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 답안 모음
변호사시험 금답안 · 제15회 공법 기록형

제15회 변호사시험 공법 기록형 금답안

제15회 변호사시험 공법 기록형 모범답안 — 쟁점·법리·포섭·결론과 근거 법령·판례를 국가법령정보센터 대조로 제공합니다.

문서유형 헌법소원심판청구서(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1조 제1항 제5호 등) 및 행정소장(교육환경보호구역 제외처분 취소재결·철거명령 취소)
문제·기록 원문 보기 — 목차별 지문 표시 지문 58곳

【 문 제 】

Ⅰ. 헌법소원심판청구서의 작성 (50점)

의뢰인 김사관을 위하여 법무법인 오죽헌의 담당변호사 입장에서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첨부된 양식에 따라 아래 사항을 준수하여 작성하시오.

가.첨부된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양식의 ①부터 ⑥까지의 부분에 들어갈 내용만 기재할 것

나.“청구취지” 부분(①)에서는 심판청구 대상조항의 개정연혁은 기재하지 말고, 내부회의록 등 기록상 나타난 소송 전략을 반영할 것

다. “2. 적법요건의 구비”부분(③)에서는 직접성과 현재성에 관한 사항만을 기재할 것

라.“3. 위헌이라고 해석되는 이유” 부분(④)에서는 의뢰인을 위해 합리적으로 제기해 볼 수 있는 한에서 위헌성을 주장하되, 내부회의록 등 기록상 나타난 소송 전략을 반영할 것

마. “첨부서류” 부분(⑤)에서는 기록에 첨부된 서류에 한하여 변호사강제주의와 관련된 것만 기재할 것6

Ⅱ. 행정소장의 작성 (50점)

의뢰인을 위하여 법무법인 오죽헌의 담당변호사 입장에서 행정소장을 첨부된 양식에 따라 아래 사항을 준수하여 작성하시오.

가.첨부된 행정소장 양식의 ①부터 ⑧까지의 부분에 들어갈 내용만 기재할 것

나.“2. 이 사건 소의 적법성” 부분(④)에는 대상적격, 원고적격, 제소기간만을 기재할 것

다.“3. 이 사건 처분등의 위법성” 부분(⑤)에는 기존 판례 및 학설의 입장에 비추어 설득력 있는 주장을 중심으로 작성하되, 근거법령의 위헌·위법성 및 처분등의 절차적 하자에 관하여는 기재하지 말 것

라.“증명방법” 부분(⑥)에는 기록에 첨부된 서류에 한하여 두 개만 기재할 것12

마. 소장의 작성일(제출일과 동일함, ⑦)은 다툴 수 있는 처분등에 대하여 모두 허용되는 제소기간 내 최종일을 기재할 것12

【 작성 요령 및 주의 사항 】

1.참고법령은 가상의 것으로 이에 근거하여 작성하며, 이와 다른 내용의 현행 법령이 있다면 제시된 법령이 현행 법령에 우선하는 것으로 할 것

2. 「군형법」의 내용은 고려하지 말 것

3.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작성 시 “청구취지” 부분 이외에는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은 ‘군인복무기본법’으로 약칭할 수 있음

4. 행정소장 작성 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은 ‘교육환경법’으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 제외처분’은 ‘제외처분’으로 약칭할 수 있음

5.기록에 나타난 사실관계만을 기초로 하고, 그것이 사실임을 전제로 할 것

6.기록 내의 각종 서류에 필요한 서명, 날인, 무인, 간인, 정정인, 직인 등은 모두 적법하게 갖추어진 것으로 볼 것

7.“(생략)”으로 표시된 부분은 모두 기재된 것으로 볼 것

8.서술어는 반드시 경어를 사용할 것

【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양식 】

헌 법 소 원 심 판 청 구 서

청 구 인 김사관 (주소, 연락처, 대리인 생략)

청 구 취 지

①

침 해 된 권 리

②

침 해 의 원 인 (생략)

청 구 이 유

1. 사건의 개요 (생략)

2. 적법요건의 구비

③

3. 위헌이라고 해석되는 이유

④

4. 결 론 (생략)

첨 부 서 류

1. 각종 입증서류

2.

⑤

2026. 1. 6.

청구인 대리인 (생략) (인)

⑥

귀중

【 행정소장 양식 】

소 장

원 고

①

주소·연락처 (생략)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오죽헌

담당변호사 고성실

주소·연락처 (생략)

피 고

②

주소·연락처 (생략)

사건명 (생략)

청 구 취 지

③

청 구 원 인

1. 이 사건 처분등의 경위 (생략)

2. 이 사건 소의 적법성

④

3. 이 사건 처분등의 위법성

⑤

4. 결 론 (생략)

증 명 방 법

⑥

첨 부 서 류 (생략)

⑦ ○○○○. ○○. ○○.

소송대리인 (생략) (인)

⑧

귀중

기록내용 시작
제25-헌15호법 률 상 담 일 지 Ⅰ
(헌법소원용)
2025. 12. 23.
의 뢰 인김사관의뢰인
전 화
010-****-****
의 뢰 인
주 소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통일로 3, 203호
의뢰인
E-mail
sakwan25골뱅이kmail.com
상 담 내 용
1. 의뢰인 김사관은 육군부사관학교를 졸업하고 2025. 8.부터 제123보병사단 포병대대 1중대 2소대 부소대장(하사)으로 임관하여 현역 복무를 하고 있다.3 최근 상당한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현역 부사관들의 보수가 현실화되지 못해, 많은 부사관이 장기 복무를 포기하고 퇴역하거나 현역 복무를 계속하더라도 본인과 가족들의 생활이 무척 어려워졌다. 이에 의뢰인은 2025. 11.경 뜻을 같이하는 동료 부사관들이 있다면 보수를 현실화하여 달라는 내용으로 서명을 받아 국방부에 집단 진정을 제출하려는 마음을 먹었다.2
2. 한편, 의뢰인은 2025. 11.경 육군부사관학교 선배 가운데 퇴역하여 민간인이 된 민승두로부터 연락을 받게 되었다. 민승두는 의뢰인에게 부사관 보수의 문제가 단순히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부사관들의 사기를 떨어뜨려 국가안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추후 네이버(naver.com)에 ‘부사관 보수 현실화를 위한 퇴역 군인 모임’이라는 카페를 개설하고 부사관에서 퇴역하여 민간인이 된 전직 군인들의 회원가입을 받아 활동을 개시하고자 한다고 이야기했다.5 민승두는 카페 개설 준비 단계에서 부사관학교 후배인 의뢰인을 직접 만나 부사관의 현재 보수 등을 자세히 물어보고 자신들의 카페 개설에 관하여 현직 부사관으로서의 생각 등을 진솔하게 들어보고 싶다고 하였다. 이에 의뢰인은 자신이 문제라고 인식한 것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는 선배 민승두가 고마워, 민승두를 만나 그가 묻는 것에 답변을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2
3. 그런데 의뢰인은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동료 및 상관들과 이야기하던 중, 2025. 12. 10. 자신이 소속된 중대의 직속상관인 중대장으로부터 자신이 추진하고자 하는 집단 진정과 민승두와의 만남 및 정보제공 등의 행위가 관련 법령에 위반될 소지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3 특히 중대장은 유력 야당인 ‘더안보연합’이 2025. 12. 5. 부사관의 보수 인상 문제를 당론으로 채택하여 정치 이슈화를 한 이상, 퇴역 군인들의 그와 같은 네이버 카페 모임 결성 과정에 의뢰인이 도움을 줄 경우에는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한 것으로 해석될 우려가 있어 큰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였다.5
4. 의뢰인은 군인의 보수에 관한 사항은 군인들이 가장 정확히 알고 있는 문제이고, 군 부사관에 대한 열악한 보수 수준은 사기를 떨어뜨려 결국 국가안보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위와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하여, 의뢰인은 부사관의 집단 진정을 일률적으로 금지하고 의뢰인의 행위가 군인에게 금지된 정치 행위에 포섭될 위험을 발생시키는 법률 조항들이 있다면, 이를 헌법소원으로 다투기를 희망한다.
법무법인 오죽헌(담당변호사 이서인)
전화 033-123-5656, 팩스 033-123-5657
강릉시 중앙대로 10, 법조빌딩 2층
법무법인 오죽헌 내부회의록 Ⅰ(헌법소원용)

일 시: 2025. 12. 30. 14:00~15:00

장 소: 법무법인 오죽헌 중회의실

참석자: 서윤화 변호사(헌법소송팀장), 이서인 변호사(담당변호사)

서 변호사: 의뢰인 김사관의 헌법소원심판청구 건에 대하여 논의하여 봅시다. 지금 의뢰인에게 문제되는 상황이 무엇인가요?

이 변호사: 의뢰인은 현역 군인 부사관으로,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군인사법」, 「국가공무원법」의 적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뉴스에서 보도되었듯이 현역 부사관의 열악한 보수 문제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 의뢰인은 이 문제를 시정하고자 동료들의 서명을 받아 집단으로 국방부에 진정하고 싶어합니다. 또한 민간인인 민승두가 추후 네이버에 ‘부사관 보수 현실화를 위한 퇴역 군인 모임’이라는 카페를 개설하고 부사관에서 전역한 민간인들의 회원가입을 받아 활동을 개시하려고 하는데, 정보 수집 등 차원에서 의뢰인에게 연락을 하였고, 의뢰인은 민승두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특정 정당에서 같은 쟁점에 대해 정치 이슈화를 한 상황이어서, 의뢰인의 행위가 정치단체의 결성 관여에 해당할 수 있다는 말에 불안해하고 있습니다.5

서 변호사: 의뢰인이 하려는 행위들이 현행법에 어긋나거나 그 적용 여부가 문제될 소지는 없는가요?

이 변호사: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1조 제1항, 같은 법 제33조 제1항, 「국가공무원법」 제65조 제1항이 문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 변호사: 아, 네. 해당 조항들을 살펴보니 금지 내용이 다양하게 규정되어 있네요. 우선 의뢰인의 권리구제를 위하여 이 사건에서 문제되는 부분으로 잘 한정해서 청구취지를 작성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변호사: 네. 먼저 의뢰인은 국방부에 군무와 관련된 고충사항을 진정하고 민승두에게는 정보제공이나 의견표명을 하려고 할 뿐, 노동운동이나 그 밖에 공무 외의 일을 위한 집단 행위, 상관에 대한 집단 항의를 하고자 하는 것은 분명히 아니라고 합니다.1

서 변호사: 그렇군요. 사안을 잘 파악해서 청구취지를 적절히 한정해 주세요. 그리고 현재 문제되는 부사관만으로 한정하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1

이 변호사: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 변호사: 또한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3조 제1항 및 「국가공무원법」 제65조 제1항과 관련하여서는 정당에 관한 부분은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군요. 혹시 의뢰인이 정치단체에 가입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요?1

이 변호사: 네,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한편, 이러한 금지규정들과 관련한 징계조항과 벌칙규정이 있으나 이를 별도로 다투지 않더라도 의뢰인의 권리구제에 큰 어려움이 없어 보이므로 청구취지에서는 제외하려고 합니다.1

서 변호사: 좋습니다. 다음으로 이 사건은 「헌법재판소법」 제68조 제1항에 의한 헌법소원으로 다투어야 할 것 같은데, 그 경우 문제되는 적법요건은 없는지요?

이 변호사: 「헌법재판소법」 제68조 제1항에 의한 헌법소원의 경우 여러 가지 적법요건이 문제됩니다만, 이 사건에서 다른 적법요건은 크게 문제되지 않으므로 직접성과 현재성만 검토하려고 합니다.3

서 변호사: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제, 본안에 관하여 논의를 해보도록 합시다. 어떤 쟁점이 문제가 되는가요?

