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 답안 모음
변호사시험 금답안 · 제12회 형사법 기록형

제12회 변호사시험 형사법 기록형 금답안

제12회 변호사시험 형사법 기록형 모범답안 — 쟁점·법리·포섭·결론과 근거 법령·판례를 국가법령정보센터 대조로 제공합니다.

문서유형 변론요지서(피고인 김갑동, 본문 Ⅰ) 및 검토의견서(피고인 이을남, 본문 Ⅱ)
문제·기록 원문 보기 — 목차별 지문 표시 지문 33곳

【 문 제 】

피고인 김갑동에 대해서는 변호사 김변호가 법원에 제출할 변론요지서를, 피고인 이을남에 대해서는 법무법인 율 담당변호사 한검토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대표 변호사에게 제출할 검토의견서를 각각 작성하되, 다음 쪽 변론요지서 및 검토의견서 양식 중 본문 Ⅰ, Ⅱ 부분만 작성하시오.

【 작성 요령 】

1.학설·판례 등의 견해가 대립되는 경우 한 견해를 취할 것. 단, 대법원 판례와 다른 견해를 취하여 의견을 제시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대법원 판례의 취지를 적시할 것.

2. 증거능력이 없는 증거는 실제 소송에서는 증거로 채택되지 않아 증거조사가 진행되지 않지만, 이 문제에서는 시험의 편의상 증거로 채택되어 증거조사가 진행된 것을 전제하였음. 따라서 필요한 경우 증거능력에 대하여도 논할 것.

3.법률명과 죄명에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은 ‘특경법’, ‘도로교통법’은 ‘도교법’, ‘형사소송법’은 ‘형소법’으로 줄여서 기재하여도 무방함.

【 주의 사항 】

1.쪽 번호는 편의상 연속되는 번호를 붙였음.

2.조서, 기타 서류에는 필요한 서명, 날인, 무인, 간인, 정정인이 있는 것으로 볼 것.

3.증거목록, 공판기록 또는 증거기록 중 ‘생략’이라고 표시된 부분에는 법에 따른 절차가 진행되어 그에 따라 적절한 기재가 있는 것으로 볼 것.

4.공판기록과 증거기록에 첨부하여야 할 일부 서류 중‘생략’ 표시가 있는 것, ‘증인선서서’와 수사기관의 조서에 첨부하여야 할 ‘수사과정확인서’는 적법하게 존재하는 것으로 볼 것.

5.송달이나 접수, 통지, 결재가 필요한 서류는 모두 적법한 절차를 거친 것으로 볼 것.

【 변론요지서 양식 】

변론요지서 (50점)

사 건2022고합1234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피고인김갑동

Ⅰ. 피고인 김갑동에 대하여

1. 뇌물수수의 점

2. 상습도박의 점

3.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의 점

※ 유죄가 인정되는 공소사실에 대하여는 간략하게 정상변론을 할 것

※ 평가 제외 사항 - 공소사실의 요지(답안지에 기재하지 말 것)

2023. 1. 11.

피고인의 변호인 변호사 김변호 󰄫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1형사부 귀중

【 검토의견서 양식 】

검토의견서 (50점)

사 건2022고합1234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피고인이을남

Ⅱ. 피고인 이을남에 대하여

1. 횡령의 점

2.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의 점

3. 특수폭행의 점

4. 모욕의 점

※ 평가 제외 사항 - 공소사실의 요지, 정상관계, 뇌물공여의 점(답안지에 기재하지 말 것)

2023. 1. 11.

담당변호사 한검토 󰄫

기록내용 시작

서울중앙지방법원
구공판 형사제1심소송기록
구속만료미결구금
최종만료
대행 갱신
만 료
기일사건번호2022고합1234담임형사11부주심나
1회기일
12/21 A10사 건 명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나. 뇌물수수
다. 뇌물공여
라. 횡령
마. 특수폭행
바. 상습도박
사.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아. 모욕
1/4 P3
검 사임현진2022형제54321호
피 고 인1. 가.나.바. 김갑동
2. 다.라.마.사.아. 이을남
공소제기일2022. 11. 30.
변 호 인사선 변호사 김변호(피고인 김갑동)
사선 법무법인 율 담당변호사 한검토(피고인 이을남)
확 정완결
공람
담 임과 장주 심
판 사
재판장
보존종기
종결구분
보 존
공 판 준 비 절 차
회 부
수명법관 지정
일자수명법관 이름재 판 장비 고
법정외에서 지정하는 기일
기일의 종류일 시재 판 장비 고
1회 공판기일2022.12.21.10:00󰄫
서울중앙지방법원
목 록
문 서 명 칭장 수비 고
증거목록7검사
증거목록10피고인 및 변호인
공소장11
변호인선임서(생략)피고인 김갑동
변호인선임서(생략)피고인 이을남
영수증(공소장부본 등)(생략)피고인 김갑동
영수증(공소장부본 등)(생략)피고인 이을남
영수증(공판기일통지서)(생략)변호사 김변호
영수증(공판기일통지서)(생략)변호사 한검토
국민참여재판 의사 확인서(불희망)(생략)피고인 김갑동
국민참여재판 의사 확인서(불희망)(생략)피고인 이을남
의견서(생략)피고인 김갑동
의견서(생략)피고인 이을남
공판조서(제1회)15
공소장변경허가신청서17검사 이채원
증거신청서18검사 이채원
증거신청서19변호사 한검토
공판조서(제2회)20
증인신문조서24김피해
증인신문조서25엄중한
증 거 목 록 (증거서류 등)
2022고합1234
① 김갑동
② 이을남
2022형제54321호신청인 : 검사
순
번
증 거 방 법참조
사항
등
신청기일증거의견증거결정증거조사기일비 고
작성쪽수
(수)
쪽수
(증)
증 거 명 칭성 명기일내용기
일
내
용
1사경28고소장이대한생략11①○(생략)
2〃(생략)등기사항전부증명서11①○
3〃(생략)채권양도계약서 사본11①○
4〃(생략)진술조서이대한11①○
5〃(생략)수사보고(인지경위)11②○
6〃29진술서김피해11②×
7〃(생략)자동차운전면허대장(이을남)11②○
8〃30고소장이금옥
김소개
11②○
9〃(생략)진술조서이금옥
김소개
11②○
10〃(생략)가족관계증명서11②○
11〃(생략)주민등록등본11②○
12〃(생략)첩보보고11①○
②○
13〃31진술조서전달통11①×
②○
14〃32진정서장동향11②○
15〃(생략)진술조서장동향11②○
16〃33피의자신문조서이을남11①×
②○○○×공소사실
3.다.항 부분
②○
17〃36압수조서11①○
②○
18〃36압수목록11①○
②○
19〃(생략)녹취록11①○
②○
※ 증거의견 표시- 피의자신문조서 : 인정 ○, 부인 ×

(여러 개의 부호가 있는 경우, 적법성/성립/임의성/내용의 순서임)

- 기타 증거서류 : 동의 ○, 부동의 ×

- 진술이 특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 하에서 행하여졌다는 점 부인 : “특신성 부인”(비고란 기재)

※ 증거결정 표시 : 채 ○, 부 ×

※ 증거조사 내용은 제시, 내용고지
증 거 목 록 (증거서류 등)
2022고합1234
① 김갑동
② 이을남
2022형제54321호신청인 : 검사
순
번
증 거 방 법참조
사항
등
신청기일증거의견증거결정증거조사기일비 고
작성쪽수
(수)
쪽수
(증)
증 거 명 칭성 명기일내용기
일
내
용
20사경37진술조서김피해생략11②×(생략)
21〃38수사보고(도박 계좌거래내역 확인)11①○
22〃39피의자신문조서김갑동11①○
②×공소사실 1.항 부분
②○
23검사42수사보고(피해자 김피해 진술청취)11②×
24〃43피의자신문조서(대질)이을남
김갑동
11①×공소사실 1.항 ② 진술 부분
①○
②×공소사실 1.항 ① 진술 부분
②○
25〃46수사보고(계좌거래내역, 통화내역 첨부)11①○
②○
26〃(생략)계좌거래내역11①○
②○
27〃(생략)통화내역11①○
②○
28〃47수사보고(약식명령등본 첨부 및 도달일자 확인)11①○
29〃48약식명령등본11①○
30〃(생략)범죄경력자료
조회회보서
김갑동11①○
31〃(생략)범죄경력자료
조회회보서
이을남11②○
32〃(생략)고소장김갑동22②○
※ 증거의견 표시- 피의자신문조서 : 인정 ○, 부인 ×

(여러 개의 부호가 있는 경우, 적법성/성립/임의성/내용의 순서임)

- 기타 증거서류 : 동의 ○, 부동의 ×

- 진술이 특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 하에서 행하여졌다는 점 부인 : “특신성 부인”(비고란 기재)

※ 증거결정 표시 : 채 ○, 부 ×

※ 증거조사 내용은 제시, 내용고지
증 거 목 록 (증인 등)
2022고합1234
① 김갑동
② 이을남
2022형제54321호 신청인 : 검사
증 거 방 법쪽수
(공)
입증취지 등신청기일증거결정증거조사기일비고
기일내용
녹음파일 사본
(증 제1호)
(생략)11생략2022. 12. 21. 10:00
(실시)
증인 김피해24(생략)112023. 1. 4. 15:00
(실시)
증인 전달통(생략)112023. 1. 4. 15:00
2회 기일 철회, 취소
※ 증거결정 표시 : 채 ○, 부 ×
증 거 목 록 (증거서류 등)
2022고합1234
① 김갑동
② 이을남
2022형제54321호 신청인 : 피고인 및 변호인
순
번
증 거 방 법참조
사항
등
신청기일증거의견증거결정증거조사기일비 고
작성쪽수
(수)
쪽수
(공)
증 거 명 칭성 명
기일내용기
일
내
용
1(생략)판결문등본(생략)22○생
략
②신청
2(생략)합의서(생략)22○②신청
[이하 증거목록 미기재 부분은 생략]

※ 증거의견 표시- 피의자신문조서 : 인정 ○, 부인 ×

(여러 개의 부호가 있는 경우, 적법성/성립/임의성/내용의 순서임)

- 기타 증거서류 : 동의 ○, 부동의 ×

- 진술이 특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 하에서 행하여졌다는 점 부인 : “특신성 부인”(비고란 기재)

※ 증거결정 표시 : 채 ○, 부 ×

※ 증거조사 내용은 제시, 내용고지
증 거 목 록 (증인 등)
2022고합1234
① 김갑동
② 이을남
2022형제54321호 신청인 : 피고인 및 변호인
증 거 방 법쪽수
(공)
입증취지 등신청기일증거결정증거조사기일비고
기일내용
증인 엄중한25(생략)11생략2023. 1. 4. 15:00
(실시)
①신청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1개(생략)222023. 1. 4. 15:00
(실시)
②신청
※ 증거결정 표시 : 채 ○, 부 × [이하 증거목록 미기재 부분은 생략]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022. 11. 30.

사건번호2022년 형제54321호

수 신 자서울중앙지방법원발 신 자

검 사임현진 임현진 (인)

제 목공소장

아래와 같이 공소를 제기합니다.

접󰀺수

No. 15535

2022. 11. 30.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접수실2

123447

Ⅰ. 피고인 관련사항

1.피 고 인김갑동 (73****-1******), 49세

직업공무원, 010-****-****

주거서울 서초구 서초대로1번길 2, 서울빌라 505호

등록기준지 경기 양평군 맑은물로10번길 9

죄 명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뇌물수수, 상습도박

적용법조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 제2호, 형법 제355조 제2항, 제129조 제1항, 제246조 제2항, 제1항, 제37조, 제38조

구속여부불구속

변 호 인변호사 김변호

2.피 고 인이을남 (77****-1******), 45세

직업 유흥주점업, 010-****-****

주거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67번길 5, 108동 101호(샛별아파트)

등록기준지 경기 양평군 맑은물로5번길 8

죄 명뇌물공여, 횡령, 특수폭행,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모욕

적용법조형법 제133조 제1항, 제129조 제1항, 제355조 제1항, 제261조, 제260조 제1항, 도로교통법 제152조 제1호, 제43조, 형법 제311조, 제37조, 제38조

구속여부불구속

변 호 인법무법인 율(담당변호사 한검토)

Ⅱ. 공소사실

1. 피고인들의 범행

가. 피고인 김갑동의 뇌물수수

피고인은 서울 서초구청 식품위생국 위생과에 근무하면서 식품영업허가, 단속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이다.

피고인은 2022. 9. 15. 14:20경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에 있는 피고인의 사무실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이을남으로부터 유흥업소 단속 정보를 제공해 달라는 청탁을 받으면서 이을남의 심부름으로 온 이을남의 운전기사인 전달통으로부터 현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이로써 피고인은 공무원의 직무에 관하여 뇌물을 수수하였다.

나. 피고인 이을남의 뇌물공여

피고인은 위 가.항 기재 일시, 장소에서 김갑동에게 위와 같이 청탁하면서 그 사례금 명목으로 현금 1,000만 원을 교부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공무원의 직무에 관하여 뇌물을 공여하였다.

