었고, 남은 재산도 소비하기 쉬운 금전으로 바뀌어 채무초과가 심화되었습니다. 매매 상대방이 친족이고 대금이 시가의 절반에 불과한 점에 비추어 경제적 정당성이나 상당성을 인정할 수 없으므로 위 매매는 사해행위이고, 피고 박이채는 채무초과 상태를 알면서 이를 한 것이어서 사해의사도 인정됩니다(민법 제406조 제1항 본문).
다.피고 박이순의 선의 주장에 대한 반박
피고 박이순은 돈을 주고 진정하게 매수하였을 뿐 아무것도 몰랐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수익자의 선의는 수익자가 증명하여야 하고(민법 제406조 제1항 단서), 대법원은 "그 사해행위 당시 수익자가 선의였음을 인정함에 있어서는 객관적이고도 납득할 만한 증거자료 등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고, 채무자의 일방적인 진술이나 제3자의 추측에 불과한 진술 등에만 터잡아 그 사해행위 당시 수익자가 선의였다고 선뜻 단정하여서는 안 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6. 4. 14. 선고 2006다5710 판결). 수익자가 알아야 하는 것은 공동담보의 부족이지 원고들과 박이채의 구체적 관계가 아닙니다. 피고 박이순은 채무자의 여동생으로서 시가의 절반에 아파트를 넘겨받았으므로, 객관적 자료 없이 내세우는 선의 주장은 이유 없습니다.
라.원상회복의 방법 — 가액배상
(1)이 사건 아파트에는 사해행위 후인 2011. 5. 2. 주식회사 신한은행 명의로 채권최고액 5,000만 원의 근저당권설정등기가 마쳐졌고, 신한은행은 사해행위 사정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대법원은 "사해행위 후 그 목적물에 관하여 제3자가 저당권이나 지상권 등의 권리를 취득한 경우에는 수익자가 목적물을 저당권 등의 제한이 없는 상태로 회복하여 이전하여 줄 수 있다는 등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채권자는 수익자를 상대로 원물반환 대신 그 가액 상당의 배상을 구할 수도 있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1. 2. 9. 선고 2000다57139 판결). 따라서 원고들은 원물반환 대신 가액배상을 구합니다. 위 근저당권은 사해행위 후에 수익자가 설정한 것이므로 가액에서 공제할 것이 아니고, 이 사건 아파트의 가액은 현재까지 변동 없는 시가 2억 원입니다.
(2)대법원은 여러 채권자가 사해행위취소를 구하는 경우 "수익자가 반환하여야 할 가액을 채권자의 채권액에 비례하여 채권자별로 안분한 범위 내에서 반환을 명할 것이 아니라, 수익자가 반환하여야 할 가액 범위 내에서 각 채권자의 피보전채권액 전액의 반환을 명하여야 한다."고 하고, 가액배상의 "이행의 상대방은 채권자이어야 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8. 4. 24. 선고 2007다84352 판결). 원고들은 각자 고유의 피보전채권(각 2억 5,000만 원)을 가진 채권자이고, 각 채권액이 가액 2억 원을 넘으므로, 위 매매계약 전부의 취소와 함께 원고들 각자에게 2억 원의 가액배상을 구합니다.
(3)대법원은 "가액배상의무는 사해행위의 취소를 명하는 판결이 확정된 때에 비로소 발생하므로 그 판결이 확정된 다음날부터 이행지체 책임을 지게 되고, 따라서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소정의 이율은 적용되지 않고 민법 소정의 법정이율이 적용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9. 1. 15. 선고 2007다61618 판결). 그러므로 지연손해금은 이 판결 확정일 다음 날부터 연 5%로 구합니다.
마.제척기간의 준수
대법원은 '취소원인을 안 날'이란 "채무자가 채권자를 해함을 알면서 사해행위를 하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날"을 의미하고 "제척기간의 도과에 관한 입증책임은 채권자취소소송의 상대방에게 있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9. 3. 26. 선고 2007다63102 판결). 원고들은 2013. 4. 초 원고 최희선의 재산조사로 위 매매를 처음 알았고, 이 사건 소는 그로부터 1년 내이자 매매일인 2011. 4. 9.부터 5년 내인 2014. 1. 6. 제기되었으므로 민법 제406조 제2항의 기간을 지켰습니다.