이 변호사: 쟁점은 크게 두 범주로 나누어집니다. 첫째, 부사관이 군무와 관련한 고충 사항을 집단으로 진정 내지 서명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에 대한 헌법적 쟁점과 둘째, 군인이 그 밖의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할 수 없는 것에 대한 헌법적 쟁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서 변호사: 네. 「헌법재판소법」 제68조 제1항에 의한 헌법소원이므로 해당 쟁점들과 관련하여 제한되는 기본권을 특정하시고, 어떤 헌법원칙에 근거하여 다툴 것인지 잘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2

이 변호사: 네. 그런데「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3조 제1항 및 「국가공무원법」 제65조 제1항에서 제한되는 기본권에 결사의 자유까지 포함할지 말지 고민이 됩니다.2

서 변호사: 제 생각으로는 해당 조항들만 놓고 보면 결사의 자유가 문제되겠지만, 의뢰인에게 결사의 자유가 문제되는 상황은 아니므로 이를 제외합시다. 각 쟁점의 제한되는 기본권을 설정할 때는 논지를 집중하기 위해 사안과 가장 밀접한 하나의 기본권을 특정해 주세요.2

이 변호사: 그렇게 하겠습니다.

서 변호사: 구체적인 위헌 주장을 위해서는 어떤 논리를 세우면 좋을까요? 먼저 첫 번째 쟁점에 대해서 생각해 보셨나요?

이 변호사: 네. 첫 번째 쟁점과 관련하여, 의뢰인은 군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기본 생활을 유지할 정도의 보수는 보장되어야 한다는 점을 동료들과 함께 문제제기하려는 것인데, 이러한 문제제기가 군기를 문란하게 하거나 그 자체로 공익에 반하는 표현 등을 담고 있지 않더라도 무작정 금지하는 것이 부당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4 또한 직업 군인 중 부사관은 군대 내 지휘체계에서 비교적 높지 않은 위치에 있어 고충사항을 집단으로 진정 또는 서명하는 행위를 전면적으로 금지할 필요가 적어 보입니다.4

서 변호사: 관련 법령의 연혁은 좀 살펴보셨나요?

이 변호사: 네, 조사해 보았습니다. 2015. 12. 29.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이 제정되기 이전에 군인의 복무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던 구 「군인복무규율」제25조 제4항은 “군인은 복무와 관련된 고충사항을 진정ㆍ집단서명 기타 법령이 정하지 아니한 방법을 통하여 군 외부에 그 해결을 요청하여서는 아니 된다.”라고 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구 「군인복무규율」이 폐지된 후 신설된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1조 제1항 관련 부분은 군 외부뿐만 아니라 군 내부에서도 군무와 관련된 고충사항을 집단으로 진정 또는 서명할 수 없도록 하였습니다.4 이러한 점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논거를 통해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서 변호사: 좋은 생각입니다. 그 조항의 제정이유도 좀 살펴보시고요. 다음으로, 두 번째 쟁점에 대해 살펴봅시다.

이 변호사: 두 번째 쟁점과 관련하여서는, 헌법 제5조 제2항에서 규정한 국군의 정치적 중립의무 및 군의 정치개입으로 인한 폐해 등을 고려하면, 군인의 경우에는 정치개입을 금지할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기는 어려우므로, 과잉금지원칙 위반이나 평등권 침해 주장을 하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서 변호사: 그렇네요. 그렇다면 헌법소원심판청구서에서 두 번째 헌법적 쟁점에 대해서는 ‘과잉금지원칙’이나 ‘책임과 형벌 사이의 비례원칙’ 위반 주장 및 ‘평등권’ 침해 주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5

이 변호사: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정리한다면, 두 번째 쟁점에서는 굳이 ‘군인’이나 ‘부사관’에 관한 부분으로 청구취지를 한정해야 할 필요성이 없을 것 같습니다.1 그럼, 오늘 말씀해 주신 내용을 모두 종합해 헌법소원심판청구서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서 변호사: 네, 그렇게 하시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끝.

조사 자료(제정이유)

변호사 이서인 작성(2025. 12. 30.)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법제처

- / -

국가법령정보센터

조문별 제정이유

(중간 생략)

◇ 제31조 제1항

군조직의 질서 및 통수체계를 확립하여 군의 전투력을 유지, 강화하고 이를 통하여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를 달성하기 위함.4

(중간 생략)

◇ 제33조 제1항

국가의 안전보장과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하는 국군이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그 정치적 중립성이 준수되도록 하기 위하여(헌법 제5조 제2항), 정당이나 그 밖의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하거나 이에 가입할 수 없도록 함.

(이하 생략)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제정이유 중 발췌)

「국가공무원법」

조문별 제정이유

(중간 생략)

◇ 제65조 제1항

공무원이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헌법 제7조 제1항)로서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헌법 제7조 제2항)하기 위하여, 정당이나 그 밖의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하거나 이에 가입할 수 없도록 함.

(이하 생략)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제정이유 중 발췌)

법무법인 오죽헌

전화 033-123-5656, 팩스 033-123-5657

강릉시 중앙대로 10, 법조빌딩 2층

육군 부사관 신규 임관 역대 최소… 희망 전역은 7배로 증가

[국방투데이 / 유신혁 / 입력 2025. 4. 16. 18:38]

육군 부사관 신규 임관 수는 줄어들고 있고, 희망 전역은 늘어나고 있다.

‘더안보연합’의 이율곡 국회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육군 부사관 임용은 749명으로 2021년 1분기 2,156명에 비해 65% 가량 감소했다. 임기제 부사관 임용도 같은 기간 1,493명에서 523명으로 줄었다. 반면, 정년이 되기 전에 희망 전역을 신청한 부사관 수는 2021년 1분기 315명에서 2025년 1분기 2,281명으로 약 7배가 되었다. 부사관 임용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희망 전역은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부사관 임용이 줄고 있는 것은 병사의 복무 여건은 크게 개선되고 있지만, 간부들에 대한 처우개선은 제자리걸음인 데 대한 불만의 표현으로 보인다. 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르면 병장의 봉급은 2010년 97,500원에서 올해 150만 원으로 1438% 가량 증가했다. 병사들에게 주어지는 장병내일준비적금 55만 원을 포함하면 205만 원에 이른다. 이와 달리 하사 기본급은 같은 기간 825,700원에서 2,000,500원으로 약 2.5배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율곡 국회의원은 “병사들은 소규모 단위 내무반 사용, 급식단가 상승, 개인 휴대전화 소지 가능, 봉급 인상 등 최근 몇 년 내 복무 여건이 비약적으로 개선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간부들의 경우 낮은 당직 근무비, 현실 물가에 못 미치는 이사 화물비, 작전 훈련 중 개인 비용으로 식비 충당 등 병(兵)뿐만 아니라 소방·경찰 등 유사 직종에 비해 그 처우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초·중급 군 간부에 대한 처우개선과 복무를 독려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유신혁 기자 <ysh21골뱅이militarytoday.co.kr>

http://www.militarytoday.co.kr/media/38572

대 리 인 선 임 서

사 건

헌법소원심판청구

청 구 인

김사관

위 사건에 관하여 다음 표시 수임인을 대리인으로 선임하고, 다음 표시에서 정한 권한을 수여합니다.6

수 임 인

법무법인 오죽헌

강릉시 중앙대로 10, 법조빌딩 2층

전화 033-123-5656

팩스 033-123-5657

수권사항

1.헌법소원심판청구와 관련된 모든 소송행위

2025. 12. 23.

위 임 인

김사관

김사관 (인)

(생략) 귀중

담 당 변 호 사 지 정 서

사 건

헌법소원심판청구

청 구 인

김사관

위 사건에 관하여 법무법인 오죽헌은 청구인의 대리인으로서 「변호사법」 제50조제1항에 의하여 그 업무를 담당할 변호사를 다음과 같이 지정합니다.6

담당변호사

이서인

2025. 12. 23.

법무법인

오죽헌

법무법인 오죽헌

대표변호사 조 성 우

강릉시 중앙대로 10, 법조빌딩 2층

전화 033-123-5656, 팩스 033-123-5657

(생략) 귀중
제25-행89호법 률 상 담 일 지 Ⅱ
(행정소송용)
2025. 12. 29.
의 뢰 인구민호, 지고원의뢰인 전화010-****-****(구민호)
033-***-****(지고원)
의 뢰 인
주 소
(생략)의뢰인
E-mail
(생략)
상 담 내 용
1.구민호는 2012년 2월부터 고성군에서 휴게음식점 영업신고를 하고 ‘포켓몬 808’이라는 상호로 만화 대여와 음식 판매를 함께 하는 만화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위 만화카페의 단골인 김사관의 소개로 구민호가 관할 교육지원청 공무원인 지고원과 함께 법률 상담을 위하여 내방하였다.
2. 구민호는 대출까지 받아가며 만화카페를 개설하였는데 몇 년 전부터 웹툰이 인기를 끌면서 매출이 줄어들어 걱정이 많다. 그런데 2024년 6월 위 만화카페 인근에 인성초등학교가 개교하였다. 관할 교육지원청은 위 만화카페가 인성초등학교 경계선으로부터 117미터, 출입문으로부터 118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2025. 2. 4. 상대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위 만화카페를 즉시 이전, 폐업하거나 업종 전환을 하라는 행정지도를 하였다.
3. 구민호는 2025. 5. 30. 교육환경법 제9조 단서에 따라 위 만화카페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에서 제외해 달라는 신청을 하였다. 관할 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5. 6. 30. 위 만화카페를 금지행위 및 시설에서 제외하는 처분을 하였다.
4. 그런데 인성초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들은 위 만화카페가 금지행위 및 시설에서 제외된 것을 알게 되었고, 위 제외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행정심판을 청구하였다. 강원 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2025. 11. 3. 관할 교육지원청의 위 제외처분을 취소하는 재결을 하였다.
5. 한편, 심판청구인 측은 다음 날 위 재결서 정본을 받아 본 뒤, 취소재결에도 불구하고 구민호가 위 만화카페를 계속 운영 중인 사실을 관할 행정청에 제보하였다. 관할 행정청은 해당 사실을 확인한 후, 사전통지 및 의견청취 절차를 거쳐 2025. 12. 23. 위 만화카페의 만화 대여시설 일체를 철거할 것을 명하였다.
6. 구민호는 위 만화카페는 학습과 교육환경에 전혀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으므로 금지행위 및 시설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관할 행정청의 철거명령도 취소되기를 희망한다.8 지고원은 행정심판위원회의 재결이 위법하다는 것이 관할 교육지원청의 입장이라고 설명하면서, 할 수 있다면 함께 소송을 제기하겠다고 한다.7
법무법인 오죽헌(담당변호사 고성실)
전화 033-123-5656, 팩스 033-123-5657
강릉시 중앙대로 10, 법조빌딩 2층
법무법인 오죽헌 내부회의록 Ⅱ(행정소송용)

일 시: 2026. 1. 2. 14:00~16:00

장 소: 법무법인 오죽헌 대회의실

참석자: 김시현 변호사(송무팀장), 고성실 변호사

김 변호사:지금부터 제25-행89호 사건에 관하여 승소전략을 강구하고자 합니다. 구민호 씨는 관할 행정청으로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포켓몬 808’이라는 만화카페를 철거하라는 명령을 받았군요.

고 변호사:네. 그렇습니다. 위 만화카페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는데 학습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철거명령을 한 것입니다.

김 변호사: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만화카페는 뭘 하는 곳인가요?

고 변호사:휴게음식점 영업신고를 하고 음식이나 음료를 판매하면서 진열대를 설치하여 만화책을 진열하고 대여하는 곳입니다. 만화카페는 「청소년 보호법」에서 말하는 만화대여업에 해당합니다. 저도 만화카페에 몇 번 가보았는데, 특히 음식이 맛있다고 소문난 곳에는 사람들이 몰리기도 합니다. 며칠 전 구민호 씨가 운영하는 만화카페에 가보았더니 출입구에 ‘19세 미만 구독 대여 불가’라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청소년 유해매체물인 만화책과 청소년 유통 가능한 만화책을 분리하여 진열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저녁 시간이었는데 30대 직장인으로 보이는 남녀 서너 명만 만화를 보고 있었습니다. 마침 헌법소원심판청구를 의뢰한 김사관 씨가 까르보 불닭면을 먹으면서 만화를 보고 있기에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김 변호사:구민호 씨는 위 만화카페를 운영하는 장소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몰랐나요?