2. 피고인 김갑동

가. 상습도박

피고인은 2017. 3. 5.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도박죄로 벌금 5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고, 2017. 11. 23.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상습도박죄로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2

1) 2017. 11. 18. 22:00경부터 24:00경까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1번길 2, 서울빌라 505호에 있는 피고인의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인터넷 도박 게임 사이트인 타짜 사이트(www.tazza.com)에 회원번호(아이디 xxxxx)를 입력하여 접속한 다음, 휴대폰을 이용한 무통장 입금으로 합계 30만 원 상당의 게임 코인을 구입한 후 이를 이용하여 약 30회에 걸쳐 속칭 ‘포커’라는 도박을 하였다.

2) 2017. 11. 25. 22:00경부터 24:00경까지 위 1)항의 장소에서, 같은 방법으로 합계 30만 원 상당의 게임 코인을 구입한 후 이를 이용하여 약 30회에 걸쳐 속칭 ‘포커’라는 도박을 하였다.

3) 2017. 12. 2. 22:00경부터 24:00경까지 위 1)항의 장소에서, 같은 방법으로 합계 30만 원 상당의 게임 코인을 구입한 후 이를 이용하여 약 30회에 걸쳐 속칭 ‘포커’라는 도박을 하였다.

4) 2017. 12. 5. 22:00경부터 24:00경까지 위 1)항의 장소에서, 같은 방법으로 합계 30만 원 상당의 게임 코인을 구입한 후 이를 이용하여 약 30회에 걸쳐 속칭 ‘포커’라는 도박을 하였다.

이로써 피고인은 상습으로 도박을 하였다.

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피고인은 2022. 2. 1.경 피해자 이대한으로부터 6억 원을 차용하면서 전세권 설정등기가 마쳐져 있는 피고인의 주거지인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1번길 2, 서울빌라 505호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채권 6억 원을 담보 목적으로 피해자에게 양도하고 채권양도 통지를 하기로 약정하였으므로,3 위 빌라 임대인인 박주인에게 채권양도 통지를 하고 위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의 담보가치를 유지·보전하여야 할 임무가 있었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고인은 위와 같은 임무에 위배하여 그 통지를 하지 않고 있던 중 2022. 2. 5.경 전부자로부터 다시 5억 원을 차용하면서 채무자를 피고인, 채권자를 전부자, 채권최고액을 5억 5,000만 원으로 하는 전세권근저당권 설정등기를 마쳤다.3

이로써 피고인은 5억 원에 해당하는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고 피해자에게 같은 액수에 해당하는 손해를 가하였다.

3. 피고인 이을남

가. 횡령

피고인은 2022. 2. 6.경 서울 강남구 양원로 234에 있는 미래부동산 앞길에서 피해자 이금옥으로부터 ‘장마담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1,500만 원을 건네받고, 2022. 2. 7.경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125에 있는 놀자유흥주점에서 김소개로부터 ‘이금옥이 장마담에게 전달해 주라고 하면서 나한테 맡긴 돈이 더 있다. 이것도 나 대신 장마담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500만 원을 건네받았다.4

이로써 피고인은 피해자를 위하여 2,000만 원을 보관하던 중 2022. 2. 9.경 피고인의 채무변제 등의 용도로 마음대로 소비하여 피해자의 재물을 횡령하였다.

나.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피고인은 2022. 5. 30. 22:00경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10번길 123에 있는 편도 1차로 도로에서 자동차운전면허의 효력이 정지된 상태로 피고인의 123나5678호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였다.5

다. 특수폭행

피고인은 2022. 5. 30. 22:05경 위 나.항의 장소에서 위 벤츠 승용차를 운전하던 중 술에 취한 상태로 갓길을 걸어가던 피해자 김피해(22세)를 발견하여 급제동을 하게 된 사실에 화가 나 피해자와 언쟁을 벌이다가 한 손에 위험한 물건인 골프채를 든 채 다른 손으로 피해자의 멱살을 잡아 흔들어 피해자를 폭행하였다.

라. 모욕

피고인은 2022. 8. 15. 20:30경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2번길 34에 있는 강남한식 음식점에서 향우회 모임 참석자 장동향 등 15명이 듣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김갑동에게 “도박 전과자!”라고 말하여 공연히 피해자를 모욕하였다.

Ⅲ. 첨부서류

1. 변호인선임서 2통(첨부 생략)

서 울 중 앙 지 방 법 원

공 판 조 서
제 1 회
사 건2022고합1234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재판장판사하정엽기 일 :2022. 12. 21. 10:00
판사김무성장 소 :제425호 법정
판사정우진공개 여부 :공개
법원사무관도준엽고 지 된
다음기일 :2023. 1. 4. 15:00
피 고 인1. 김갑동 2. 이을남각 출석
검 사이채원출석
변 호 인변호사 김변호 (피고인 1을 위하여)출석
법무법인 율 담당변호사 한검토 (피고인 2를 위하여)출석
재판장

피고인들은 진술을 하지 아니하거나 각개의 물음에 대하여 진술을 거부할 수 있고, 이익되는 사실을 진술할 수 있음을 고지

재판장의 인정신문

성 명 : 1. 김갑동 2. 이을남

주민등록번호 : 각 공소장 기재와 같음

직 업 : 〃

주 거 : 〃

등록기준지 : 〃

재판장

피고인들에 대하여

주소의 변경 등이 있을 때에는 이를 법원에 보고할 것을 명하고 소재가 확인되지 않는 때에는 피고인들의 진술 없이 재판할 경우가 있음을 경고

검 사

공소장에 의하여 공소사실, 죄명, 적용법조 낭독

피고인 김갑동

공소사실 1.의 가.항에 대해서는 현금을 수수한 사실이 없고, 나머지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친다고 진술

피고인 이을남

공소사실 3.의 다.항에 대해서는 골프채를 들고 있던 것은 아니고, 나머지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한다고 진술

피고인 김갑동의 변호인

피고인 김갑동을 위하여 유리한 변론(변론 기재는 생략)

피고인 이을남의 변호인

피고인 이을남을 위하여 유리한 변론(변론 기재는 생략)

재판장

증거조사를 하겠다고 고지

증거관계 별지와 같음(검사, 변호인)

재판장

각 증거조사 결과에 대한 의견을 묻고 권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증거조사를 신청할 수 있음을 고지

소송관계인

별 의견 없다고 각각 진술

재판장

변론 속행

2022. 12. 21.

법 원 사 무 관 도준엽 󰄫

재판장 판 사 하정엽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02-530-3114)

제2022-111호 2022. 12. 23.

수신서울중앙지방법원발신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목공소장변경허가신청검사이 채 원 󰄫

귀원 2022고합1234호 피고인 이을남에 대한 모욕

■ 추가

피고사건의 공소장을 다음과 같이□ 철회 하고자 합니다.

□ 변경

- 다 음 -

1. 죄명에

「예비적 죄명 : 명예훼손」을,

2. 적용법조에

「예비적 적용법조 : 형법 제307조 제1항」을,

3. 공소사실에

「예비적 공소사실 : 피고인은 2022. 8. 15. 20:30경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2번길 34에 있는 강남한식 음식점에서 향우회 모임 참석자 장동향 등 15명이 듣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 김갑동에 대하여 “저 놈은 상습도박죄로 처벌받은 전과자다.”라고 큰 소리로 말함으로써 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였다.7」를

각각 추가함 (인)

증 거 신 청 서

사 건 2022고합1234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피고인 이을남

위 사건에 관하여 검사는 피고인 이을남에 대한 모욕과 관련하여 다음 서류를 증거로 신청합니다.

- 다 음 -

1. 2022. 12. 27.자 고소장(김갑동) 1부(생략) [이을남을 상대로, 이을남이 한 “도박 전과자!” 발언에 대하여 처벌하여 달라는 취지]7

2022. 12. 28.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이채원 󰄫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1형사부 귀중

증 거 신 청 서

사 건 2022고합1234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피고인 이을남

위 사건에 관하여 피고인 이을남의 변호인은 피고인의 이익을 위하여 다음 증거서류 등을 증거로 신청합니다.

- 다 음 -

1. 판결문등본 1부(생략) [자동차운전면허정지처분에 대한 취소소송, 원고(이을남)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의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하였음을 전제로 하는 서울서초경찰서장의 위 운전면허정지처분은 사실오인의 위법이 있어 취소, 2022. 12. 1. 선고, 2022. 12. 20. 확정의 취지5]

1. 합의서(김피해) 1부(생략) [피고인 이을남에 대한 처벌불원 취지, 인감증명서 첨부]6

1. 블랙박스 메모리카드 1개 [피고인 이을남이 김피해와 마주 서서 잠시 언쟁하다가 피고인이 양손으로 김피해의 멱살을 잡아 흔드는 장면6]

2022. 12. 30.

피고인 이을남의 변호인

법무법인 율 담당변호사 한검토 󰄫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1형사부 귀중

서 울 중 앙 지 방 법 원

공 판 조 서
제 2 회
사 건2022고합1234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재판장판사하정엽기 일 :2023. 1. 4. 15:00
판사김무성장 소 :제425호 법정
판사정우진공개 여부 :공개
법원사무관도준엽고 지 된
다음기일 :2023. 1. 18. 15:00
피 고 인1. 김갑동 2. 이을남각 출석
검 사이채원출석
변 호 인변호사 김변호 (피고인 1을 위하여)출석
법무법인 율 담당변호사 한검토 (피고인 2를 위하여)출석
증 인김피해, 엄중한각 출석
전달통불출석
재판장

전회 공판심리에 관한 주요 사항의 요지를 공판조서에 의하여 고지

소송관계인

변경할 점이나 이의할 점이 없다고 진술

재판장

2022. 12. 23.자 공소장변경허가신청을 허가한다는 결정 고지

검 사

위 서면에 의하여 변경된 공소사실, 죄명 및 적용법조 낭독

피고인 이을남 및 변호인 법무법인 율 담당변호사 한검토

피고인이 그와 같이 말한 것은 사실이나, 김갑동에게 도박 전과가 있다는 사실은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알고 있던 내용일 뿐만 아니라, 그 당시 피고인은 그렇게 말하더라도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진술7

검 사

증인 전달통은 현재 여행으로 해외 체류 중이어서 불출석하였으므로 증인신청을 철회한다고 진술1

재판장

증거조사를 하겠다고 고지

출석한 증인 김피해, 엄중한을 별지 조서와 같이 신문

증거관계 별지와 같음(검사, 변호인)

재판장

각 증거조사 결과에 대한 의견을 묻고 권리를 보호하는 데 필요한 증거조사를 신청할 수 있음을 고지

소송관계인

별 의견 없으며 달리 신청할 증거도 없다고 각각 진술

재판장

증거조사를 마치고 피고인신문을 하겠다고 고지

검 사

피고인 김갑동에게

문이을남으로부터 현금 1,000만 원을 받은 사실이 없다는 주장인가요.

답네, 그렇습니다.

[그 외 검찰 피의자신문조서와 동일한 내용으로 피고인 김갑동 신문 및 답변(신문 사항 및 답변 내용 생략)]

피고인 김갑동의 변호인

문이을남으로부터 케이크를 받은 날이 피고인의 생일인 것은 맞나요.

답네, 제 생일이었습니다.

[그 외 피고인 김갑동에게 유리한 사항 신문(신문 사항 및 답변 내용 생략)]

검 사

피고인 이을남에게

문피고인은 2022. 9. 15. 14:20경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에 있는 김갑동의 사무실에서 피고인의 운전기사인 전달통을 통하여 현금 1,000만 원이 든 케이크 상자를 김갑동에게 전달한 사실이 있나요.

답네, 있습니다.

문전달통에게 무엇이라고 말하면서 일을 지시하였나요.

답현금이 들어 있으니 조심하라고 말했습니다.

문전달통이 김갑동에게 현금이 든 케이크 상자를 틀림없이 전달했나요.

답네, 전달통이 다녀온 뒤 제게 와서 “현금 상자를 잘 전달했습니다.”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1

문김갑동이 사례의 말을 전해 온 사실도 있나요.

답네, 3 ~ 4일 뒤 제게 전화를 걸어와서 “신경 써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녹음도 해 놨습니다.1

문피고인은 왜 김갑동에게 현금을 전달했나요.

답제가 서초구청 관내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김갑동이 그 단속 업무를 담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단속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돈을 준 것입니다. 그런 취지의 메모를 현금 봉투 안에 넣었습니다.

문피고인은 피해자 김피해를 폭행한 사실이 있나요.

답네, 제가 피해자와 도로에서 언쟁을 하다가 피해자의 멱살을 잡아 흔든 사실이 있습니다.

문피해자를 향해 골프채를 휘두르거나, 손에 든 채 피해자를 폭행한 사실이 있나요.

답그러한 사실이 모두 없습니다.

문현장에 골프채가 있었던 것은 맞나요.

답골프연습장을 다녀오던 길이어서 조수석에 골프채를 두고 있었지만, 차에서 내리기 전에 잠깐 집었다 놓았을 뿐입니다. 피해자 폭행 시에는 골프채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문당시 운전면허의 효력이 정지되어 있었나요.