바.소결
피고 박이순에 대하여 위 매매계약의 취소와 함께 원고들에게 각 200,000,000원 및 이에 대한 이 판결 확정일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의 지급을 구합니다.
4.피고 정준일에 대한 청구 — 홍은동 521 토지
가.매수인 지위의 이전(계약인수)
(1)대법원은 계약인수는 "그로부터 발생하는 채권채무의 이전외에 그 계약관계로부터 생기는 해제권 등 포괄적 권리의무의 양도를 포함하는 것"으로서 "양도인과 양수인 및 잔유당사자의 동시적인 합의에 의한 삼면계약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통상적"이고, 계약인수가 적법하게 이루어지면 "양도인은 계약관계에서 탈퇴"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87. 9. 8. 선고 85다카733 판결).
(2)홍은동 521 토지에 관한 2010. 5. 1.자 매매계약은 매도인 피고 정준일이 명의신탁 사실을 모른 채 피고 박이채를 매수인으로 하여 체결한 것이어서 매매계약 자체는 유효하고, 대금 5,000만 원은 2010. 6. 30. 모두 지급되었습니다. 그 뒤 2010. 11. 1. 원고들, 피고 박이채, 피고 정준일 4인은 모든 관계를 설명받은 상태에서 매수인 지위를 피고 박이채로부터 원고들에게 균등하게 이전하기로 합의하였고, 피고 정준일은 2010. 12. 말까지 매도인의 의무를 이행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갑 제7호증 합의서). 이는 잔류당사자인 매도인까지 참여한 삼면계약에 의한 계약인수이므로, 원고들은 위 매매계약의 매수인 지위를 각 1/2씩 승계하였고 피고 박이채는 계약관계에서 탈퇴하였습니다.
나.소유권이전등기청구 — 피고 정준일의 이전불능 주장에 대한 반박
(1)따라서 피고 정준일은 원고들에게 홍은동 521 토지 중 각 1/2 지분에 관하여 2010. 5. 1.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할 의무가 있습니다(민법 제568조 제1항).
(2)피고 정준일은 위 토지가 미등기여서 애초부터 소유권이전이 불가능하였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매매의 목적이 된 권리가 미등기이거나 설령 타인에게 속하더라도 매매계약은 유효하고, 매도인은 그 권리를 취득하여 매수인에게 이전할 의무를 집니다(민법 제569조). 매매계약서 제3조도 "홍은동 521 토지는 등기정리 후 이전하기로 함"이라고 하여 보존등기 후 이전할 의무를 명시하였고, 피고 정준일 스스로 자신이 조부와 부친을 거쳐 단독상속한 소유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고 정준일이 들고 있는 서울중앙지방법원 2010가단10882 판결은 이미 사망한 조부 명의로 제기된 소를 당사자능력 흠결로 각하한 것으로서 위 토지의 소유권에 관하여 아무런 판단을 하지 않았으므로, 그 판결로 이전의무가 불능이 되는 것도 아닙니다. 위 주장은 이유 없습니다.
다.이 사건 점포의 철거
(1)매매계약 체결 및 잔금 지급 당시 홍은동 521 토지 지상에는 아무런 시설물이 없었고 잔금 지급과 동시에 매수인이 인도받기로 약정하였습니다(갑 제8호증 확인서, 갑 제2호증 매매계약서 제3조). 매도인은 특정물인 토지를 인도하기까지 선량한 관리자의 주의로 보존할 의무가 있음에도(민법 제374조), 피고 정준일은 대금을 모두 받은 다음 날인 2010. 7. 1. 무단으로 이 사건 점포를 지었습니다. 또 매매계약서 제4조에 따라 피고 정준일은 소유권의 행사를 제한하는 사유를 제거하여 완전한 소유권을 이전할 의무가 있습니다.