고 변호사:구민호 씨는 2012년에 만화카페를 개업하였는데, 그때는 인성초등학교가 개교하기 전이었습니다. 그런데 2024년에 초등학교가 개교하면서 교육환경보호구역에 편입되어 행정지도를 받게 된 것입니다.

김 변호사:그렇다면 구민호 씨가 관할 교육지원청에 금지행위 및 시설에서 제외해 달라고 신청하면 예외적으로 영업을 계속할 수 있지 않나요?

고 변호사:네. 그렇지 않아도 금지행위 및 시설 제외신청을 했었습니다. 다행히 관할 교육지원청은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위 만화카페가 학습환경에 나쁜 영향을 미칠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고 제외처분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행정심판 재결에서 결과가 뒤집히고 말았습니다.

김 변호사:아, 그래요? 구민호 씨가 행정심판을 청구했을 리는 없고. 설마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들이 행정심판을 청구한 건가요?

고 변호사:네. 맞습니다. 학부모들이 위 만화카페가 금지시설 및 행위에서 제외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행정심판을 청구한 것입니다. 그런데 예상치도 못하게 행정심판위원회는 관할 교육지원청의 제외처분이 위법하다는 이유로 취소하였습니다. 즉, 위 만화카페가 학습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고 본 것입니다.

김 변호사:그렇군요. 구민호 씨가 계속 만화카페를 운영하려면 행정소송의 대상을 무엇으로 해야 할까요?

고 변호사:제외처분이 취소되었기 때문에 철거명령이 이루어진 것이므로, 철거명령을 다투기 위해서도 행정심판위원회의 재결을 다투어야 할 것 같습니다.9

김 변호사:건물 현황을 보니 같은 건물 지하에 당구장도 있는 것 같은데 당구장은 영업을 하고 있나요?

고 변호사:당구장은 위 만화카페 개업 당시부터 같은 건물 지하에 있었는데 2025년 1월에 금지시설에서 제외되어 계속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11

김 변호사:그래요? 제 생각에는 당구장이 만화카페보다 교육환경에 더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당구장은 금지시설에서 제외되고 만화카페는 제외되지 않은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여러 자료들을 참고해서 검토해보세요.

고 변호사: 네. 알겠습니다.

김 변호사:철거명령에 다른 위법사유는 없나요?

고 변호사:법 문언에 비추어 보면 철거명령이 과도하게 이루어진 것으로 볼 여지도 있습니다. 구민호 씨는 만화카페를 개업하는 데 막대한 비용을 들여 아직 대출금도 다 못 갚은 상태라고 합니다.11 또한 혼자 노모를 모시고 사는데 유일한 생계수단인 만화카페를 운영하지 못한다면 경제적으로 큰 손실을 보게 될 뿐만 아니라 가족의 생계도 위협받을 것 같습니다.11

김 변호사:네. 사정이 아주 딱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제소기간이 도과하지 않도록 주의해 주세요.

고 변호사:알겠습니다. 구민호 씨가 행정심판 절차에서 관할 교육지원청 측에 심판참가를 했었습니다.9 행정심판위원회가 구민호 씨에게 보낸 재결서 등본을 구민호 씨의 어머니가 받아 전화로 그 내용을 알려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 구민호 씨가 집에 들어가지 못해, 다음 날 재결서 등본을 전달받았다고 합니다.9

김 변호사: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관할 교육지원청 담당공무원도 내방하여 함께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무슨 이유인가요?

고 변호사:관할 교육지원청은 재결일 다음 날 재결서를 받아 보고 여러 차례 회의를 했는데, 교육장이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며 크게 화를 냈다고 합니다. 그래서 구민호 씨와 함께 소송을 제기하여 다투어 보겠다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입장이라고 합니다.

김 변호사:그래요? 현행법상 가능한지 검토해 봐야겠네요. 각하되는 부분이 없도록 특별히 주의해 주세요.7 이상으로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참, 제 고향이 경상남도 고성군입니다. 혹시 헷갈릴 수도 있으니 피고를 특정할 때 신경써 주세요.7 고 변호사의 실력을 믿습니다. 수고해 주세요. 끝.

제2012-23호

영 업 신 고 증

○ 대 표 자:구민호 (생년월일 : 1984. 5. 27.)

○ 영업소명칭:포켓몬 808

○ 소 재 지:강원도 고성군 통일로 39, 안전빌딩 2층

○ 영업의 종류:휴게음식점영업 (영업의 형태 : 식음료판매 및 만화대여)

「식품위생법」제37조 제4항, 같은 법 시행령 제25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42조 제8항에 따라 영업의 신고를 수리합니다.

2012년 2월 15일

강원도 고성군수

고성

군수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고시 제2024–3호

교육환경보호구역 설정·고시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8조제1항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설정하고 다음과 같이 고시합니다.

〇 절대보호구역: 인성초등학교(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인성로 40)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미터까지인 지역(전체 면적 6,500㎡)

〇 상대보호구역: 인성초등학교 경계로부터 직선거리로 200미터까지인 지역 중 절대보호구역을 제외한 지역(전체 면적 170,000㎡)

〇 보호구역 설정일자: 2024. 6. 20.

※ 첨부: 지적도면(생략)

2024. 6. 2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수 신구민호(‘포켓몬 808’의 사업주) 귀하

제 목교육환경보호구역 편입에 따른 행위 및 시설 금지 안내

1.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귀하가 운영하는 ‘포켓몬 808’ 만화카페(강원 고성군 통일로 39, 안전빌딩 2층)가 아래와 같은 사유로 교육환경보호구역(상대보호구역)에 편입되었습니다(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2024. 6. 20.자 고시 제2024-3호).

○ 인성초등학교 경계로부터 직선거리로 117미터(출입문으로부터 118미터)에 위치

3.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제9조본문제28호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는 회비 등을 받거나 유료로 만화를 빌려 주는 만화대여업(「청소년 보호법」 제2조제5호나목6))의 행위 및 시설이 금지되므로 영업소를 교육환경보호구역 밖으로 이전, 폐업하거나 업종 전환을 할 것을 지도하오니 즉시 이행하시기 바랍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안 주무관 지고원과장 백지수교육장 김유신
시행 2025. 2. 4.공개구분 (생략)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육로 1전화번호 (생략)
■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지 제2호서식]
금지행위 및 시설 제외 신청서
접수번호25-5접수일시2025. 5. 30.
신청인성명(상호)
구민호
생년월일(사업자 또는 법인 등록번호)
1984. 5. 27.
주소(주사무소 소재지)
고성군 통일로 38, 101동 202호
전화번호
010-****-****
해당 행위
및 시설
행위 및 시설 유형
만화대여업(만화카페)
소재지
고성군 통일로 39, 안전빌딩 2층 ‘포켓몬 808’
위치( 3 )층 건물의 ( 2 )층면적(제곱미터)
238.53㎡
교육환경
보호구역 설정 학교 및
학교와의 거리
학 교 명출입문(미터)경계선(미터)
인성초등학교118m117m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9조단서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에서의 제외를 신청합니다.
2025년 5월 30일
신청인구민호 (서명 또는 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귀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

회 의 록

1. 일시

2. 장소

3. 참석위원

4. 부의안건

5. 회의내용

2025년 6월 17일 10:00

고성교육지원청 대회의실

재적위원 14명 중 10명 참석

상대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 제외 여부 심의 등

(중간 생략)

제5호 안건

○ 간사 안건설명 : 인성초등학교(강원 고성군 인성로 40) 상대보호구역 내 만화카페 운영자 구민호가 금지행위 및 시설 제외 신청한 경위 등 설명

○ 위원들 심의

1. 신청인이 운영하는 만화카페가 있는 건물(강원 고성군 통일로 39, 안전빌딩 2층)은 인성초등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로 117미터 거리임.

2.인성초등학교 교장은 현황조사를 통해 위 건물 앞을 통과하는 학생 수와 학교에서 건물이나 출입구가 보이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학생 면담을 통해 금지행위 및 시설해제 신청에 대한 학교장 의견서를 제출하였음. 위 의견서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확인됨.

- 인성초등학교의 경우 재적학생 250명 중 20명(8%)이 안전빌딩 앞을 지나 통학하고 있음.

- 학교나 주요 통학로에서 안전빌딩의 건물이나 출입구는 보이지 않음.10

- 위 만화카페 출입문에는 ‘19세 미만 구독 대여 불가’라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고, 내부는 약 72평의 공간으로 벽면 가장자리에 만화책들이 비치된 8단의 높은 진열대가 있고, 가운데 넓은 홀에는 4단의 낮은 진열대가 배치되어 있으며, 책장 사이에는 1인용 또는 2인용 소파가 배치되어 있음.

- 위 만화카페에는 성인용 만화책과 청소년이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이 구별되어 진열되어 있고 밀실이나 밀폐된 공간은 존재하지 않음.10

3. 회의를 참관한 인성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이가현의 진술

- 인성초등학교 학부모회의는 일부 학생이 만화카페에 가느라 학원을 빠진 사례를 제시하며 금지행위 및 시설 제외에 반대하고 만약 제외하는 경우 행정쟁송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임.

○ 의결

신청인의 신청에 따라 금지행위 및 시설에서 제외하기로 심의·의결함 (출석위원 전원 찬성)10

2025년 6월 17일

위원장 박 범 근

(이하 생략)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지역교육환경보호

위원회위원장인

(인)

■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별지 제3호서식]

금지행위 및 시설 제외 신청 결과통보서

신청인

성명(상호)

구민호

생년월일(사업자 또는 법인 등록번호)

1984. 5. 27.

주소(주사무소 소재지)

고성군 통일로 38, 101동 202호

전화번호

010-****-****

해당 행위

및 시설

행위 및 시설 유형

만화대여업(만화카페)

소재지

고성군 통일로 39, 안전빌딩 2층(‘포켓몬 808’ 만화카페)

위치

( 3 )층 건물의 ( 2 )층

면적(제곱미터)

238.53㎡

교육환경

보호구역 설정 학교 및

학교와의 거리

학교명

인성초등학교

출입문(미터)

118m

경계선(미터)

117m

신청 결과

해당 행위 및 시설 가능[ √ ] 해당 행위 및 시설 금지[ ]

근거 규정

및

결정 이유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9조단서제28호를 근거로 금지행위 및 시설 제외 결정함

신청결과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행정심판법」 제27조 및 「행정소송법」 제20조에 따라 처분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에 행정심판(서면 또는 온라인 : www.simpan.go.kr) 또는 행정소송을 청구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25년 6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

재결서

사 건

2025강원교행심26818 (사건명 생략)

청 구 인

이름

1. 주서원

미성년자이므로 법정대리인 친권자 모 이가현

(이하 생략)

주소

(생략)

선정대표자·

관리인·대리인

이름

주소

피청구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7

참가인

구민호

주 문

피청구인이 2025. 6. 30. 참가인에게 한 상대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 제외처분을 취소한다.8

청구 취지

주문과 같음

이 유

별지에 적은 내용과 같음

위 사건에 대하여 주문과 같이 재결합니다.