답네, 운전 당시에 면허가 정지되어 있던 것은 사실입니다.5

문명예훼손과 관련하여,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은 공개적으로 말해도 법적으로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이유가 있나요.

답특별한 이유는 없고 저의 짐작입니다.7

[그 외 검찰 피의자신문조서와 동일한 내용으로 피고인 이을남 신문 및 답변(신문 사항 및 답변 내용 생략)]

피고인 이을남의 변호인

문피고인은 녹음파일 사본의 압수와 관련하여, 압수목록을 교부 받았나요.

답아니요. 목록을 따로 받지는 못했습니다만, 저도 제출할 생각이 있던 파일이므로 목록은 따로 필요 없습니다.

문피고인은 차 밖으로 골프채를 가지고 나온 사실이 전혀 없나요.

답네, 그렇습니다.

[그 외 피고인 이을남에게 유리한 사항 신문(신문 사항 및 답변 내용 생략)]

피고인 김갑동의 변호인

문피고인은 위 1,000만원을 언제 어떻게 마련한 것인가요.

답다시 생각해 보니 김갑동에게 전달하기 며칠 전에 사무실 근처 신한은행에서 찾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1

문전달통에게 케이크 상자 안을 보여 주기도 했나요.

답아니요. 보여 주지는 않았고, 전달통도 제게 받은 그대로 케이크 상자를 전달했다고 했습니다.

문피고인은 최근 김갑동과 돈 문제로 갈등이 있었나요.

답네,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김갑동에게 지난 봄 무렵 1,000만 원을 빌려 주었는데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갑동이 주식 등으로 돈을 탕진하는 것 같고, 몇 차례 변제를 요청했음에도 오히려 제게 면박을 주어서 말다툼을 좀 했습니다.

문2022. 8. 15.경 향우회에서 김갑동을 만난 자리에서 김갑동을 향해 “저 놈은 상습도박죄로 처벌받은 전과자다.”라고 소리친 사실도 있나요.

답네,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

문그때도 채무 1,000만 원 문제로 말다툼을 하고 있었나요.

답네, 사실입니다.

문피고인은 김갑동에 대한 악감정을 갖고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거짓말하는 것 아닌가요.

답그렇지 않습니다.

문전달통은 계속 피고인의 운전기사로 일하고 있나요.

답아닙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돈을 전달하라고 한 이틀 뒤에 돌연 퇴직했고, 그 일주일 뒤에 갑자기 못 보던 명품 시계를 차고 와서 남은 개인 물품을 찾아 갔습니다.

재판장

피고인신문을 마쳤음을 고지

변론 속행(변론 준비를 위한 검사, 변호인들의 요청으로)

2023. 1. 4.

법 원 사 무 관 도준엽 󰄫

재판장 판 사 하정엽 󰄫

서울중앙지방법원

증인신문조서(제2회 공판조서의 일부)

사 건2022고합1234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증 인이 름김피해

생년월일 및 주거 (생략)

재판장

증인에게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가의 여부를 물어 이에 해당하지 아니함을 인정하고, 위증의 벌을 경고한 후 별지 선서서와 같이 선서를 하게 하였다. 다음에 신문할 증인은 재정하지 아니하였다.

검사

문(증거목록 순번 6, 20을 제시, 열람하게 하고) 증인은 수사기관에서 사실대로 작성하여, 서명, 날인하고, 수사기관에서 사실대로 진술하고, 진술한 대로 기재된 것을 확인하고 서명, 날인하였지요.

답네, 그렇습니다.

문증인은 피고인 이을남으로부터 골프채로 폭행을 당한 사실이 있나요.

답멱살을 잡고 흔드는 폭행을 당한 것은 맞지만, 골프채를 휘두르거나 들고 있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6

문경찰, 검찰에서는 골프채로 폭행을 당하였다는 취지로 진술하지 않았나요.

답당시 제가 술에 취해 있었고, 다시 생각해 보니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미 피고인과 합의하였고, 더 이상 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피고인 이을남의 변호인

문피고인과 합의하였다고 특별히 더 유리하게 진술하는 것은 아니지요.

답그런 것은 아닙니다.

2023. 1. 4.

법 원 사 무 관 도준엽 󰄫

재판장 판 사 하정엽 󰄫

서울중앙지방법원

증인신문조서(제2회 공판조서의 일부)

사 건2022고합1234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증 인이 름엄중한

생년월일 및 주거 (생략)

재판장

증인에게 형사소송법 제148조 또는 제149조에 해당하는가의 여부를 물어 이에 해당하지 아니함을 인정하고, 위증의 벌을 경고한 후 별지 선서서와 같이 선서를 하게 하였다.

피고인 김갑동의 변호인

문증인은 피고인 김갑동의 동료 공무원인가요.

답네, 현재 서울 서초구청의 김갑동 건너편 자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문누군가가 2022. 9. 15. 14:20경 서초구청 사무실로 찾아와 김갑동에게 케이크 상자를 전달하는 것을 목격한 사실이 있나요.

답네, 목격했습니다. 어떤 남성이 찾아와 김갑동에게 인사를 하면서 고향 후배인 이 아무개가 보냈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문그 케이크 상자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였나요.

답누가 보아도 생일 케이크 상자였기 때문에, 제가 김갑동에게 생일이냐고 물었더니 맞다고 하므로, 저도 축하한다고 말했습니다.

문김갑동이 현장에서 그 상자를 열어 보았나요.

답저희와 나누어 먹을까 기대했으나, 열어 보지 않고 사무실 소파 테이블 위에 두었다가 그대로 집에 가져갔습니다. 그래서 내용물을 직접 보지 못했습니다.

검사

문상자 안에 돈이 들어 있을 것으로 의심이 되었나요.

답아니요. 지인이 생일 케이크를 배달시켰다고 생각했을 뿐 그 안에 돈이 들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2023. 1. 4.

법 원 사 무 관 도준엽 󰄫

재판장 판 사 하정엽 󰄫

제 1 책
제 1 권
서울중앙지방법원
증거서류등(검사)
사 건 번 호2022고합1234담임제11부주심나
20 노부
20 도부
사 건 명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나. 뇌물수수
다. 뇌물공여
라. 횡령
마. 특수폭행
바. 상습도박
사.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아. 모욕
검 사임현진2022년 형제54321호
피 고 인1. 가.나.바. 김갑동
2. 다.라.마.사.아. 이을남
공소제기일2022. 11. 30.
1심 선고20 . . .항소20 . . .
2심 선고20 . . .상고20 . . .
확 정20 . . .보존
제 1 책
제 1 권
구공판서 울 중 앙 지 방 검 찰 청
증 거 기 록
검 찰사건번호2022년 형제54321호법원사건번호2022고합1234
검 사임현진판 사
피 고 인1. 가.나.바. 김갑동
2. 다.라.마.사.아. 이을남
죄 명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나. 뇌물수수
다. 뇌물공여
라. 횡령
마. 특수폭행
바. 상습도박
사.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아. 모욕
공소제기일2022. 11. 30.
구 속1. 불구속
2. 불구속
석 방
변 호 인1. 변호사 김변호
2. 법무법인 율 담당변호사 한검토
증 거 물있음
비 고
고 소 장

서초경찰서 접수인(1127호)(2022. 5. 11.)

고 소 인이 대 한 (인적 사항 생략)

피고소인김 갑 동 (인적 사항 생략)

죄 명배임

1. 고소인은 평소 알고 지내던 피고소인으로부터 급히 돈이 필요하다는 부탁을 받고, 2022. 2. 1.경 6억 원을 대여하면서 담보 목적으로,3 전세권 설정등기가 마쳐져 있는 피고소인의 거주지인 서울빌라 505호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채권 6억 원을 양도받고 집주인에게 채권양도 통지를 해 주기로 피고소인과 약정하였습니다. 위 전세권은 존속기간이 2022. 7. 15.까지이고, 대여일 무렵 집주인으로부터 갱신 거절의 통지가 있어 존속기간 이후 소멸될 예정입니다.

2. 그런데 피고소인이 집주인에게 채권양도의 통지를 하지 않은 채, 2022. 2. 5. 전부자로부터 다시 5억 원을 차용하면서 위 전세권에 대하여 채권최고액을 5억 5,000만 원으로 하는 근저당권 설정등기를 마쳐 주었습니다.

3. 결국 피고소인은 고소인에게 채권양도를 하고, 그 집주인에게 양도 통지를 하여야 할 의무를 저버리고 전부자에게 전세권근저당권 설정등기를 마침으로써 5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쳤으므로 배임으로 엄히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 1.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생략)

2. 채권양도계약서 사본 (생략)

2022. 5. 11.

고소인 이 대 한 󰄫

서울서초경찰서장 귀중

진 술 서

성 명 김피해 (인적 사항 생략)

1.저는 경찰의 요청으로 서울서초경찰서에 출석하여 다음과 같이 임의로 진술합니다.

1.제가 2022. 5. 30. 22:00경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10번길 123에 있는 도로 가장자리를 걸어가던 중 옆을 지나던 승용차 운전자인 피의자 이을남으로부터 골프채로 폭행을 당한 사실이 있습니다.

1. 당시 제가 술을 마셔 약간 취한 상태로 길을 가던 중, 제 옆을 가까이 지나던 피의자가 급제동을 하더니 경적을 크게 울리면서 조수석 창문을 열고 제게 뭐라고 욕설을 했습니다.

1.그러더니 피의자가 조수석에서 골프채를 꺼내 들고 승용차에서 내려 제게 다가오더니, 저를 향해 골프채를 휘둘렀습니다.6

1. 피의자를 엄벌에 처해 주세요.

2022. 5. 31.

진술인 김 피 해 󰄫

고 소 장

서초경찰서 접수인(1227호)(2022. 9. 2.)4

고 소 인1. 이 금 옥 (인적 사항 생략)

2. 김 소 개 (인적 사항 생략)

피고소인이 을 남 (인적 사항 생략)

죄 명횡령

1. 고소인1 이금옥은 피고소인의 고모이고, 고소인2 김소개는 피고소인의 사회 친구입니다.4

2. 고소인1은 2022. 2. 6.경 서울 강남구 양원로 234 미래부동산 앞길에서 장마담에게 전달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피고소인에게 손가방에 담긴 1,500만 원을 맡겼습니다.

3. 고소인2는 고소인1로부터 장마담에게 전달해 달라면서 봉투에 담긴 500만 원을 건네받아 잠시 보관하고 있었는데, 마침 피고소인이 위 2.항과 같이 장마담에게 전달할 고소인1의 돈을 보관하고 있음을 알게 되어, 2. 7.경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125에 있는 피고소인의 주점에 찾아가 장마담에게 함께 전달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피고소인에게 봉투에 담긴 500만 원을 맡겼습니다.

4. 이렇게 피고소인은 위 돈 2,000만 원을 보관하게 되었음에도 이를 장마담에게 전달하지 않고, 2022. 2. 9.경 피고소인의 개인 채무 변제의 용도로 모두 소비하여 횡령하였습니다.

5. 고소인들은 2022. 2. 17.경 장마담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즉시 피고소인을 추궁하여, 피고소인이 2,000만 원을 임의소비한 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4

6. 이에 고소인들이 피고소인을 고소하니 엄히 처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2. 9. 2.

고소인 이 금 옥 󰄫

고소인 김 소 개 󰄫

서울서초경찰서장 귀중

진 술 조 서

성 명 : 전 달 통

주민등록번호, 직업, 주거, 등록기준지, 직장 주소, 연락처 (각 생략)

위의 사람은 피의자 김갑동에 대한 뇌물수수 피의사건에 관하여 2022. 10. 14. 서울서초경찰서 수사과 사무실에 임의 출석하여 다음과 같이 진술하다.

[피의자와의 관계, 피의사실과의 관계 등(생략)]

문진술인은 이을남과 어떤 관계인가요.

답2021. 11. 1.경부터 이을남의 운전기사로 일 하였습니다.

문진술인은 이을남의 지시를 받고, 피의자 김갑동에게 금품을 전달한 사실이 있나요.

답네, 이을남이 제게 케이크 상자를 주면서 서울 서초구 서초구청에 있는 김갑동의 사무실에 찾아가 김갑동에게 전달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이을남은 “현금이 들어 있으니 조심하라.”라고 말했습니다.

문진술인은 김갑동에게 실제로 현금이 든 케이크 상자를 전달했나요.

답네, 2022. 9. 15. 14:20경 위 사무실로 찾아가 김갑동에게 케이크 상자를 직접 전달하였습니다. 김갑동은 별다른 반응 없이 “고맙다.”라고만 하면서 상자를 받았습니다.

문케이크 상자 안에 실제로 현금이 들어 있었나요.

답케이크 상자 안을 열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문김갑동에게 전달하고, 이을남에게 그 결과를 보고하였나요.

답바로 돌아가 이을남에게 “현금 상자를 확실히 전달했습니다.”라고 보고했습니다.

문이상의 진술은 사실인가요.

답네, 사실대로 진술하였습니다.

