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시험 답안 모음
변호사시험 금답안 · 제11회 민사법 기록형

제11회 변호사시험 민사법 기록형 금답안

제11회 변호사시험 민사법 기록형 모범답안 — 쟁점·법리·포섭·결론과 근거 법령·판례를 국가법령정보센터 대조로 제공합니다.

문서유형 소장(통상공동소송 — 피고 6인: 건물철거·토지인도, 저당권말소, 진정명의회복 이전등기·인도·부당이득, 손해배상, 양수금, 주주권 확인)
문제·기록 원문 보기 — 목차별 지문 표시 지문 43곳

【 문 제 】

귀하는 변호사 류정하로서, 의뢰인 임인형과의 상담을 통해 다음 【상담내용】과 같은 사실관계를 청취하고,【의뢰인의 희망사항】기재사항에 관한 본안소송의 대리권을 수여받고, 첨부된 서류를 자료로 받았다.1

의뢰인을 위하여 본안의 소를 제기하는 데 필요한 소장을 작성하시오.1

【 작 성 요 령 】

1.소장 작성일 및 소 제기일은 2022. 1. 14.로 하시오.9

2.일방 당사자가 여러 명인 경우 성명으로 특정하시오(예:‘피고 홍길동’).1

3.청구취지와 청구원인은 가급적 피고별로 나누어 기재하시오.2

[이하 작성요령은 실무의 기준과 다를 수 있음]

4.관할권이 있는 법원 중 한 곳에 1건의 공동소송으로 제기하되, 나머지 공동소송의 요건은 갖추어진 것으로 전제하고,1·9 주관적이든 객관적이든 예비적·선택적 병합청구는 하지 마시오.2

5.【의뢰인의 희망사항】란에 기재된 희망사항에 부합하도록 소장을 작성하되, 현행법과 그 해석상 승소 가능한 최대한의 범위에서 청구하고, 소 각하나 청구기각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시오.2

6.제시된 사실관계만으로 상대방에게 항변사유가 있고 그 요건이 갖추어진 것으로 판단되면 이를 청구범위에 반영하고,2 【사건관계인의 주장】으로 정리된 사항 중 원고의 주장에 관하여는 해당 법리에 대한 판단을 거쳐서 청구를 하고, 피고의 주장에 관하여는 이유 있다고 판단되면 청구범위에 반영하되 이유 없다고 판단되면 해당 청구원인 부분에서 배척의 이유를 기재하시오.

7. [의뢰인 상담일지]와 첨부자료에 기재된 사실관계는 모두 사실에 부합하는 것으로 보고(작성자의 의견에 해당하는 사항은 제외), 기재되지 않은 사실은 없는 것으로 전제하며, 첨부서류는 모두 진정하게 성립된 것으로 간주하시오.

8.<증명방법>란과 <첨부서류>란 기재는 생략하고, 부동산의 표기는 아래 [별지 목록]을 소장 말미에 첨부함을 전제로 하여 [별지 목록]을 별도로 작성하지 마시오.

9.관련 증거자료를 제시하여 기술할 필요는 없습니다.

10.기록상의 날짜가 공휴일인지, 문서의 서식이 실제와 부합하는지는 고려하지 마시오.

별지 목 록

1.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530 대 720㎡

2. 위 지상(부곡로 27)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2층 근린생활시설

1층 471㎡

2층 471㎡

3. 서울 강동구 명일동 237(명일로 14) 지상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2층 주택

1층 150㎡

2층 150㎡. 끝.

【참고자료】

각급 법원의 설치와 관할구역에 관한 법률(일부)

제4조(관할구역) 각급 법원의 관할구역은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정한다. 다만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의 관할구역에 시·군법원을 둔 경우 「법원조직법」 제34조 제1항 제1호 및 제2호의 사건에 관하여는 지방법원 또는 그 지원의 관할구역에서 해당 시·군법원의 관할구역을 제외한다.

1.각 고등법원·지방법원과 그 지원의 관할구역: 별표 3

(이하 제2호 내지 제7호는 생략)

[별표 3] 고등법원ㆍ지방법원과 그 지원의 관할구역(일부)
고등법원지방법원지원관할구역
서울서울중앙서울특별시 종로구·중구·강남구·서초구·관악구·동작구9
서울동부서울특별시 성동구·광진구·강동구·송파구
서울남부서울특별시 영등포구·강서구·양천구·구로구·금천구
서울북부서울특별시 동대문구·중랑구·성북구·도봉구·강북구·노원구
서울서부서울특별시 서대문구·마포구·은평구·용산구
의정부의정부시·동두천시·양주시·연천군·포천시, 강원도 철원군. 다만, 소년보호사건은 앞의 시·군 외에 고양시·파주시·남양주시·구리시·가평군
고 양고양시·파주시
남양주남양주시·구리시·가평군
수원시·오산시·용인시·화성시. 다만, 소년보호사건은 앞의 시 외에 성남시·하남시·평택시·이천시·안산시·광명시·시흥시·안성시·광주시·안양시·과천시·의왕시·군포시·여주시·양평군
수원수원성남성남시·하남시·광주시
여주이천시·여주시·양평군
평택평택시·안성시
안산안산시·광명시·시흥시
안양안양시·과천시·의왕시·군포시
의뢰인 상담일지
변호사 류정하 법률사무소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72, 704호(서초동, 로이스트빌딩)
전화 02)535-6898, 전자메일 youlaw123골뱅이lawyer.com
접수번호2022-05상담일시2022. 1. 11.
의 뢰 인임인형내방경위지인의 소개
【 상 담 내 용 】
1.부곡동 토지와 부곡동 건물 관련
가. 의뢰인은 별지 목록 제1항 기재 토지(부곡동 토지)를 최진기로부터 매수하였는데, 최판기는 최진기로부터 부곡동 토지를 임차하여 그 지상에 별지 목록 제2항 기재 건물(부곡동 건물)을 신축하여 소유권보존등기를 마쳤다.3
나. 위 소유권보존등기가 마쳐지기 전에 의뢰인의 신청으로 부곡동 토지에 관하여 처분금지가처분등기가 마쳐졌고, 그 후 의뢰인이 부곡동 토지에 관한 본안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아 소유권이전등기가 마쳐졌다.3
다. 부곡동 토지에 관하여 최판기에 대한 3억 원의 손해배상채권을 담보하기 위한 강유석 명의의 저당권설정등기가 마쳐져 있는데, 강유석은 최판기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1억 원과 그 지연손해금의 지급을 명하는 판결을 받았다.4
2. 명일동 주택 관련
가. 의뢰인은 자신의 소유인 서울 강동구 명일동 237 토지상에 별지 목록 제3항 기재 건물(명일동 주택)을 신축하기로 박기철과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공사대금 중 4억 원을 지급하였는데, 박기철은 약정에 없는 추가대금을 요구하면서 건축허가의 명의변경을 해 주지 않고 사용검사를 거쳐 자기 이름으로 된 건축물대장을 토대로 소유권보존등기까지 마쳤다.5
나. 박기철은 완공 후 유치권을 주장하면서 명일동 주택을 점유하고 있는데, 2021. 11. 1.부터 현재까지 가족들과 함께 그곳에서 거주하고 있다.5
3. 풍납동 토지 관련
가. 의뢰인의 부(父) 임진만은 서울 강동구 풍납동 72 잡종지 200㎡(풍납동 토지)를 소유하고 있다가 2018. 9. 5. 사망하여 의뢰인이 단독상속하였다.
나. 조민숙은 임진만의 인감도장을 도용하여 풍납동 토지에 관하여 자기 앞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치고, 김진오에게 이를 1억 원에 매도한 다음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 주었다.6
다. 의뢰인은 풍납동 토지를 되찾기 위해 김진오를 상대로 소를 제기하였지만 패소하였다.
4. 양수금 청구 관련
가. 의뢰인은 김양도로부터 채권을 양수한 후 채무자인 최도희에게 그 지급을 요청하였는데, 2021. 12. 12. 수령한 최도희의 내용증명에 의하면 전동하가 위 채권 중 일부에 대해 가압류를 하였고, 최도희가 김양도에 대한 임대차보증금으로 상계한다는 내용도 적혀 있다.
나. 위 내용증명을 김양도에게 보여 주었더니 김양도는 전동하가 자신을 상대로 지급명령을 받아 2019. 10. 1. 확정되기는 하였지만 이미 채권양도가 완료된 후에 이루어진 일들이어서 의뢰인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고, 다만 임대차보증금 관련 내용은 모두 사실이라고 하였다.
5. 세화건설㈜ 주식 관련
가. 의뢰인은 황유민에게 돈을 빌려주었는데 변제기에 황유민이 돈을 갚지 않자, 황유민이 세화건설㈜ 주식 10,000주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고 위 회사에 문의하니 황유민이 위 회사의 주주가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나. 의뢰인이 자세한 경위를 알아보니, 황유민이 자신의 명의로 위 주식을 취득하여 명의개서까지 마친 사실이 있지만, 황유민이 강일동에게 위 주식을 명의신탁함으로써 강일동 앞으로 명의개서가 완료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강일동은 위 주식으로 대물변제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황유민에 대한 채권이 있어서 대물변제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8
다. 현재 위 회사는 누구든지 증빙서류만 제출하면 언제든지 명의개서를 해 줄 것이라고 한다.8
【사건관계인의 주장】
1. 최판기는 건물 소유 목적으로 부곡동 토지에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였으므로 임대차 종료일까지 위 토지를 점유·사용할 권한이 있고, 의뢰인으로부터 임대차보증금을 지급받을 때까지 의뢰인의 청구에 응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3
2. 강유석은 손해배상채권 중 일부 청구임을 명시하여 승소 확정판결을 받았으므로 피담보채무 전부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지 않았고, 최판기가 시효이익을 포기하였다고 주장한다.4
3. 박기철은 명일동 주택을 점유할 적법한 권한이 있다고 주장한다.
4. 조민숙은 풍납동 토지의 처분에 책임이 있더라도 ① 의뢰인의 권리는 이미 시효로 소멸하였고, ② 소멸하지 않았더라도 1억 원을 배상하면 충분하다고 주장한다.6
5. 최도희는 ① 확정일자 없는 채권양도통지를 받은 후 전부명령을 받았으므로 의뢰인에게 양수금을 지급할 수 없고, ② 의뢰인에게 상계도 하였으므로 양수금을 지급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7 이에 대하여 의뢰인은 ① 상계가 채권양도 후에 이루어져서 의뢰인에게 효력이 없고, ② 설령 효력이 있더라도 전동하의 채권액과 안분하여 상계처리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7
6. 강일동은 ① 황유민이 주주권 행사를 포기하였으므로 주주권을 상실하였고, ② 자신이 주식을 양도하지 않는 이상 황유민을 주주로 볼 수는 없다고 주장한다.8
【의뢰인의 희망사항】
1. 부곡동 토지와 부곡동 건물 관련
가. 최판기가 자력이 없고 부곡동 토지를 조속히 매각할 필요가 있어서, 금전청구 없이 부곡동 토지를 소유권행사에 지장이 없는 상태로 조속히 인도받기를 희망한다.
나. 부곡동 토지에 관한 저당권설정등기의 말소를 희망한다.
2. 명일동 주택 관련
명일동 주택에 관하여 의뢰인을 소유권자로 등기하고, 명일동 주택과 그 대지에 관한 모든 권리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소 제기를 희망한다.
3. 풍납동 토지 관련
풍납동 토지와 관련하여 가지는 모든 권리(금전채권 포함)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소 제기를 희망한다.
4. 양수금 관련
양수금을 최대한으로 받기를 희망한다.
5. 세화건설㈜ 주식 관련
황유민에 대한 채권의 책임재산 확보를 위하여, 일단 강일동을 상대로 위 주식에 관하여 황유민 앞으로 명의개서를 하는 데 필요한 소 제기를 희망한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 포함)-토지
[토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530고유번호 1258-1992-569359
【표 제 부】 (토지의 표시)
표시번호접 수소 재 지 번지 목면 적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
(전2)
1992년12월9일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530대720㎡부동산등기법 제177조의6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2001년7월14일 전산이기
【갑 구】 (소유권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 기 목 적접 수등 기 원 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
(전5)
소유권이전2001년5월12일
제1958호
2001년3월18일
매매
소유자 최진기 661017-1******
서울 강남구 도곡동 12, 정평빌라 205호
부동산등기법 제177조의6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2001년7월14일 전산이기
2가처분2018년7월14일
제5743호
2018년7월13일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의 가처분결정(2018카합3524)
피보전권리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
채권자 임인형 691024-1******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동
502호(방배동, 서래빌라)
금지사항 매매, 증여, 양도, 저당권, 전세권, 임차권의 설정 등 일체의 처분행위의 금지3
3소유권이전2021년3월25일
제2683호
2018년4월23일
매매
소유자 임인형 691024-1******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동 502호
(방배동, 서래빌라)
거래가액 금800,000,000원
42번 가처분등기 말소가처분의 목적달성으로 인하여
2021년3월25일 등기
*실선으로 그어진 부분은 말소사항을 표시함. *기록사항 없는 갑구 또는 을구는 ‘기록사항 없음’으로 표시함.