(2)원고들은 피고 정준일과 사이의 서울중앙지방법원 2010가단22809 사건의 2010. 11. 5. 화해조서에 따라 토지 인도에 관한 집행권원을 이미 가지고 있으므로 토지 인도는 따로 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화해조서에는 점포 철거에 관한 조항이 없어 그것만으로는 지상 점포를 철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피고 정준일은 매도인의 인도의무 및 위 약정에 따라 원고들에게 이 사건 점포를 철거할 의무가 있습니다.
라.차임 상당 부당이득의 반환 — 피고 정준일의 사용·수익권 주장에 대한 반박
(1)대법원은 "매매계약이 있은 후에도 인도하지 아니한 목적물로부터 생긴 과실은 매도인에게 속하나, 매매목적물의 인도 전이라도 매수인이 매매대금을 완납한 때에는 그 이후의 과실수취권은 매수인에게 귀속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93. 11. 9. 선고 93다28928 판결). 위 판결의 취지에 따르면 대금이 완납된 목적물의 사용이익도 매수인에게 돌아가야 하므로, 피고 정준일은 홍은동 521 토지를 사용·수익할 권원이 없고 원고들에게 대항할 수 없습니다. 피고 정준일이 2013. 6. 3.자 통지서에서 주장한 사용·수익권은 인정될 수 없습니다.
(2)피고 정준일은 이 사건 점포를 소유하면서 그 부지인 홍은동 521 토지를 점유·사용하여 토지 차임 상당의 이익을 얻고, 매수인인 원고들은 같은 금액의 손해를 입고 있습니다(민법 제741조). 이 사건 점포는 피고 정준일의 소유이므로 그 이득은 건물을 제외한 토지만의 차임으로 산정하여야 하고, 그 금액은 보증금 없이 월 30만 원입니다(갑 제8호증 확인서).
(3)원고들은 2010. 11. 1. 계약인수로 매수인 지위를 승계하였으나, 같은 날 합의와 2010. 11. 5. 화해에서 피고 정준일의 토지 인도기한을 2010. 12. 31.로 정하였으므로, 그때까지 피고 정준일의 점유·사용은 원고들이 합의로 허용한 것이므로 원고들은 그 기간에 대하여는 반환을 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피고 정준일은 인도기한이 지나도록 토지를 인도하지 않고 있으므로, 원고들에게 각 인도기한 다음 날인 2011. 1. 1.부터 홍은동 521 토지의 인도 완료일까지 각자의 지분 1/2에 해당하는 월 15만 원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반환할 의무가 있습니다. 피고 정준일이 소유권을 주장하며 인도를 거부하고 행방을 감춘 이상 장래 부분도 미리 청구할 필요가 있습니다(민사소송법 제251조).
마.화해에 따른 손해배상청구권 포기 주장에 대한 반박
(1)피고 정준일은 원고들이 위 화해에서 손해배상청구권을 포기하였으므로 더 이상 청구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대법원은 "부당이득반환청구권과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은 서로 실체법상 별개의 청구권으로 존재하고 그 각 청구권에 기초하여 이행을 구하는 소는 소송법적으로도 소송물을 달리"한다고 판시하였고(대법원 2013. 9. 13. 선고 2013다45457 판결), 재판상 화해의 창설적 효력은 "당사자 간에 다투어졌던 권리관계 즉 계쟁 권리관계에만 미치는 것"이며 그 확정판결과 동일한 효력도 "소송물인 권리관계의 존부에 관한 판단에만 미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97. 1. 24. 선고 95다32273 판결).