위의 조서를 진술자에게 열람하게 하였던바, 진술한 대로 오기나 증감·변경할 것이 전혀 없다고 말하므로 간인한 후 서명날인하게 하다.

진술자 전 달 통 󰄫

2022. 10. 14.

서울서초경찰서

사법경찰관경위김 경 위 󰄫

진 정 서

서초경찰서 접수인(1327호)(2022. 10. 16.)

진 정 인장 동 향 (인적 사항 생략)

피진정인이 을 남 (인적 사항 생략)

죄 명모욕

1. 진정인은 피진정인의 동향 선배로 향우회 모임을 같이 하고 있고, 진정인은 위 모임의 회장입니다.

2. 피진정인은 2022. 8. 15. 20:30경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2번길 34에 있는 강남한식 음식점에서 향우회 모임 중 참석자인 김갑동을 모욕한 사실이 있습니다.

3. 피진정인과 김갑동은 과거에 친했는데, 이후 돈 문제 등으로 극도로 사이가 나빠져 있었고, 위 모임 때에도 언쟁을 하다가 참석자 15명이 듣는 가운데 피진정인이 김갑동에게 “도박 전과자!”라고 소리친 사실이 있습니다.

4. 김갑동이 도박에 빠져 처벌을 받았다는 것은 당시 참석자들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었습니다.

5. 그러나 이 일로 향우회 내에서 패가 갈려 모임이 파탄이 날 상황에 처했고, 회장으로서 보다 못해 매듭을 짓고 모임을 살려 보고자 진정을 하게 되었습니다.7

6. 피진정인의 행동을 살피시어 잘못이 있다면 응분의 책임을 물어 주시기 바랍니다.

2022. 10. 16.

진정인 장 동 향 󰄫

서울서초경찰서장 귀중

피의자신문조서

피 의 자 : 이 을 남

위의 사람에 대한 뇌물공여 등 피의사건에 관하여 2022. 10. 28. 서울서초경찰서 수사과 사무실에서 사법경찰관 경위 김경위는 사법경찰리 경사 이경사를 참여하게 하고, 아래와 같이 피의자임에 틀림없음을 확인하다.

문피의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직업, 주거, 등록기준지 등을 말하십시오.

답성명은 이을남(李乙男)

주민등록번호, 직업, 주거, 등록기준지, 직장 주소, 연락처 (각 생략)

사법경찰관은 피의사건의 요지를 설명하고 사법경찰관의 신문에 대하여 「형사소송법」 제244조의3에 따라 진술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 및 변호인의 참여 등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피의자에게 알려주고 이를 행사할 것인지 그 의사를 확인하다.

[진술거부권 및 변호인 조력권을 고지하고 변호인 참여 없이 진술하기로 함(생략)]

이에 사법경찰관은 피의사실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피의자를 신문하다.

[피의자의 범죄전력, 경력, 학력, 가족·재산 관계 등(생략)]

[뇌물공여의 점]

문피의자의 하는 일 및 김갑동과의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답저는 유흥주점을 운영하고 있고, 김갑동은 향우회에서 만난 동향의 선배입니다.

문피의자는 김갑동에게 금품을 제공한 사실이 있나요.

답네,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 2022. 9. 15. 제 운전기사인 전달통을 통해, 서울 서초구청 식품위생국 위생과에 근무하는 김갑동의 사무실에서 김갑동에게 현금 1,000만 원이 담긴 케이크 상자를 전달하였습니다.

문현금을 제공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답제가 서초구청 관내에서 놀자유흥주점을 운영하는데, 김갑동에게 유흥주점 단속 정보를 미리 제공해 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현금을 제공했습니다. 그런 메모를 돈 봉투 안에 넣어서 보냈습니다.

문현금 1,000만 원은 어떻게 마련하였나요.

답주점에 비자금으로 보관하고 있던 현금 5만 원권 200장을 봉투 2개에 500만 원씩 나누어 넣고, 이를 케이크 상자에 담아 운전기사인 전달통에게 건넸습니다.

문전달통에게는 무엇이라고 말하면서 지시하였나요.

답“전 기사! 김갑동 알지? 서초구청 김갑동 사무실에 찾아가서 김갑동에게 주고 와라. 안에 현금이 들었으니 조심하라.”라고 말했습니다. 전달통은 다녀온 뒤 제게 “현금 상자를 확실히 전달했습니다.”라고 보고를 했습니다.

문김갑동이 현금을 받고 나서 무슨 회신이 있던가요.

답네, 김갑동이 3 ~ 4일 뒤 제게 전화를 해서 “신경 써 줘서 고맙다.”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당시 통화를 녹음해 두었습니다.

[횡령의 점]

문피의자는 이금옥과 김소개로부터 건네받은 2,000만 원을 2022. 2. 9.경 개인 채무 변제 등의 목적으로 임의로 사용한 사실이 있나요.

답네,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유흥주점이 코로나 사태로 경영난을 겪어 급히 사채를 빌린 적이 있었는데, 마침 2,000만 원을 받아 보관하던 중 그 돈을 제 사채 변제에 써 버렸습니다. 죄송합니다.

문피의자가 왜 위 2,000만 원을 보관하게 되었나요.

답2022. 2. 6.경 이금옥으로부터 ‘장마담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손가방에 담긴 1,500만 원을 건네받고, 다음 날 김소개로부터 ‘이금옥이 장마담에게 전달해 주라고 하면서 나한테 맡긴 돈이 더 있다. 이것도 나 대신 장마담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봉투에 담긴 500만 원을 건네받아서 2,000만 원을 보관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문이금옥, 김소개, 장마담과의 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답이금옥은 명절 때 가끔 보는 제 고모이고, 김소개는 사회에서 알게 된 사이이고, 장마담은 저의 주점 직원입니다. 제가 장마담을 항상 만나니까 이금옥과 김소개가 대신 돈을 전달해 달라면서 제게 2,000만 원을 맡겼던 것입니다.

[특수폭행,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의 점]

문피의자는 2022. 5. 30. 22:05경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10번길 123 편도 1차로 도로에서 피해자 김피해를 골프채로 폭행한 사실이 있나요.

답그때 피해자와 언쟁을 벌이다가 멱살을 잡아 흔든 적은 있지만, 골프채로 폭행한 사실은 없습니다.

문그때 왜 피해자와 언쟁을 벌이게 되었나요.

답제가 승용차를 운전하여 가고 있었는데, 피해자가 술에 취해 도로 한쪽에서 비틀거리면서 위험하게 걷다가 제 차에 부딪힐 뻔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급제동하여 차를 세우고 항의를 했더니 피해자가 욕설을 하여 서로 언쟁하게 되었습니다.

문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피의자의 골프채가 발견되었지요.

답네, 그것은 사실입니다. 골프연습장을 다녀오던 길이어서 차량 조수석에 골프채 3 ~ 4개를 두고 있었습니다. 화가 나서 그중 하나를 잠시 집어 들기는 했지만, 그대로 조수석에 내려두고 맨손으로 차에서 내려서 피해자와 실랑이를 했을 뿐입니다.

문골프채를 집어 든 것도 사실이고, 이후 피해자를 폭행한 것도 사실 아닌가요.

답그렇기는 합니다.

문어찌되었든 피의자는 피해자를 폭행하는 과정에 골프채를 사용한 것으로 보이고 이는 특수폭행죄에 해당하는데 인정하나요.

답수사관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인정하겠습니다.

문피의자는 당시 운전면허가 정지된 상태였나요.

답네, 그렇습니다. 폭행 사건 때문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적발되었습니다.

[모욕의 점]

문피의자는 2022. 8. 15.경 피해자 김갑동이 참석한 향우회 모임 자리에서 다른 참석자들이 많은 가운데 피해자를 향해 “도박 전과자!”라고 말한 사실이 있나요.

답네,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 피해자와 채무 문제로 언쟁을 하다가 감정이 상한 나머지 그런 말을 하였습니다.

문이상의 진술에 대하여 이의나 의견이 있나요.

답없습니다.

위의 조서를 진술자에게 열람하게 하였던바, 진술한 대로 오기나 증감·변경할 것이 전혀 없다고 말하므로 간인한 후 서명무인하게 하다.

진술자 이 을 남 (무인)

2022. 10. 28.

서울서초경찰서

사법경찰관경위김 경 위 󰄫

사법경찰리경사이 경 사 󰄫
압 수 조 서
피의자 김갑동에 대한 뇌물수수 피의사건에 관하여 2022. 11. 10. 12:00경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125 지하에 있는 이을남의 놀자유흥주점에서 사법경찰관 경위 김경위는 사법경찰리 경사 이경사를 참여하게 하고 별지 목록의 물건을 다음과 같이 압수하다.
압 수 경 위
이을남이 김갑동으로부터 현금 제공에 대한 감사의 전화를 받았을 때 이를 녹음해 두었다고 하므로, 뇌물수수의 중요한 증거로 확보하여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됨
이에 2022. 11. 9. 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고, 2022. 11. 10. 12:00경 이 영장에 의하여 이을남의 위 주점에서 이을남의 휴대전화에 저장되어 있는 2022. 9. 19.자 녹음파일 1개를 준비해 간 USB에 옮겨 담아 압수함(이을남의 사무실 팩스로 영장 전송하여 제시함)1
참
여
인
성 명주민등록번호주 소서명 또는 날인
이을남(기재 생략)
2022. 11. 10.
서울서초경찰서 수사과
사법경찰관경위김 경 위 (인)
사법경찰리경사이 경 사 (인)
-----------------------------------------------------------------
압 수 목 록
번
호
품 명수량소지자 또는 제출자소유자경찰의견비고
1녹음파일 사본1개이을남 (인적 사항 생략)이을남(생략)
진 술 조 서

성 명 : 김 피 해

주민등록번호, 직업, 주거, 등록기준지, 직장 주소, 연락처 (각 생략)

위의 사람은 피의자 이을남에 대한 특수폭행 피의사건에 관하여 2022. 11. 10. 서울서초경찰서 수사과 사무실에 임의 출석하여 다음과 같이 진술하다.

[피의자와의 관계, 피의사실과의 관계 등(생략)]

문진술인은 2022. 5. 30. 22:05경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10번길 123에 있는 도로에서 피의자 이을남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일이 있지요.

답네,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

문그 경위가 어떠한가요.

답그날 제가 술에 취한 채 위 도로 가장자리를 걸어가고 있었는데, 피의자의 승용차가 옆으로 가까이 지나가다가 급제동을 하고 경적을 크게 울리더니 피의자가 제게 뭐라고 나쁜 말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도 말대꾸를 하였더니 피의자가 화가 났는지 조수석에서 골프채 하나를 집어 든 채 승용차에서 내려 제게 다가와 한손에는 골프채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제 멱살을 잡아 흔들었습니다.

문조수석에서 골프채를 집어 든 것은 어떻게 볼 수 있었던가요.

답피의자가 저에게 나쁜 말을 하기 위해 조수석 창문을 내렸기 때문에 창문 안이 보였습니다.

문상처를 입었나요.

답멱살잡이를 당하였지만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문피의자에 대한 처벌을 원하나요.

답네, 처벌을 원합니다.

문이상의 진술은 사실인가요.

답네, 사실대로 진술하였습니다.

위의 조서를 진술자에게 열람하게 하였던바, 진술한 대로 오기나 증감·변경할 것이 없다고 말하므로 간인한 후 서명날인하게 하다.

진술자 김 피 해 󰄫

2022. 11. 10.

서울서초경찰서

사법경찰관경위김 경 위 󰄫

서 울 서 초 경 찰 서

2022. 11. 11.

제2022-(생략)호

수 신 : 경 찰 서 장

참 조 : 수 사 과 장

제 목 : 수사보고(도박 계좌거래내역 확인)

피의자 김갑동에 대한 상습도박 관련, 피의자의 동의를 받아 피의자가 인터넷 도박 사이트로 송금할 때 사용한 피의자의 계좌거래내역을 조회하여 아래와 같이 확인하였기에 보고합니다.
명의자일시은행명입금(원)출금(원)잔액(원)적요
김갑동2017. 11. 18.신한300,000(생략)타짜(www.tazza.com)
〃2017. 11. 25.신한300,000〃타짜(www.tazza.com)
〃2017. 12. 2.신한300,000〃타짜(www.tazza.com)
경로지 휘 및 의 견구 분결 재일 시
경위
김경위
생략기안생략생략
경감
장경감
생략결재생략생략
피의자신문조서

피 의 자 : 김 갑 동

위의 사람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등 피의사건에 관하여 2022. 11. 11. 서울서초경찰서 수사과 사무실에서 사법경찰관 경위 김경위는 사법경찰리 경사 이경사를 참여하게 하고, 아래와 같이 피의자임에 틀림없음을 확인하다.

문피의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직업, 주거, 등록기준지 등을 말하십시오.

답성명은 김갑동(金甲東)

주민등록번호, 직업, 주거, 등록기준지, 직장 주소, 연락처 (각 생략)

사법경찰관은 피의사건의 요지를 설명하고 사법경찰관의 신문에 대하여 「형사소송법」 제244조의3에 따라 진술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 및 변호인의 참여 등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피의자에게 알려주고 이를 행사할 것인지 그 의사를 확인하다.