*증명서는 컬러 또는 흑백으로 출력 가능함.

발행번호 1215454596394364515155831517 1/2 발급확인번호 TIEN-CGFL-2753 발행일 2021/12/11

대 법 원

문서 하단의 바코드를 스캐너로 확인하거나 인터넷등기소(http://iros.go.kr)의 발급확인 메뉴에서 발급확인번호를 입력하여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급확인번호를 통한 확인은 발행일부터 3개월까지 5회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토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530 고유번호 1258-1992-569359

【을 구】 (소유권 이외의 권리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 기 목 적접 수등 기 원 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저당권설정2017년3월16일
제1536호
2017년3월15일
설정계약
채권액 금300,000,000원
채무자 최판기
서울 강북구 수유로 412, 가동 203호
(수유동, 새한연립)
저당권자 강유석 720823-1******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203, 5동 702호
(석촌동, 석촌빌라트)
---- 이 하 여 백 ----

수수료 1,000원 영수함 관할등기소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등기과 / 발행등기소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이 증명서는 등기기록의 내용과 틀림없음을 증명합니다.

서기 2021년 12월 11일

등기정보중앙관리소전산운영책임관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전산운영책임관

*실선으로 그어진 부분은 말소사항을 표시함. *기록사항 없는 갑구 또는 을구는 ‘기록사항 없음’으로 표시함.

*증명서는 컬러 또는 흑백으로 출력 가능함.

발행번호 1215454596394364515155831517 2/2 발급확인번호 TIEN-CGFL-2753 발행일 2021/12/11

대 법 원

문서 하단의 바코드를 스캐너로 확인하거나 인터넷등기소(http://iros.go.kr)의 발급확인 메뉴에서 발급확인번호를 입력하여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급확인번호를 통한 확인은 발행일부터 3개월까지 5회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제 2 민 사 부

판 결

사 건 2018가합3282 소유권이전등기

원 고 임인형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동 502호 (방배동, 서래빌라)

소송대리인 변호사 한선필

피 고최진기

서울 강남구 도곡동 12, 정평빌라 205호

소송대리인 변호사 이상욱

2021. 3. 23. 항소기간 도과로 확정되었음을 증명함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법원주사 강 민 철

변 론 종 결2021. 2. 18.

판 결 선 고2021. 3. 5.

정본입니다.

수원지방법원안산지원법원주사

2021. 11. 15.

법원주사 강민철

주 문

1. 피고는 원고로부터 2억 원을 지급받음과 동시에 원고에게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530 대 720㎡에 관하여 2018. 4. 23.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라.

2.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청 구 취 지

주문과 같다.

이 유

1. 인정사실

가. 원고는 2018. 4. 23. 피고로부터 주문 제1항 기재 토지(이하 ‘부곡동 토지’라고 함)를 8억 원에 매수하되, 계약금 1억 원은 계약 당일, 중도금 5억 원은 2018. 6. 23.까지 각 지급하고, 잔금 2억 원은 2018. 8. 23. 소유권이전등기를 넘겨받음과 동시에 지급하기로 약정하였다(이하 위 매매를 ‘이 사건 매매’라고 함).

나. 원고는 위 약정에 따라 피고에게 계약금 1억 원과 중도금 5억 원을 지급하였다.

[인정근거] 갑 제1 내지 4호증의 각 기재, 변론 전체의 취지

2. 청구원인에 관한 판단

위 인정사실에 의하면, 피고는 원고로부터 잔금 2억 원을 지급받음과 동시에 원고에게 이 사건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할 의무가 있다.

3. 피고의 주장에 관한 판단

가. 피고는, 이 사건 매매계약 체결 이후 부동산 시세가 급등함에 따라 원고와 피고가 중도금 지급일에 만나서 원고가 잔금 2억 원에 더하여 1억 원을 추가로 피고에게 지급하기로 약정하였으므로 3억 원을 지급받을 때까지 원고의 청구에 응할 수 없다는 취지로 주장한다.

나. 그러나 증인 이기동의 증언만으로는 위 주장사실을 인정하기에 부족하고, 달리 이를 인정할 증거가 없다.

4. 결론

원고의 청구는 이유 있어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재판장 판사 박상률

판사 오현지

판사 박태진

통지서에 대한 답변

수신인:임 인 형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동 502호(방배동, 서래빌라)

귀하의 2021년 10월 27일자 통지서는 잘 받아 보았습니다.

귀하가 통지서에서 주장한 바와 같이 본인이 귀하 소유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530 대지 위에 건물을 신축하여 ‘해피골프존’이라는 상호로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귀하는 위 토지 소유자라는 이유로 본인 소유의 건물을 철거하고 위 토지를 인도하여 달라고 주장하는 것 같은데, 본인은 2028. 1. 9.까지 위 토지를 임차하여 사용할 수 있는 정당한 권리가 있으므로 귀하의 요구에 응할 수 없습니다.

본인은 건물을 신축하여 스크린 골프연습장 사업을 할 목적으로 2018. 1. 10. 사촌형인 최진기로부터 위 토지를 보증금 3억 원, 월 차임 500만 원, 임대차기간은 2028. 1. 9.까지로 정하여 임차하였고, 최진기는 임대차기간 종료일까지 본인이 건물을 신축하여 소유, 사용하는 것에 대하여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본인은 위와 같은 임대차계약에 따라 위 토지상에 건물을 신축하여 2018. 11. 8. 소유권보존등기까지 마쳤습니다.

본인이 위와 같이 건물 보존등기를 마친 후에 귀하가 토지 소유권을 취득하였으므로 귀하는 최진기로부터 임대인의 지위를 승계하였다고 보아야 합니다.3 따라서 아직 임대차기간이 종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적법하게 위 토지를 임차하여 사용하고 있는 본인에게 토지 인도나 건물 철거를 청구할 수는 없고, 설령 본인의 의무가 인정된다고 하더라도 임대차보증금 3억 원을 지급받을 때까지는 귀하의 요구에 응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힙니다.

아울러서,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현재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귀하가 소유권을 취득한 이후의 밀린 차임은 2022. 1.부터 성실히 지급하겠으니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11월 2일

발신인:최 판 기

서울 강북구 수유로 412, 가동 203호(수유동, 새한연립)

첨부서류: 임대차계약서, 건물 등기부등본 등.

이 우편물은 2021년 11월 4일 등기 제16231호에 의하여 내용증명 우편물로 발송하였음을 증명함.

서울강북우체국장

서울강북우체국장인

부동산 임대차 계약서

부동산의 표시: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530 대 720m²

위 부동산을 임대차함에 있어 임대인과 임차인은 쌍방 합의하에 아래 각 조항과 같은 조건으로 계약한다.

제1조

최진기인
보증금3억(300,000,000) 원월세오백만(5,000,000) 원(매월 9일 후불 지급)
보증금 3억 원을 계약 당일 임대인에게 지불함
위 금액을 전액 수령함. 2018. 1. 10. 최 진 기
제2조부동산은 계약 당일인 2018년 1월 10일 인도하기로 한다.

제3조임대차기간은 2018년 1월 10일부터 2028년 1월 9일까지(10년)로 한다.

특약사항

1.임대인은 위 대지상에 임차인이 2층 건물을 신축하여 임대차기간 종료일까지 신축된 건물을 소유, 사용하는 것에 일체 이의를 제기하지 아니한다.

2018년 1월 10일

최진기인

임대인 : 최진기(661017-1******)

서울 강남구 선릉로 37, 205호(도곡동, 정평빌라)

최판기인

임차인 : 최판기(680421-1******)

서울 강북구 수유로 412, 가-203(수유동, 새한연립)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 포함)-건물

[건물]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530 고유번호 1258-1992-569360
【표 제 부】 (건물의 표시)
표시번호접 수소재지번건물내역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2018년 11월 8일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530(부곡로 27)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2층 근린생활시설
1층 471㎡
2층 471㎡
도면편철장 제1책 91면
【갑 구】 (소유권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기목적접 수등 기 원 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소유권보존2018년11월8일
제7890호
소유자 최판기 680421-1******
서울 강북구 수유로 412, 가동 203호
(수유동, 새한연립)
【을 구】 (소유권 이외의 권리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기목적접 수등 기 원 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기록사항 없음
---- 이 하 여 백 ----

수수료 1,000원 영수함 관할등기소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등기과 / 발행등기소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이 증명서는 등기기록의 내용과 틀림없음을 증명합니다.

서기 2021년 10월 31일

등기정보중앙관리소전산운영책임관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전산운영책임관

*실선으로 그어진 부분은 말소사항을 표시함. *기록사항 없는 갑구 또는 을구는 ‘기록사항 없음’으로 표시함.

*증명서는 컬러 또는 흑백으로 출력 가능함.

발행번호 1215454596394364515155831018 1/1 발급확인번호 TIEN-CGFL-2124 발행일 2021/10/31

대 법 원

문서 하단의 바코드를 스캐너로 확인하거나 인터넷등기소(http://iros.go.kr)의 발급확인 메뉴에서 발급확인번호를 입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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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증명우편에 대한 답변서

수신인:임 인 형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동 502호(방배동, 서래빌라)

귀하의 2021년 11월 12일자 내용증명우편에 대하여 본인의 입장을 밝힙니다.

귀하는 귀하 소유의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530 토지 위에 설정된 본인의 저당권이 피담보채무의 시효소멸을 원인으로 말소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위 피담보채무는 시효소멸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채무자인 최판기가 최근에도 변제 각서를 작성하여 줌으로써 시효이익도 포기하였습니다.

위 저당권이 최판기가 2016. 10. 7. 저지른 불법행위에 기한 3억 원의 손해배상채권을 담보하기 위한 것임은 귀하의 주장과 같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형사고소를 막고자 저당권까지 설정하고 변제 약속을 하였던 최판기가 약속을 어겨 본인은 최판기를 상대로 1억 원의 손해배상금 지급을 구하는 소를 제기하여 전부 승소판결을 받아 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판결문 첨부).

본인은 당시 손해배상금 3억 원 중 일부를 청구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히고 소송 중에 손해배상금 전액으로 청구를 확장하겠다는 의사를 표시하였으나, 본인이 형사고소까지 아울러 진행하려고 하자 최판기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함에 따라 청구취지를 확장하지 않고 그대로 판결을 받은 것입니다.4 따라서 위 저당권의 피담보채무 3억 원 전부는 본인의 소 제기로 인하여 시효가 중단되었고, 판결 확정일인 2017. 10. 21.부터 10년의 소멸시효가 진행됩니다.