2025. 11. 3.8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인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재결로 112

033) 435-1457, 1458

[별지]

이 유

1. 기초사실 (생략)

2. 당사자의 주장 (생략)

3. 판 단

가. 관계 법령 (생략)

나. 인정사실 (생략)

다. 청구인들 및 참가인의 주장에 관한 판단

만화책에 내재된 오락성과 중독성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의 입법 목적이다.10 같은 법 제9조본문제28호는 이러한 입법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청소년 보호법」 제2조제5호나목6)의 청소년고용금지업소에 해당하는 ‘회비 등을 받거나 유료로 만화를 빌려 주는 만화대여업’을 상대보호구역 내에서 금지되는 행위 및 시설로 규정하고 있다. 참가인이 운영하는 만화카페는 인성초등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로 117미터, 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118미터 떨어진 곳에 있는 상가 건물의 2층에 있다. 위 만화카페가 입점해 있는 건물 3층에는 스터디카페가 있고, 위 만화카페에는 인성초등학교 학생들과 스터디카페에 다니는 학생들이 출입할 수 있다. 위 만화카페는 성인용 만화책을 상당수 보유하고 있고, 성인임이 확인되면 성인용 만화책을 유료로 빌려 볼 수도 있다. (중간 생략) 참가인은 위 만화카페와 같은 건물 지하에 있는 당구장도 금지행위 및 시설 제외처분을 받아 현재 영업을 하고 있으므로 위 만화카페 역시 금지행위 및 시설에서 제외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나, 받아들이기 어렵다.10

이상의 여러 사정들을 종합하여 보면, 위 만화카페는 학생들의 학습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인정할 수 있으므로 이와 다른 전제에 선 피청구인의 제외처분은 위법·부당하다.

4. 결 론

그렇다면 이 사건 행정심판청구는 이유 있어 이를 인용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재결한다.

2025. 11. 3.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

위 원 장 전 세 환

위 원 안 인 웅

위 원 김 근 우

위 원 이 윤 중

위 원 허 태 인

위 원 장 태 화

위 원 정 산 해

우편송달보고서

증서 2025년 제2711호 2025년 11월 6일 발송

송 달 서 류 행정심판재결서 등본

발 송 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

송달받을 자 구민호 귀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통일로 38, 101동 202호

한금자

영수인 한금자

영수인 서명날인 불능

1

송달받을 자 본인에게 교부하였다.

2

송달받을 자가 부재중이므로 사리를 잘 아는 다음 사람에게 교부하였다.

사무원

피용자

동거자 한금자

3

다음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송달받기를 거부하므로 그 장소에 서류를 두었다.

송달받을 자

사무원

피용자

동거자

송달연월일 2025. 11. 7. 14시 30분9·12

송달장소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통일로 38, 101동 202호

위와 같이 송달하였다.

2025. 11. 10.

김태환

고성우체국 집배원 김태환 󰄫

고 성 군

문서번호25-567

시행일자2025. 12. 23.8

수 신구민호 귀하

제 목상대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에 대한 철거명령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1. 귀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귀하가 영업하고 있는 아래 해당시설에 대하여 철거를 명하오니 2026. 4. 15.까지 이를 이행하시고 그 결과를 보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아 래

가. 해당시설: ‘포켓몬 808’ 만화카페(강원 고성군 통일로 39, 안전빌딩 2층)

나. 위반사항: 교육환경보호구역(상대보호구역) 내에서 금지된 시설

다. 철거대상: 가.항 기재 만화카페 내 만화 대여시설 일체

라. 처분근거: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9조본문제28호, 제10조제1항

※ 위 사항에 대하여 불복하고자 할 경우 「행정기본법」 제36조, 「행정심판법」 제27조 또는 「행정소송법」 제20조에 따라 아래에서 안내하는 기간 내에 이의신청을 하거나 행정심판을 청구하거나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이의신청: 처분을 받은 날부터 30일 이내에 신청

2) 행정심판: 처분이 있음을 알게 된 날부터 90일 이내에 청구(단, 처분이 있었던 날부터 180일이 지나면 청구하지 못함)

3) 행정소송: 처분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에 제기(단, 처분이 있은 날부터 1년을 경과하면 이를 제기하지 못함)

고성군수

고성

군수인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안 주무관 송창회행정복지국장 김홍균군수 백지훈
시행 2025. 12. 23.공개구분 (생략)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통일로 1전화번호 (생략)
우편송달보고서

증서 2025년 제3078호 2025년 12월 23일 발송

송 달 서 류 상대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에 대한 철거명령서

발 송 자 고성군수7

송달받을 자 구민호 귀하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통일로 38, 101동 202호

구민호

영수인 구민호

영수인 서명날인 불능

1

송달받을 자 본인에게 교부하였다.

2

송달받을 자가 부재중이므로 사리를 잘 아는 다음 사람에게 교부하였다.

사무원

피용자

동거자

3

다음 사람이 정당한 사유 없이 송달받기를 거부하므로 그 장소에 서류를 두었다.

송달받을 자

사무원

피용자

동거자

송달연월일 2025. 12. 24. 17시 30분9

송달장소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통일로 38, 101동 202호

위와 같이 송달하였다.

2025. 12. 26.

김태환

고성우체국 집배원 김태환 󰄫

「바른교육정책학보」 통권 제290호

바른교육정책학회 2024년 9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 유해인식도 조사 연구

김시형, 윤해찬

Ⅰ. 들어가며

본 연구의 의의는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의 유해인식도 조사를 통해 금지행위 및 시설의 유형별로 학습에 주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데 있다. (중간 생략)

Ⅱ. 유해인식도 조사

아래 <표 1>은 2023. 1. 1.부터 2023. 12. 31.까지 전국 100개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 인근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600명(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각 200명)을 대상으로 학습에 지장을 주는 유해업소라고 응답한 학생의 수를 비율로 나타낸 것이다(면접조사, 복수응답 가능).

<표 1>
업종PC방당구장오락실만화가게노래연습장무도학원
비율(%)424036302520
또한 같은 조건에서 학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는 아래 <표 2>와 같다(면접조사, 복수응답 가능).<표 2>
업종당구장오락실PC방노래연습장만화가게무도학원
비율(%)484538362820
(이하 생략)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자 : 국회의원 이윤재 외 25인(명단 생략)

제안일 : 2025. 9. 15.

○ 제안이유

종래 당구장과 만화대여업소는 청소년의 일탈과 탈선을 불러일으키는 시설로 인식되어 왔고, 이러한 인식이 반영되어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9조본문제21호 및 제28호는 당구장과 만화대여업소를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설치·운영이 제한되는 시설로 규정하고 있음. 그러나 당구장과 만화대여업소는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사회 인식이 변화하고 있음. 일례로 종래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 제2조에 풍속영업 중 하나로 열거되어 있던 만화대여업은 2020. 3. 31. 법률 제17890호로 위 법률이 개정되면서 풍속영업에서 제외되었음. 이러한 사회 인식의 변화를 반영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 내에서 설치·운영이 제한되는 시설의 범위에서 당구장과 만화대여업소를 제외하고자 함.

○ 개정 내용

제9조 각 호 외의 부분 단서 중 “제29호까지”를 “제27호까지 및 제29호”로 하고, 같은 조 제21호 중 “당구장, 무도학원”을 “무도학원”으로 하고, 같은 조 제28호를 삭제한다.

○ 신구조문 대비표 (생략)
주 민 등 록 표
(등 본)
이 등본은 세대별 주민등록표의 원본
내용과 틀림없음을 증명합니다.
2025년 12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장
세대주구 민 호세대구성
사유 및 일자
전입세대구성
2010-5-25
번호 주 소 발생일 / 신고일
변 동 사 유
현주소
전입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통일로 38, 101동 202호 2010-5-25/2010-5-25
전입
현주소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통일로 38, 101동 202호
번호세대주
관계
성 명
주민등록번호
발생일/신고일
등록상태
변 동 사 유
1본인구 민 호
840527-1******
(생략)
2모한 금 자
551105-2******
(생략)
= 이 하 여 백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장
간성읍

장의인

진 술 서

존경하는 재판장님!

저는 2010년경부터 고성군 통일로 39, 안전빌딩 지하 1층에서 ‘Tree쿠션’ 당구장을 운영하고 있는 정구력입니다. 안전빌딩 2층에는 구민호 씨가 운영하고 있는 ‘포켓몬 808’ 만화카페가 있습니다. 저와 구민호 씨는 10년도 넘게 같은 자리에서 영업을 해왔는데 2024년에 인성초등학교가 개교하면서 안전빌딩이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묶여버렸습니다. 그 무렵부터 당구장과 만화카페가 청소년들의 탈선을 부추긴다며 학부모들이 찾아와 항의하였고 교육청에서 나와 업장을 다른 데로 옮기거나 문을 닫으라고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정말 억울했던 것은 안전빌딩 근처에 인성초등학교가 있기는 하지만 학생들의 주요 통학로에 위치한 것도 아니고, 학교에서 안전빌딩이 보이지도 않는다는 점입니다. 저는 인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저희 당구장에 절대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있고, 구민호 씨도 초등학생들이 성인용 만화 코너에 얼씬도 못하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들의 압력은 더 커졌고 도저히 참다 못해 제가 먼저 2025년 1월에 제외신청을 해서 받아들여져 다행히 계속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사실을 구민호 씨에게 알려 주어 구민호 씨도 제외신청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교육청이 행정심판에서 져서 영업을 못한다고 해서 정말 놀랐습니다.

당구장과 만화카페는 일부 학부모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청소년 일탈을 부추기는 유해영업소가 아닙니다. 오히려 학교와 학원에 지친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구민호 씨의 사정을 살피시어 선처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6. 1. 5.

정구력 올림 (서명 생략)

참 고 법 령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1조(목적) 이 법은 국가방위와 국민의 보호를 사명으로 하는 군인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군인의 의무 및 병영생활에 대한 기본사항을 정함으로써 선진 정예 강군 육성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군인”이란 현역에 복무하는 장교ㆍ준사관ㆍ부사관 및 병(兵)을 말한다.

2. ~ 6. (생략)

제6조(다른 법률과의 관계) 군인의 복무에 관한 다른 법률을 제정 또는 개정하는 경우에는 이 법의 목적과 기본이념에 맞도록 하여야 한다.

제31조(집단행위의 금지) ① 군인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집단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노동단체의 결성, 단체교섭 및 단체행동

2. (생략)

3. 집단으로 상관에게 항의하는 행위

4. 집단으로 정당한 지시를 거부하거나 위반하는 행위

5. 군무와 관련된 고충사항을 집단으로 진정 또는 서명하는 행위

② ~ ③ (생략)

제33조(정치 운동의 금지) ① 군인은 정당이나 그 밖의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하거나 이에 가입할 수 없다.

② 군인은 선거에서 특정 정당 또는 특정인을 지지 또는 반대하기 위한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1. 투표를 하거나 하지 아니하도록 권유 운동을 하는 것

2. 서명 운동을 기도ㆍ주재하거나 권유하는 것

3. 문서나 도서를 공공시설 등에 게시하거나 게시하게 하는 것

4. 기부금을 모집 또는 모집하게 하거나, 공공자금을 이용 또는 이용하게 하는 것

5. 타인에게 정당이나 그 밖의 정치단체에 가입하게 하거나 가입하지 아니하도록 권유 운동을 하는 것

제40조(고충 처리) ① 군인은 근무여건ㆍ인사관리 및 신상문제 등에 관하여 군인고충 심사위원회에 고충의 심사를 청구할 수 있다.4

② 군인은 제1항에 따른 고충심사 청구를 이유로 불이익한 처분이나 대우를 받지 아니한다.

제52조(벌칙) ① ~ ② (생략)

③ 제33조에 위반하는 행위를 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정지에 처한다.3·5

「군인사법」

제2조(적용 범위) 이 법은 다음 각 호의 사람에게 적용한다.

1. 현역에 복무하는 장교, 준사관(準士官), 부사관(副士官) 및 병(兵)

2. ~ 3. (생략)

제3조(계급) ① 장교는 다음 각 호와 같이 구분한다.

1. 장성(將星): 원수(元帥), 대장, 중장, 소장 및 준장

2. 영관(領官): 대령, 중령 및 소령

3. 위관(尉官): 대위, 중위 및 소위

② 준사관은 준위(准尉)로 한다.

③ 부사관은 원사(元士), 상사, 중사 및 하사로 한다.

④ 병은 병장, 상등병, 일등병 및 이등병으로 한다.

제4조(서열) ① 군인의 서열은 제3조에 규정된 계급의 순위에 따른다.