[진술거부권 및 변호인 조력권을 고지하고 변호인 참여 없이 진술하기로 함(생략)]

이에 사법경찰관은 피의사실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피의자를 신문하다.

[피의자의 범죄전력, 경력, 학력, 가족·재산 관계 등(생략)]

[뇌물수수의 점]

문피의자는 서울 서초구청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인가요.

답네, 그렇습니다. 서울 서초구청 식품위생국 위생과에서 식품영업허가, 단속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문피의자는 2022. 9. 15. 14:20경 피의자의 사무실로 찾아온 전달통을 통해 이을남이 보내온 현금 1,000만 원이 든 케이크 상자를 받은 사실이 있나요.

답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그때 전달통이 와서 만났지만, 정말 이을남이 보낸 케이크 선물을 건네므로 받았던 것이지, 그 안에 현금은 없었습니다. 이을남이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문이을남이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있나요.

답이을남은 향우회에서 만나 알게 된 동향의 후배입니다. 제가 이을남으로부터 1,000만 원을 빌려 갚지 못하고 있는데, 제가 갚기 싫어 안 갚는 것이 아님에도 너무 저를 몰아세우면서 독촉을 해서 갈등이 있었고, 그 악감정 때문인 것 같습니다.

문이을남으로부터 모욕을 당한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인가요.

답맞습니다. 2022. 8. 15.경 향우회 모임 자리에서 이을남과 채무 문제로 언쟁을 벌이다가 “저 놈은 상습도박죄로 처벌받은 전과자다.”라는 말을 들어 모욕을 당하였습니다.

문그러나 피의자는 공무원 신분으로 거액의 채무를 부담하는 등 금전적 어려움을 겪은 것을 보면, 단속 정보를 제공해 주기로 하고 이을남으로부터 돈을 받은 것 아닌가요.

답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비록 한때 도박에 빠져 살기도 했고, 주식에 빠져 돈을 탕진하기도 했으며, 제가 부양하는 노모가 큰 병에 걸려 거액의 병원비를 부담하기도 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날은 케이크만 받았고 현금을 받은 사실이 없습니다.

[상습도박의 점]

문피의자는 2017년 가을경 인터넷 도박을 한 사실이 있나요.

답네,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 제가 2017. 11. 18., 2017. 11. 25., 2017. 12. 2., 2017. 12. 5. 제 집에서 총 4차례에 걸쳐 컴퓨터를 사용하여 인터넷 포커 도박을 한 사실이 있습니다.2

문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으로 도박을 하였나요.

답컴퓨터로 인터넷 도박 사이트인 타짜 사이트(www.tazza.com)에 회원번호(아이디 xxxxx)를 입력하여 접속한 다음, 휴대폰을 이용한 무통장 입금 방법으로 30만 원의 게임 코인을 구입하여 매번 약 30회씩 도박을 한 것입니다.

문무통장 입금은 어느 계좌에서 하였나요.

답주로 제 계좌에서 입금했고, 마지막 도박은 제 계좌에 잔고가 없어서 다른 사람의 계좌를 빌려서 입금했습니다.2

문누구의 계좌를 사용했나요.

답누구의 계좌를 사용했는지는 지금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문피의자는 그 전에 이미 도박죄로 2차례 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나요.

답네, 2017. 3.경 도박죄로 벌금 50만 원, 2017. 11.경 상습도박죄로 벌금 300만 원의 처벌을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문2차례 처벌을 받고도 도박을 반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답죄송합니다. 그 당시는 제가 도박에 빠져서 자제가 잘 안됐습니다. 지금은 하지 않습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의 점]

문피의자는 2022. 2. 1.경 피해자 이대한으로부터 돈을 차용하면서 담보로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을 피해자에게 양도하였음에도 양도 통지를 하지 않고, 2022. 2. 5.경 다시 전부자로부터 돈을 차용하면서 전부자에게 전세권에 근저당권을 설정해 준 사실이 있나요.

답네, 있습니다. 이대한으로부터 6억 원을 차용하면서 전세권 설정등기가 이미 마쳐져 있던 제 거주지인 서울빌라 505호의 전세보증금 반환채권 6억 원을 이대한에게 담보로 양도하고 채권양도 통지를 하기로 약속해 놓고도, 양도 통지를 하지 않다가 전부자로부터 다시 5억 원을 차용하면서 위 전세권에 대하여 전부자를 채권자로, 채권최고액을 5억 5,000만 원으로 하는 전세권근저당권 설정등기를 마쳐 주었습니다.

문이상의 진술에 대하여 이의나 의견이 있나요.

답없습니다.

위의 조서를 진술자에게 열람하게 하였던바, 진술한 대로 오기나 증감·변경할 것이 전혀 없다고 말하므로 간인한 후 서명무인하게 하다.

진술자 김 갑 동 (무인)

2022. 11. 11.

서울서초경찰서

사법경찰관경위김 경 위 󰄫

사법경찰리경사이 경 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주임검사

󰄫

수신검사 임현진

제목수사보고(피해자 김피해 진술청취)

피의자 이을남에 대한 특수폭행과 관련하여, 피해자 김피해의 진술을 전화로 청취하였습니다.6 피해자 김피해의 진술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 음 -

○ 2022. 5. 30. 22:05경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10번길 123에 있는 도로에서 피의자 이을남으로부터 폭행을 당하였음

○ 당시 본인이 위 도로 가장자리를 걸어가고 있었는데, 피의자의 승용차가 옆을 가까이 지나면서 급제동을 하고 경적을 크게 울리더니, 피의자가 뭐라고 시비를 걸었음

○ 본인이 말대꾸를 했더니, 피의자가 화가 났는지 골프채를 꺼내어 든 채 승용차에서 내려 다가와, 한 손에는 골프채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멱살을 잡아 흔든 사실이 있음

2022. 11. 14.

위 보고자 검찰주사 이 주 사 󰄫

피의자신문조서(대질)

성 명 : 이을남

주민등록번호 : (생략)

위의 사람에 대한 뇌물공여 등 피의사건에 관하여 2022. 11. 15. 서울중앙지방검찰청 703호 검사실에서 검사 임현진은 검찰주사 이주사를 참여하게 한 후, 아래와 같이 피의자임에 틀림없음을 확인하다.

주민등록번호, 직업, 주거, 등록기준지, 직장 주소, 연락처 (각 생략)

검사는 피의사실의 요지를 설명하고 검사의 신문에 대하여 「형사소송법」 제244조의3에 따라 진술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 및 변호인의 참여 등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피의자에게 알려주고 이를 행사할 것인지 그 의사를 확인하다.

[진술거부권 및 변호인 조력권을 고지하고 변호인 참여하여 진술하기로 함(생략)]

[피의자의 병역, 학력, 가족 관계, 재산 및 월수입, 건강 상태 등(생략)]

[횡령,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 모욕의 점]

사법경찰관 작성 피의자신문조서 기재와 동일하게 진술(기재 생략)

[특수폭행의 점]

문피의자는 2022. 5. 30. 22:05경 서울 서초구 도로에서 피해자 김피해를 골프채로 폭행한 사실이 있나요.

답피해자의 멱살을 잡아 흔들어 폭행한 사실은 있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를 폭행할 때 골프채를 휘두르거나 들고 있던 것은 아닙니다.

문현장에서 골프채가 발견이 되었는데 사용한 사실이 없나요.

답네, 제 승용차 조수석에 보관하고 있던 것인데, 차에서 내리기 전에 잠시 집어 들기는 했어도 내려 두고 차에서 내려 피해자에게 갔던 것입니다.

이때 검사는 피의자 이을남을 퇴실하게 하고 피의자 김갑동을 입실하게 하다.

문피의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직업, 등록기준지 등을 진술하세요.

답성명은 김갑동

(기타 인적 사항 생략)

검사는 피의사실의 요지를 설명하고 검사의 신문에 대하여 「형사소송법」 제244조의3에 따라 진술을 거부할 수 있는 권리 및 변호인의 참여 등 조력을 받을 권리가 있음을 피의자에게 알려주고 이를 행사할 것인지 그 의사를 확인하다.

[진술거부권 및 변호인 조력권을 고지하고 변호인 참여하여 진술하기로 함(생략)]

[피의자의 병역, 학력, 가족 관계, 재산 및 월수입, 건강 상태 등(생략)]

[상습도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의 점]

사법경찰관 작성 피의자신문조서 기재와 동일하게 진술(기재 생략)

[뇌물수수 및 뇌물공여의 점]

이때 검사는 피의자 이을남을 입실하게 하고 아래와 같이 피의자 김갑동과 대질신문하다.

피의자 이을남에게

문지금 하는 일, 김갑동과의 관계가 각각 어떻게 되나요.

답현재 서초구청 관내에서 놀자유흥주점을 운영하고 있고, 김갑동은 사회에서 알게 된 동향의 선배입니다.

문피의자는 2022. 9. 15. 14:20경 김갑동에게 현금 1,000만 원을 제공한 사실이 있나요.

답네, 그런 사실이 있습니다. 현금 1,000만 원을 케이크 상자에 담은 뒤 제 운전기사인 전달통에게 주면서, 김갑동의 사무실로 찾아가 전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문실제로 김갑동에게 현금이 전달되었나요.

답네, 전달통에게 현금이 들어 있으니 조심하라고 말했고, 전달통도 김갑동을 만나고 온 뒤 잘 전달했다고 보고를 했습니다. 3 ~ 4일 뒤에는 김갑동으로부터 감사 전화를 받기도 했습니다.

문현금 1,000만 원은 언제, 어떻게 마련하였나요.

답당일 은행에서 5만 원권으로 1,000만 원을 찾았습니다.

문왜 김갑동에게 뇌물을 제공하였나요.

답실은 예전에 한두 번 김갑동으로부터 유흥주점 단속 정보를 제공받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단속 정보를 미리 알려 달라고 부탁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을 적은 메모를 돈 봉투에 함께 넣어서 제공한 것입니다.

피의자 김갑동에게

문방금 이을남의 진술을 들었지요.

답네, 들었습니다.

문피의자는 사무실에서 이을남으로부터 현금 1,000만 원을 받은 사실이 있나요.

답그런 사실이 없습니다. 그날 이을남이 보낸 전달통으로부터 생일 선물로 케이크 1개를 받은 사실은 있지만 정말 케이크였고, 케이크 말고는 봉투 자체가 들어 있지 않았습니다.

문과거에도 이을남에게 단속 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있나요.

답그런 사실 없습니다.

문3 ~ 4일 뒤 이을남에게 감사 전화를 한 사실이 있나요.

답네, 있습니다. 그렇지만 생일 케이크에 대한 감사 전화이지, 뇌물에 대한 감사 전화가 아닙니다.

문이을남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인가요.

답네, 그렇습니다. 이을남과 돈 문제로 감정이 상해서 사이가 안 좋아졌습니다. 향우회 모임 자리에서도 다툼이 있었고, 그때 이을남이 저를 도박 전과자라고 망신을 준 적도 있었습니다. 이을남이 악감정을 갖고 거짓말로 저를 모함하고 있습니다.

피의자들에게

문조서에 진술한 대로 기재되지 아니하였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나요.

답(김갑동) 없습니다. (이을남) 없습니다.

위의 조서를 진술자들 및 변호인들에게 각각 열람하게 하였던바, 진술한 대로 오기나 증감·변경할 것이 전혀 없다고 말하므로 간인한 후 서명무(날)인하게 하다.

진술자김 갑 동 (무인)

변호사 김 변 호 (인)

진술자이 을 남 (무인)

법무법인 율 담당변호사 한 검 토 (인)

2022. 11. 15.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 사임 현 진 󰄫

검찰주사이 주 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주임검사

󰄫

수신검사 임현진

제목수사보고(계좌거래내역, 통화내역 첨부)

피의자 김갑동에 대한 뇌물수수와 관련하여, 피의자 이을남의 동의를 받아 피의자 이을남의 계좌거래내역과 통화내역을 다음과 같이 확인하였기에 보고합니다.

- 다 음 -

① 피의자 이을남 명의 신한은행 계좌(110-000-******)의 2022. 9. 1. ~ 9. 30. 기간 중 인출 내역

- 2022. 9. 8. 1,000만 원의 현금 인출 1건, 이외 인출 내역 없음

② 피의자 이을남이 사용하는 휴대전화(번호 생략)의 발신·역발신 내역

- 2022. 9. 19. 19:30 피의자 김갑동의 휴대전화(번호 생략)에서 피의자 이을남의 휴대전화로 발신하여 1분 30초간 연결된 내역

1. 계좌거래내역 (생략)

2. 통화내역 (생략)

2022. 11. 16.

위 보고자 검찰주사 이 주 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주임검사

󰄫

수신검사 임현진

제목수사보고(약식명령등본 첨부 및 도달일자 확인)

김갑동에 대한 상습도박 약식명령등본을 첨부하였고, 그 약식명령이 2017. 11. 26. 김갑동에 도달하였음을 확인하였기에 보고합니다.

첨 부 : 약식명령등본(서울중앙지방법원 2017고약8888 상습도박)

2022. 11. 17.