또한 최판기는 2021. 5. 7. 본인을 만나서 2021. 12. 31.까지 반드시 손해배상금을 전부 지급하겠다는 취지로 각서를 작성하여 주었는데, 귀하의 주장대로 피담보채무의 소멸시효가 완성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채무자가 위와 같이 자신의 채무를 인정한 이상 피담보채무는 소멸하지 않은 것입니다.

본인은 최판기가 위와 같이 마지막으로 한 약속까지 어길 경우 저당권을 실행하여 경매절차에 나아갈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2021년 11월 23일

발신인:강 유 석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203, 5동 702호(석촌동, 석촌빌라트)

첨부서류: 소장, 판결문, 각서 등

서울송파우체국장인

이 우편물은 2021년 11월 24일 등기 제37545호에 의하여 내용증명 우편물로 발송하였음을 증명함.

서울송파우체국장

소 장

원 고 강유석 (720823-1******)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203, 5-702 (석촌동, 석촌빌라트)

소송대리인 변호사 공태훈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37, 214호 (서초동, 평정빌딩)

전화번호 02-532-1568, 전자메일 smile7337골뱅이lawyer.com

피 고 최판기 (680421-1******)

서울 강북구 수유로 412, 가-203 (수유동, 새한연립)

손해배상 청구의 소

청 구 취 지

1. 피고는 원고에게 1억 원 및 이에 대하여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 다음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2.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3. 제1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

라는 판결을 구합니다.

청 구 원 인

1. 원고는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47에 소재한 건승빌딩 305호에서 동양무역이라는 상호로 기계류 수출판매업을 영위하는 사람입니다.

2. 피고는 동양무역에서 자금부장으로 일하다가 2017. 1. 31. 퇴사한 자입니다.

3. 원고는 2017. 1. 초순경 거래업체인 ㈜한주중공업 영업부장인 김희순으로부터 ‘2016. 10. 31.까지 결제되어야 할 중기계 엔진대금 15억 4,000만 원 중 3억 원이 입금되지 않아 피고에게 독촉을 한 지 1개월이 넘게 경과되었음에도 입금이 되지 않고 있다’는 취지의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4. 원고는 동양무역 계좌의 입금내역과 대금 결제내역을 조회하여 현금으로 인출된 3억 원의 사용처가 분명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어 피고에게 그 이유를 물었더니, 피고는 ‘사채업자의 빚 독촉이 너무 심하여 급한 마음에 수출대금에 손을 댔다. 조만간 갚을 수 있으니 기다려 달라’고 답하였습니다.

5. 원고는 피고의 요청에 따라 2017. 2. 말까지 기한을 주었는데 피고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고, 원고가 피고를 횡령죄로 고소하려고 하자 피고는 사촌형에게 부탁하여 저당권을 설정해 줄 테니 2017. 6. 말까지만 기다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이에 원고는 피고의 사촌형인 최진기로부터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530 소재 토지에 관하여 저당권을 설정받고 피해변제가 되기를 기다렸으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6. 원고가 피고에게 다시 독촉을 하자 피고는 “피고가 인출한 돈 중 2억 5,000만 원은 청도유한공사와의 거래 개시 및 확장에 대한 성과급조로 원고가 피고에게 지급하기로 한 돈이다.”라는 황당한 주장을 하였는데, 저당권을 설정해 준 최진기도 같은 취지의 말을 하였습니다.

7. 이에 원고는 피고의 임의 이행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먼저 위 횡령으로 인한 손해배상금 3억 원 중 1억 원 및 이에 대하여 소장 부본 송달 다음날부터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이 정한 지연손해금을 청구하고, 피고의 태도와 변론 경과를 보아 손해배상금 전액으로 청구를 확장하는 청구취지 및 청구원인 변경신청서를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8. 위와 같은 이유로 청구취지 기재와 같은 판결을 구합니다.

2017. 7. 4.

공태훈인

원고 소송대리인 변호사 공 태 훈 (인)

서울동부지방법원 귀중

서 울 동 부 지 방 법 원

판 결

사 건 2017가단7337 손해배상

원 고 강유석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203, 5동 702호 (석촌동, 석촌빌라트)

소송대리인 변호사 공태훈

피 고최판기

서울 강북구 수유로 412, 가동 203호 (수유동, 새한연립)

변 론 종 결2017. 9. 10.

판 결 선 고2017. 9. 25.

주 문

1. 피고는 원고에게 1억 원 및 이에 대하여 2017. 7. 15.부터 다 갚는 날까지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4

2.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한다.

정본입니다.

수원지방법원안산지원법원주사

서울동부지방법원법원주사

2021. 11. 20.

법원주사 김희영

3. 제1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

2017. 10. 21. 항소기간 도과로 확정되었음을 증명함

서울동부지방법원

법원주사 김 희 영

청 구 취 지

주문과 같다.

이 유

1. 인정사실

가. 원고는 동양무역이라는 상호로 중기계 부품 수출판매업을 운영하는 사람이고, 피고는 2014. 4.경부터 2017. 1. 31.까지 동양무역에 재직하며 자금 운영업무를 담당하던 사람이다.

나. 피고는 2016. 10. 7. 중국 청도유한공사가 동양무역 계좌(계좌번호: 신한은행 110-153-******)로 송금한 기계대금 13억 2,000만 원 중 3억 원을 임의로 인출하여 자신의 개인채무 변제, 임대차보증금 지급 등의 용도로 소비하였다.

[인정근거] 다툼 없는 사실

2. 판단

그렇다면, 피고는 불법행위에 따른 손해배상으로 원고에게 원고가 구하는 바에 따라 위 손해액 중 1억 원 및 이에 대하여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 다음날인 2017. 7. 15.부터 다 갚는 날까지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이 정한 연 15%의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다.

3. 결론

원고의 청구는 이유 있어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판사 이승목

각 서

강유석 귀하

1. 본인은 귀하가 운영하는 동양무역에서 재직하던 중 2016. 10. 7. 수출대금 3억 원을 횡령하여 귀하에게 피해를 입힌 사실을 인정하며, 진심으로 사죄하는 바입니다.

2. 본인은 귀하에게 수차례 변제 약속을 하였음에도 사정이 여의치 않아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였으나, 어떤 일이 있더라도 2021. 12. 31.까지 서울동부지방법원 2017가단7337호로 판결을 받은 금액뿐만 아니라 나머지 2억 원에 대하여도 2016. 10. 7.부터 연 5%로 계산한 이자를 가산하여 지급하겠습니다.4

3. 위 약속을 어길 경우 어떠한 민형사상 책임도 달게 받을 것임을 서약합니다.

2021. 5. 7.

최판기인

각 서 인 최 판 기 최 판 기

공사도급 계약서

공사목적물

위치: 서울 강동구 명일동 237 대 200㎡

건축할 건물: 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2층 주택

1층 150㎡, 2층 150㎡ - 합계 300㎡

공사기간

2021. 2. 1. ~ 2021. 6. 15. (허가기간 포함)

공사대금

총 공사대금: 5억 원(500,000,000원)

명 목

금 액

지 급 시 기

영 수 확 인

계 약 금 (선급금)

1억 원

계약 당일

박기

철인

1차 중도금

1억 원

기성고 20%

도달 시

박기

철인

2차 중도금

1억 원

기성고 40%

도달 시

박기

철인

3차 중도금

1억 원

기성고 60%

도달 시

박기

철인

잔 대 금

1억 원

완공 시

특 약

乙의 책임하에 乙의 이름으로 건축허가를 받기로 함

乙은 잔대금을 지급받음과 동시에 설계대로 완공된 건물과 대지를 甲에게 인도하고, 당일 甲으로 건축허가명의 변경신청을 하기로 함

완공건물에 대한 사용검사 신청 및 소유권보존등기는 甲의 명의로 하고, 乙은 그 절차에 필요한 협조를 하여야 함5

2021. 2. 1.

임인

형인

甲(도급인): 임인형(691024-1******)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502(방배동, 서래빌라)9

박기

철인

乙(수급인): 박기철(660213-1******)

서울 영등포구 문래2길 102, 3-502(문래동, 스카이빌)

[사업자등록번호: 137-85-32924(상호: 서창건설)]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 포함)-건물

[건물] 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237 고유번호 1153-1960-131337
【 표 제 부 】 (건물의 표시)
표시번호접 수소 재 지 번건 물 내 역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2021년8월1일서울특별시 강동구 명일동 237(명일로 14)철근콘크리트조 슬래브지붕 2층 주택
1층 150㎡
2층 150㎡
【 갑 구 】 (소유권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 기 목 적접 수등 기 원 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소유권보존2021년8월1일
제7728호
소유자 박기철 660213-1******
서울 영등포구 문래2길 102, 3-502(문래동, 스카이빌)
【 을 구 】 (소유권 이외의 권리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 기 목 적접 수등 기 원 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기록사항 없음
---- 이 하 여 백 ----

수수료 1,000원 영수함 관할등기소 서울동부지방법원 등기국/ 발행등기소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이 증명서는 등기기록의 내용과 틀림없음을 증명합니다.

등기정보중앙관리소전산운영책임관

서기 2022년 1월 4일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전산운영책임관

*실선으로 그어진 부분은 말소사항을 표시함. *기록사항 없는 갑구 또는 을구는 ‘기록사항 없음’으로 표시함.

*증명서는 컬러 또는 흑백으로 출력 가능함.

발행번호 1215454596394364515155831343 1/1 발급확인번호 AAIK-VPTF-0002 발행일 2022/01/04

대 법 원

문서 하단의 바코드를 스캐너로 확인하거나 인터넷등기소(http://iros.go.kr)의 발급확인 메뉴에서 발급확인번호를 입력하여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급확인번호를 통한 확인은 발행일부터 3개월까지 5회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통 지 서

발신인:박 기 철 [서울 영등포구 문래2길 102, 3-502(문래동, 스카이빌)]

수신인:임 인 형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502(방배동, 서래빌라)]

1.귀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적지 않은 돈을 들여 주택을 신축하게 된 귀하의 기대와 처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2. 그러나 코로나 사태로 수입 물류비용이 증가하고 외국인 노동자 수가 급감하는 바람에 금년 들어 건축 원자재와 인건비가 30% 가량 인상되었다는 사실은 귀하도 매스컴을 통해 충분히 알고 계실 것입니다.

3. 저희 같은 소규모 공사업체로서는 달리 공사비용을 줄일 방법은 없고, 귀하와의 신뢰관계상 공사를 마치긴 했습니다만, 당초 약정한 공사대금으로는 마진은커녕 적지 않은 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는 형편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4.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건물을 인도해 드릴 수는 없고, 시공업자들이 공사대금을 담보하기 위해 자기 이름으로 보존등기까지 하는 경우는 흔히 있는 일이라서 저도 제 명의로 사용검사를 받았고, 건축물대장이 나온 이상 소유권보존등기까지 마치게 된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5천만 원을 더해서 공사잔대금을 주시면 곧바로 건축주명의변경을 해 드리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부득이 계속해서 유치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5.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집의 전세기간이 10월 말로 끝나기에, 그때까지 공사잔대금을 받지 못하면 전세보증금 부족으로 이사를 갈 수도 없어서 부득이 가족과 함께 명일동 신축 건물에 들어가서 살 수밖에 없는 형편인데, 저도 염치가 있으니 그에 따라 얻는 이익은 공사잔대금에 충당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5 서운하게만 생각하지 마시고, 제 처지를 잘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2021. 9. 15.

박기

철인

박 기 철

이 우편물은 2021년 9월 17일 14:30 임인형에게 송달되었음을 증명함.

서울마포우체국장

이 우편물은 2021년 9월 15일 등기 제4732호에 의하여 내용증명 우편물로 발송하였음을 증명함.

서울마포우체국장

서울마포우체국장인

서울마포우체국장인

시 세 확 인 서

임인형 귀하

귀하가 의뢰한 시세확인 건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회신해 드립니다.