② 제1항의 사항 외에 서열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56조(징계 사유) 제58조에 따른 징계권자(이하 “징계권자”라 한다)는 군인이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제58조의2에 따른 징계위원회에 징계의결을 요구하고, 그 징계의결의 결과에 따라 징계처분을 하여야 한다.3

1. 이 법 또는 이 법에 따른 명령을 위반한 경우

2.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한 경우

3. 직무상의 의무(다른 법령에서 군인의 신분으로 인하여 부과된 의무를 포함한다)를 위반하거나 직무를 게을리한 경우

제58조(징계권자) ① 국방부장관과 각급 부대 또는 기관의 장은 군인인 소속 부하나 그의 감독을 받는 군인에 대하여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징계권을 가진다.

1. ~ 3. (생략)

4. 부사관에 대한 경징계와 병에 대한 징계: 대대장 및 이에 준하는 부대 또는 기관의 장

5. (생략)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제1조(목적) 이 법은 학교의 교육환경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학생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5조(시ㆍ도교육환경보호위원회 등) ① ~ ⑦ (생략)

⑧ 교육감은 제9조에 따른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이 교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심의하기 위하여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34조에 따른 교육지원청에 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이하 “지역위원회”라 한다)를 두어야 한다. 다만, 교육지원청이 없는 경우 시ㆍ도위원회의 심의를 받는다.

⑨ 시ㆍ도위원회와 지역위원회의 조직, 기능 및 운영 등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제8조(교육환경보호구역의 설정 등) ① 교육감은 학교경계 또는 학교설립예정지 경계(이하 “학교경계등”이라 한다)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의 범위 안의 지역을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설정ㆍ고시하여야 한다.

1. 절대보호구역: 학교출입문으로부터 직선거리로 50미터까지인 지역(학교설립 예정지의 경우 학교경계로부터 직선거리 50미터까지인 지역)

2. 상대보호구역: 학교경계등으로부터 직선거리로 200미터까지인 지역 중 절대 보호구역을 제외한 지역

② ~ ④ (생략)

⑤ 제1항에 따른 교육감의 권한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교육장에게 위임할 수 있다.

제9조(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의 금지행위 등) 누구든지 학생의 보건ㆍ위생, 안전, 학습과 교육환경 보호를 위하여 교육환경보호구역에서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 및 시설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다만, 상대보호구역에서는 제14호부터 제29호까지에 규정된 행위 및 시설 중 교육감이나 교육감이 위임한 자가 지역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습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아니한다고 인정하는 행위 및 시설은 제외한다.

1. ~ 20. (생략)

21. 「체육시설의 설치ㆍ이용에 관한 법률」 제3조에 따른 체육시설 중 당구장, 무도학원 및 무도장

22. ~ 27. (생략)

28. 「청소년 보호법」 제2조제5호나목6)에 해당하는 업소

29. (생략)

제10조(금지행위 등에 대한 조치) ① 시ㆍ도지사 및 시장ㆍ군수ㆍ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을 말한다. 이하 같다) 또는 관계 행정기관의 장(이하 “관계행정기관등의 장”이라 한다)은 제9조 본문 각 호의 행위 및 시설(제9조 단서에 따라 제외된 행위 및 시설은 제외한다. 이하 같다)을 방지하기 위하여11 공사의 중지ㆍ제한, 영업의 정지 및 허가ㆍ인가ㆍ등록ㆍ신고의 거부ㆍ취소 등의 조치(이하 “처분”이라 한다)를 하여야 하며, 교육환경을 위해하여 철거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면 사업시행자에게 해당 시설물의 철거를 명할 수 있다.11

② 관계행정기관등의 장은 사업시행자가 제1항에 따른 철거명령을 이행하지 아니하는 경우 「행정대집행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대집행을 할 수 있다.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0조(지역교육환경보호위원회의 기능) 법 제5조제8항 본문에 따른 지역교육환경 보호위원회(이하 “지역위원회”라 한다)는 다음 각 호의 심의를 담당한다.

1. (생략)

2. 법 제9조 각 호 외의 부분 단서에 따른 심의

제21조(교육환경보호구역의 설정 등) ① 법 제8조제1항에 따른 교육환경보호구역(이하 “보호구역”이라 한다)의 고시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포함하여야 한다.

1. 보호구역 설정일자

2. 설정된 보호구역의 위치 및 면적

3. 설정된 보호구역이 표시된 지적도면

② 교육감은 보호구역을 설정한 경우 그 설정ㆍ고시에 관한 사항을 시장(특별자치시장 및 행정시의 시장을 포함한다)ㆍ군수 또는 구청장(자치구의 구청장을 말한다)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③ 교육감은 보호구역임을 알리기 위하여 교육부령으로 정하는 표지판을 설치할 수 있다.

④ (생략)

⑤ 교육감(특별자치시 교육감은 제외한다)은 법 제8조제5항에 따라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권한을 교육장에게 위임한다.

「청소년 보호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1. ~ 4. (생략)

5. “청소년유해업소”란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청소년에게 유해한 것으로 인정되는 다음 가목의 업소(이하 “청소년 출입ㆍ고용금지업소”라 한다)와 청소년의 출입은 가능하나 고용이 청소년에게 유해한 것으로 인정되는 다음 나목의 업소(이하 “청소년고용금지업소”라 한다)를 말한다.

가. 청소년 출입ㆍ고용금지업소

1) ~ 5) (생략)

6) 「체육시설의 설치ㆍ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무도장업 및 당구장

나. 청소년고용금지업소

1) ~ 5) (생략)

6) 회비 등을 받거나 유료로 만화를 빌려 주는 만화대여업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제34조(하급교육행정기관의 설치 등) ① 시ㆍ도의 교육ㆍ학예에 관한 사무를 분장하기 위하여 1개 또는 2개 이상의 시ㆍ군 및 자치구를 관할구역으로 하는 하급교육 행정기관으로서 교육지원청을 둔다.

② ~ ③ (생략)

④ 교육지원청에 교육장을 두되 장학관으로 보하고, 그 임용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한다.

⑤ 교육지원청의 조직과 운영 등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범위에서 시ㆍ도의 조례로 정한다.

제35조(교육장의 분장 사무) 교육장은 시ㆍ도의 교육ㆍ학예에 관한 사무 중 다음 각 호의 사무를 위임받아 분장한다.

1. (생략)

2. 그 밖에 조례로 정하는 사무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행정권한의 위임에 관한 조례」

제35조(교육장의 분장 사무) 교육감은 다음의 권한을 교육장에게 위임한다.

1. ~ 15. (생략)

16. 각급학교와 공·사립 고등학교(각종학교 포함), 특수학교의 보건 및 교육환경 보호구역 관리에 관한 사항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제1조(목적) 이 법은 「법원조직법」 제3조제3항에 따라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4조(관할구역) 각급 법원의 관할구역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정한다. (단서 생략)

1. 각 고등법원·지방법원과 그 지원의 관할구역: 별표 3

2. 특허법원의 관할구역: 별표 4

3. 각 가정법원과 그 지원의 관할구역: 별표 5

4. 행정법원의 관할구역: 별표 6

5. 각 시·군법원의 관할구역: 별표 7

6. 항소사건(抗訴事件) 또는 항고사건(抗告事件)을 심판하는 지방법원 본원 합의부 및 지방법원 지원 합의부의 관할구역: 별표 8

7. 행정사건을 심판하는 춘천지방법원 및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의 관할구역: 별표 9

8. 회생법원의 관할구역: 별표 10

[별표 3]

고등법원·지방법원과 그 지원의 관할구역
고등
법원
지방
법원
지원관할구역
서울서울
중앙
서울특별시 종로구·중구·강남구·서초구·관악구·
동작구
서울
동부
서울특별시 성동구·광진구·강동구·송파구
서울
남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강서구·양천구·구로구·금천구
서울
북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중랑구·성북구·도봉구·강북구·
노원구
서울
서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마포구·은평구·용산구
의정부의정부시·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포천시, 강원도
철원군. 다만, 소년보호사건은 앞의 시·군 외에 고양시·
파주시·남양주시·구리시·가평군
고 양고양시·파주시
남양주남양주시·구리시·가평군
인천인천광역시
부천부천시·김포시
수원수원시·오산시·용인시·화성시. 다만, 소년보호사건은
앞의 시 외에 성남시·하남시·평택시·이천시·안산시· 광명시·시흥시·안성시·광주시·안양시·과천시·의왕시·군포시·여주시·양평군
성남성남시·하남시·광주시
여주이천시·여주시·양평군
평택평택시·안성시
안산안산시·광명시·시흥시
안양안양시·과천시·의왕시·군포시
춘천춘천시·화천군·양구군·인제군·홍천군.
다만, 소년보호사건은 철원군을 제외한 강원도
강릉강릉시·동해시·삼척시
원주원주시·횡성군
속초속초시·양양군·고성군
영월태백시·영월군·정선군·평창군
[별표 6]행정법원의 관할구역
고등법원행정법원관할구역
서울서울서울특별시
[별표 9]행정사건을 심판하는 춘천지방법원 및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의 관할구역
명 칭관 할 구 역
춘천지방법원춘천지방법원의 관할구역 중 강릉시·동해시·삼척시·
속초시·양양군·고성군을 제외한 지역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강릉시·동해시·삼척시·속초시·양양군·고성군12
참고자료 - 달력