위 보고자 검찰주사 이 주 사 󰄫

서 울 중 앙 지 방 법 원

2017. 12. 4. 확정2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찰주사보 유병민 󰄫

약 식 명 령

사 건2017고약8888 상습도박

피 고 인김갑동 (인적 사항 생략)

주 형 과피고인을 벌금 3,000,000(삼백만)원에 처한다.

부수처분(생략)

범죄사실별지 기재와 같다.

적용법령형법 제246조 제2항, 제1항

검사 또는 피고인은 이 명령등본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 정식재판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등본임.

2022. 11. 17.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찰주사보 천혜진 󰄫

2017. 11. 23.

판 사 정 설 아

-----------------------------------------------------------------------------------------------------------------

(별지)

범 죄 사 실

(요지) 2017. 9. 15.경부터 같은 해 10. 10.경까지 피고인의 집에서 컴퓨터를 이용하여 인터넷 도박 게임 사이트인 타짜 사이트(www.tazza.com)에서 30만 원 상당의 게임 코인을 구입한 후 약 30회에 걸쳐 속칭 ‘포커’라는 도박을 3차례 함으로써 상습으로 도박을 하였다는 취지

법원에 제출되어 있는 기타 증거들

※ 편의상 다음 증거서류의 내용을 생략하였으나, 법원에 증거로 적법하게 제출되어 있음을 유의하여 검토할 것.

○ 등기사항전부증명서(2022. 5. 11.자 고소장에 첨부된 서류)

- 서울빌라 505호에 대하여 김갑동을 전세권자로 하는 전세권 등기가 마쳐져 있다가, 위 전세권에 대하여 2022. 2. 5. 채권자를 전부자로, 채권최고액을 5억 5,000만 원으로 하는 전세권근저당권 설정등기가 마쳐진 사실

○ 채권양도계약서 사본(2022. 5. 11.자 고소장에 첨부된 서류)

- 2022. 2. 1. 김갑동이 거주하는 서울빌라 505호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채권 6억 원을 이대한에게 양도하고, 김갑동이 집주인인 박주인에게 채권양도의 통지를 하기로 약정한 내용

○ 진술조서(이대한)

- 이대한이 김갑동을 배임으로 고소한 후 작성된 진술조서(고소장의 기재와 동일)

○ 수사보고(인지경위)

- 김피해가 ‘승용차 운전자 이을남으로부터 골프채로 폭행을 당했다’는 내용으로 112 신고를 하여, 경찰이 출동 후 김피해의 피해사실을 확인하고, 이을남의 인적 사항을 확인하던 중 이을남의 자동차운전면허가 정지되어 있음을 확인하여, 특수폭행 및 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을 인지하였다는 취지

○ 자동차운전면허대장(이을남)

- 1997. 3. 4. 제1종 보통면허 취득

- ‘음주운전’ 사유로 위 운전면허가 ‘2022. 5. 1. ~ 2022. 6. 30.’ 정지처분 되었다는 내용5

○ 진술조서(이금옥, 김소개)

- 이금옥, 김소개가 이을남을 횡령으로 고소한 후 작성된 진술조서(고소장의 기재와 동일)

○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 이을남의 친부는 이경훈인 사실, 이경훈과 이금옥이 남매지간인 사실이 확인됨

- 이을남은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67번길 5, 108동 101호(샛별아파트)에 거주, 이금옥은 서울 송파구 문정로2번길 37에 거주 사실이 확인됨(2022. 2. 9. 기준)4

○ 첩보보고

- 서초구청 공무원 김갑동이 도박을 하고, 유흥주점 업주 이을남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것으로 의심된다는 취지

○ 진술조서(장동향)

- 장동향이 이을남을 모욕으로 진정한 후 작성된 진술조서(진정서의 기재와 동일)

○ 녹취록(2022. 11. 10. 압수한 녹음파일 사본을 재생하여 녹취)

- (녹음일시) 2022. 9. 19. 19:30

- (대화내용)

김갑동 “을남 동생, 오랜만이네.”

이을남 “네, 잘 계셨나요? 보내 드린 것은 잘 받으셨나요?”

김갑동 “어쨌든 신경 써 줘서 고맙다.”

○ 계좌거래내역, 통화내역

- 2022. 11. 16.자 수사보고 내용과 동일

○ 피의자들에 대한 각 범죄경력자료조회회보서

- 김갑동 : ① 서울중앙지방법원 2017. 3. 5. 도박, 벌금 50만 원, 약식명령

② 서울중앙지방법원 2017. 11. 23. 상습도박, 벌금 300만 원, 약식명령

- 이을남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2022. 6. 1.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기소, 재판중