대 상 물 건조 회 사 항시 세
서울 강동구 명일동 237 지상 2층 주택
1, 2층 전체
2021년 기준
보증금 없는
월 임대료
대지사용권 포함 시월 200만 원5
대지사용권 불포함 시월 150만 원
서울 강동구 풍납동 72 잡종지 200㎡2010년도
매매가
2억 원
(㎡당 1,000,000원)
2021년도
매매가
5억 원6
(㎡당 2,500,000원)
참고: 1.위 시세는 공인중개사로서 접근 가능한 자료만을 토대로 확인한 사항이므로, 공적인 판단과는 무관함

2.해당 지역 내 동일·유사한 조건의 물건에 대하여 근접한 시기에 실제 거래된 내역만을 토대로 확인한 결과이며, 호가자료나 변동추세와는 무관함

2022. 1. 5.

昌崔印鉉

공인중개사 최 현 창(등록번호 가6782-01-1342)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 277, 104호(명일동, 명천빌딩)

등기사항전부증명서(말소사항 포함)-토지
[토지] 서울특별시 강동구 풍납동 72고유번호 3103-1985-341248
【표 제 부】 (토지의 표시)
표시번호접 수소 재 지 번지 목면 적등기원인 및 기타사항
1
(전2)
1997년8월16일서울특별시 강동구 풍납동 72잡종지200㎡부동산등기법시행규칙 부칙제3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1997년12월14일 전산이기
【갑 구】 (소유권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 기 목 적접 수등 기 원 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1
(전3)
소유권이전1997년9월9일
제1534호
1997년9월1일
매매
소유자 임진만 410921-1******
서울 마포구 신수동 124, 3동102호
부동산등기법시행규칙 부칙 제3조 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1997년12월14일 전산이기
2소유권이전2010년3월2일
제5923호
2010년3월1일
매매
소유자 조민숙 730912-2******
서울 마포구 공덕동 150,
팬트리버뷰 A동 207호
3소유권이전2010년3월15일
제6278호
2010년3월10일 매매소유자 김진오 760723-1******
서울 강동구 풍납동 90
【을 구】 (소유권 이외의 권리에 관한 사항)
순위번호등 기 목 적접 수등 기 원 인권리자 및 기타사항
기록사항 없음
---- 이 하 여 백 ----

수수료 1,000원 영수함 관할등기소 서울동부지방법원 등기국 / 발행등기소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이 증명서는 등기기록의 내용과 틀림없음을 증명합니다.

서기 2021년 12월 21일

등기정보중앙관리소전산운영책임관

법원행정처 등기정보중앙관리소 전산운영책임관

*실선으로 그어진 부분은 말소사항을 표시함. *기록사항 없는 갑구 또는 을구는 ‘기록사항 없음’으로 표시함.

*증명서는 컬러 또는 흑백으로 출력 가능함.

발행번호 1215454481394364515155831344 1/1 발급확인번호 BAIK-VPTF-3295 발행일 2021/12/21

대 법 원

문서 하단의 바코드를 스캐너로 확인하거나 인터넷등기소(http://iros.go.kr)의 발급확인 메뉴에서 발급확인번호를 입력하여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급확인번호를 통한 확인은 발행일부터 3개월까지 5회에 한하여 가능합니다.

경 위 확 인 서

1. 본인은 2008년 10월경부터 약 5년 동안 임인형 씨의 부친인 임진만 씨에 대한 요양보호 업무를 맡아서 한 적이 있습니다.

2. 임진만 씨는 2008년 8월경 중풍으로 반신불수가 된 상태였는데, 임진만 씨의 거주지 근처에 사는 요양보호사 자격이 있는 사람을 구한다는 연락을 받고서, 일요일을 빼고 매일 출퇴근하는 형식으로 1일 10시간씩 요양보호와 생활보조를 하면서, 보수는 1일 7만 원씩으로 계산해서 받은 사실이 있습니다.

3. 당초 얘기된 내용과는 달리, 막상 일을 하는 과정에서는 임진만 씨의 외출도 동행 보조해야 했고, 각종 심부름도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주말이나 밤늦게까지도 호출을 받는 일이 허다하였습니다.

4. 개인생활도 없이 점점 힘들게 일하는데도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서, 제가 은행업무 심부름을 하는 과정에서 맡아 둔 임진만 씨의 인감도장과 신분증을 허락 없이 가져다가 위임장을 작성하고 인감증명을 받아 임진만 씨 소유인 풍납동 72번지 땅을 제 앞으로 이전등기를 하고 말았습니다.

5. 막상 일을 저지르고 보니 겁이 났고, 그렇다고 되돌릴 수도 없어서, 얼마 후에 부동산중개업소에 그 땅을 살 사람이 있으면 시세보다 싸게라도 빨리 팔아 달라고 부탁하였더니, 1억 원에 사겠다는 사람이 있다는 연락이 와서 흥정 없이 곧바로 계약서를 쓰고, 대금을 한꺼번에 받고서 이전등기를 해 주었습니다.

6. 해서는 안 될 일이었지만, 보상받고 싶은 심리에 사로잡혀 순간적으로 잘못을 저지른 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오래된 일이라서 시효소멸된 것으로 알고는 있으나 법적으로 책임이 있다면 그때 받은 1억 원을 지금이라도 돌려드리고, 제 명의로 된 등기는 언제든지 말소해 드리겠습니다.

2021년 3월 5일

조민

숙인

조 민 숙 (730912-2******)

서울 마포구 공덕대로 107, A-207(공덕동, 팬트리버뷰)

서 울 동 부 지 방 법 원

제 3 민 사 부

판 결

사 건 2021가합2782 소유권이전등기말소

원 고 임인형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동 502호 (방배동, 서래빌라)

피 고김진오

서울 강동구 풍납1로 121 (풍납동)

변 론 종 결2021. 6. 15.

판 결 선 고2021. 7. 3.

주 문

1.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

2.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한다.

정본입니다.

수원지방법원안산지원법원주사

서울동부지방법원법원주사

2021. 12. 10.

법원주사 서동혁

청 구 취 지

피고는 원고에게 서울 강동구 풍납동 72 잡종지 200㎡에 관하여 서울동부지방법원 2010. 3. 15. 접수 제6278호로 마친 소유권이전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하라.

이 유

1. 인정사실

가. 조민숙은 망 임진만의 요양보호를 해 오던 중, 보관하고 있던 임진만의 인감도장을 도용하여 청구취지 기재 부동산(이하 ‘이 사건 부동산’이라고 함)에 관하여 서울동부지방법원 2010. 3. 2. 접수 제5923호로 자신의 이름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다.

나. 그 후 조민숙은 이 사건 부동산을 대금 1억 원에 피고에게 매도하고, 같은 달 15. 같은 법원 접수 제6278호로 피고에게 위 매매를 원인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 주었다.

다. 피고는 위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날부터 현재까지 이 사건 부동산을 소유의 의사로 평온, 공연하게, 선의이며 과실 없이 점유해 오고 있다.

라. 망 임진만은 2018. 9. 5. 사망하였고, 그 아들인 원고가 단독상속하였다.

[인정근거] 갑 제1 내지 10호증의 각 기재, 증인 방진혁의 증언, 변론 전체의 취지

2. 판단

위 인정사실에 의하면, 이 사건 부동산에 관한 조민숙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는 적법한 원인이 없어 무효이고, 그에 터 잡아 이루어진 피고 명의의 소유권이전등기도 무효였지만, 민법 제245조 제2항에 따라 피고가 이 사건 부동산의 소유권을 시효취득한 것으로 판단된다.6

그러므로 소유권에 기한 원고의 이 사건 청구는 이유 없어 기각하고,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하기로 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재판장 판사 장진우

판사 천재윤

판사 주형준

확 정 증 명

아래와 같이 판결이 확정되었음을 증명함

사 건 서울동부지방법원 2021가합2782 소유권이전등기말소

원 고 임인형

피 고 김진오

선 고 일 자 2021. 7. 3.

확 정 일 자 2021. 7. 25.6

확 정 사 유 항소기간 도과

2021. 12. 10.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동부지방법원법원주사

법원주사 서동혁

채권양도계약서

1.당사자

양도인: 김양도

양수인: 임인형

2.김양도가 최도희에 대해 가지는 첨부된 대여금 채권 전부를 임인형에게 양도합니다.

첨부: 김양도와 최도희 사이의 금전소비대차계약서

2019년 5월 16일

김양도인

양도인 김양도(780201-1******) (인)

서울 은평구 갈현로 2, 105호(갈현동, 미담아파트)

임인

형인

양수인 임인형(691024-1******) (인)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502(방배동, 서래빌라)

금전소비대차계약서

대여인: 김 양 도

서울 은평구 갈현로 2, 105호(갈현동, 미담아파트)

차용인: 최 도 희

서울 서대문구 아현로 207(아현동)

김양도는 최도희와 사이에 대여금 2억 원을 변제기 2020년 4월 30일로 정하고 이자는 없는 것으로 하되, 다만 변제기를 도과하는 경우 원금에 연 10%의 지연손해금을 부가하기로 약정한다.

최도희인

* 최도희는 2019. 5. 1. 위 2억 원을 수령하였음을 확인합니다.

2019년 5월 1일

김양

도인

대여인 김 양 도

최도희인

차용인 최 도 희

서 울 서 부 지 방 법 원

결 정

사 건 2019카단10930 채권가압류

채 권 자 전동하 (720310-1******)

서울 마포구 마포로 210, 2동 101호 (공덕동, 현대아파트)

채 무 자 김양도 (780201-1******)

서울 은평구 갈현로 2, 105호 (갈현동, 미담아파트)

제3채무자 최도희 (680622-2******)

서울 서대문구 아현로 207 (아현동)

주 문

채무자의 제3채무자에 대한 별지 목록 기재 채권을 가압류한다.

제3채무자는 채무자에게 위 채권의 지급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채무자는 다음 청구금액을 공탁하고 가압류의 집행정지 또는 그 취소를 신청할 수 있다.

청구채권의 내용 2018. 5. 24.자 손해배상 합의금 채권

청구금액 금 6,000만 원

이 유

이 사건 가압류신청은 이유 있으므로 담보로 별지 첨부의 지급보증위탁계약을 맺은 문서를 제출받고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2019. 7. 1.

정본입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법원주사

2021. 12. 5.

법원주사 김병호

판사 정영욱

채무자, 제3채무자 송달일 2019. 7. 10.

법원주사 김병호

가압류할 채권의 표시

금 6,000만 원

채무자가 제3채무자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원금 2억 원, 이자 없이 변제기 2020. 4. 30., 지연손해금 연 10%로 된 2019. 5. 1.자 대여금채권 중 위 금액.7 끝.

서 울 서 부 지 방 법 원

결 정

사 건 2019타채30110 가압류를 본압류로 이전하는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

채 권 자 전동하 (720310-1******)

서울 마포구 마포로 210, 2동 101호 (공덕동, 현대아파트)

채 무 자 김양도 (780201-1******)

서울 은평구 갈현로 2, 105호 (갈현동, 미담아파트)

제3채무자 최도희 (680622-2******)

서울 서대문구 아현로 207 (아현동)

주 문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의 서울서부지방법원 2019카단10930 채권가압류 결정에 의한 별지 목록 기재 채권에 대한 가압류는 이를 본압류로 이전한다.

제3채무자는 채무자에게 위 채권에 관한 지급을 하여서는 아니 된다.

채무자는 위 채권의 처분과 영수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위 압류된 채권은 지급에 갈음하여 채권자에게 전부한다.

청 구 금 액

금 6,000만 원(2018. 5. 24.자 손해배상 합의금 채권)

이 유

채권자가 위 청구금액을 변제받기 위하여 서울서부지방법원 2019차34891 손해배상 합의금 사건의 집행력 있는 지급명령 정본에 터 잡아 한 이 사건 신청은 이유 있으므로 주문과 같이 결정한다.

