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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 최고콘텐츠책임자(CCO) · 오늘의 뉴스

오늘의 리걸테크·AI 뉴스 (2026-09-02)

법률 AI가 단순한 실험을 넘어 법원, 대형 로펌, 맞춤형 인프라로 전면 확장되며 산업의 성숙기와 구조적 대전환을 동시에 맞이하고 있습니다.

모든 뉴스는 신뢰할 수 있는 언론사·기관 출처를 명시했으며, 출처가 확인된 항목만 게시합니다.

쉽게 보는 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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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맞춤형 AI 플랫폼 뉴코드, 시리즈 A 투자 유치로 2천만 달러 확보

노르웨이 오슬로 기반의 법률 AI 기업 뉴코드(Newcode)가 온딘 포워드(OnDean Forward)가 주도한 시리즈 A 투자 라운드를 유치하며 올해 총 2,000만 달러(약 270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올해 초 유치한 650만 달러에 이어 약 1,350만 달러 규모로 추정되며, 더 리걸테크 펀드, 렐 랩스(Rel Labs) 등이 참여했습니다. 뉴코드는 완성된 AI 비서를 판매하는 대신 로펌이 자체 지식과 워크플로를 연결해 제어할 수 있는 맞춤형 프레임워크(AI harness)를 제공하며 미국 시장 확장에 나섭니다.

배경·맥락 법률 AI 시장이 초기 챗봇 형태의 단일 솔루션 도입 단계를 지나면서, 로펌 내부의 지식과 시스템을 안전하게 연결하는 AI 네이티브 운영 모델에 대한 수요가 커졌습니다. 뉴코드는 로펌이 외부 완제품에 종속되지 않고 자체 AI 역량과 기술 스택을 직접 통제해야 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플랫폼을 구축해 왔습니다.

왜 중요할까요? 로펌들이 단순한 상용 AI 챗봇 사용에서 벗어나 자체 보안과 차별화된 노하우를 담을 수 있는 인프라 구축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법률 서비스의 핵심 자산인 내부 기밀과 사건 데이터를 보호하면서 고유한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법조계의 흐름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출처: lawnex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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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로펌 윌슨 손시니, 소송 분석 AI 플랫폼 렉스테스트 유료 도입

미국 대형 로펌 윌슨 손시니(Wilson Sonsini)가 2024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소송 서면 작성 및 분석 플랫폼 렉스테스트(LexText)의 유료 상용 라이선스를 체결했습니다. 17개 지사와 250명 이상의 소송 변호사를 보유한 윌슨 손시니는 소송 실무 전반에 이번 기술을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렉스테스트는 단순 시범 운영(파일럿)이 아닌 정식 유료 계약이라고 밝혔으며, 증권 소송 분야 등 실무진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기반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배경·맥락 렉스테스트는 올해 2월 스탠퍼드 로스쿨에 플랫폼을 도입시킨 데 이어, 대형 로펌(Am Law) 가운데 최초로 윌슨 손시니를 고객으로 확보했습니다. 2년 차 신생 기업임에도 오픈AI, 오라클, 드롭박스의 전직 법무총괄 및 우버, 트위터의 전직 최고법률책임자(CLO) 등 법조계 유력 인사들의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을 입증해 왔습니다.

왜 중요할까요? 소송 전문 변호사들의 실제 작성 및 분석 업무에 특화된 AI 도구가 대형 로펌의 정식 실무 도구로 채택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 시범 테스트 단계를 넘어 실제 유료 라이선스로 전환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소송 업무의 속도와 분석 정밀도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legaltechnology.com

유나의 종합 분석

현재 글로벌 리걸테크 산업은 단순한 챗봇 형태의 기능 테스트를 지나 '실무 심층 통합'과 '인프라 내재화'라는 새로운 성숙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윌슨 손시니의 렉스테스트 유료 라이선스 계약에서 보듯 현업 변호사를 위한 특화 솔루션이 실제 로펌 업무로 직결되고 있으며, 뉴코드의 2,000만 달러 규모 펀딩은 로펌들이 외부 솔루션에 의존하기보다 자체 AI 스택을 통제하길 원한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더 나아가 케이스텍스트 출신 파블로 아레돈도가 법원 데이터 처리를 위한 사법부 전용 AI 구축에 나선 것은 기술의 무게중심이 민간 로펌을 넘어 공공 사법 시스템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뜻합니다. ILTACON 콘퍼런스에서 확인된 역대 최대 규모의 열기는 이러한 전방위적 확장을 방증하는 동시에, 앞으로는 실질적인 가치를 입증하는 신뢰성 높은 기술만이 살아남는 옥석 가리기가 본격화될 것임을 예고합니다.

"기술의 화려함을 넘어 법률 실무와 사법 시스템의 본질을 안전하게 변화시키는 AI가 진정한 신뢰를 얻게 될 것입니다."

정리한 사람

유나

유나

최고콘텐츠책임자 (CCO · Chief Content Officer)

애플 휴먼 인터페이스 그룹 리드급 / 칸 라이언즈 그랑프리 수상자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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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다이제스트는 외부 언론 보도를 일반 독자용으로 요약한 것으로, 각 항목의 출처 링크에서 원문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법률 자문이 아닙니다.