확 인 :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답안 목차
금답안 본문
[리더 풀이 예시 — 법무부가 공개한 모범답안이 아니라, 출제된 사실관계와 검증된 법령·판례에 기초해 작성한 예시 답안입니다.]
변론요지서 — 피고인 김갑동
Ⅰ. 피고인 김갑동에 대하여
1.뇌물수수의 점
가.쟁점
피고인은 2022. 9. 15. 14:20경 서초구청 사무실에서 전달통으로부터 이을남이 보낸 케이크 상자를 받은 사실은 인정하지만, 그 안에 현금 1,000만 원이 들어 있었다는 사실은 수사기관 이래 이 법정에 이르기까지 일관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현금 수수 사실 자체가 증명되었는지가 핵심이므로, 먼저 검사 제출 증거의 증거능력을 살피고, 이어 남는 증거의 증명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증거능력이 없는 증거
(1)이을남에 대한 사법경찰관 작성 피의자신문조서
형사소송법 제312조 제3항은 검사 이외의 수사기관이 작성한 해당 피고인에 대한 피의자신문조서뿐만 아니라 해당 피고인과 공범관계에 있는 다른 피고인이나 피의자에 대한 피의자신문조서를 해당 피고인에 대한 유죄의 증거로 채택할 경우에도 적용되고, 이 경우 해당 피고인이 공판기일에서 그 조서의 내용을 부인하면 증거로 사용할 수 없으며 제314조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법리는 서로 대향된 행위의 존재를 필요로 하는 필요적 공범 내지 대향범 관계에 있는 자들 사이에서도 적용됩니다(대법원 2004. 7. 15. 선고 2003도7185 전원합의체 판결; 대법원 2020. 6. 11. 선고 2016도9367 판결). 위 전원합의체 판결은 개정 전 제312조 제2항에 관한 것이나, 그 조항이 현행 제312조 제3항으로 옮겨졌을 뿐 내용은 같습니다.
뇌물공여자 이을남은 피고인과 대향범 관계에 있고, 피고인은 제1회 공판기일에서 이을남에 대한 사법경찰관 작성 피의자신문조서의 내용을 부인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조서는 피고인에 대한 유죄의 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2)이을남에 대한 검사 작성 피의자신문조서(대질) 중 이을남 진술 부분
이 사건은 2022. 11. 30. 공소가 제기되었습니다. 형사소송법 부칙(법률 제16924호) 제1조의2 제1항은 제312조 제1항의 개정규정을 그 시행 후 공소제기된 사건부터 적용하도록 정하고 있으므로, 이 사건에는 2022. 1. 1.부터 시행된 개정 제312조 제1항이 적용됩니다. 개정 제312조 제1항은 검사가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도 "그 피의자였던 피고인 또는 변호인이 그 내용을 인정할 때에 한정하여" 증거로 할 수 있도록 하여, 사법경찰관 작성 피의자신문조서에 관한 제312조 제3항과 같은 구조가 되었습니다(출제 당시 기준입니다. 제312조 제1항은 2026. 8. 4. 개정으로 삭제되었으므로, 현행법 아래에서 같은 조서를 다룰 때는 개정법과 그 부칙의 경과규정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 (1)에서 본 판례가 제312조 제3항에 관하여 공범·대향범 사이에도 내용인정 요건을 요구한 취지는 개정 제312조 제1항에도 그대로 미친다고 보아야 합니다. 시험 뒤에 선고된 대법원 2023. 6. 1. 선고 2023도3741 판결도 개정 제312조 제1항의 '검사가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에는 공범관계에 있는 다른 피의자에 대한 조서가 포함되고 여기의 공범에는 대향범도 포함되므로, 피고인이 그 내용을 부인하면 유죄의 증거로 쓸 수 없다고 판시하여 같은 결론을 확인하였습니다. 피고인은 위 대질조서 중 이을남의 진술 부분에 대하여 그 내용을 부인하였으므로 이 부분 역시 증거능력이 없습니다.
(3)전달통에 대한 사법경찰관 작성 진술조서
피고인은 위 진술조서를 증거로 하는 데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이 조서는 형사소송법 제312조 제4항에 따라 원진술자 전달통의 공판기일 진술 등으로 실질적 진정성립이 증명되고 피고인 측이 원진술자를 신문할 수 있었어야 하는데, 전달통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고 검사는 증인신청을 철회하였습니다.
제314조에 따라 증거능력을 인정하려면 진술을 요하는 자가 사망·질병·외국거주·소재불명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사유로 진술할 수 없어야 하고, 법원이 이를 인정하려면 증인의 법정 출석을 위한 가능하고도 충분한 노력을 다하였음에도 출석이 불가능하게 되었다는 사정을 검사가 증명하여야 합니다(대법원 2013. 4. 11. 선고 2013도1435 판결). 또한 '외국거주'는 진술을 요할 자가 외국에 있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연락처와 귀국 일정을 확인하고 출석시킬 모든 수단을 강구하는 등 가능하고 상당한 수단을 다하여도 법정에 출석하게 할 수 없는 사정이 있어야 합니다(대법원 2008. 2. 28. 선고 2007도10004 판결). 위 2008. 2. 28. 판결은 2007년 개정 전 제314조에 관한 것이나 '외국거주'의 문언은 현행 조문에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검사는 전달통이 "현재 여행으로 해외 체류 중"이라는 사정만 밝혔을 뿐, 귀국 일정이나 연락처를 확인하여 출석을 확보하려는 어떠한 노력도 증명하지 않은 채 증인신청을 철회하였습니다. 일시적인 여행은 외국거주에 해당하지도 않습니다. 따라서 제314조도 적용될 수 없어 위 진술조서는 증거능력이 없습니다. 덧붙여 그 조서에서도 전달통은 "케이크 상자 안을 열어 보지는 않았습니다"라고 진술하여, 상자 안에 현금이 들어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지는 않았습니다.
(4)이을남의 법정진술 중 전달통으로부터 들었다는 부분
이을남은 이 법정에서 전달통이 다녀온 뒤 "현금 상자를 잘 전달했습니다"라고 말했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원진술자 전달통의 진술을 내용으로 하는 전문진술이므로, 형사소송법 제316조 제2항에 따라 원진술자가 사망, 질병, 외국거주, 소재불명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사유로 진술할 수 없고 그 진술이 특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에서 행하여졌음이 증명된 때에만 증거로 할 수 있습니다. 제316조 제2항의 진술불능 요건은 제314조와 문언이 같으므로 위 (3)의 판례 법리가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아야 합니다(판시 자체가 아니라 같은 문언에 근거한 추론입니다). 앞서 본 대로 전달통의 진술불능 사유가 증명되지 않았으므로 이 부분 진술은 증거능력이 없습니다.
(5)녹음파일 사본과 녹취록
수사기관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하면서 팩스로 영장 사본을 송신하기만 하고 영장 원본을 제시하지 않았으며 압수조서와 압수물 목록을 작성하여 피압수자에게 교부하지도 않은 채 이메일을 압수한 사안에서, 대법원은 그 이메일의 증거능력을 부정한 원심판단을 수긍하였습니다(대법원 2017. 9. 7. 선고 2015도10648 판결). 또한 헌법과 형사소송법이 정한 절차에 따르지 아니하고 수집한 증거는 물론 이를 기초로 하여 획득한 2차적 증거도 원칙적으로 유죄 인정의 증거로 삼을 수 없고, 형사소송법 제217조 제2항, 제3항에 위반한 압수물은 피고인이나 변호인이 증거로 함에 동의하였더라도 달리 볼 것이 아닙니다(대법원 2009. 12. 24. 선고 2009도11401 판결).
압수조서에 따르면 사법경찰관은 2022. 11. 10. 이을남의 주점에서 녹음파일을 압수하면서 영장을 이을남의 사무실 팩스로 전송하여 제시하였을 뿐 원본을 제시하지 않았고, 이을남은 이 법정에서 압수목록을 교부받지 못하였다고 진술하였습니다. 이을남은 압수 현장에 참여하고 있었으므로 형사소송법 제118조 단서의 예외 사유도 없습니다. 따라서 위 압수는 같은 법 제219조, 제118조, 제129조를 위반한 것이고, 녹음파일 사본은 제308조의2에 따라 증거능력이 없으며, 이를 재생하여 작성한 녹취록도 2차적 증거로서 증거능력이 없습니다.
피고인이 녹취록 등에 동의하였더라도 결론은 같습니다. 위 2009. 12. 24. 판결의 증거동의 부분은 긴급체포 시 압수한 물건을 영장 없이 계속 보관한 사안에 관한 것이지만, 영장 원본을 제시하지 않은 이 사건 압수도 영장주의의 핵심을 위반한 것이라는 점에서 같은 이치가 적용된다고 보아야 합니다(판시 자체가 아니라 추론입니다). 이을남이 "목록은 따로 필요 없습니다"라고 말했다는 사정도 절차 위반을 치유하지 못합니다.
다.남는 증거의 증명력
(1)이을남의 법정진술의 지위
공범인 공동피고인의 법정진술은 피고인의 반대신문권이 보장되어 있어 독립한 증거능력이 있습니다(대법원 1992. 7. 28. 선고 92도917 판결). 그러나 금품수수자로 지목된 피고인이 수수사실을 부인하고 이를 뒷받침할 금융자료 등 객관적 물증이 없는 경우, 금품을 제공하였다는 사람의 진술만으로 유죄를 인정하려면 그 진술이 합리적인 의심을 배제할 만한 신빙성이 있어야 하고, 진술 내용 자체의 합리성, 객관적 상당성, 전후의 일관성, 그 진술로 얻게 되는 이해관계 유무 등을 아울러 살펴야 합니다(대법원 2011. 4. 28. 선고 2010도14487 판결).
(2)이을남 진술을 믿기 어려운 사정
첫째, 현금이 피고인에게 전달되었다는 객관적 물증이 없습니다. 이을남이 돈 봉투에 넣었다는 메모도 제출되지 않았습니다. 동료 공무원 엄중한은 상자가 누가 보아도 생일 케이크 상자였고, 피고인이 이를 열어 보지 않은 채 소파 테이블에 두었다가 그대로 집에 가져갔으며, 돈이 들어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증언하였습니다. 그날이 피고인의 생일이었다는 점도 피고인의 진술과 엄중한의 증언으로 확인됩니다.
둘째, 이을남은 현금 마련 경위에 관하여 진술을 거듭 바꾸었습니다. 경찰에서는 "주점에 비자금으로 보관하고 있던 현금 5만 원권 200장"을 마련하였다고 하였다가, 검찰에서는 "당일 은행에서 5만 원권으로 1,000만 원을 찾았습니다"라고 하였고, 이 법정에서는 "다시 생각해 보니 김갑동에게 전달하기 며칠 전에 사무실 근처 신한은행에서 찾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라고 하였습니다. 2022. 9. 8. 1,000만 원 인출 내역은 이을남이 돈을 인출하였다는 사실을 보여 줄 뿐, 그 돈이 케이크 상자에 담겨 피고인에게 전달되었다는 사실까지 보여 주지 못합니다.
셋째, 이을남 자신도 상자 안의 현금이 피고인에게 도달하였는지를 직접 알지 못합니다. 이을남은 전달통에게 상자 안을 보여 주지 않았다고 진술하였고, 전달통은 돈을 전달하라는 지시를 받은 이틀 뒤 돌연 퇴직한 다음 일주일 뒤에 "못 보던 명품 시계"를 차고 나타났습니다. 상자에 현금이 들어 있었다 하더라도 그 현금이 운반 과정에서 어떻게 되었는지에 관하여 합리적 의심이 남습니다.
넷째, 이을남에게는 피고인을 허위로 끌어들일 동기가 있습니다. 이을남은 피고인에게 1,000만 원을 빌려 주고 돌려받지 못해 갈등을 빚었고, 2022. 8. 15. 향우회 모임에서는 피고인을 향해 상습도박 전과자라고 소리쳐 고소까지 당한 사이입니다.
다섯째, 2022. 9. 19. 통화 사실은 피고인도 인정하지만, 피고인은 검찰 대질신문에서 "생일 케이크에 대한 감사 전화이지, 뇌물에 대한 감사 전화가 아닙니다"라고 진술하였습니다. 이을남이 이 법정에서 피고인이 3~4일 뒤 전화로 "신경 써 줘서 고맙다."라고 말하였다고 진술한 부분은 피고인의 진술을 내용으로 하는 전문진술이므로, 형사소송법 제316조 제1항에 따라 피고인의 그 원진술이 특히 신빙할 수 있는 상태에서 행하여졌음이 증명된 때에만 증거로 할 수 있는데, 검사는 이를 증명하지 않았습니다. 설령 이 부분의 증거능력이 인정되더라도 그 말 자체로는 무엇에 대한 감사인지 드러나지 않아, 생일 케이크에 대한 감사라는 피고인의 해명과 그대로 양립합니다. 증거능력이 없는 녹취록을 제외하더라도, 통화내역은 통화가 있었다는 사실만 보여 줄 뿐 대가의 수수를 보여 주지 못합니다. 첩보보고도 의혹을 기재한 것에 불과합니다.
라.소결
결국 공소사실에 부합하는 증거는 신빙성이 부족한 이을남의 법정진술뿐이고, 이것만으로는 피고인이 현금 1,000만 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합리적인 의심을 배제할 정도로 증명되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이 부분은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는 때에 해당하므로 형사소송법 제325조 후단에 따라 무죄를 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상습도박의 점
가.2017. 11. 18. 부분 — 면소
상습성을 갖춘 자가 여러 개의 죄를 반복하여 저지른 경우에는 그 모두를 포괄하여 상습범이라는 하나의 죄로 처단하고, 그 일부에 대한 유죄판결이 확정된 경우 그 확정판결의 사실심판결 선고 전에 저질러진 나머지 범죄에 대하여는 면소를 선고하여야 하나, 이는 전의 확정판결에서 피고인이 상습범으로 기소되어 처단된 경우에 한합니다(대법원 2004. 9. 16. 선고 2001도3206 전원합의체 판결). 그리고 약식명령의 기판력의 시적 범위는 송달시가 아니라 발령시를 기준으로 하므로, 포괄일죄의 일부에 관하여 약식명령이 확정된 경우 그 발령 전의 범행에 대하여는 면소를 선고하여야 합니다(대법원 1984. 7. 24. 선고 84도1129 판결; 대법원 1994. 8. 9. 선고 94도1318 판결).
피고인은 서울중앙지방법원 2017고약8888 상습도박 사건에서 상습도박죄로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고, 이 약식명령은 2017. 11. 23. 발령되어 2017. 12. 4. 확정되었습니다. 전의 확정재판이 상습범으로 처단한 것이므로 그 기판력은 발령일인 2017. 11. 23. 이전의 상습도박 행위 전부에 미칩니다. 공소사실 중 2017. 11. 18. 도박은 그 발령 전의 행위이므로 확정판결이 있은 때에 해당하여 형사소송법 제326조 제1호에 따라 면소되어야 합니다. 검사가 약식명령이 피고인에게 도달한 2017. 11. 26.을 확인하는 수사보고를 제출하였으나, 기준시점은 도달일이 아니라 발령일이므로 결론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포괄일죄의 일부이므로 판결 이유에서 면소로 판단되어야 합니다.
나.2017. 12. 5. 부분 — 보강증거가 없어 무죄
피고인의 자백이 피고인에게 불이익한 유일의 증거인 때에는 이를 유죄의 증거로 하지 못하고(형사소송법 제310조), 습벽을 구성요건으로 하는 포괄일죄인 상습범에서도 이를 구성하는 각 행위에 관하여 개별적으로 보강증거가 필요합니다(대법원 1996. 2. 13. 선고 95도1794 판결).
피고인은 4회의 도박 사실을 자백하였으나, 이를 보강하는 증거인 도박 계좌거래내역 수사보고에는 2017. 11. 18., 11. 25., 12. 2.의 각 30만 원 송금만 나타나 있습니다. 2017. 12. 5. 도박에 관하여는 피고인이 다른 사람의 계좌를 빌려 입금하였다고 진술하였을 뿐 그 계좌도 특정되지 않았고 달리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가 없습니다. 앞선 약식명령이나 범죄경력은 도박 습벽에 관한 정황에 불과하여 이 행위 자체의 보강증거가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범죄사실의 증명이 없는 때에 해당하고, 포괄일죄의 일부이므로 판결 이유에서 무죄로 판단되어야 합니다.
다.2017. 11. 25., 2017. 12. 2. 부분 — 정상변론
먼저 공소시효를 살펴보면, 상습도박죄의 법정형은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므로(형법 제246조 제2항) 공소시효는 5년이고(형사소송법 제249조 제1항 제5호, 제250조), 포괄일죄의 공소시효는 최종의 범죄행위가 종료한 때부터 진행합니다(형사소송법 제252조 제1항; 대법원 2002. 10. 11. 선고 2002도2939 판결). 2017. 11. 25. 행위만 따로 보면 그 시효기간은 2022. 11. 24. 끝나지만, 이 행위는 2017. 12. 2. 행위와 함께 약식명령 발령 뒤의 상습도박 포괄일죄를 이룹니다. 앞서 본 대로 보강증거가 없는 2017. 12. 5.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최종 행위일인 2017. 12. 2.을 초일로 산입하면(같은 법 제66조 제1항 단서) 시효는 2022. 12. 1.에 완성되는데, 공소는 그 전인 2022. 11. 30. 제기되었습니다. 따라서 공소시효 완성을 이유로 면소를 구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 두 차례 도박은 약식명령 발령 뒤의 행위로서 피고인의 자백과 계좌거래내역에 의하여 증명되므로, 변호인도 유죄 인정을 다투지 않습니다. 다만 다음 사정을 참작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피고인은 제1회 공판기일부터 이 부분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잘못을 뉘우치고 있습니다. 이 부분 범행은 5년 전인 2017년 말의 것이고, 피고인은 수사기관에서 지금은 도박을 하지 않는다고 진술하였으며, 범죄경력자료에도 2017년의 두 차례 벌금 약식명령 외에는 전과가 없습니다. 각 도박의 규모도 1회 30만 원 상당입니다. 또한 피고인은 큰 병을 앓는 노모를 부양하며 병원비를 부담하여 왔습니다. 이러한 사정을 두루 헤아려 벌금형의 선처를 베풀어 주시기 바랍니다.