채무자, 제3채무자 송달일 2019. 10. 10.

확정일 2019. 10. 18.

법원주사 안동천

2019. 10. 5.

사법보좌관 강민화

정본입니다.

서울서부지방법원법원주사

2021. 12. 5.

법원주사 안동천

압류할 채권의 표시

금 6,000만 원

채무자가 제3채무자에 대하여 가지고 있는 원금 2억 원, 이자 없이 변제기 2020. 4. 30., 지연손해금 연 10%로 된 2019. 5. 1.자 대여금채권 중 위 금액. 끝.

내 용 증 명

수신인: 임 인 형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502(방배동, 서래빌라)

1. 귀하는 김양도의 대여금 채권을 양도받았다며 2021. 12. 5. 저를 찾아와 2억 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2. 제가 2019. 5. 17. 김양도를 만났을 때 위 대여금 채권을 귀하에게 양도하였다는 통지를 받고 그 계약서 사본을 받은 것은 사실입니다.7

3. 그러나 이후에 전동하가 그 대여금채권 중 일부를 가압류한 후 지급명령과 압류 및 전부명령까지 받았고,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 부분은 귀하에게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4. 귀하는 저를 만났을 때 채권이 양도된 후에는 거기에 가압류를 해 보았자 소용없다며 2억 원을 모두 귀하에게 주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저는 채권양도통지에 확정일자가 없었으므로 귀하보다 전동하가 우선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5. 아울러 저는 이전에 김양도의 주택을 보증금 1억 원에 임차하여 거주하다가 2018. 11. 1. 임대차를 합의하여 해지하고, 해지 당일에 위 주택을 인도하였습니다. 다만 김양도가 새 임차인을 구할 기회를 주기 위하여 임대차보증금 1억 원은 6개월 뒤인 2019. 4. 30. 반환받기로 하였습니다.7 그러나 김양도는 변제기가 지났음에도 아직까지 위 임대차보증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귀하에 대하여 임대차보증금 1억 원 및 그 지연손해금 채권을 자동채권으로 하여 귀하의 양수금 채권과 상계합니다.

2021년 12월 10일

최도희인

발신인 :최 도 희 (인)

서울 서대문구 아현로 207(아현동)

이 우편물은 2021년 12월 10일 등기 제71395호에 의하여 내용증명 우편물로 발송하였음을 증명함.

서울서대문우체국장

서울서대문우체국장

차 용 증

대여인: 임 인 형 (691024-1******)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502(방배동, 서래빌라)

차용인: 황 유 민 (710808-2******)

서울 마포구 독막로 145, 301호(창전동, 금호베스트빌)

금 액: 일금 1억 원(100,000,000원)

이 자: 연 5%(매월 말일에 지급함)

변제기: 2021. 9. 14.

1. 차용인은 대여인으로부터 위와 같이 금전을 차용하기로 하고, 차용금을 수령하였음을 확인합니다.

2. 성실히 원금과 이자를 변제하겠습니다.

2020. 9. 15.

황유민인

차용인 황 유 민

약 정 서

갑: 황 유 민

서울 마포구 독막로 145, 301호(창전동, 금호베스트빌)

을: 강 일 동

서울 강남구 도곡로 412, 107-502(도곡동, 하이스트빌)

갑과 을은 아래와 같이 약정한다.

갑은 을에게 갑이 소유한 주식에 대한 관리를 위임하고, 이를 위하여 다음의 주식을 명의신탁 목적으로 을에게 이전한다.

※ 대상주식: 세화건설 주식회사 보통주식 10,000주(액면금 10,000원)

갑은 위 주식에 관한 명의신탁기간 동안 위 주식에 대한 주주권 행사를 포기하고, 을의 의결권 행사에 대하여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아니 한다.

을은 위 주식과 관련하여 매각대금, 배당금 등의 금원을 수령하면 소정의 수수료(금원의 10%)를 제외하고 이를 즉시 갑에게 지급한다.

본 약정은 갑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다.8

※ 첨부: 주식양도양수합의서

2020. 10. 1.

황유민인

갑: 황 유 민 (710808-2******)

강일동인

을: 강 일 동 (750812-1******)

주식양도양수합의서

갑: 황 유 민

서울 마포구 독막로 145, 301호(창전동, 금호베스트빌)

을: 강 일 동

서울 강남구 도곡로 412, 107-502(도곡동, 하이스트빌)

갑과 을은 세화건설 주식회사 보통주식 10,000주(액면금 10,000원)에 관하여 아래와 같이 합의한다.

1. 갑은 을에게 갑이 소유한 세화건설 주식회사 보통주식 10,000주를 양도하고, 을은 이를 양수하기로 합의한다.

2. 본 합의 즉시 을은 세화건설 주식회사에 대하여 직접 위 주식에 대한 명의개서를 청구하고, 갑은 위 주식의 양도통지 권한을 을에게 위임한다.

2020. 10. 1.

황유민인

갑: 황 유 민 (710808-2******)

강일동인

을: 강 일 동 (750812-1******)

통지서에 대한 답변서

수신인:임 인 형 (691024-1******)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502(방배동, 서래빌라)

1. 귀하가 보낸 2021년 11월 10일자 통지서는 잘 받아 보았습니다.

2. 귀하가 말씀하신 대로 세화건설(주) 주식 10,000주는 황유민으로부터 명의신탁받아 본인이 관리하고 있는 주식이고, 본인은 황유민과의 주식양도양수합의서를 세화건설(주)에 제시하여 적법하게 명의개서된 주주입니다(첨부한 주주명부 참조).

3. 귀하는 통지서에서 위 주식에 대한 주주명의를 다시 황유민으로 돌려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다음과 같은 이유로 귀하의 요청에 절대 응할 수 없습니다.

가. 귀하도 통지서에서 언급하였다시피 황유민이 2021년 6월경부터 자금 사정이 매우 나빠져 그나마 있던 재산도 다 팔고 현재 자력이 전혀 없는 상태입니다. 본인은 황유민의 사정을 딱하게 여겨 상당한 액수의 돈을 수차례 빌려준 바 있습니다. 비록 현금으로 건네주어 증빙은 없지만 황유민에게 빌려준 돈이 거의 1억 원에 육박합니다. 그래서 최근 황유민이 본인에게 위 주식을 대물변제조로 양도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현재 위 주식은 명실상부 본인 것이므로 이를 황유민에게 돌려 줄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나. 또한 황유민은 위 주식에 대하여 신탁약정을 하면서 주주권 행사를 포기하였기 때문에 위 주식에 대한 권리도 없습니다.

다. 설령 위 주식이 본인 소유가 아니라도 황유민과의 신탁약정이 유효한 이상 위 주식에 대한 소유권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4. 모든 걸 다 떠나서 황유민과 본인 사이의 문제에 대해 제3의 채권자에 불과한 귀하가 간섭하는 이유를 알 수 없으며, 제3자인 이상 귀하가 소송을 제기할 자격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5.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 첨부: 주주명부

2021년 11월 24일

강일동인

발신인: 강 일 동

서울 강남구 도곡로 412, 107-502(도곡동, 하이스트빌)9

이 우편물은 2021년 11월 24일 등기 제18834호에 의하여 내용증명 우편물로 발송하였음을 증명함.

서울강남우체국장

서울강남우체국장인

주 주 명 부
순번주 주주 소주식의
종류와 수
주 식
취득일
1박인수
(720614 – 1******)
서울 서초구
방배로 30
보통주식
4만 주
2015.
2. 6.
2서찬욱
(740720 – 1******)
서울 영등포구
당산대로 678
보통주식
3만 주
2015.
2. 6.
3김치원
(770120 – 1******)
성남시 분당구
서현로 160
보통주식
2만 주
2015.
2. 6.
4황유민
(710808 - 2******)
서울 마포구
독막로 145, 301호
(창전동, 금호베스트빌)
보통주식
1만 주
2019.
10. 1.
5강일동
(750812 - 1******)
서울 강남구 도곡로 412, 107-502 (도곡동, 하이스트빌)보통주식
1만 주
2020.
10. 2.
※위 주주명부는 2021. 11. 20.을 기준으로 한 당사의 주주 현황입니다.

※ 당사의 모든 발행주식은 의결권 있는 보통주식(액면금 10,000원)이며, 당사는 현재까지 주권을 발행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주주명부 원본과 상위 없음을 확인함

2021. 11. 20.

세화건설 주식회사

(본점 소재지: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178 원촌빌딩)

세화건설주식회사대표이사

대표이사 박인수

내용증명에 대한 답변

수신인:임 인 형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502(방배동, 서래빌라)

1. 귀하가 보낸 2021년 12월 1일자 내용증명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답신을 드립니다.

2. 이미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저는 평소 알고 지내던 강일동의 투자권유를 받고 세화건설㈜의 제3자 신주발행 절차에 참여하여 신주인수권을 배정받아 위 회사 주식 10,000주에 관하여 2019. 9. 30. 1억 원의 주금을 납입하여 주주가 되었습니다. 다만 위 주식에 대한 관리를 위하여 이미 보내 드린 약정서 및 주식양도양수합의서와 같이 위 주식을 명의신탁하여 강일동에게 맡겨 두었습니다.

3. 저는 귀하로부터 1억 원을 차용한 바 있고, 작년까지는 귀하에 대한 채무 외에는 다른 채무도 전혀 없었으며, 위 대여금에 대한 이자는 꼬박꼬박 보내 드려 왔습니다.

4. 다만 제가 2021년 6월경 사기를 당해 갑자기 자금사정이 어려워져 죄송하게도 차용금을 갚지 못하고 있고, 사실 10억 원 상당의 아파트 등 재산도 다 처분하고 무자력이 되었으며, 남은 재산이라고는 세화건설㈜ 주식 10,000주가 전부인 상황입니다.8 그런데, 강일동이 본인이 빌리지도 않은 돈을 빌렸다고 하는 것은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거듭 확인하지만, 저는 그 사람한테 한 푼도 빌린 것이 없고, 위 주식을 대물변제조로 가져가라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5. 강일동이 허위사실을 주장하며 위 주식에 대한 반환을 거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제가 당장 귀하에게 해 드릴 수 있는 일은 없습니다. 다만 귀하가 위 주식에 대한 주주명의를 제 앞으로 돌려놓아 줄 수 있다면 위 주식에 대하여 귀하가 원하는 담보확보 조치에는 제가 언제든지 협조해 드릴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 12월 23일

황유

민인

발신인: 황 유 민

서울 마포구 독막로 145, 301호(창전동, 금호베스트빌)

서울마포우체국장인

이 우편물은 2021년 12월 23일 등기 제28379호에 의하여 내용증명 우편물로 발송하였음을 증명함.