■ 2025년 2월 ~ 2026년 4월

2025년 2월
일월화수목금토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2425262728
2025년 3월
일월화수목금토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
30
24
31
2526272829
2025년 4월
일월화수목금토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2025년 5월
일월화수목금토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2025년 6월
일월화수목금토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
2025년 7월
일월화수목금토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31
2025년 8월
일월화수목금토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
31
252627282930
2025년 9월
일월화수목금토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
2025년 10월
일월화수목금토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31
2025년 11월
일월화수목금토
1
2345678
9101112131415
16171819202122
23
30
242526272829
2025년 12월
일월화수목금토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2026년 1월
일월화수목금토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2026년 2월
일월화수목금토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026년 3월
일월화수목금토
1234567
891011121314
15161718192021
22232425262728
293031
2026년 4월
일월화수목금토
1234
567891011
12131415161718
19202122232425
2627282930
확 인 :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답안 목차
금답안 본문
[리더 풀이 예시 — 법무부가 공개한 모범답안이 아니라, 출제된 사실관계와 검증된 법령·판례에 기초해 작성한 예시 답안입니다.]
본 답안은 문제 Ⅰ의 헌법소원심판청구서(50점)와 문제 Ⅱ의 행정소장(50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성요령에 따라 청구서는 양식의 ①부터 ⑥까지, 소장은 ①부터 ⑧까지만 작성하고, "(생략)"으로 표시된 부분은 기재된 것으로 보았습니다. 양식 칸에 들어가지 않는 기재 근거는 두 서면 뒤의 작성 해설에 따로 적었습니다. 기록의 참고법령은 작성요령 1에 따라 기록에 제시된 내용대로 적용하였습니다.
Ⅰ. 헌법소원심판청구서 (문제 Ⅰ, 50점)
헌법소원심판청구서
청 구 인 김사관 (주소, 연락처, 대리인 생략)
청 구 취 지 (①)
1.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1조 제1항 제5호 중 '부사관'에 관한 부분은 헌법에 위반된다.
2.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제33조 제1항 중 '그 밖의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 부분 및 국가공무원법 제65조 제1항 중 '그 밖의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 부분은 헌법에 위반된다.
라는 결정을 구합니다.
침 해 된 권 리 (②)
1.청구취지 제1항 조항(이하 '이 사건 집단진정금지조항'이라 합니다): 헌법 제21조 제1항의 표현의 자유
2.청구취지 제2항 각 조항(이하 '이 사건 정치단체관여금지조항들'이라 합니다): 헌법 제21조 제1항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
침 해 의 원 인 (생략)
청 구 이 유
1.사건의 개요 (생략)
2.적법요건의 구비 (③)
가.기본권침해의 직접성
(1)법률 또는 법률조항 자체가 헌법소원의 대상이 되려면 그 법률 또는 법률조항에 의하여 구체적인 집행행위를 기다리지 아니하고 직접 기본권을 침해받아야 하고, 여기서 직접성이란 집행행위에 의하지 아니하고 법률 그 자체에 의하여 자유의 제한, 의무의 부과, 권리 또는 법적 지위의 박탈이 생긴 경우를 뜻합니다(헌법재판소 1992. 11. 12. 선고 91헌마192 결정). 또한 국민에게 행위금지의무를 부과하는 법규정을 정한 후 이를 위반할 경우 제재수단으로 형벌 또는 행정벌을 부과하도록 정한 경우, 그 형벌이나 행정벌의 부과는 직접성에서 말하는 집행행위라고 할 수 없습니다. 국민은 제재의 근거가 되는 법률의 시행 자체로 행위금지의무를 직접 부담하고, 법규범을 다투기 위하여 이를 실제로 위반하여 처벌받는 위험을 감수할 것을 요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헌법재판소 1998. 3. 26. 선고 97헌마194 결정).
(2)이 사건 집단진정금지조항은 "군인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집단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제1항 본문)고 하면서 그 하나로 "군무와 관련된 고충사항을 집단으로 진정 또는 서명하는 행위"(제5호)를 들고, 이 사건 정치단체관여금지조항들은 군인 또는 공무원은 "그 밖의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할 수 없다고 각 규정하여, 행정청의 별도 처분이나 하위규범의 구체화를 기다리지 아니하고 법률 그 자체로 현역 부사관(하사)인 청구인에게 부작위의무를 부과합니다. 위 각 조항 위반에 대하여는 군인사법 제56조에 따른 징계와 군인복무기본법 제52조 제3항(5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정지), 국가공무원법 제84조 제1항의 형벌이 예정되어 있으나, 이러한 징계나 형벌은 금지의무 위반에 대한 사후적 제재일 뿐 금지의무를 발생시키는 집행행위가 아닙니다. 위 97헌마194 결정은 형벌·행정벌에 관한 것이지만, 징계처분도 금지의무가 이미 법률로 발생한 뒤 그 위반에 대하여 가해지는 제재라는 점에서 같은 법리가 적용된다고 보아야 합니다. 청구인에게 징계나 형사처벌의 위험을 무릅쓰고 먼저 금지행위를 한 뒤 그 제재를 다투라고 요구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위 각 조항은 직접성 요건을 갖추었습니다.
나.기본권침해의 현재성
(1)기본권침해가 아직 현실화되지 않았더라도 장래 그 침해가 확실히 예측되는 경우에는 기본권침해의 현재관련성이 인정됩니다. 헌법재판소는 공무원 채용시험 응시를 준비하던 청구인들에 대하여, 이들이 응시할 경우 가산점제도가 적용될 것임이 심판청구 당시 이미 확실히 예측된다는 이유로 현재관련성을 인정하였습니다(헌법재판소 1999. 12. 23. 선고 98헌마363 결정).
(2)청구인은 2025. 8.부터 제123보병사단 포병대대 부소대장(하사)으로 현역 복무 중이므로 이미 위 각 조항의 수범자입니다. 청구인은 2025. 11.경 동료 부사관들의 서명을 받아 보수 현실화를 요구하는 집단 진정을 국방부에 제출하기로 마음먹었고, 같은 무렵 부사관에서 퇴역한 민승두가 개설을 준비하는 '부사관 보수 현실화를 위한 퇴역 군인 모임' 카페와 관련하여 민승두를 만나 현재 보수 등에 관한 정보와 의견을 제공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025. 12. 10. 직속상관인 중대장으로부터 위 행위들이 관련 법령에 위반될 소지가 있고, 특히 야당 '더안보연합'이 2025. 12. 5. 부사관 보수 인상 문제를 당론으로 채택한 이상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한 것으로 해석될 우려가 있다는 경고를 받았습니다. 청구인이 계획한 행위를 하는 즉시 위 각 조항에 따른 금지와 제재가 적용될 것이 확실히 예측되므로, 청구인의 행위가 아직 실행되지 않았더라도 기본권침해의 현재성이 인정됩니다.
3.위헌이라고 해석되는 이유 (④)
가.이 사건 집단진정금지조항의 위헌성 — 과잉금지원칙 위반
(1)제한되는 기본권
이 사건 집단진정금지조항은 군무와 관련된 고충사항을 집단으로 진정 또는 서명하는 행위를 금지하여 부사관의 집단적인 표현행위를 제한합니다. 헌법재판소도 같은 조항 중 '장교'에 관한 부분에 대하여, 그것이 과잉금지원칙을 위반하여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지를 심사하였습니다(헌법재판소 2024. 4. 25. 선고 2021헌마1258 결정). 청원권도 관념할 수 있으나, 이 사건의 핵심은 국방부에 대한 진정의 수리나 처리 여부가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서명하여 공동의 의견을 표명하는 행위 자체가 금지된다는 데 있으므로, 사안과 가장 밀접한 기본권은 헌법 제21조 제1항의 표현의 자유입니다. 군인도 기본권의 주체이므로 그 제한은 헌법 제37조 제2항에 따라 필요한 최소한도에 그쳐야 합니다.
(2)위 2021헌마1258 결정과의 차이
위 결정은 '장교'에 관한 부분에 대한 것으로 재판관 4인의 위헌 반대의견이 있었고, 이 사건의 심판대상인 '부사관'에 관한 부분에 대하여는 아직 판단된 바가 없습니다. 장교는 부대를 지휘하는 지위에 있어 집단행위가 지휘체계 전체에 미치는 파급력이 크지만, 청구인과 같은 하사 등 부사관은 군인사법 제3조 제3항, 제4조 제1항이 정한 서열상 장교·준사관의 아래에 있어 지휘체계 내에서 비교적 높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따라서 장교에 관한 판단을 부사관에게 그대로 옮길 수 없고, 부사관에 관하여는 아래와 같이 과잉금지원칙 위반이 인정되어야 합니다.
(3)목적의 정당성과 수단의 적합성
이 사건 집단진정금지조항의 제정이유는 군조직의 질서와 통수체계를 확립하여 전투력을 유지·강화하고 국가안전보장과 국토방위를 달성하는 데 있으므로 입법목적의 정당성은 인정됩니다. 그러나 군무와 관련된 고충을 정해진 기관에 집단으로 진정하거나 서명하는 행위는 상관에 대한 항의(제31조 제1항 제3호)나 정당한 지시의 거부(같은 항 제4호)와 달리 지휘권 행사에 직접 대항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오히려 정당한 고충 제기의 통로를 막으면 불만이 군 내부에서 해소되지 못하고 사기 저하와 이탈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25년 1분기 육군 부사관 임용은 2021년 1분기의 약 35% 수준으로 줄고 희망 전역자는 약 7배로 늘었다는 보도에 비추어 보면, 고충 제기를 일률적으로 봉쇄하는 것이 전투력 유지라는 목적 달성에 적합한 수단인지 의문입니다.
(4)침해의 최소성
①이 사건 집단진정금지조항은 진정·서명의 내용이 군기를 문란하게 할 구체적 위험이 있는지, 그 목적이 공익에 반하는지, 정치적 중립성과 관련이 있는지를 가리지 않고 군무와 관련된 고충의 집단 진정·서명을 일률적·전면적으로 금지합니다. 청구인이 하려는 것은 군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하여 기본 생활을 유지할 정도의 보수를 보장해 달라는 요구이고, 군기를 문란하게 하거나 공익에 반하는 내용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군기를 문란하게 할 구체적 위험이 있는 경우'처럼 구성요건을 한정하는 방법으로도 입법목적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습니다.
②구 군인복무규율 제25조 제4항은 복무와 관련된 고충사항을 진정·집단서명 등의 방법으로 '군 외부에' 해결을 요청하는 것만 금지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 집단진정금지조항은 군 내부의 공식 기관인 국방부에 대한 집단 진정까지 금지하여 종전보다 제한의 범위를 넓혔습니다. 종전 규율이 보여 주듯 군 외부로의 표출만 막는 덜 제한적인 수단이 이미 존재하였는데도 이를 넘어 내부 진정까지 금지한 것은 필요한 정도를 넘는 제한입니다.
③군인복무기본법 제40조의 고충심사 청구는 개별 군인의 근무여건·인사관리·신상문제를 다루는 절차로서, 부사관 전체의 보수 수준이라는 구조적 문제에 관하여 다수의 의사를 모아 전달하는 집단적 표현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또한 부사관은 지휘체계상 높지 않은 위치에 있으므로, 그 집단적 진정이 부대 지휘권을 마비시키거나 분열을 조장할 위험은 장교에 비하여 훨씬 작습니다. 그럼에도 부사관과 장교를 구별하지 않고 동일하게 전면 금지하는 것은 침해의 최소성에 반합니다.
(5)법익의 균형성
이 사건 집단진정금지조항으로 달성하려는 군기 유지라는 공익은 고충의 내용이나 구체적 위험과 무관하게 추상적·잠재적인 데 그칩니다. 반면 부사관들은 하사 기본급이 2010년 이후 약 2.5배 인상되는 데 그쳐 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는데도, 그 처우에 관하여 가장 잘 아는 당사자로서 공동의 의견을 국방부에 전달하는 길이 완전히 막혀 있습니다. 개인이 받는 표현의 자유 제한은 중대하고 구체적이므로 법익의 균형성도 갖추지 못하였습니다.
(6)소결
따라서 이 사건 집단진정금지조항은 과잉금지원칙을 위반하여 청구인의 표현의 자유를 침해합니다.
나.이 사건 정치단체관여금지조항들의 위헌성 — 명확성원칙 위반
(1)제한되는 기본권과 심사의 방향