(2)위 화해조서의 소송물은 불법행위 또는 채무불이행을 원인으로 한 손해배상청구권이고, 화해조항 제2항도 "이 사건 손해배상청구권"의 포기만을 정하였습니다. 이 사건 부당이득반환청구는 매수인의 과실수취권에 근거한 별개의 소송물입니다. 더욱이 원고들은 화해조서에서 정한 인도기한인 2010. 12. 31.이 지난 뒤인 2011. 1. 1. 이후의 사용이익만을 구하고 있는데, 이는 화해가 성립한 뒤 피고 정준일이 화해조항 제1항과 위 합의에 따른 인도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새로 생긴 사유에 기한 것입니다. 따라서 위 화해의 효력은 이 사건 청구에 미치지 않고, 피고 정준일의 주장은 이유 없습니다.
바.소결
피고 정준일은 원고들에게 청구취지 제4항 기재와 같이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고, 이 사건 점포를 철거하며, 위 돈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5.피고 김병만에 대한 청구
가.이 사건 점포의 인도 — 피고 정준일을 대위한 청구
(1)피고 정준일은 2010. 8. 1. 피고 김병만에게 이 사건 점포를 보증금 없이 월 차임 50만 원, 기간 2012. 7. 31.까지로 정하여 임대하였습니다. 피고 김병만은 2011. 10. 1. 이후 차임을 내지 않았고, 피고 정준일은 2012. 6. 중순 더 이상 임대할 의사가 없으니 비워 달라고 통지하였습니다. 따라서 위 임대차는 2012. 7. 31. 기간만료로 종료하였고, 임대인이 기간만료 전에 이의를 하였으므로 민법 제639조 제1항의 묵시의 갱신도 없습니다. 가사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되더라도 피고 김병만은 3기 이상의 차임을 연체하여 갱신을 요구할 수 없고(같은 법 제10조 제1항 제1호), 피고 정준일은 만료 6개월 전부터 1개월 전까지 사이에 갱신거절을 통지하였으므로 법정갱신도 되지 않습니다(같은 조 제4항). 그러므로 피고 정준일은 피고 김병만에게 이 사건 점포의 반환을 구할 수 있습니다.
(2)원고들은 피고 정준일에 대하여 위 4.항의 점포 철거 및 토지 인도를 구할 특정채권을 가지고 있고, 이를 실현하려면 점포의 점유를 회복하여야 합니다. 피고 정준일은 2013. 6.경 행방을 감추어 위 반환청구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으므로, 원고들은 이를 대위행사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404조 제1항). 특정채권을 보전하기 위한 대위이므로 피고 정준일의 무자력은 요건이 아닙니다.
(3)대법원은 미등기 건물의 매수인이 "위 건물의 소유권을 원시취득한 매도인을 대위하여 불법점유자에 대하여 명도청구를 할 수 있고 이때 원고는 불법점유자에 대하여 직접 자기에게 명도할 것을 청구할 수도 있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80. 7. 8. 선고 79다1928 판결). 위 판결은 미등기 건물 매수인이 매도인의 불법점유자에 대한 반환청구권을 대위한 사안이나, 대위채권자가 제3채무자에게 목적물을 직접 자기에게 인도하라고 구할 수 있다는 점은 이 사건처럼 미등기 토지의 매수인이 매도인의 임대차 종료에 따른 점포 반환청구권을 대위하는 경우에도 같다고 보아야 합니다. 피고 정준일에게 점포가 반환되면 다시 타인에게 처분될 우려가 크므로, 원고들은 피고 김병만에게 이 사건 점포를 원고들에게 직접 인도할 것을 구합니다.
나.원고 최희선의 가구대금 청구
(1)원고 최희선은 2001. 3. 20. '런던가구'라는 상호로 가구판매점을 운영하던 소외 김병수에게 수입 목가구 1점을 대금 2,000만 원, 변제기 2002. 3. 19.로 정하여 매도하였습니다(갑 제9호증 확인서). 김병수는 위 가구를 상품으로 팔기 위하여 매수하였으므로 그에게는 영업으로 하는 동산의 매매인 상행위이고(상법 제46조 제1호), 당사자 중 1인의 행위가 상행위이므로 원고 최희선에게도 상법이 적용됩니다(상법 제3조).