서울마포우체국장

확 인 : 법무부 법조인력과장

답안 목차
금답안 본문
[리더 풀이 예시 — 법무부가 공개한 모범답안이 아니라, 출제된 사실관계와 검증된 법령·판례에 기초해 작성한 예시 답안입니다.]
소장
원 고 임인형
서울 서초구 방배대로 107, 11동 502호(방배동, 서래빌라)
소송대리인 변호사 류정하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72, 704호(서초동, 로이스트빌딩)
전화 02)535-6898
피 고 1. 최판기
서울 강북구 수유로 412, 가동 203호(수유동, 새한연립)
2.강유석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203, 5동 702호(석촌동, 석촌빌라트)
3.박기철
서울 영등포구 문래2길 102, 3-502(문래동, 스카이빌)
(거소: 서울 강동구 명일로 14(명일동))
4.조민숙
서울 마포구 공덕대로 107, A-207(공덕동, 팬트리버뷰)
5.최도희
서울 서대문구 아현로 207(아현동)
6.강일동
서울 강남구 도곡로 412, 107-502(도곡동, 하이스트빌)
건물철거 등 청구의 소
청 구 취 지
1.피고 최판기는 원고에게 별지 목록 제2항 기재 건물을 철거하고, 같은 목록 제1항 기재 토지를 인도하라.
2.피고 강유석은 원고로부터 115,000,000원을 지급받은 다음 원고에게 별지 목록 제1항 기재 토지에 관하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2017. 3. 16. 접수 제1536호로 마친 저당권설정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하라.
3.피고 박기철은 원고에게
가.별지 목록 제3항 기재 건물에 관하여 진정명의회복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고,
나.원고로부터 100,000,000원을 지급받음과 동시에 위 건물을 인도하고,
다.2021. 11. 1.부터 위 건물의 인도 완료일까지 월 2,000,000원의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4.피고 조민숙은 원고에게 500,000,000원 및 이에 대하여 2021. 7. 25.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연 5%의,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5.피고 최도희는 원고에게 35,000,000원 및 이에 대하여 2020. 5. 1.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연 10%의,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6.원고와 피고 강일동 사이에서, 세화건설 주식회사(본점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178) 발행 보통주식 10,000주(1주의 금액 10,000원)의 주주가 황유민임을 확인한다.
7.소송비용은 피고들이 부담한다.
8.제1항, 제3항 나·다항, 제4항, 제5항은 가집행할 수 있다.
라는 판결을 구합니다.
청 구 원 인
1.피고 최판기에 대한 청구 — 건물철거 및 토지인도
가.청구원인 사실
(1)원고는 2018. 4. 23. 최진기로부터 별지 목록 제1항 기재 토지(이하 '부곡동 토지')를 8억 원에 매수하였고, 그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보전하기 위하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2018카합3524 처분금지가처분결정을 받아 2018. 7. 14. 가처분등기를 마쳤습니다. 가처분의 금지사항에는 매매·증여뿐 아니라 임차권의 설정 등 일체의 처분행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원고는 본안소송(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2018가합3282)에서 2021. 3. 5. 승소판결을 받았고 그 판결은 2021. 3. 23. 확정되었으며, 원고는 2021. 3. 25. 부곡동 토지에 관하여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쳤습니다.
(3)피고 최판기는 부곡동 토지 위에 별지 목록 제2항 기재 건물(이하 '부곡동 건물')을 신축하여 2018. 11. 8. 소유권보존등기를 마치고, 그 건물에서 스크린 골프연습장을 운영하며 부곡동 토지를 점유하고 있습니다.
(4)소유자는 소유권을 방해하는 자에 대하여 방해의 제거를, 소유물을 점유한 자에 대하여 그 반환을 청구할 수 있으므로(민법 제213조, 제214조), 피고 최판기는 원고에게 부곡동 건물을 철거하고 부곡동 토지를 인도할 의무가 있습니다.
나.피고 최판기의 임차권 주장에 대한 판단
(1)피고 최판기는 2018. 1. 10. 최진기로부터 건물 소유 목적으로 부곡동 토지를 임차하였고 건물 보존등기를 마쳤으므로 원고가 임대인 지위를 승계하였다고 주장합니다.
(2)건물의 소유를 목적으로 한 토지임대차는 임차인이 그 지상건물을 등기한 때에 제3자에 대하여 효력이 생깁니다(민법 제622조 제1항). 피고 최판기가 제3자에게 임차권을 주장할 수 있게 된 것은 건물 보존등기를 마친 2018. 11. 8.이고, 이는 원고의 가처분등기(2018. 7. 14.)보다 뒤입니다.
(3)부동산에 관하여 처분금지가처분의 등기가 된 후에 가처분채권자가 본안소송에서 승소판결을 받아 확정되면 피보전권리의 범위 내에서 가처분 위반행위의 효력을 부정할 수 있고, 가처분채권자의 권리 취득과 저촉되는 범위에서는 가처분등기 후에 취득한 권리로 가처분채권자에게 대항할 수 없습니다(대법원 2015. 7. 9. 선고 2015다202360 판결 참조). 원고의 가처분은 임차권의 설정을 포함한 일체의 처분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므로, 가처분등기(2018. 7. 14.) 뒤인 건물 보존등기(2018. 11. 8.)로 비로소 갖춘 피고 최판기의 토지임차권 대항력은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피보전권리로 한 원고의 가처분에 저촉되어 원고에게 대항할 수 없습니다.
(4)원고는 본안에서 승소하여 피보전권리인 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을 실현하였으므로, 피고 최판기는 임차권으로 원고에게 대항할 수 없고, 원고는 최진기의 임대인 지위를 승계하지 아니합니다.
다.보증금 동시이행 주장에 대한 판단
(1)피고 최판기는 임대차보증금 3억 원을 지급받을 때까지 철거·인도에 응할 수 없다고 주장합니다.
(2)그러나 원고가 임대인 지위를 승계하지 아니하는 이상 보증금반환의무는 여전히 최진기에게 있고, 원고에게는 보증금반환의무가 없으므로 동시이행의 항변은 이유 없습니다.
(3)또한 피고 최판기는 원고에게 대항할 수 있는 임차권이 없을 뿐 아니라 지상물매수청구권을 행사한 사실도 없으므로, 청구 범위에 반영할 항변사유가 없습니다.
라.소결
의뢰인의 희망에 따라 차임 상당 부당이득 등 금전청구는 하지 아니하고, 피고 최판기에게 부곡동 건물의 철거와 부곡동 토지의 인도를 구합니다.
2.피고 강유석에 대한 청구 — 저당권설정등기 말소
가.저당권의 설정과 원고의 지위
(1)피고 강유석은 부곡동 토지에 관하여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2017. 3. 16. 접수 제1536호로 채권액 3억 원, 채무자 최판기로 된 저당권설정등기를 마쳤습니다. 이 저당권은 최판기가 2016. 10. 7. 동양무역의 수출대금 3억 원을 횡령한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채권을 담보하기 위하여 당시 소유자인 최진기가 설정한 것입니다.
(2)원고는 저당권이 설정된 뒤 부곡동 토지의 소유권을 취득한 제3취득자입니다. 저당부동산에 대하여 소유권을 취득한 제3자는 저당권자에게 그 부동산으로 담보된 채권을 변제하고 저당권의 소멸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364조).
(3)담보부동산을 양수한 자는 피담보채권의 소멸에 의하여 직접 이익을 받는 자이므로 채무자가 아니더라도 피담보채권의 소멸시효를 원용할 수 있고, 그 원용권은 채무자의 원용권에 기초한 것이 아닌 독자적인 것입니다(대법원 1995. 7. 11. 선고 95다12446 판결 참조). 저당부동산의 제3취득자도 피담보채권의 소멸에 의하여 직접 이익을 받는 자라는 점에서 담보가등기가 마쳐진 부동산의 양수인과 다르지 아니하므로, 원고는 피담보채권의 소멸시효를 독자적으로 원용할 수 있습니다.
나.일부청구와 소멸시효 — 나머지 2억 원 부분
(1)피고 강유석은 최판기를 상대로 손해배상금 3억 원 중 1억 원만을 청구하면서 장차 청구를 확장하겠다는 뜻을 밝혀 2017. 7. 4. 소를 제기하였으나 확장하지 아니한 채 2017. 9. 25. 전부승소 판결(서울동부지방법원 2017가단7337)을 받았고, 그 판결은 2017. 10. 21. 확정되었습니다.
(2)한 개의 채권 중 일부에 관하여만 판결을 구한다는 취지를 명백히 하여 소송을 제기한 경우에는 소제기에 의한 소멸시효중단의 효력이 그 일부에 관하여만 발생하고 나머지 부분에는 발생하지 아니합니다(대법원 1992. 4. 10. 선고 91다43695 판결). 장차 청구금액을 확장할 뜻을 표시하였으나 소송이 종료될 때까지 실제로 확장하지 않은 경우에도 나머지 부분에 대하여는 재판상 청구로 인한 시효중단의 효력이 발생하지 아니하고, 다만 소송 계속 중에는 최고에 의한 권리행사 상태가 지속되어 소송이 종료된 때부터 6월 내에 민법 제174조의 조치를 취하여야 나머지 부분의 시효가 중단됩니다(대법원 2020. 2. 6. 선고 2019다223723 판결).
(3)피고 강유석은 전소 판결이 확정된 2017. 10. 21.부터 6월 내에 나머지 2억 원에 관하여 재판상 청구, 압류·가압류 등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아니하였으므로, 나머지 부분에 대하여는 시효중단의 효력이 없습니다. 따라서 손해배상채권 중 일부 청구임을 명시하여 승소 확정판결을 받았으므로 "위 저당권의 피담보채무 3억 원 전부는 본인의 소 제기로 인하여 시효가 중단되었고"라는 피고 강유석의 주장은 이유 없습니다.
(4)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은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부터 3년간 행사하지 아니하면 시효로 소멸합니다(민법 제766조 제1항). 피고 강유석은 2017. 1. 초순 거래처의 연락을 받고 계좌 내역을 조회한 뒤 최판기로부터 횡령 사실을 확인받아 그 무렵 손해와 가해자를 알았습니다. 최판기가 저당권 설정을 주선하며 변제 유예를 요청한 것(2017. 3.)이나 전소에서 횡령 사실을 다투지 아니한 것(변론종결 2017. 9. 10.)을 채무의 승인으로 보아 가장 늦은 2017. 9. 10.부터 다시 기산하더라도, 나머지 2억 원 부분은 2020. 9. 10. 경과로 소멸시효가 완성되었습니다. 이는 원고가 소유권을 취득한 2021. 3. 25.보다 앞섭니다.
다.시효이익 포기 주장에 대한 판단
(1)피고 강유석은 최판기가 2021. 5. 7. 나머지 2억 원까지 2021. 12. 31.까지 지급하겠다는 각서를 작성하여 시효이익을 포기하였다고 주장합니다.
(2)시효 완성 후의 위 각서는 최판기의 시효이익 포기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멸시효 이익의 포기는 상대적 효과가 있을 뿐이어서 다른 사람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아니함이 원칙이고, 다만 포기 당시에는 이해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가 나중에 시효이익을 이미 포기한 자와의 법률관계를 통하여 비로소 이해관계를 형성한 자는 이미 이루어진 포기의 효력을 부정할 수 없을 뿐입니다(대법원 2015. 6. 11. 선고 2015다200227 판결). 채무자가 시효이익을 포기하였더라도 담보 부동산의 양수인은 여전히 독자적으로 소멸시효를 원용할 수 있습니다(대법원 1995. 7. 11. 선고 95다12446 판결).