이 사건 정치단체관여금지조항들은 정치적 성격을 가진 단체의 결성 과정에서 의견을 표명하거나 정보를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여 청구인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제한합니다. 국군의 정치적 중립성(헌법 제5조 제2항)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성(헌법 제7조 제2항)에 비추어 군인의 정치 관여를 금지할 필요성 자체는 인정되므로, 청구인은 금지의 필요성을 다투는 것이 아니라, 무엇이 금지되는지를 알 수 없게 규정한 점이 명확성원칙에 위배된다는 점을 주장합니다. 이 쟁점은 군인과 공무원 모두에 공통되는 문언의 문제이므로 그 적용대상을 군인이나 부사관으로 한정하지 않았습니다.
(2)엄격한 명확성원칙의 적용
표현의 자유를 규제하는 입법에서 명확성원칙은 특별히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무엇이 금지되는 표현인지 불명확하면 기본권주체는 규제를 받을 것을 우려하여 표현행위를 스스로 억제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표현의 자유를 규제하는 법률은 규제되는 표현의 개념을 세밀하고 명확하게 규정하여야 합니다(헌법재판소 2002. 6. 27. 선고 99헌마480 결정). 더욱이 이 사건 정치단체관여금지조항들 위반에 대하여는 군인복무기본법 제52조 제3항(5년 이하의 징역과 5년 이하의 자격정지)과 국가공무원법 제84조 제1항(3년 이하의 징역과 3년 이하의 자격정지)의 형벌이 부과되므로, 위 조항들은 형벌의 구성요건으로서 헌법 제12조 제1항, 제13조 제1항의 죄형법정주의가 요구하는 엄격한 명확성을 갖추어야 합니다.
(3)'그 밖의 정치단체' 부분의 불명확성
헌법재판소는 초·중등학교 교원이 '그 밖의 정치단체'의 결성에 관여하거나 이에 가입하는 행위를 금지한 국가공무원법 제65조 제1항 해당 부분에 대하여, 재판관 6인이 위 부분은 '그 밖의 정치단체'라는 불명확한 개념을 사용하고 있어 표현의 자유를 규제하는 법률조항이자 형벌의 구성요건을 규정하는 법률조항에 대하여 헌법이 요구하는 명확성원칙의 엄격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였다는 위헌의견을 밝혔습니다. 그 이유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 구성원의 모든 사회적 활동은 '정치'와 관련되고, 단체는 국가 정책에 찬성하거나 반대하거나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의 주장과 우연히 일치하기만 하여도 정치적인 성격을 가진다고 볼 여지가 있어, 단체의 목적이나 활동에 관한 아무런 제한이 없는 상태에서는 정치단체와 비정치단체를 구별할 기준을 도출할 수 없다는 점을 들었습니다(헌법재판소 2020. 4. 23. 선고 2018헌마551 결정). 위 결정의 대상은 교원에 관한 부분이었으나, 불명확성은 수범자가 누구인지와 무관하게 '그 밖의 정치단체'라는 문언 자체에서 비롯되므로, 같은 문언을 사용하는 이 사건 정치단체관여금지조항들에도 같은 판단이 그대로 타당합니다.
(4)'결성에 관여' 부분의 불명확성
'결성에 관여'라는 문언 역시 발기인으로 참여하거나 조직을 주도하는 행위만을 뜻하는지, 결성을 준비하는 사람에게 사실관계를 알려 주거나 개인적 의견을 말하는 행위까지 포함하는지를 전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군인과 공무원은 어떤 대화나 정보 제공이 처벌 대상이 되는지 예측할 수 없으므로, 결국 법 집행기관의 자의적 판단에 맡겨지게 됩니다.
(5)이 사건에의 적용
민승두가 준비하는 카페는 부사관에서 퇴역한 민간인들이 부사관 보수 현실화라는 정책 문제를 다루려는 모임으로, 처음 구상될 때에는 정치단체로 볼 사정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야당 '더안보연합'이 2025. 12. 5. 같은 쟁점을 당론으로 채택하였다는 외부 사정만으로 청구인의 직속상관은 위 모임을 정치단체로, 청구인의 정보 제공을 그 결성 관여로 해석할 수 있다고 경고하였습니다. 이처럼 같은 모임이 정당의 당론 채택이라는 수범자가 통제할 수 없는 사정에 따라 정치단체가 되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다면, 건전한 상식과 통상적인 법감정을 가진 군인이라도 무엇이 금지되는지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 결과 청구인은 선배의 질문에 사실과 의견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는지 알 수 없어 불안해하고 있으며, 이는 바로 명확성원칙이 막고자 하는 위축효과입니다.
(6)소결
따라서 이 사건 정치단체관여금지조항들은 명확성원칙에 위배되어 청구인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침해합니다.
4.결 론 (생략)
첨 부 서 류 (⑤)
1.각종 입증서류
2.대리인선임서 1통
3.담당변호사지정서 1통
2026. 1. 6.
청구인 대리인 (생략) (인)
헌법재판소 귀중 (⑥)
Ⅱ. 행정소장 (문제 Ⅱ, 50점)
소장
원 고 (①) 구민호
주소·연락처 (생략)
소송대리인 법무법인 오죽헌
담당변호사 고성실
주소·연락처 (생략)
피 고 (②) 1.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
2.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수
주소·연락처 (생략)
사건명 (생략)
청 구 취 지 (③)
1.피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가 2025. 11. 3. 2025강원교행심2681 사건에 관하여 한 재결을 취소한다.
2.피고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수가 2025. 12. 23. 원고에 대하여 한 상대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에 대한 철거명령을 취소한다.
3.소송비용은 피고들이 부담한다.
라는 판결을 구합니다.
청 구 원 인
1.이 사건 처분등의 경위 (생략)
2.이 사건 소의 적법성 (④)
가.대상적격
(1)이 사건 재결
취소소송은 처분등을 대상으로 하고, 처분등에는 행정심판에 대한 재결이 포함되지만(행정소송법 제2조 제1항 제1호), 재결취소소송은 재결 자체에 고유한 위법이 있음을 이유로 하는 경우에 한합니다(같은 법 제19조 단서). 제3자효를 수반하는 행정행위에 대한 행정심판청구에서 그 청구를 인용하는 재결로 인하여 비로소 권리이익을 침해받게 되는 자는 그 인용재결에 대하여 다툴 필요가 있고, 그 인용재결은 원처분과 내용을 달리하는 것이므로 그 취소를 구하는 것은 원처분에는 없는 재결에 고유한 하자를 주장하는 셈이어서 당연히 항고소송의 대상이 됩니다(대법원 1997. 12. 23. 선고 96누10911 판결; 대법원 2001. 5. 29. 선고 99두10292 판결). 특히 재결청 스스로 원처분을 취소하는 형성적 재결을 한 경우에는 그 재결 외에 별도의 처분이 없으므로 재결 자체를 쟁송의 대상으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대법원 1997. 12. 23. 선고 96누10911 판결).
원고에 대한 2025. 6. 30.자 제외처분은 원고에게 이익이고 인근 학생·학부모에게는 불이익한 제3자효 행정행위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학생과 학부모의 심판청구를 받아들여 "피청구인이 2025. 6. 30. 참가인에게 한 상대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 제외처분을 취소한다"는 형성적 취소재결(이하 '이 사건 재결')을 하였고, 원고는 이 사건 재결로 비로소 영업상 이익을 침해받게 되었습니다. 원고에게 유리한 원처분에는 다툴 위법이 없고 위법은 재결에만 있으므로, 이 사건 재결은 재결 고유의 위법을 이유로 한 취소소송의 대상이 됩니다.
(2)이 사건 철거명령
피고 고성군수의 2025. 12. 23.자 철거명령(이하 '이 사건 철거명령')은 교육환경법 제10조 제1항에 근거하여 원고에게 2026. 4. 15.까지 만화카페 내 만화 대여시설 일체를 철거할 의무를 부과하고, 불이행 시 같은 조 제2항에 따른 대집행이 예정된 하명으로서 항고소송의 대상인 처분에 해당합니다.
나.원고적격
(1)취소소송은 처분등의 취소를 구할 법률상 이익이 있는 자가 제기할 수 있습니다(행정소송법 제12조). 원고는 교육환경법 제9조 단서에 따라 금지행위 및 시설에서 제외되어 상대보호구역 안에서 만화카페를 적법하게 운영할 수 있는 법적 지위를 취득하였는데, 이 사건 재결로 그 지위를 잃었습니다. 앞서 본 판례와 같이 인용재결로 인하여 비로소 권리이익을 침해받게 되는 자는 그 인용재결을 다툴 수 있으므로(대법원 1997. 12. 23. 선고 96누10911 판결), 행정심판에 참가인으로 참여하였던 원고에게 이 사건 재결의 취소를 구할 법률상 이익이 있습니다. 또한 원고는 이 사건 철거명령의 상대방으로서 그 취소를 구할 법률상 이익이 있습니다.
(2)한편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장(또는 담당공무원 지고원)은 이 사건 재결에 불복하는 의사를 밝혔으나 원고가 될 수 없으므로, 각하를 피하기 위하여 원고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심판청구를 인용하는 재결은 피청구인과 그 밖의 관계 행정청을 기속하고(행정심판법 제49조 제1항), 위 조항은 행정청으로 하여금 행정심판을 통하여 스스로 내부적 판단을 종결시키려는 것으로서 국민만이 행정심판의 재결에도 불구하고 행정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헌법재판소 2014. 6. 26. 선고 2013헌바122 결정). 피청구인이었던 교육장은 이 사건 재결에 기속되어 이를 다툴 수 없고, 담당공무원 지고원 개인에게는 이 사건 재결이나 철거명령의 취소를 구할 법률상 이익이 없습니다.
다.제소기간
(1)취소소송은 처분등이 있음을 안 날부터 90일 이내에, 처분등이 있은 날부터 1년 이내에 제기하여야 합니다(행정소송법 제20조 제1항 본문, 제2항). 여기서 '처분 등이 있음을 안 날'이란 통지, 공고 기타의 방법에 의하여 당해 처분 등이 있었다는 사실을 현실적으로 안 날을 의미합니다(대법원 2014. 9. 25. 선고 2014두8254 판결). 같은 조 제1항 단서의 재결서 정본 송달일 기산은 행정심판을 거쳐 원처분을 다투는 경우에 관한 것이므로, 재결 자체를 다투는 이 사건 재결취소소송에는 본문이 적용됩니다. 기간 계산에는 행정소송법 제8조 제2항, 민사소송법 제170조에 따라 민법이 적용되어 초일은 산입하지 않고(민법 제157조), 말일이 토요일 또는 공휴일이면 그 익일에 만료합니다(민법 제161조).
(2)이 사건 재결: 이 사건 재결서 등본은 2025. 11. 7. 14시 30분 원고의 주소지에서 동거자인 원고의 어머니 한금자에게 교부되었습니다. 행정심판법상 송달에는 민사소송법이 준용되고(행정심판법 제57조), 송달받을 사람을 만나지 못한 때에는 사리를 분별할 지능이 있는 동거인에게 교부할 수 있으므로(민사소송법 제186조 제1항), 위 송달은 적법한 보충송달입니다(참가인에 대한 등본 송달은 행정심판법 제48조 제3항). 나아가 한금자는 같은 날 원고에게 전화로 재결의 내용을 알려 주었으므로, 원고가 재결서 등본을 직접 전달받은 날은 다음 날인 2025. 11. 8.이지만, 원고가 이 사건 재결이 있음을 현실적으로 안 날은 2025. 11. 7.로 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제소기간은 초일을 산입하지 않고 2025. 11. 8.부터 기산하여 90일째인 2026. 2. 5.(목요일)에 만료됩니다. 재결은 청구인에게 재결서 정본이 송달되었을 때에 효력이 생기므로(행정심판법 제48조 제2항), 재결이 있은 날은 심판청구인 측이 재결서 정본을 받은 2025. 11. 4.이고, 위 만료일은 그날부터 1년이 되는 2026. 11. 4.보다도 앞섭니다.
(3)이 사건 철거명령: 철거명령서는 2025. 12. 24. 17시 30분 원고 본인에게 교부되었으므로 원고는 그날 처분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제소기간은 2025. 12. 25.부터 기산하여 90일째인 2026. 3. 24.(화요일)에 만료되고, 처분이 있은 날, 즉 철거명령서가 원고에게 송달되어 효력이 생긴 2025. 12. 24.부터 1년이 되는 2026. 12. 24.보다 앞섭니다.
(4)소결: 두 처분등에 대하여 모두 허용되는 제소기간의 최종일은 2026. 2. 5.이고, 원고는 그날 이 소를 제기하므로 이 사건 소는 제소기간을 준수하였습니다.
3.이 사건 처분등의 위법성 (⑤)
가.이 사건 재결의 위법성
(1)재결 고유의 위법과 심리의 범위
행정소송법 제19조의 '재결 자체에 고유한 위법'에는 재결의 내용의 위법이 포함되고, 위법·부당하게 인용재결을 한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대법원 1997. 9. 12. 선고 96누14661 판결). 인용재결의 취소를 구하는 소송은 그 인용재결의 당부를 심판대상으로 하므로, 법원은 재결청이 원처분의 취소 근거로 내세운 판단사유의 당부를 심리·판단하여야 합니다(대법원 1997. 12. 23. 선고 96누10911 판결). 따라서 이 사건 재결이 적법·타당한 제외처분을 위법·부당하다고 보아 취소하였다면, 이 사건 재결은 그 내용에 고유한 위법이 있습니다.
(2)제외처분의 성질과 판단 기준