(2)김병수는 2007. 1. 15. 피고 김병만에게 '런던가구'의 상호, 영업권, 점포 보증금반환채권 등 영업 일체를 양도하였고, 피고 김병만은 현재까지 같은 상호로 가구판매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갑 제10호증 양도양수계약서). 피고 김병만이 양도인의 채무에 대한 책임이 없음을 등기하거나 원고 최희선에게 통지한 사실은 없습니다. 따라서 피고 김병만은 상호를 속용하는 영업양수인으로서 양도인의 영업으로 인한 위 가구대금채무를 변제할 책임이 있습니다(상법 제42조 제1항).
(3)원고 최희선은 2007년경 영업양도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상호속용 양수인의 책임은 채권자의 외관신뢰를 보호하기 위한 것이므로 "채무승계의 사실 등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악의의 채권자가 아닌 한, 당해 채권자가 비록 영업의 양도가 이루어진 것을 알고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러한 사정만으로 보호의 적격이 없다고는 할 수 없고, 이 경우 당해 채권자가 악의라는 점에 대한 주장·증명책임은 상법 제42조 제1항에 의한 책임을 면하려는 영업양수인에게 있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9. 1. 15. 선고 2007다17123, 17130 판결). 원고 최희선이 채무 불승계 사실을 알았다는 사정은 없으므로 피고 김병만은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다.피고 김병만의 소멸시효 주장에 대한 반박
(1)피고 김병만은 10년이 지났으므로 갚을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위 대금채권은 상행위로 인한 채권으로서 5년의 상사시효가 적용되고(상법 제64조), 원고 최희선은 상인이 아니므로 민법 제163조 제6호의 3년 단기시효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소멸시효는 변제기인 2002. 3. 19.부터 진행하여 2007. 3. 19. 완성될 예정이었습니다.
(2)원고 최희선은 그 전인 2007. 3. 11. 피고 김병만 소유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88 한화아파트 2층 201호에 관하여 위 대금 및 지연손해금을 청구채권으로 하는 부동산가압류를 신청하여 2007. 3. 14. 서울서부지방법원 2007카단10882호로 가압류결정을 받았고, 2007. 3. 15. 가압류등기가 마쳐져 현재까지 존속하고 있습니다(갑 제11호증 가압류결정). 가압류는 시효중단사유이고(민법 제168조 제2호), 대법원은 "가압류에 의한 시효중단의 효력은 가압류의 집행보전의 효력이 존속하는 동안은 계속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00. 4. 25. 선고 2000다11102 판결). 따라서 피고 김병만에 대한 소멸시효는 중단된 상태가 계속되고 있어 완성되지 않았고, 피고 김병만의 주장은 이유 없습니다.
라.지연손해금
피고 김병만은 원고 최희선에게 2,000만 원 및 이에 대하여 변제기 다음 날인 2002. 3. 20.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상법이 정한 연 6%(상법 제54조)의,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이 정한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마.소결
피고 김병만은 원고들에게 이 사건 점포를 인도하고, 원고 최희선에게 청구취지 제5의 나항 기재 돈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6.관할
피고 박이채·박이순(서울 마포구), 피고 서병석·김병만(서울 서대문구), 피고 정준일(최후 주소 서울 은평구)의 보통재판적이 모두 서울서부지방법원 관할구역 안에 있고(민사소송법 제2조, 제3조), 홍은동 520, 521 토지도 서울 서대문구에 있어 부동산 소재지의 특별재판적도 같은 법원에 있습니다(민사소송법 제20조). 그러므로 이 사건은 서울서부지방법원의 관할에 속합니다.
7.결론
그렇다면 원고들의 이 사건 청구는 모두 이유 있으므로 청구취지와 같은 판결을 구합니다.
2014. 1. 6.
원고들 소송대리인 변호사 조일국
서울서부지방법원 귀중
【문제 2】 답 변 서 (20점)
답변서
사 건 2013가단10123 소유권확인
원 고 ○○○
피 고 대한민국
법률상 대표자 법무부장관
소송대리인 변호사 이민우
위 사건에 관하여 피고 대한민국의 소송대리인은 다음과 같이 답변합니다.