(3)원고는 최판기의 포기(2021. 5. 7.)보다 앞선 2021. 3. 25. 부곡동 토지의 소유권을 취득하여 이미 시효를 원용할 이해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므로, 최판기의 포기는 원고에게 효력이 없고 원고는 나머지 2억 원 부분의 시효소멸을 독자적으로 원용합니다. 이 주장도 이유 없습니다.
라.남아 있는 피담보채무와 그 범위
(1)판결로 확정된 1억 원 부분은 판결 확정일인 2017. 10. 21.부터 10년의 소멸시효가 적용되므로(민법 제165조 제1항) 아직 소멸하지 아니하였습니다. 그 지연손해금은 확정판결이 정한 대로 2017. 7. 15.부터 연 15%입니다(위 판결은 2019. 6. 1. 법정이율 개정 전에 확정되었습니다).
(2)저당권은 원본과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담보하지만, 지연배상에 대하여는 원본의 이행기일을 경과한 후의 1년분에 한하여 저당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360조). 이 제한은 저당권자의 제3자에 대한 관계에서의 제한이고 채무자나 저당권설정자가 주장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대법원 1992. 5. 12. 선고 90다8855 판결 참조). 원고는 채무자도 저당권설정자도 아닌 제3취득자로서 저당권자에 대한 관계에서 제3자에 해당하므로 이 제한을 주장할 수 있습니다.
(3)전소 판결 확정 후 이 사건 소 제기일까지 1억 원에 대한 연 15%의 지연손해금은 이미 1년분을 훨씬 넘게 발생하였으므로, 전소에서 청구하지 아니한 2017. 7. 14.까지의 지연손해금이 나머지 부분과 함께 시효로 소멸하였는지와 관계없이 원고가 부담할 지연배상은 1년분으로 제한됩니다.
(4)따라서 원고가 저당권 소멸을 위하여 변제할 금액은 원본 1억 원과 지연배상 1년분 1,500만 원(1억 원에 연 15%를 1년간 적용한 금액)을 합한 1억 1,500만 원입니다.
마.장래이행의 필요와 소결
(1)피고 강유석은 피담보채무 3억 원 전부가 존속한다고 다투고 있으므로, 원고가 변제할 금액을 확정하여 그 변제를 조건으로 말소를 미리 청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피담보채무의 범위에 관한 견해 차이가 있는 경우 확정된 잔존채무의 변제를 조건으로 한 저당권설정등기 말소청구는 장래이행의 소로서 미리 청구할 필요가 인정되고(대법원 1996. 2. 23. 선고 95다9310 판결 참조), 이는 저당권자에게 담보된 채권을 변제하고 저당권의 소멸을 청구할 수 있는 제3취득자(민법 제364조)가 말소를 청구하는 경우에도 다르지 아니합니다.
(2)따라서 피고 강유석은 원고로부터 1억 1,500만 원을 지급받은 다음 원고에게 위 저당권설정등기의 말소등기절차를 이행할 의무가 있습니다.
3.피고 박기철에 대한 청구 — 소유권이전등기, 건물인도, 부당이득반환
가.명일동 주택의 소유권 귀속
(1)원고는 2021. 2. 1. 피고 박기철과 원고 소유의 서울 강동구 명일동 237 대 200㎡ 위에 별지 목록 제3항 기재 건물(이하 '명일동 주택')을 공사대금 5억 원에 신축하기로 하는 도급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특약으로 건축허가는 수급인 명의로 받되 잔대금 지급과 동시에 원고 명의로 건축허가 명의변경을 신청하고, 사용검사 신청과 소유권보존등기는 원고 명의로 하며 피고 박기철은 그 절차에 협조하기로 하였습니다.
(2)도급계약에서 수급인이 자기의 노력과 재료를 들여 건물을 완성하더라도 도급인과 수급인 사이에 도급인 명의로 건축허가를 받아 소유권보존등기를 하기로 하는 등 완성된 건물의 소유권을 도급인에게 귀속시키기로 합의한 것으로 보여질 경우에는 그 건물의 소유권은 도급인에게 원시적으로 귀속됩니다(대법원 1990. 4. 24. 선고 89다카18884 판결).
(3)이 사건에서는 건축허가만 수급인 명의로 받았을 뿐, 허가 명의를 원고에게 넘기고 사용검사와 보존등기를 원고 명의로 하기로 명시하였으므로, 완성된 건물의 소유권을 도급인에게 귀속시키기로 한 합의가 있습니다. 따라서 명일동 주택은 완공과 동시에 원고가 원시취득하였습니다.
나.진정명의회복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
(1)그런데 피고 박기철은 자기 명의로 사용검사를 받고 서울동부지방법원 2021. 8. 1. 접수 제7728호로 자기 앞으로 소유권보존등기를 마쳤습니다. 이 등기는 실체관계에 부합하지 아니하는 무효의 등기입니다.
(2)법률에 의하여 소유권을 취득한 자는 진정한 등기명의를 회복하기 위하여 현재의 등기명의인을 상대로 그 등기의 말소를 구하는 외에 진정한 등기명의의 회복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의 이행을 직접 구할 수 있습니다(대법원 1990. 11. 27. 선고 89다카12398 전원합의체 판결).
(3)원고는 명일동 주택을 원시취득한 진정한 소유자이고, 의뢰인은 원고 명의로 소유권 등기를 갖추기를 희망하므로, 보존등기의 말소에 갈음하여 진정명의회복을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를 구합니다. 이 등기의무는 소유권에 기한 방해배제의무로서 잔대금 지급과 대가관계에 있지 아니하므로 상환이행 조건을 붙이지 아니합니다.
다.건물인도 — 유치권 항변의 일부 인정
(1)피고 박기철은 명일동 주택을 점유하면서 유치권을 주장합니다.
(2)원고는 공사대금 5억 원 중 계약금과 1차 내지 3차 중도금 합계 4억 원을 지급하였고, 완공 시 지급하기로 한 잔대금 1억 원은 아직 지급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잔대금채권은 명일동 주택에 관하여 생긴 채권으로서 완공으로 변제기가 도래하였고, 피고 박기철은 공사를 마친 뒤 계속 건물을 점유하고 있으므로, 잔대금 1억 원을 피담보채권으로 하는 유치권이 성립합니다(민법 제320조 제1항). 도급계약도 잔대금 지급과 건물 인도를 동시에 이행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3)물건의 인도를 청구하는 소송에서 피고의 유치권 항변이 인용되는 경우에는 그 물건에 관하여 생긴 채권의 변제와 상환으로 그 물건의 인도를 명하여야 합니다(대법원 1969. 11. 25. 선고 69다1592 판결). 이 항변은 사실관계만으로 요건이 갖추어졌으므로 청구 범위에 반영하여 1억 원의 지급과 상환으로 인도를 구합니다.
(4)피고 박기철이 요구하는 추가 공사대금 5,000만 원은 약정에 없는 것으로서 원고에게 지급의무가 없으므로 유치권의 피담보채권이 되지 아니합니다.
(5)한편 피고 박기철은 2021. 11. 1.부터 가족과 함께 명일동 주택에 거주하고 있으나, 공사대금채권에 기하여 유치권을 행사하는 자가 스스로 유치물인 주택에 거주하며 사용하는 것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유치물의 보존에 필요한 사용에 해당합니다(대법원 2009. 9. 24. 선고 2009다40684 판결). 따라서 위 거주만으로 유치권 소멸청구(민법 제324조 제3항)를 할 수는 없으므로, 원고는 상환이행을 구하는 것입니다.
라.차임 상당 부당이득반환
(1)유치권자가 유치물의 보존에 필요한 사용을 한 경우에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차임에 상당한 이득을 소유자에게 반환할 의무가 있습니다(대법원 2009. 9. 24. 선고 2009다40684 판결; 민법 제741조).
(2)피고 박기철은 2021. 11. 1.부터 명일동 주택과 그 대지를 함께 사용하고 있고, 원고는 건물과 대지를 모두 소유하고 있습니다. 시세확인서에 의하면 2021년 기준 명일동 주택의 보증금 없는 월 임대료는 대지사용권을 포함할 때 월 200만 원입니다.
(3)피고 박기철은 2021. 9. 15.자 통지서에서 거주로 얻는 이익을 공사잔대금에 충당하겠다고 하였으나, 그 의사표시 당시에는 아직 부당이득반환채권이 발생하지 아니하여 상계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고, 상계의 의사표시에는 조건이나 기한을 붙이지 못하므로(민법 제493조 제1항), 이는 상계로서 효력이 없습니다. 원고도 이에 동의한 바 없으므로 청구 범위에 반영하지 아니합니다.
(4)따라서 피고 박기철은 원고에게 2021. 11. 1.부터 명일동 주택의 인도 완료일까지 월 200만 원의 비율로 계산한 차임 상당 부당이득을 반환할 의무가 있습니다.
4.피고 조민숙에 대한 청구 — 불법행위 손해배상
가.불법행위의 성립
(1)원고의 부친 임진만은 서울 강동구 풍납동 72 잡종지 200㎡(이하 '풍납동 토지')를 소유하다가 2018. 9. 5. 사망하였고, 원고가 단독상속하였습니다.
(2)피고 조민숙은 임진만의 요양보호를 하면서 보관하던 인감도장과 신분증을 도용하여 서울동부지방법원 2010. 3. 2. 접수 제5923호로 자기 앞으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다음, 풍납동 토지를 김진오에게 1억 원에 매도하고 같은 법원 2010. 3. 15. 접수 제6278호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쳐 주었습니다.
(3)원고는 김진오를 상대로 소유권이전등기 말소를 청구하였으나, 김진오의 등기부취득시효(민법 제245조 제2항)가 인정되어 2021. 7. 3. 청구기각 판결(서울동부지방법원 2021가합2782)을 받았고, 그 판결은 2021. 7. 25. 확정되었습니다.
(4)무권리자가 위법한 방법으로 자기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마친 후 그 부동산을 매수한 제3자의 등기부 시효취득이 인정됨으로써 소유자가 소유권을 상실한 경우, 위법한 등기 경료행위와 소유권 상실 사이에는 상당인과관계가 있습니다(대법원 2008. 6. 12. 선고 2007다36445 판결). 따라서 피고 조민숙은 원고에게 풍납동 토지 소유권 상실로 인한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습니다(민법 제750조).
나.소멸시효 주장에 대한 판단
(1)피고 조민숙은 원고의 권리가 이미 시효로 소멸하였다고 주장합니다. 불법행위로 인한 손해배상청구권은 손해 및 가해자를 안 날부터 3년, 불법행위를 한 날부터 10년이 지나면 시효로 소멸합니다(민법 제766조 제1항, 제2항).
(2)가해행위와 현실적인 손해 발생 사이에 시간적 간격이 있는 경우 '불법행위를 한 날'은 손해의 결과발생이 현실적인 것으로 되었다고 할 수 있을 때를 말합니다. 무권리자로부터 매수한 제3자가 소유자의 등기말소 청구에 대하여 시효취득을 주장하는 경우에는 소유자가 제3자를 상대로 제기한 등기말소 청구 소송이 패소 확정될 때에 손해의 결과발생이 현실화되며, 등기부 취득시효 완성 당시에 이미 손해가 현실화되었다고 볼 것은 아닙니다(대법원 2008. 6. 12. 선고 2007다36445 판결).
(3)원고의 손해는 김진오에 대한 소송이 패소 확정된 2021. 7. 25.에 현실화되었으므로, 10년의 시효는 그때부터 진행하고, 원고가 손해를 안 날도 빨라야 그날이므로 3년의 시효 역시 완성되지 아니하였습니다. 가해행위가 있은 2010. 3.부터 10년이 지났다는 피고 조민숙의 주장은 이유 없습니다.
다.손해액 — 1억 원 배상 주장에 대한 판단
(1)위와 같이 손해의 결과발생이 현실화된 때가 말소청구 소송의 패소 확정 시점인 이상, 손해배상액도 패소확정 당시의 토지 시가에 의하여 산정되어야 합니다(대법원 2008. 6. 12. 선고 2007다36445 판결).
(2)시세확인서에 의하면 풍납동 토지의 2021년도 매매가는 5억 원(㎡당 250만 원)이므로, 패소확정 당시인 2021. 7. 25.의 시가 5억 원이 원고의 손해액입니다.
(3)피고 조민숙이 김진오로부터 받은 매매대금 1억 원은 원고의 손해액과 무관하므로, 1억 원을 배상하면 충분하다는 주장은 이유 없습니다. 위 1억 원을 부당이득으로 구하는 것보다 손해배상 청구가 원고에게 유리하므로 손해배상만을 구합니다.
라.소결