대법원은 구 학교보건법상 학교환경위생정화구역 안의 금지행위 및 시설을 해제하거나 계속 금지하는 조치가 교육감 등의 재량행위이고, 그 당부는 행위 및 시설의 종류나 규모, 학교에서의 거리와 위치, 학교의 종류와 학생 수, 학교 주변의 환경, 주변의 다른 시설과 합하여 학습과 학교보건위생에 미칠 영향, 그리고 금지로 인하여 상대방이 입게 될 재산권 침해를 비롯한 불이익 등을 합리적으로 비교·교량하여 판단하여야 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2010. 3. 11. 선고 2009두17643 판결). 위 판결은 구 학교보건법에 관한 것이지만, 교육환경법 제9조 단서도 상대보호구역 안의 행위 및 시설 중 교육감이나 그 위임을 받은 자가 지역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학습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아니한다고 인정하는 것을 금지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하여 구조가 같으므로, 같은 판단 기준이 적용된다고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위 판결의 판시를 교육환경법에 옮겨 적용하는 것은 판시 자체가 아니라 법 구조의 동일성에 기초한 추론입니다).
(3)이 사건 만화카페는 학습과 교육환경에 나쁜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①위치와 거리: 이 사건 만화카페는 인성초등학교 경계선으로부터 117미터, 출입문으로부터 118미터 떨어져 있어 절대보호구역(출입문으로부터 50미터)과 거리가 멀고, 상대보호구역(경계로부터 200미터)의 중간 이후에 위치합니다. 학교장의 현황조사에 따르면 학교나 주요 통학로에서 안전빌딩의 건물이나 출입구가 보이지 않고, 재적학생 250명 중 안전빌딩 앞을 지나 통학하는 학생은 20명(8%)에 불과합니다.
②영업의 실태: 출입문에 '19세 미만 구독 대여 불가'라는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고, 성인용 만화책과 청소년이 읽을 수 있는 만화책이 구별되어 진열되어 있으며, 밀실이나 밀폐된 공간이 없습니다. 원고는 휴게음식점 영업신고를 하고 음식과 음료를 함께 판매하는 개방된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③전문적 심의: 관할 교육지원청은 학교장 의견서와 학부모 대표의 반대 진술까지 들은 지역위원회의 심의를 거쳤고, 지역위원회는 출석위원 전원 찬성으로 제외를 의결하였습니다. 교육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전문적 판단을 위하여 법이 마련한 절차를 거친 판단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④원고의 불이익: 원고는 인성초등학교가 개교하기 전인 2012. 2.부터 같은 장소에서 적법하게 영업하여 왔고, 2024. 6. 학교 개교로 보호구역에 편입되었을 뿐입니다. 원고는 대출을 받아 만화카페를 개설하여 아직 대출금을 다 갚지 못하였고,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원고에게 만화카페는 유일한 생계수단입니다. 금지로 인한 원고의 불이익은 매우 큽니다.
(4)이 사건 재결의 판단은 잘못되었습니다
①이 사건 재결은 '만화책에 내재된 오락성과 중독성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는 것을 법의 입법목적으로 들었으나, 교육환경법 제1조의 목적은 학생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고, 만화책 자체를 유해한 것으로 전제하고 있지 않습니다.
②이 사건 재결은 학생들이 만화카페에 출입할 수 있다는 점을 유해성의 근거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만화대여업은 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의 출입은 가능하나 고용만 금지되는 '청소년고용금지업소'(같은 법 제2조 제5호 나목 6))로 분류되어 있어, 법률 스스로 청소년의 출입을 유해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성인용 만화책은 성인임이 확인된 경우에만 대여되고 청소년용과 구별되어 있으므로, 성인에게 성인용 만화를 대여할 수 있다는 사정이 초등학생의 학습환경을 해친다고 볼 수 없습니다.
③학부모회가 제시한 '일부 학생이 만화카페에 가느라 학원을 빠진 사례'는 학교 밖 사교육 출석에 관한 개별적 사정일 뿐 학교의 교육환경에 대한 객관적 위해를 보여 주지 못합니다.
④사회적 인식도 달라졌습니다. 만화대여업은 2020. 3. 31. 법률 제17890호로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의 풍속영업에서 제외되었고, 2025. 9. 15. 국회에는 당구장과 만화대여업소를 교육환경보호구역의 제한 시설에서 제외하는 개정법률안이 제출되었습니다. 2023년 전국 학생 600명을 대상으로 한 유해인식도 조사에서도 만화가게를 학습에 지장을 주는 업소로 꼽은 비율(30%)은 PC방(42%), 당구장(40%), 오락실(36%)보다 낮았고, 학부모 300명 조사에서도 만화가게(28%)는 당구장(48%)·오락실(45%)·PC방(38%)·노래연습장(36%)보다 낮았습니다.
(5)평등원칙 위반
행정청은 합리적 이유 없이 국민을 차별하여서는 아니 됩니다(행정기본법 제9조). 같은 안전빌딩 지하에 있는 'Tree쿠션' 당구장은 2025. 1. 금지시설에서 제외되어 지금도 영업 중입니다. 당구장은 청소년 보호법상 청소년의 출입과 고용이 모두 금지되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같은 법 제2조 제5호 가목 6))로서 출입만 허용되는 만화대여업보다 법률상 더 유해한 업소로 분류되어 있고, 위 유해인식도 조사에서도 학생·학부모 모두 당구장을 만화가게보다 더 유해하다고 응답하였습니다. 같은 건물, 같은 거리에 있는 더 유해한 시설은 금지에서 제외된 채 영업하고 있는데, 이 사건 재결은 원고의 이러한 주장을 …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배척하고 덜 유해한 원고의 만화카페만 금지대상으로 되돌렸습니다. 이는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로서 평등원칙에 위반됩니다.
(6)소결
이 사건 제외처분은 관련 사정을 합리적으로 비교·교량한 적법·타당한 재량 판단이었는데도, 이 사건 재결은 입법목적과 법률상 업소 분류를 오해하고 원고의 불이익과 당구장과의 형평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이를 위법·부당하다고 보아 취소하였습니다. 이 사건 재결은 위법·부당하게 인용재결을 한 것으로서 재결 자체에 고유한 내용상의 위법이 있으므로 취소되어야 합니다.
나.이 사건 철거명령의 위법성
(1)처분요건의 흠결
교육환경법 제10조 제1항은 철거명령 등의 대상에서 '제9조 단서에 따라 제외된 행위 및 시설'을 명문으로 제외합니다. 이 사건 철거명령은 이 사건 재결로 제외처분이 취소되었음을 전제로 한 것입니다. 대법원은 영업허가취소처분이 나중에 행정쟁송절차에 의하여 취소되었다면 그 처분은 처분시에 소급하여 효력을 잃고, 그 처분에 복종할 의무가 원래부터 없었음이 확정된다고 판시하였습니다(대법원 1993. 6. 25. 선고 93도277 판결). 이 판시를 이 사건에 옮기면(판시 자체가 아니라 같은 취소판결의 소급효 법리에 기초한 추론입니다), 이 사건 재결이 취소되는 경우 제외처분을 취소한 재결의 효력은 소급하여 소멸하고 제외처분은 처음부터 계속 효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 사건 만화카페는 이 사건 철거명령 당시에도 '제9조 단서에 따라 제외된 시설'이었으므로, 이 사건 철거명령은 처분요건을 갖추지 못한 위법한 처분입니다.
(2)재량권 일탈·남용 — 비례원칙 위반
①교육환경법 제10조 제1항은 관계행정기관등의 장이 '교육환경을 위해하여 철거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하면' 사업시행자에게 해당 시설물의 철거를 '명할 수 있다'고 규정하여, 철거명령을 공사의 중지·제한, 영업의 정지 등 다른 조치로는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의 최후수단으로 정하고 있고, 그 발령 여부를 행정청의 재량에 맡기고 있습니다. 재량이 있는 처분을 할 때에는 관련 이익을 정당하게 형량하여야 하고(행정기본법 제21조), 행정작용은 목적 달성에 필요한 최소한도에 그치고 그로 인한 국민의 이익 침해가 의도하는 공익보다 크지 않아야 합니다(행정기본법 제10조).
②제재적 행정처분이 재량권의 범위를 일탈하였거나 남용하였는지는 처분사유로 된 위반행위의 내용과 그 처분으로 달성하려는 공익목적 및 제반 사정을 객관적으로 심리하여 공익침해의 정도와 그 처분으로 개인이 입게 될 불이익을 비교교량하여 판단하여야 합니다(대법원 2000. 4. 7. 선고 98두11779 판결). 이 사건 철거명령도 금지시설 운영이라는 위반 상태를 이유로 원고에게 불이익을 가하는 처분이므로 같은 기준으로 판단되어야 합니다(위 판결은 면허자격정지에 관한 것으로, 이를 철거명령에 적용하는 것은 추론입니다).
③이 사건 만화카페는 앞서 본 바와 같이 학교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있고, 19세 미만 대여 불가 안내와 분리 진열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밀폐된 공간도 없어 '교육환경을 위해하여 철거가 불가피한' 경우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설령 일정한 조치가 필요하더라도 같은 항이 정한 영업의 정지 등 덜 침해적인 조치를 먼저 검토하여야 하는데도, 피고 고성군수는 곧바로 만화 대여시설 일체의 철거를 명하였습니다. 만화 대여시설을 철거하면 만화카페 영업은 사실상 불가능해집니다.
④반면 원고는 학교 개교 전부터 10년 넘게 같은 자리에서 적법하게 영업하여 왔고, 개설 비용으로 받은 대출금을 아직 갚지 못한 상태이며,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원고에게 만화카페는 유일한 생계수단입니다. 이 사건 철거명령으로 원고는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고 가족의 생계까지 위협받게 됩니다. 이에 비하여 철거로 얻는 공익은 재적학생의 8%만이 건물 앞을 지나고 학교에서 건물이 보이지도 않는 이 사건 사정에 비추어 매우 작습니다.
⑤같은 건물 지하의 당구장은 계속 영업하고 있는데 그보다 덜 유해한 원고의 만화카페만 철거를 명한 것은 앞서 본 바와 같이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이기도 합니다(행정기본법 제9조).
(3)소결
이 사건 철거명령은 처분요건을 갖추지 못하였을 뿐 아니라, 그렇지 않더라도 비례원칙과 평등원칙에 위반하여 재량권을 일탈·남용한 것으로서 위법하므로 취소되어야 합니다.
4.결 론 (생략)
증 명 방 법 (⑥)
1.갑 제1호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 재결서(2025강원교행심2681)
2.갑 제2호증 상대보호구역 내 금지행위 및 시설에 대한 철거명령(고성군 문서번호 25-567)
첨 부 서 류 (생략)
(⑦) 2026. 2. 5.
소송대리인 (생략) (인)
(⑧)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 귀중
작성 해설
1.헌법소원심판청구서의 첨부서류(⑤): 헌법재판소법 제68조 제1항의 헌법소원에서 사인인 청구인은 변호사를 대리인으로 선임하지 아니하면 심판청구를 하지 못하고(헌법재판소법 제25조 제3항), 청구서에는 대리인의 선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첨부하여야 합니다(같은 법 제71조 제3항). 대리인이 법무법인이므로 2025. 12. 23.자 대리인선임서와 담당변호사(이서인)지정서를 기재하였습니다.
2.행정소장의 관할법원(⑧): 취소소송의 제1심 관할법원은 피고의 소재지를 관할하는 행정법원입니다(행정소송법 제9조 제1항). 피고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피고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수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소재하고, 기록의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 [별표 9]에 따르면 강릉시와 고성군의 행정사건은 춘천지방법원 강릉지원이 심판합니다. 이 사건 철거명령의 취소청구는 이 사건 재결의 취소청구와 관련되는 취소소송이므로 피고를 달리하더라도 함께 제기할 수 있습니다(행정소송법 제10조 제2항). 피고 고성군수는 경상남도 고성군수가 아니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수이므로, 피고 표시와 관할 판단 모두 강원특별자치도를 기준으로 하였습니다.
※ 위 답안은 검증된 쟁점·법령·판례 범위 안에서 '쟁점→법리→사안적용→결론' 순으로 구성하였으며, 인용 판례는 DRF 원문 대조를 거친 사건번호를 그대로 부기하였다. 새로운 사실관계나 미검증 인용은 더하지 않았다.
공식 정답·모범답안이 아니라 리더의 풀이 예시입니다. 인용 판례·법조문은 학습용 참고이며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근거 법령·판례
공식 문제·정답은 법무부 변호사시험 게시자료를, 근거 법령·판례는 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 대조(fail-closed)로 검증했습니다. 인용 판례·법령 링크는 모두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으로 직결됩니다.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전 회차·전 과목·전 유형 금답안 모음 보기 →
법마디 OS 무료로 경험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