3.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의 점
가.법리
배임죄의 주체는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입니다(형법 제355조 제2항). 금전채권채무 관계에서 채무자는 채권자에 대한 관계에서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아니고, 채무자가 기존 금전채무를 담보하기 위하여 다른 금전채권을 채권자에게 양도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채권양도담보계약에 따라 채무자가 부담하는 '담보 목적 채권의 담보가치를 유지·보전할 의무'를 이행하는 것은 채무자 자신의 사무에 해당할 뿐이므로, 이 경우 채무자는 채권자에 대한 관계에서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에 해당하지 않습니다(대법원 2021. 7. 15. 선고 2015도5184 판결).
나.사안의 적용
피고인은 2022. 2. 1. 이대한으로부터 6억 원을 차용하면서, 그 채무를 담보하기 위하여 서울빌라 505호에 대한 전세보증금 반환채권 6억 원을 이대한에게 양도하고 임대인 박주인에게 양도 통지를 하기로 약정하였습니다. 공소사실이 피고인의 임무로 내세우는 '채권양도 통지를 하고 전세보증금 반환채권의 담보가치를 유지·보전할 의무'는 바로 위 판례가 말하는 채권양도담보 채무자의 의무로서 피고인 자신의 사무입니다. 피고인이 통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전부자에게 전세권근저당권을 설정해 주었더라도, 이는 이대한에 대한 계약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일 뿐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임무에 위배한 것이 아닙니다.
피고인이 수사기관과 이 법정에서 위 사실관계를 인정하였더라도 그 사실이 배임죄의 구성요건에 해당하지 않는 이상 결론은 같습니다. 배임죄가 성립하지 않으므로 이득액을 기준으로 가중처벌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도 적용될 여지가 없습니다.
다.소결
이 부분 공소사실은 범죄로 되지 아니하는 때에 해당하므로 형사소송법 제325조 전단에 따라 무죄를 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의견서 — 피고인 이을남
Ⅱ. 피고인 이을남에 대하여
1.횡령의 점
가.법리
횡령죄에는 형법 제361조에 따라 친족상도례(제328조)가 준용됩니다. 직계혈족, 배우자, 동거친족, 동거가족 또는 그 배우자 외의 친족 사이의 횡령은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제328조 제2항)(출제 당시 조문입니다. 2025. 12. 31. 개정 현행 형법 제328조는 제2항을 삭제하고 제1항에서 피해자의 친족이면 동거 여부와 관계없이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다고 정하므로, 현행법으로도 고소가 필요하다는 결론은 같습니다). 다만 위탁자가 소유자를 위해 보관하고 있는 물건을 위탁자로부터 보관받아 횡령한 경우, 친족상도례는 범인과 피해물건의 소유자 및 위탁자 쌍방 사이에 친족관계가 있는 경우에만 적용되고 어느 한쪽과만 친족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대법원 2008. 7. 24. 선고 2008도3438 판결). 친고죄의 고소는 범인을 알게 된 날부터 6월이 지나면 할 수 없습니다(형사소송법 제230조 제1항).
나.이금옥으로부터 받은 1,500만 원 부분 — 공소기각 판단 예상
가족관계증명서에 따르면 이금옥은 피고인의 친부 이경훈과 남매지간인 고모로서 3촌 혈족이므로 민법 제777조의 친족입니다. 주민등록등본에 따르면 2022. 2. 9. 기준으로 피고인은 서울 강남구에, 이금옥은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여 동거친족이 아닙니다. 이 돈은 이금옥이 소유자이자 위탁자로서 피고인에게 직접 맡긴 것이므로, 이 부분은 제328조 제2항에 따라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는 상대적 친고죄입니다.
고소장에 따르면 이금옥은 2022. 2. 17. 장마담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즉시 피고인을 추궁하여 피고인의 임의소비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6월의 고소기간이 지난 2022. 9. 2.에야 고소하였으므로 그 고소는 부적법하고, 이 부분 공소제기는 법률의 규정을 위반하여 무효입니다(형사소송법 제327조 제2호. 2026. 8. 4. 개정 현행 제327조에서는 제8호입니다). 이 사건 횡령은 하나의 공소사실로 기소되었으므로, 법원은 이 부분을 판결 이유에서 공소기각으로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김소개로부터 받은 500만 원 부분 — 유죄 예상
이 돈의 소유자는 이금옥이지만, 피고인에게 이를 맡긴 위탁자는 피고인의 사회 친구인 김소개입니다. 위탁자와 피고인 사이에 친족관계가 없으므로 위 판례에 따라 친족상도례가 적용되지 않고, 고소 여부나 고소기간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피고인은 장마담에게 전달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받은 돈을 2022. 2. 9. 개인 채무 변제에 써 버린 사실을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모두 인정하였고, 이 자백은 증거로 함에 동의한 고소장과 이금옥·김소개에 대한 진술조서로 보강됩니다. 따라서 500만 원 부분은 유죄가 선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도로교통법위반(무면허운전)의 점
가.법리
운전면허의 효력이 정지된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면 도로교통법 제152조 제1호, 제43조 위반이 됩니다. 그러나 행정청의 운전면허취소처분이 나중에 행정쟁송절차에 의하여 취소되었다면 그 처분은 처분시에 소급하여 효력을 잃고, 피고인은 그 처분에 복종할 의무가 원래부터 없었던 것이 되므로 무면허운전죄가 성립하지 않습니다(대법원 1999. 2. 5. 선고 98도4239 판결). 위 판례는 취소처분에 관한 것이나, 정지처분도 행정쟁송으로 취소되면 처분시에 소급하여 효력을 잃는다는 점에서 같으므로 이 사안에도 같은 결론이 적용된다고 보아야 합니다(판시 자체가 아니라 추론입니다).
나.사안의 적용
자동차운전면허대장에 따르면 피고인의 운전면허는 음주운전을 이유로 2022. 5. 1.부터 2022. 6. 30.까지 정지되었고, 피고인은 그 기간 중인 2022. 5. 30. 승용차를 운전하였습니다. 그런데 변호인이 제출한 판결문등본에 따르면 서울서초경찰서장의 위 운전면허정지처분은 사실오인의 위법이 있다는 이유로 2022. 12. 1. 취소판결이 선고되어 2022. 12. 20. 확정되었습니다. 따라서 정지처분은 소급하여 효력을 잃었고, 피고인은 2022. 5. 30. 당시 유효한 운전면허를 가지고 운전한 것이 됩니다.
다.소결
피고인이 면허정지 상태였다는 사실을 인정하였더라도 범죄로 되지 아니하는 때에 해당하므로 형사소송법 제325조 전단에 따라 무죄가 선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3.특수폭행의 점
가.쟁점
피고인은 피해자 김피해의 멱살을 잡아 흔든 사실은 인정하지만, 골프채를 손에 든 채 폭행하였다는 점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였는지가 쟁점입니다.
나.증거능력
(1)피고인에 대한 사법경찰관 작성 피의자신문조서 중 특수폭행 부분은 피고인이 그 내용을 부인하였으므로 형사소송법 제312조 제3항에 따라 증거능력이 없습니다. 조서에 기재된 "수사관님이 그렇게 말씀하신다면 인정하겠습니다"라는 진술도 마찬가지입니다.
(2)외국에 거주하는 참고인과의 전화 대화내용을 문답형식으로 기재한 검찰주사보 작성의 수사보고서는 제313조의 진술을 기재한 서류에 해당하여야만 증거로 될 수 있고, 제313조가 적용되려면 진술자의 서명 또는 날인이 있어야 합니다(대법원 1999. 2. 26. 선고 98도2742 판결). 위 판례는 외국에 거주하는 참고인에 관한 것이나, 진술자의 서명·날인이 없는 전화 청취 수사보고서라는 점은 같으므로 이 사안에도 같은 결론이 적용된다고 보아야 합니다(판시 자체가 아니라 추론입니다). 검찰주사가 김피해의 진술을 전화로 청취하여 작성한 수사보고서에는 김피해의 서명이나 날인이 없고 피고인은 이에 동의하지 않았으므로 증거능력이 없습니다.
(3)김피해가 경찰에서 작성한 진술서와 김피해에 대한 사법경찰관 작성 진술조서는 피고인이 동의하지 않았으므로 제312조 제5항, 제4항의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김피해는 이 법정에서 수사기관에서 사실대로 작성·진술하였고 진술한 대로 기재된 것을 확인하였다고 증언하였고, 변호인도 김피해를 신문하였습니다. 따라서 특신상태가 증명되면 증거능력이 인정될 여지가 있으므로, 결론은 증명력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4)인지경위 수사보고는 피고인이 동의하여 증거능력이 있으나, 김피해가 112 신고에서 골프채로 폭행당했다고 말했다는 내용을 옮겨 적은 것에 불과합니다.
다.증명력
김피해의 진술은 일관되지 않습니다. 2022. 5. 31. 진술서에서는 피고인이 골프채를 꺼내 들고 다가와 "저를 향해 골프채를 휘둘렀습니다"라고 하였으나, 2022. 11. 10. 진술조서에서는 "한손에는 골프채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제 멱살을 잡아 흔들었습니다"라고 바꾸었고, 이 법정에서는 "골프채를 휘두르거나 들고 있었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당시 제가 술에 취해 있었고"라고 증언하였습니다. 변호인이 제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피고인이 김피해와 마주 서서 언쟁하다가 양손으로 멱살을 잡아 흔드는 장면이 담겨 있어, 한 손에 골프채를 들고 있었다는 진술과 정면으로 어긋납니다. 현장에서 골프채가 발견된 것은 피고인이 골프연습장을 다녀오던 길에 조수석에 두었기 때문이고, 피고인은 경찰·검찰·이 법정에서 모두 차에서 내리기 전 잠시 집었다가 내려놓았다고 진술하였습니다(경찰 피의자신문조서 중 이를 인정하는 취지의 답변이 증거능력이 없음은 앞에서 본 바와 같습니다). 따라서 피고인이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고 폭행하였다는 점은 합리적 의심 없이 증명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라.폭행죄의 인정과 처벌불원
법원은 일정한 요건 아래 공소장변경 없이 직권으로 공소장에 기재된 공소사실과 다른 범죄사실을 인정할 수 있고, 이때 반의사불벌죄가 아닌 범죄를 반의사불벌죄인 범죄로 인정할 수도 있습니다(대법원 2006. 5. 25. 선고 2004도3934 판결). 피고인이 멱살을 잡아 흔든 사실은 피고인의 법정 자백, 김피해의 법정진술, 블랙박스 영상으로 인정되고, 단순폭행은 특수폭행 공소사실에 포함된 축소사실이고 피고인도 이를 인정하고 있어 방어권 행사에 실질적 불이익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법원은 단순폭행죄(형법 제260조 제1항)를 인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폭행죄는 피해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는 죄입니다(형법 제260조 제3항). 김피해는 제1심 판결선고 전인 2022. 12. 30. 변호인이 제출한 합의서(인감증명서 첨부)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시하였고, 법정에서도 이미 피고인과 합의하였다고 증언하였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은 형사소송법 제327조 제6호에 따라 공소기각 판결이 선고될 것으로 보입니다(출제 당시 호 번호입니다. 2026. 8. 4. 개정 현행 제327조에서는 처벌불원이 제7호입니다).
4.모욕의 점
가.주위적 공소사실(모욕) — 공소기각 예상
모욕죄는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는 친고죄입니다(형법 제312조 제1항). 이 사건 공소가 제기된 2022. 11. 30. 당시 피해자 김갑동의 고소는 없었습니다. 장동향의 진정서는 피해자나 고소권자가 아닌 제3자의 진정에 불과하여 고소가 될 수 없고, 김갑동이 피의자신문 과정에서 모욕을 당하였다고 말한 것도 처벌을 구하는 의사표시가 아닙니다. 김갑동은 공소제기 후인 2022. 12. 27.에야 고소장을 제출하였습니다.
친고죄에서 기소 이후의 고소의 추완은 허용되지 않고, 그 경우 공소제기절차는 법률의 규정에 위반하여 무효입니다(대법원 1982. 9. 14. 선고 82도1504 판결). 위 판례는 당시 친고죄였던 강간죄에 관한 것이나, 같은 친고죄인 모욕죄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보아야 합니다(판시 자체가 아니라 추론입니다). 따라서 모욕의 점은 형사소송법 제327조 제2호에 따라 공소기각 판결이 선고될 것으로 보입니다(출제 당시 호 번호입니다. 2026. 8. 4. 개정 현행 제327조에서는 제8호입니다).
나.예비적 공소사실(명예훼손) — 유죄 예상
(1)공소장변경의 적법성
친고죄에서 피해자의 고소가 없거나 고소가 취소되었음에도 친고죄로 기소되었다가 그 후 당초에 기소된 공소사실과 동일성이 인정되는 비친고죄로 공소장변경이 허용된 경우 그 공소제기의 흠은 치유됩니다(대법원 2011. 5. 13. 선고 2011도2233 판결; 대법원 1996. 9. 24. 선고 96도2151 판결). 이 사건은 공소제기 당시 고소가 없었던 경우로서 위 법리가 그대로 적용됩니다. 예비적 공소사실은 주위적 공소사실과 일시, 장소, 피해자, 청중이 모두 같은 한 자리의 발언에 관한 것이어서 기본적 사실관계가 동일하고(형사소송법 제298조 제1항), 법원도 이미 2023. 1. 4. 공소장변경을 허가하였습니다. 따라서 법원은 주위적 공소사실을 공소기각하더라도 예비적 공소사실을 심판하게 됩니다.
(2)구성요건 해당성
피고인은 향우회 참석자 15명이 듣는 가운데 "저 놈은 상습도박죄로 처벌받은 전과자다"라고 말한 사실을 법정에서 인정하였습니다. 불특정 또는 다수인이 들을 수 있는 자리였으므로 공연성이 있고, 김갑동이 상습도박죄로 처벌받았다는 구체적 사실을 적시하여 사회적 평가를 떨어뜨렸습니다. 피고인은 참석자들이 모두 알고 있던 사실이라고 주장하나, 명예훼손죄는 숨겨진 사실을 적발하는 행위만이 아니라 이미 사회의 일부에 잘 알려진 사실이라도 이를 적시하여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행위를 한 때에도 성립합니다(대법원 1994. 4. 12. 선고 93도3535 판결). 형법 제307조 제1항의 구성요건에 해당합니다.
(3)위법성조각과 법률의 착오
적시된 사실은 진실이지만, 피고인은 김갑동과 채무 문제로 언쟁하다가 감정이 상해 그런 말을 하였을 뿐이므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 해당하지 않아 형법 제310조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형법 제16조의 정당한 이유는 행위자가 위법의 가능성에 대해 심사숙고하거나 조회할 수 있는 계기가 있어 자신의 지적능력을 다하여 회피하려는 진지한 노력을 다하였더라면 위법성을 인식할 수 있었는지에 따라 판단합니다(대법원 2006. 3. 24. 선고 2005도3717 판결). 피고인은 모두 아는 사실이면 말해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특별한 이유는 없고 저의 짐작"이라고 답하였습니다. 아무런 조회나 숙고 없이 짐작에 기댄 것이므로 정당한 이유가 없습니다.
(4)소추조건
명예훼손죄는 피해자의 명시한 의사에 반하여 공소를 제기할 수 없는 죄인데(형법 제312조 제2항), 김갑동은 2022. 12. 27. 고소장을 제출하여 처벌을 원하였고 처벌불원의 의사를 표시한 자료는 없습니다.
(5)소결
예비적 공소사실인 명예훼손의 점은 유죄가 선고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위 답안은 검증된 쟁점·법령·판례 범위 안에서 '쟁점→법리→사안적용→결론' 순으로 구성하였으며, 인용 판례는 DRF 원문 대조를 거친 사건번호를 그대로 부기하였다. 새로운 사실관계나 미검증 인용은 더하지 않았다.
공식 정답·모범답안이 아니라 리더의 풀이 예시입니다. 인용 판례·법조문은 학습용 참고이며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근거 법령·판례
공식 문제·정답은 법무부 변호사시험 게시자료를, 근거 법령·판례는 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 대조(fail-closed)로 검증했습니다. 인용 판례·법령 링크는 모두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으로 직결됩니다.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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