청구취지에 대한 답변
1.이 사건 소를 각하한다.
2.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라는 판결을 구합니다.
청구원인에 대한 답변
1.본안 전 항변 — 국가를 상대로 한 소유권확인의 이익이 없음
가.법리
(1)미등기 토지의 소유권보존등기는 토지대장에 최초의 소유자로 등록되어 있는 자 또는 그 상속인, 그 밖의 포괄승계인이나 확정판결에 의하여 자기의 소유권을 증명하는 자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부동산등기법 제65조 제1호, 제2호).
(2)대법원은 "어느 토지에 관하여 등기부나 토지대장 또는 임야대장상 소유자로 등기 또는 등록되어 있는 자가 있는 경우에는 그 명의자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당해 부동산이 보존등기신청인의 소유임을 확인하는 내용의 확정판결을 받으면 소유권보존등기를 신청할 수 있으므로, 국가를 상대로 한 토지소유권확인청구는 그 토지가 미등기이고 토지대장이나 임야대장상에 등록명의자가 없거나 등록명의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을 때와 그 밖에 국가가 등기 또는 등록명의자인 제3자의 소유를 부인하면서 계속 국가소유를 주장하는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그 확인의 이익이 있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94. 12. 2. 선고 93다58738 판결, 대법원 2009. 10. 15. 선고 2009다48633 판결).
나.이 사건의 경우
(1)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521 잡종지 90㎡는 미등기 토지이고, 그 토지대장에는 '연일정씨숙정공파종중'이 1911. 2. 1. 사정을 받은 소유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원고도 청구원인에서 이 점을 스스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2)이처럼 토지대장에 등록명의자가 있고 그가 누구인지도 분명하므로, 정준일 또는 그를 대위하는 원고는 등록명의자인 위 종중을 상대로 소유권확인의 확정판결을 받아 보존등기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원고 주장처럼 종중 명의의 등록이 잘못된 것이라면 이는 바로 그 등록명의자와 다툴 문제입니다.
(3)피고 대한민국은 위 종중이나 정준일의 소유를 부인하거나 위 토지가 국가 소유라고 주장한 사실이 없으므로, 국가를 상대로 확인을 받아야 할 특별한 사정도 없습니다.
(4)원고는 정준일의 권리를 대위하여 이 사건 소를 제기하였으므로, 확인의 이익 유무는 정준일과 피고 사이에서 판단하여야 하는데, 위와 같이 정준일에게도 피고를 상대로 한 확인의 이익이 없습니다.
다.소결
따라서 이 사건 소는 확인의 이익이 없어 부적법하므로 각하되어야 합니다.
2.본안에 관한 답변
가.이 사건 토지가 미등기 상태이고 그 토지대장에 위 종중이 소유자로 등록되어 있다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나.정상우가 1911. 2. 1. 이 사건 토지를 사정받았다는 사실, 정병조와 정준일이 순차로 단독상속하였다는 사실은 알지 못합니다. 토지대장상 사정명의인은 위 종중이므로, 원고가 이와 다른 사정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는 한 청구는 이유 없습니다.
2014. 1. 6.
피고 소송대리인 변호사 이민우
○○○법원 제2단독 귀중
※ 위 답안은 검증된 쟁점·법령·판례 범위 안에서 '쟁점→법리→사안적용→결론' 순으로 구성하였으며, 인용 판례는 DRF 원문 대조를 거친 사건번호를 그대로 부기하였다. 새로운 사실관계나 미검증 인용은 더하지 않았다.
공식 정답·모범답안이 아니라 리더의 풀이 예시입니다. 인용 판례·법조문은 학습용 참고이며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근거 법령·판례
공식 문제·정답은 법무부 변호사시험 게시자료를, 근거 법령·판례는 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 대조(fail-closed)로 검증했습니다. 인용 판례·법령 링크는 모두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으로 직결됩니다.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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