피고 조민숙은 원고에게 5억 원 및 이에 대하여 손해 발생일인 2021. 7. 25.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민법이 정한 연 5%,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이 정한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지연손해금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민법 제379조;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 제3조 제1항).
5.피고 최도희에 대한 청구 — 양수금
가.채권의 양수
(1)김양도는 2019. 5. 1. 피고 최도희에게 2억 원을 이자 없이, 변제기 2020. 4. 30., 변제기 도과 시 연 10%의 지연손해금을 붙이기로 하여 대여하였습니다.
(2)원고는 2019. 5. 16. 김양도로부터 위 대여금채권 전부를 양수하였고, 김양도는 2019. 5. 17. 피고 최도희에게 양도 사실을 통지하였습니다. 따라서 원고는 채무자인 피고 최도희에게 채권양도로 대항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450조 제1항).
나.전부명령 주장에 대한 판단 — 6,000만 원 부분은 이유 있음
(1)전동하는 김양도에 대한 6,000만 원의 채권으로 위 대여금채권 중 6,000만 원을 가압류(서울서부지방법원 2019카단10930, 제3채무자 송달 2019. 7. 10.)하고, 이를 본압류로 이전하는 채권압류 및 전부명령(같은 법원 2019타채30110, 제3채무자 송달 2019. 10. 10., 확정 2019. 10. 18.)을 받았습니다.
(2)채권양도의 통지나 승낙은 확정일자 있는 증서에 의하지 아니하면 채무자 이외의 제3자에게 대항하지 못합니다(민법 제450조 제2항). 확정일자 있는 증서로 통지·승낙이 이루어지지 아니한 이상 그 채권에 대하여 채권가압류명령,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등을 받은 채권자에 대하여는 양도로써 대항할 수 없습니다(대법원 2017. 1. 25. 선고 2014다52933 판결). 위 판결은 임대차보증금 반환채권에 관한 것이나 민법 제450조 제2항을 적용한 것이므로 대여금채권에도 같은 결론이 됩니다.
(3)김양도의 양도통지에는 확정일자가 없으므로, 원고는 가압류채권자이자 전부채권자인 전동하에게 양도로 대항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6,000만 원 부분에 관하여는 피고 최도희의 주장이 이유 있고, 원고는 나머지 원금 1억 4,000만 원 부분만을 청구합니다.
다.상계 주장에 대한 판단 — 이유 있음
(1)피고 최도희는 김양도의 주택을 보증금 1억 원에 임차하였다가 2018. 11. 1. 합의해지하고 같은 날 주택을 인도하였으며, 김양도는 보증금을 2019. 4. 30. 반환하기로 하였으나 반환하지 아니하였습니다. 피고 최도희는 2021. 12. 10.자 내용증명(원고 2021. 12. 12. 수령)으로 보증금 1억 원 및 지연손해금 채권을 자동채권으로 하여 원고의 양수금채권과 상계하였습니다.
(2)원고는 상계가 채권양도 후에 이루어져 효력이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채무자는 양도통지를 받은 때까지 양도인에 대하여 생긴 사유로써 양수인에게 대항할 수 있고(민법 제451조 제2항), 당시 이미 상계할 수 있는 원인이 있었던 경우에는 아직 상계적상에 있지 않더라도 그 후에 상계적상에 이르면 양수인에 대하여 상계로 대항할 수 있습니다(대법원 2019. 6. 27. 선고 2017다222962 판결).
(3)자동채권인 보증금반환채권은 양도통지(2019. 5. 17.) 전인 2019. 4. 30. 이미 변제기에 이르렀고, 수동채권인 대여금채권의 변제기(2020. 4. 30.)보다 먼저 변제기가 도래하였으므로, 피고 최도희는 상계로 원고에게 대항할 수 있습니다. 원고의 위 주장은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상계를 청구 범위에 반영합니다.
(4)원고는 설령 상계가 유효하더라도 전동하의 채권액과 안분하여 상계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가분적인 금전채권의 일부에 대한 전부명령이 확정되면 전부된 부분과 전부되지 않은 부분에 각기 독립한 분할채권이 성립하므로, 제3채무자는 어느 쪽이든 상계의 상대방으로 지정하여 상계할 수 있고, 상대방은 비율에 따라 상계되어야 한다는 이의를 할 수 없습니다(대법원 2010. 3. 25. 선고 2007다35152 판결 참조). 원고가 양수한 채권 중 전부되지 아니한 부분 역시 전부된 부분과 독립한 분할채권이므로, 원고도 비율에 따라 상계되어야 한다는 이의를 할 수 없습니다. 피고 최도희는 원고를 상계의 상대방으로 지정하였으므로 안분 주장은 이유 없습니다.
라.상계 후 잔액의 계산
(1)상계의 의사표시는 각 채무가 상계할 수 있는 때에 대등액에 관하여 소멸한 것으로 보므로(민법 제493조 제2항), 상계적상일은 수동채권의 변제기인 2020. 4. 30.입니다.
(2)자동채권: 보증금 1억 원 및 이에 대한 2019. 5. 1.부터 2020. 4. 30.까지 민법이 정한 연 5%의 지연손해금 500만 원(민법 제379조), 합계 1억 500만 원.
(3)수동채권: 원고의 양수금 원금 1억 4,000만 원. 상계적상일까지는 아직 지연손해금이 발생하지 아니하였습니다. 상계의 경우 수동채권의 지연손해금, 원본의 순서로 자동채권과 대등액에서 소멸하는데(대법원 1992. 5. 12. 선고 90다8855 판결), 이 사건에서는 상계적상일까지 수동채권의 지연손해금이 없으므로 원본에서 바로 소멸합니다.
(4)상계 후 남은 원금은 1억 4,000만 원 − 1억 500만 원 = 3,500만 원입니다.
마.소결
피고 최도희는 원고에게 3,500만 원 및 이에 대하여 변제기 다음 날인 2020. 5. 1.부터 이 사건 소장 부본 송달일까지는 약정 지연손해금률인 연 10%, 그 다음 날부터 다 갚는 날까지는 소송촉진 등에 관한 특례법이 정한 연 12%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할 의무가 있습니다.
6.피고 강일동에 대한 청구 — 채권자대위에 의한 명의신탁 해지와 주주권 확인
가.피보전채권과 보전의 필요성
(1)원고는 2020. 9. 15. 황유민에게 1억 원을 이자 연 5%, 변제기 2021. 9. 14.로 정하여 대여하였고, 변제기가 지났으나 황유민은 원금을 갚지 못하고 있습니다.
(2)황유민은 2021. 6.경 재산을 모두 처분하여 무자력 상태이고, 남은 재산은 세화건설 주식회사(이하 '세화건설') 보통주식 10,000주(이하 '이 사건 주식')뿐입니다. 그런데 황유민은 명의수탁자인 피고 강일동에 대하여 스스로 권리를 행사하지 아니하고 있습니다.
(3)따라서 원고는 변제기가 도래한 대여금채권을 보전하기 위하여 황유민의 권리를 대위행사할 수 있습니다(민법 제404조).
나.명의신탁과 대위 해지
(1)황유민은 2019. 9. 30. 세화건설의 신주를 인수하여 주금 1억 원을 납입하고 2019. 10. 1. 자기 명의로 주주명부에 등재되었습니다. 이후 2020. 10. 1. 피고 강일동과 이 사건 주식을 명의신탁하기로 약정하고, 그 방편으로 주식양도양수합의서를 작성하여 2020. 10. 2. 피고 강일동 앞으로 명의개서가 되었습니다. 명의신탁약정은 황유민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도록 정하였습니다. 세화건설은 현재까지 주권을 발행하지 아니하였습니다.
(2)주권발행 전 주식에 관하여 주주명의를 신탁한 사람이 수탁자에 대하여 명의신탁계약을 해지하면 그 주식에 대한 주주의 권리는 해지의 의사표시만으로 명의신탁자에게 복귀하고, 형식상 주주명의인이 실질적인 주주의 주주권을 다투는 경우 실질적인 주주는 주주명의인을 상대로 주주권의 확인을 구할 이익이 있습니다. 이는 실질적인 주주의 채권자가 실질적인 주주를 대위하여 명의신탁계약을 해지하고 주주명의인을 상대로 주주권 확인을 구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이고, 회사를 상대로 명의개서절차의 이행을 구할 수 있다고 하여 달리 볼 것은 아닙니다(대법원 2013. 2. 14. 선고 2011다109708 판결).
(3)원고는 이 사건 소장 부본의 송달로써 황유민을 대위하여 피고 강일동에게 2020. 10. 1.자 명의신탁약정을 해지한다는 의사표시를 합니다. 이로써 이 사건 주식의 주주권은 황유민에게 복귀합니다.
(4)세화건설은 증빙서류만 제출하면 언제든지 명의개서를 해 주겠다는 입장이므로, 황유민이 주주임을 확인하는 판결은 황유민 앞으로의 명의개서에 필요한 증빙이 됩니다. 이에 원고는 의뢰인의 희망에 따라 명의개서에 필요한 소로서 주주권 확인을 구합니다.
다.피고 강일동의 주장에 대한 판단
(1)대물변제 주장: 피고 강일동은 황유민에 대한 대여금의 대물변제로 이 사건 주식을 양수하였다고 주장하나, 황유민은 피고 강일동으로부터 돈을 빌린 일도 대물변제를 약속한 일도 없다고 하고 있고, 피고 강일동 스스로도 증빙이 없음을 인정하고 있으며, 대물변제 사실은 인정되지 아니합니다.
(2)주주권 포기 주장: 주주권은 주식의 양도나 소각 등 법률에 정하여진 사유에 의하여서만 상실되고 단순히 당사자 사이의 특약이나 주주권 포기의 의사표시만으로 상실되지 아니합니다(대법원 2002. 12. 24. 선고 2002다54691 판결). 명의신탁약정에서 신탁기간 동안 주주권 행사를 포기하기로 한 것만으로 황유민이 주주권을 잃는 것은 아니며, 그 약정도 해지로 효력을 잃었으므로 이 주장은 이유 없습니다.
(3)양도 없이는 주주가 될 수 없다는 주장: 명의신탁계약이 해지되면 주주권은 해지의 의사표시만으로 명의신탁자에게 복귀하므로(대법원 2013. 2. 14. 선고 2011다109708 판결), 피고 강일동의 별도 양도행위가 필요하지 아니합니다. 이 주장도 이유 없습니다.
(4)원고의 소송 자격에 관한 주장: 원고는 황유민의 채권자로서 민법 제404조에 따라 황유민의 권리를 대위행사하는 것이므로 제3자라는 이유로 소를 제기할 자격이 없다는 주장은 이유 없습니다.
7.관할
가.원고는 피고 강일동의 보통재판적이 있는 서울 강남구(민사소송법 제2조, 제3조)를 관할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이 사건 소를 제기합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원고의 주소지(서울 서초구)를 관할하므로, 피고 조민숙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와 피고 박기철에 대한 부당이득반환청구 등 금전채무의 의무이행지(민사소송법 제8조; 민법 제467조 제2항) 법원이기도 합니다.
나.나머지 공동소송의 요건이 갖추어진 것을 전제로, 여러 사람이 공동소송인으로서 당사자가 되는 경우 하나의 청구에 대한 관할권이 있는 법원에 소를 제기할 수 있으므로(민사소송법 제25조 제2항, 제1항),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나머지 피고들에 대한 청구에 관하여도 관할권이 있습니다. 이 사건 각 청구에는 전속관할이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8.결론
이상과 같이 원고는 피고들에 대하여 청구취지 기재와 같은 판결을 구합니다.
2022. 1. 14.
원고 소송대리인 변호사 류정하
서울중앙지방법원 귀중
※ 위 답안은 검증된 쟁점·법령·판례 범위 안에서 '쟁점→법리→사안적용→결론' 순으로 구성하였으며, 인용 판례는 DRF 원문 대조를 거친 사건번호를 그대로 부기하였다. 새로운 사실관계나 미검증 인용은 더하지 않았다.
공식 정답·모범답안이 아니라 리더의 풀이 예시입니다. 인용 판례·법조문은 학습용 참고이며 별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근거 법령·판례
공식 문제·정답은 법무부 변호사시험 게시자료를, 근거 법령·판례는 국가법령정보센터(law.go.kr) 대조(fail-closed)로 검증했습니다. 인용 판례·법령 링크는 모두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으로 직결됩니다.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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